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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부 S3 4화 요로시상 익스프레스 2앱에서 작성

oo(73.165) 2022.02.18 12:47:05
조회 585 추천 10 댓글 8
														

[시리즈] 4부 S3 4화 오료시상 익스프레스
· 4부 S3 4화 오료시상 익스프레스 1 (이번주는 평탄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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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신칸센! 그것은 북미 대륙을 횡단하여 밴쿠버에서 뉴욕에 이르러 다시 LA에 이르는 장대한 레일라인이다. 과거 이 철도가 물류의 요체였던 시절도 있지만, 우키하시 포털 관련 기술이 발전한 지금, 그것은 오로지 요로시상 인터내셔널의 위광의 상징으로 유연하게 달리는 관광열차다.


화물차량 4량, S급 객실 6량, 식당 1량, SS급 객실 6량, 식당 1량, 선두 차량으로 이어지는 거대 신칸센의 이용자는 기본적으로 가치구미며, 객실에는 침대가 갖춰져 있다. 황야를 관통, 산맥을 관통, 호수를 관통, 아름다운 요로신칸센은 긍지높게 요로시상을 권장하며*, 승객에게 안전과 만족을 제공한다!
*원문은 逍遥즉 산책을 뜻하는 단어이지만 奨揚 즉 칭찬하며 권장하는 것을 뜻한는 단어의 오타로 추정된다 두단어는 읽는 법이 동일하다.


요로신칸센은 아름답고 공학적으로 이치에 맞는 유선형으로 황야를 배회하는 문명소실자들의 공격따위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자기재생 기능, 전자배리어, 일반적인 캐논포도 당연히 갖춘 요로신칸센 차량은 지극히 안전해 위험은 전혀 없다. 때때로 흘러나오는 암흑정보는 모두 페이크뉴스라고 회사는 주장한다.


마스라다들이 들어간 객실은 S클래스. 침대는 공간을 중시해 3 단식, 6명이 이용할 수 있다. 다소 불편함은 느끼지만, 책상에 랩탑 UNIX를 펼친 작업도 가능하다. SS클래스만 되면 마치 호텔의 스위트룸을 방불케 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생각만큼 빠르지 않구나” 잭은 창문에 얼굴을 댄다.


“관광열차니까요. 무엇보다, 현재 상태로서는 이것이 유일한 안전한 밴쿠버 탈출 수단이라고 하는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사가사마씨는 잭을 상대해 주었다. 마스라다는 팔짱을 끼고 가만히 앉아 있고, 야모토도 무언이다. 승무원 차림에서 1930년대를 오마주한 복장으로 갈아입은 코토부키는 넷 접속을 시도하고 있었다.


『모시모시. 오, 잘 됐나?』 IRC콜에 타키가 응했다. “네, 만사 문제 없습니다. 타키=상이 말한 대로, 객실이 비어 있었습니다!” 『진짜냐. 그런가……뭐, 내 계획에 누락은 없으니까』 타키는 약간 생각했다. 『나머지는 노스다코타 근처에서 적당히 내려 북상해』


“저희들 혼나거나 하진 않겠죠?” 『아? 뭘 걱정하고 있어. 키아이잖아. 원래 이용객은 지금 밴쿠버에서 뒈져 있을 거야. 너희들이 빈 방을 유용하게 이용하란 말이야. 추궁해 오는 녀석이 더 의미불명이라구. 쾅 버티고 있어라』 “예약 상황은 해킹하는 건가요?” 『아? 뭐 걱정마』”웅-, 알겠습니다”


『그다지 신경 쓰지 말고 즐기라구. 요로신칸센을 말야. 식당차 이런 것도 있지? 웅대한 북미의 차창을 즐기면서 스테이크 같은 거 먹는 거지? 부럽다구. 네더쿄에 들어가면 그런 사치는 할 수 없잖아』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오버” 여러 가지 확인하고 통화 종료.


“스미마셍, 통화 종료입니다” 코토부키는 LAN 직결을 풀고 모두를 둘러보았다.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배고프죠? 식당차에 가봅시다” “난 못 내” “괜찮아요. 저는 이 그룹의 기둥입니다” 걱정하는 잭에게 코토부키는 보증했다. “저도 함께 해도 괜찮겠습니까” 라는, 사가사마.


“물론입니다! 여행은 만남…… 그리고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는 장소입니다” 코토부키는 기뻐했다. “야모토=상도, 꼭” “응……” 야모토는 놀란 것 같은 반응을 하고, 그리고 미소지었다. 뭔가에 집중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나는 지금은 괜찮아요. 고마워” “그렇습니까”


“아니키! ……자고있네” 잭은 팔짱을 낀 자세로 고개를 숙인 마스라다를 흔들려고 했다. “밥이야, 아니키” “피곤해있어요” 코토부키가 잭을 멈췄다. “그의 몪은 팩에 넣어 싸와 줍시다. 야모토=상의 몪도!” “……고마워” 야모토는 솔직하게 고개를 끄덕여, 예를 표했다.


잭은 야모토의 그윽한 응답에 얼굴을 붉혔다. 그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문화권을 백그라운드로 가진 가련한 분위기인 것이다. 그리고 눈동자는 수수께끼 같은 벚꽃색으로, 그 자체가 엷게 빛나고 있는 것처럼도 보였다. 눈이 마주칠 것 같아서 그는 황급히 눈을 돌려 코토부키와 사가사마를 쫓았다.



◆◆◆



고우우. 문이 닫히자 실내 공기는 급격히 압력을 높힌 것 같았다. 마스라다는 눈을 감았지만 그 미간의 주름은 깊어졌다. 야모토는 그를 응시하며 재려고 했다. 초자연적 의식의 소용돌이가 일어나 마블무늬를 그린다. 너덜너덜한 검붉은 후드티를 입은 청년. 닌자다.


야모토의 눈동자 빛이 강해졌다. 그럼, 이 청년의 소울은. (……!) 형언할 수 없는 기묘한 감각이었다. 기억에 있는, 무언가의, 빠진 부분의 윤곽을 보고 있는 듯하다. 이 자의 소울은 잔불을 방불케 하고 있지만, 그 불 그 자체가 강하다……매우강하다…… “……” 마스라다가 한쪽 눈을 뜨고, 야모토를 노려보았다.


야모토는 방어적인 미소를 지었지만 어색해졌다. “……너, 닌자구나. 나와 같이” 단도직입적으로 전했다. “기우*네” “아아” 마스라다는 고개를 끄덕였다. 야모토는 긴장을 조금 풀었다. 적어도 이 마스라다는 시 닌자의 클랜이 아니다. 애당초 그렇다면 더 멀리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이한 인연으로 만나는 것을 말한다.


그녀는 사라리만의 닌자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들 사이에 어디까지 마음을 털어놓았는지도 야모토는 몰랐기 때문이다. “다들 식당에 갔어” “그런 것 같군” 두 사람은 시선을 돌려 차창으로 시선을 돌렸다. 키가 큰 풀로 뒤덮인 잔잔한 산과 물이 한없이 펼쳐진다.


“네오사이타마의 사람?” “…아아” “더욱더 기우네” 야모토는 말했다. “나도 출신은 네오사이타마. 태생은 쿄토지만” “쿄토인가” 마스라다는 생각에 잠겼다. “……관광 여행 중에, 밴쿠버에서 불에 갈곳을 잃은 부류인가” “후훗” 야모토는 진지한 얼굴로 웃었다. 그렇지 않은 것이 명백하다.


“좀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이 신칸센에 탔어” “그런가” “당신들은 여행 중……” “아아” 마스라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야모토를 캐묻지 않았다. 부드러운 무관심이라 할수있다. 그러나 캐묻게 두게 하지도 않았다. 야모토에게는 그걸로 충분했다. “갑자기 같은 방을 쓰게 돼서 미안하지만” “뭐든지 상관없어”


대화는 끊겼지만 이로써 서로의 경계는 옅어졌다. 적어도 적은 아님을 알았다. 야모토는 당초의 마스라다의 경계심에, 조금 흥미가 끌렸다. 야모토가 마스라다들을 경계한 것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지금 시 닌자 클랜의 닌자소울이 빙의된 자들에게 목숨을 노려지고 있다. 시의 닌자 이쿠사배틀은 때로 주변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그것은 야모토의 본의가 아니다. 때문에 그녀는 현재 여행에 몸을 두고 늘 거처를 옮겨가며 조우하는 시의 닌자를 역으로 해치우고 있었다.


……한편, 이 마스라다의 사정은 무엇일까. 심상치 않은 아토모스피아와 경계심의 정체는.


이런 모습으로는 직접 물어봤자 대답할리 없다. 야모토는 좀 더 「강한」 방식으로 이 마스라다의 소울을 탐색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이지는 않았다. 자신의 힘을 억제한 지금의 상태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요로신칸센 내에 시의 자가 함께 타고 있을 가능성을 버리지 못하는 지금, 힘의 해방은 너무 위험하다.


생각을 돌리면서, 야모토는 창 옆에 한 장의 오리가미를 흩날리게 한다. 그녀는 허공에 뜬 오리가미에게 의식을 돌려 접기 시작했다. 이것은 그녀의 일상적인 메디테이션의 일환이다. 이미 닌자임을 밝혔다면 숨길 필요도 없다. 오리가미는 희미하게 벚꽃색을 띠며 저절로 학의모양이 된다.


이윽고 학의 복부가 부풀어올라 날개를 옆으로 펴고 창가에 착지했다. 마스라다는 그것을 눈으로 쫓고 있었다. “……오리가미” 야모토는 중얼거렸다. “아아” 마스라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눈동자 안쪽의 복잡한 감정의 움직임을 야모토는 의아해했다. 약간 머뭇거리더니 “부디” 이라며 한 장 내민다. 담배를 빌려줌을 방불케 하는 예의범절이었다.


마스라다는 오리가미를 받아 움켜쥐었다. 야모토는 숨을 삼켰다. 그리고 그의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의 손등에는 찢겨서 메운 듯한 이쿠사배틀의 심한 상흔이 있다. 마스라다는 손을 열었다. 그러자 처참하게 찌그러진 줄 알았던 오리가미는 그의 손 위에서 추상적인 불과 같은 형태로 접혀 있었다.


“스고이, 잘해” 야모토는 솔직하게 중얼거렸다. 하지만 마스라다는 그것을 금방 또 움켜쥐고 말았다. 손을 벌리자 검은 숯이 팔랑팔랑 흩어졌다. “……아까워” “괜찮아” 마스라다는 중얼거렸다. 하지만 그것은 거절이 아니었다. 그의 말은 부드러웠다. “잘했어. 정말로” 야모토는 반복했다.


……하나, 두개, 세개. 마스라다가 바라보는 가운데, 야모토는 오리가미를 담담하게 접어 갔다. 오리가미를 접는 것으로, 그녀의 뉴런이 맑아져, 요로신칸센의 차량군을 부감하는 것 같은 감각에 몰입한다. 이 차량 내에는 탈취, 혹은 파괴해야 할 렐릭이 있을 터.


그 물건은 밴쿠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었지만, 소란 속에서 안전을 위해 이 신칸센으로 운반되고 있다. 시의 닌자가 그것을 노리고 이 신칸센에 뛰어들고 있을 가능성은……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결코 낮지 않다. “……훅-” 네개째의 오리가미로, 야모토는 탐지를 단념했다.


전력을 기울이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웠다. 이 모습은 일장일단이다. 하지만, 해방에는 아직 이르다……. “배가 고프다” 마스라다가 일어섰다. “식당차가 있다고 말했지” “응” 야모토도 섰다. “모두에게 가자. 나도 괜찮을까” “아아” 그들은 함께 방을 떠났다.



◆◆◆



S식당 차량에서 두 사람이 코토부키들의 테이블에 합류했을 때 SS식당 차량의 테이블 중 하나에서는 기묘한 두 사람이 마주앉아 립스테이크에 천천히 칼을 넣고 있었다. 한 사람은 흰 머리를 뒤로 묶은 기묘한 남자. 또 한 사람은 얼굴에 철판을 나사로 고정시킨 기묘한 남자. 둘 다 닌자였다.


“콰득! 뿌드득!” 철판의 사내가 파쇄음을 내며 탐하는 모습을, 백발의 사내는 질린 듯 바라보면서 잘게 썬 고기를 천천히 씹었다. “음-. 그렇군, 실제 좋은 고기다” “음음, 맛있어……꽈드득” “좀 더 조용히 먹었으면 좋겠다, 캐스캣=상” “왜냐” “부끄럽다고”

다른 테이블의 손님들은 카치구미다운 그윽함으로 이들을 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닌자인 이들에게는 그 두려움이 전해져 온다. “시시해. 폼잡지 마. 이게 나의 있는 그대로다. 함께 싸우려면 나를 곧이곧대로 알아야 해, 새크릴리지=상” “지나치게 충분해” "더 많이 알아라”


“후-……” 새크랠리지는 고개를 흔들었다. 그의 접시 위에서는 살점이 발라진 뼈 하나하나가 똑바로 서서 찰칵찰칵 소리를 내며 춤을 추고 있었다. 캐스캣은 그 뼈를 손으로 움켜쥐고 도전적으로 으드득으드득 깨물어 부수었다. “자 그럼 어떡하지. 배를 채우면 선두 차량부터 찌그러뜨려갈까?” “너에게 지성이라고는 기대할 수 없겠지”


“음. 그럼 빨리……” “안 돼, 라고 했다” 새크랠리지는 일어서려고 한 캐스캣의 어깨를 잡아, 누르듯이 앉혔다. “닛타 카타츠키도, 야모토도, 여기서 빤히 보고 놓치면, 어쩔 수 없을정도로 귀찮아진다. 내가 주도한다. 알겠지” “아아, 그랬었지” 캐스캣은 목을 울리며 비웃었다.


✦✦✦✦✦✦✦✦✦✦

타키가 실제 요로신칸센에 탄거에 놀라는거보면 별생각없이 내뱉었던것이 아닐까 실제 코토부키 반응도 그걸 눈치채서 우웅- 거리며 미묘하고
야모토는 성장해 성인이 된걸 보여주듯이 마스라다와 적절히 대화해 적의를 없애는데 성공 아이러니컬하게 마스라다또한 오리가미에 여러가지 감상과 기억이 있다는거가 도움이 된듯한
야모토는 시 닌자 클랜들에게 노려져 힘을 억제하고 다니는 모양 그와 별개로 그녀또한 닛타 다기를 노리고있다?
3부에 즘비닌자의 천적으로 나온 새크릴리지 재등장 그와 내스캣은 야모토와 다기 둘다 노리는듯?
배응망덕하게 평탄을 노리는것들을 보니 오히간에서 평탄을 만나 걱정하며 동행하던 서윗 블루블러드=상이 그리워진다. 그이야기는 이이야기의 이후이지만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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