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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부 S3 4화 요로시상 익스프레스 9앱에서 작성

oo(73.165) 2022.03.09 10:48:39
조회 459 추천 1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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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손님……” “비켯! 나는 VIP손님이야! 강연회도 허다하게 권유받고 개런티도 많아!” “아이에에에!” 카너수어는 승무원을 거칠게 들이받고, 자신의 SS 객실로 달려갔다. “하악-! 하악-! 까, 까불지 마! 이런 꼴을 당하는거 따위 들은적 없어! 뭐가 네더쿄야. 호스피탤리티가 안 된다고”


카너수어는 침대 옆의 아타셰 케이스를 끌어당겨 열고 몸을 숙였다. 그가 안고 있듯이 소중히 가지고 있는 것은……나무삼! 윤기나고 아름다운 짙은 갈색의 다기이다. 닛타 카타츠키다!” “정말이지! 내가 이렇게……위급하기 때문에…… 보, 보호했으니 망정이지. 문화재가 유실될 뻔했다고”


카너수어는 만약을 위해 문 방향을 돌아, 창문을 보고, 안전을 확인하고, 다기를 겹겹이 완충재로 감쌌다. “하악-……하악-, 저, 절대로 죽을 수는 없어……” 『데카시타! 적의 보스가 탈락이야!』 전자차내방송이 거칠게 외쳐 카너수어는 움찔하고 몸을 움츠렸다. “아이엣!”



◆◆◆



『다음엔……저기……어이! 손님이 잔뜩 살해당했어! 야바이한거아니야!?』 “그것은 새크릴리지라고 하는 사이코패스 닌자입니다! 네더쿄의 닌자가 아닙니다. 현재 닌자슬레이어=상이 가고 있습니다만, 상황 확인을 부탁합니다” 코토부키가 타키에게 통신했다. 그녀는 열차의 지붕을 뛰어 옮겨, 멀쩡한 요로시 기관포에 LAN 직결되어 있었다. BRATATA! BRATATA! 기병에게 견제 공격!


“야아! 야앗-!” 소사에 대해 야부사메 공격이 돌아온다. 사가사마가 기총 옆에 서서 날아오는 화살을 춉이나 토비게리로 맞받아치거나 혹은 샷건으로 요격하고 있었다. “터널, 혹은 호수 위에 다다르면 그들도 흩어질 텐데……” 그는 바람에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거친 숨을 내쉰다. “이렇게 될 줄이야……!”


“이얏-!” 야모토의 외침이 들리고 추적적인 궤도로 벚꽃색 비상물이 하늘에 꼬리를 끌었다. 오리가미 미사일은 빗나가지 않고 게닌 기병과 카라테마에 명중해 폭발을 일으킨다! “끄악-!” “끄악-!” “오오……” 눈을 크게 뜬 사가사마에게 야모토는 소리를 날렸다. “미안, 여긴 맡길게! 난 가지않으면”


“아, 알겠습니다!” 대답해 외치는 사가사마의 바로 옆에서 적열하는 기총이 드드득 하고 머즐 빛을 발한다. BRATATATATATATA! “구오옹-!” 요로신칸센 기수가 포효같은 굉음을 발한다! “타키=상! 닌자슬레이어=상은!?” 코토부키가 비명같이 확인을 재촉했다.


『아니, 싸우고 있지만……!』 타키는 대답한다. 그는 현재 요로신칸센의 메인프레임을 해킹해 차량 카메라 및 스피커와 동기화하고 있었다. 그의 리얼타임 오퍼레이션에 의해 코토부키들은 요로시 캐논이나 기총을 직접 조작해 네더쿄 격퇴작전을 실행에 옮길 수 있었던 것이다.


실제 거수에게 떼를 지어 덤벼드는 하이에나를 방불케 하는 네더쿄의 기병은 점차 그 수가 줄었고 요로신칸센은 다시 속도를 안정시키려 하고 있었다. 적의 수령을 떨어뜨린 것이 크다. 그러나 지금은 더욱 상황이 변화하고 있다. 차 안은 피바다. 이 참상을 만들어 낸 것은 새크릴리지이다……!


『어이, 역시 좋지 않지! 그 망할 놈의 노림수는 뭐야? 어떻게든 해야 하는 거 아냐!?』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질타 소리에 새크릴리지는 메마른 웃음으로 대답한다. “도대체 뭐야. 나를 말하는 건가? 하하하하” “아바, 아바밧-!” 치켜 올려진 승객이 절명했다. “좋아. 곧군”


경련하는 승객의 위장을 끌어내 카라테를 넣자 그것은 분명하게 불온한 빛으로 맥박하기 시작했다. 새크릴리지는 통로 후방을 돌아보았다. 바리케이드 혹은 가시나무같이 뼈창의 벽이 통로를 가로막고 있었다. 그 너머에 닌자슬레이어가 있었다. 춉으로 뼈창의 벽을 부시려 한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 그가 격렬한 카라테를 처넣을 때마다 짜인 뼈가 진동하며 균열이 늘어간다. “그리 간단히는 만반의 자세를 갖출 수는 없겠군” 새크릴리지는 돌파까지의 시간을 추측해 중얼거린다. “그렇다면 여기서 프레젠트를 주마”


“이얏-! ……이이이이야앗-!” KRAAAASH! 닌자슬레이어는 드디어 뼈를 부수고 뛰어나왔다. “……!” 그는 눈앞의 바닥에 용접된 섬뜩한 고깃덩어리가 강한 빛을 발하는 순간을 목격했다. 순간적으로 팔을 교차시켜, 충격에 대비한다…… KRA-TOOOOM! “끄악-!”


엄청난 충격과 함께 산성의 비산물이 쏟아져 닌자슬레이어의 온몸을 태웠다. 새크릴리지의 홍소가 멀어졌다. “크하하하하하하……!” 닌자슬레이어는 이를 악물고, 견디려고 하지만, 견딜 수 없어. 무릎을 꿇었다. “끄……누……” 의식이 멀어져, 눈을 깜빡일 때마다, 어둠의 세계가 겹쳤다.


어둠의 세계 속에서 마스라다의 머리 위에는 황금빛 입방체가 천천히 자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주위에 어둠을 비추는 것이 있었다. 흩어진 송진을 방불케 하여 드문드문 빛이 흔들리고 있다. 그것은 비탄과 원한을 동반한 생명의 잔재라는 것을 그는 금방 알 수 있었다. (닌자……) (닌자……) 잔재의 신음이 반향한다.


그리고 멀리, 북동의 방향에 은의 불이 있었다. (((……마스라다……))) 목소리는 확실히 그의 뉴런에 닿았다. (나라쿠!) (((…… 마스라다……))) 마스라다의 체내의 희미한 검은 불꽃이 떨리고, 풀무로 바람이 보내진 화로의 불꽃을 방불케 하여 활활 기세를 더해갔다. 호흡. 그는 자각했다. “스읍-……후욱-……!”


(닌자……) “스읍-!......” (닌자……) “후욱-……” (닌자!) 마스라다는 체내에 소용돌이를 만들어 내는 이미지를 길렀다. 생명의 잔재를 소용돌이 속에 집어넣는 이미지를. 나라쿠의 목소리는 이제 다시 어둠에 잠긴다. (기다리고 있어라) 마스라다는 호흡을 깊게 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섰다. 움직일 수 있을까. 움직인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상처 입은 그의 몸에 검은 불꽃의 물결이 일었고 장속은 다시 그 몸을 덮어갔다. 지직, 지직지직…… 그의 뉴런에 잡음이 섞여, 이윽고, 곤혹스러운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것은 익숙한 감각이었다. 『닌자슬레이어=상! 어이, 죽었냐!』 타키. “살아 있다” 그는 대답했다.


『엣!? 아레!? 연결됐잖아. 뭐야? 또…… 이 뭐가 뭔지 모르는IP…… 어째서?』 “아무래도 좋아” 『통과, 너 괜찮아?  카메라로 너…… 대단한 폭발로……』”알겠나.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닌자슬레이어는 걸음을 빨리하면서 타키에게 지시를 내렸다.




◆◆◆



새크릴리지 뒤편 모든 객실 문은 찢겨져 있었고 그 안에는 참살체가 나뒹굴었다. 보토쿠 짓수를 되풀이한 새크릴리지는 이제는 뼈의 갑주로 몸을 감싸고 피로 짠 듯한 망토를 휘날리고 손에는 모독적인 뼈 도끼를 들고 있었다. “오지 마! 오, 오지 마!” 엉덩방망이 실금 상태의 카너수어가 연결부로 뒷걸음질친다.


“음……그거다. 네가 돌봐주고 있었냐? 거 참” 공룡 화석을 방불케 하는 풀멘포 안쪽에서 새크릴리지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카너수어를 가리켰다. “아이엣……” 카너수어는 안주머니를 눌렀다. 그리고 뜨거움에 놀랐다! “아이에에에!” 닛타 카타츠키가 열을 띄고 있다!


“이얏-!” 문답무용! 새크릴리지는 갑자기 뼈도끼를 던졌다! “끄악-!” 카너수어는 가슴을 찢기고 피를 뿜으며 나뒹굴었다. 썩어도 닌자인가! 목숨에는 지장이 없어 그는 몸부림치며 바닥에 나뒹굴어 앞칸으로 기어갔다. 품속에서 완충재로 싸인 다기가 바닥에 떨어졌다. 새크릴리지는 건져올렸다.


“히잇, 히, 히” 피와 실금의 흔적을 만들며 카너수어는 새크릴리지에서 벗어나려 한다. 새크릴리지는 다기를 품에 넣고, 이 불쌍한 닌자의 사지를 끊어 새로운 무기를 얻으려고……가공! 그때 차량이 강하게 진동했다. 그의 닌자 밸런스 감각에는 아무 일도 아니지만 예상치 못한 사태가 일어났다.


“아이에에에에……!” 바람이 불어 들어, 카너수어가 맹스피드로 앞으로 멀어져 간다. 정확하게는 카너수어가 도달한 차량이 앞으로 달려간 것이다. “무……” 새크릴리지는 차량 가장자리에서 전방의 레일을 보았다. 호수 위이다. 그는 고개를 돌렸다.


가공 다시 진동. 이번에는 후방 차량이 떨어져 나갔다. 차량 각각에 장치된 제동장치에 의해서, 후방 차량이 급정지한 것인가. 새크릴리지가 상황판단하려고 했을 때,  “……이얏-!” 멀어지고 있는 후속 차량으로부터, 닌자슬레이어가 날아왔다. 앞돌기착지 로부터의 엄청난 접근!


새크릴리지는 등 뒤의 허공을 느낀다. “이 위치는, 좋지않나!” 바닥을 차고, 스스로도 간격을 좁히려 한다. 닌자슬레이어는 때리려 덤빈다! “이얏-!” 새크릴리지는 응전한다! “이얏-!” 가, 가, 가, 갓! 근접 가라테 응수가 금세 개시되었다! “이얏-!” “이얏-!”


닌자슬레이어의 춉, 숏훅, 장타! 이에 대응해 새크릴리지는 쇄골 대거로 난투를 벌인다! 치고 받을 때마다 닌자슬레이어의 주먹이 검은 불꽃을 달리게 한다. 새크릴리지는 의아해 한다. 이쿠사 배틀 중에 성장하고 있다? 감을 되찾고 있다? 그 둘다인가? “이얏-!” “이얏-!”


새크릴리지는 닌자슬레이어의 카라테를 튕겨 처리한다. 더 빠른 닌자슬레이어의 주먹이 이어진다. 기관차의 크랭크를 방불케 하여 세로 주먹이 새크릴리지를 덮친다! “이얏-! 이얏-! ㅣ이얏-!” 새크릴리지는 상체를 뒤로 젖히며 후퇴한다! 그는 차량 가장자리까지 몰렸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 새크릴리지는 아슬아슬하게 주먹을 피하며 뒤로 젖혀진 등 밑으로 바람을 느낀다. 이 차량에서 떨어지면, 즉 고가 레일 위, 혹은 아래의 호수다. 탐탁하지 않은 이야기다……그는 쓴웃음을 지었다. “이얏-!” 아슬아슬하게 뒤로 젖혀 턱을 차려 한다! 나무삼 암흑 가라테 기술, 썸머솔트킥!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순간적으로 가드해 뒤로 튕겨 나갔다. 새크릴리지는 회전하며 대퇴골검을 휘둘러 뽑았다. 칼날은 닌자슬레이어의 팔을 찢어 불타는 피를 튀기게 했다! 둘은 떨어진 간격으로 착지!


“스읍-! ……후욱…!” 닌자슬레이어의 눈이 검붉게 명멸한다. 희미하던 빛이 이제 분명히 강하게 비치고 있다. “거기를 비켜주지 않겠나” 새크릴리지는 말했다. “이쪽은 목적 중 하나를 달성했다. 나머지는 야모토=상을 죽이면, 얌전히 떠날거기 때문에. 물러날 때가 중요하다……적당한게 좋으니까 말이지”


“귀찮은 놈이군. 싸울 이유가 없다느니, 그냥 넘어가라느니, 언제까지 나에게 하찮은 말을 내뱉을 생각이냐?” 닌자슬레이어가 말했다. 그 눈빛은 무자비했다. “네놈은 여기서 죽인다” “왜지?” “일일히 설명해준다 라고도 생각했나? ……여기는 칸오케다. 까부는 장난은 이제 할 수 없어”


“하하하…… 그건 날 죽일 수 있는 놈이 내뱉는 말이다” 새크릴리지는 웃었다. 그리고 뼈의 검에 카라테를 흘려 넣었다. 피의 망토가 생명체를 방불케 하여 넘실거리며 움직였다. 닌자슬레이어의 발꿈치가 지리리 하고 소리를 냈다. 바닥에 눌은 자국이 생겼다. “”이얏-!”” 둘은 동시에 움직였다!


골검이 후려벤다! 베어낸 윤곽이 불타고, 파고든 닌자슬레이어의 주먹이 새크릴리지의 풀멘포에 충돌했다! KRAAASH! 공룡 화석같은 가공할 멘포는 부서지고, 다시 그 병적으로 창백한 맨 얼굴이 나타났다. “이얏-!” 새크릴리지는 기죽지 않고 가슴을 베어 가르려 한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칼날을 찢으면서 뒤돌려차기를 내지른다! 피하지 못했는지 피가 튀어 천장을 태웠다. 그리고 새크릴리지의 갑주는 발차기를 견뎌 주도권 획득의 여지를 주었다. “이얏-!” “끄악-!” 앞차기가 닌자슬레이어를 사로잡는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손을 짚고 뒤로 뛰어 품안의 수리켄을 던졌다. 새크릴리지의 망토가 기묘하게 움직여 스스로 수리켄을 막았다. 그대로 접근한 새크릴리지는 골검을 휘두르며 연속으로 처넣었다. “이얏-! 이얏-!” 이번에는 닌자슬레이어가 밀려날 위기!


후퇴한 닌자슬레이어는 이른바 벼랑 끝에서 발을 멈추려고 한다. 거기에 새크릴리지의 또 다른 참격이 덮친다! “이얏-!” 몸통 절단 위험! 브릿지 회피는 못한다! 닌자슬레이어는…… 발을 헛디뎠다! 나무삼! 새크릴리지는 그러나 조금도 방심하지 않고 잔심했다!


그는 허리를 내리고 이아이 같은 자세로 골검을 잡았다. 어떤 형태로든 되돌아올 수단을 닌자슬레이어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물며 이것으로 떨어져 도망친다면 그 정도의 적. 다음엔 담담하게 야모토를 죽이러 가면 돼. 새크릴리지는 카라데를 예민하게 했다……. “이얏-!”


새크릴리지는 눈을 부릅뜨고 뒤돌아보았다! 등뒤다! 닌자슬레이어 같은 그림자가 또 다른 끝의 연결부에서 날아든 것이다! 새크릴리지는 뉴런을 가속시켰다. 참격은 시간에 맞출 수 없다. 그의 망토가 기동해, 방어를 위해서 퍼졌다……. “이이이이야아앗-!”


KRAAAASH! 나선 회전을 가한 강렬한 토비게리가 새크릴리지의 방어에 꽂혔다! 드릴같이, 닌자슬레이어의 발차기는 나선 회전속도를 더해간다! 망토는 깎이고 피비말이 되어 소용돌이치며 흩어진다! 케리는 갑주에…… 닿았다! “끄악-!”


KRAASH! 갑주가 터지며 반동으로 닌자슬레이어를 튕겨냈다. 닌자슬레이어는 낙법을 취해 앞쪽으로 기운 카라테의 자세를 가다듬는다. 그 오른팔에 불타는 밧줄이 휘감긴다. 새크릴리지의 뉴런에 막힌 시간감각이 밀려와 그의 닌자 통찰력이 닌자슬레이어가 취한 계책을 이해하게 만들었다.


닌자슬레이어는 차량 후방에서 아래로 낙하. 그 후, 훅 로프모양의 기어를 이용했다. 그리고 진자 반동으로부터의 도약으로, 고가 밑을 통과하듯 날아……차량 전방 쪽으로 복귀한 것이다. 통로의 벽에 남는 불탄 자국은, 토비게리의 기세를 붙일 수 있도록, 복귀한 닌자슬레이어가 그대로 벽을 달린 흔적이다……!


“네놈의 카라테는 이해했다” 닌자슬레이어의 눈이 빛나며 깊은 호흡에 앞쪽으로 기운 자세의 등이 오르내렸다. “앞으로 치고 받을 때마다 네놈은 약해진다. 네놈이 만든 도구는 전부 파괴하고, 부수고, 벗긴다. 그걸로 끝이다. 이 칸오케에서 놓치지 않을 것이다”


“크하하하하…… 재미있어……” 새크릴리지는 눈을 가늘게 떴다. “이곳에서의 적은 나의 우두머리가 아니라 너였구나, 닌자슬레이어=상” 그는 검붉은 닌자의 무시무시한 아트모스피아를 목격하고 있다. 그것은 지고쿠헬을 방불케 하는 힘이며……과연, 아마쿠다리 섹트를 멸망시킨 힘의 계승자이다.


닌자슬레이어를 마주보며 그는 후방에 또 다른 무시무시한 힘을 느끼고 있다. 보지 않아도 벚꽃색의 색채를 알 수 있다. 분리된 차량 위에서 팔짱을 끼고 이쿠사배틀의 추세를 지켜보려 하는 존재. “그렇다면 굽어살피소서” 새크릴리지는 중얼거렸다. 그는 열화된 골검을 버리고 자신의 가슴에 손을 찔러 넣었다.


이미 닌자슬레이어는 달리고 있었다. 바닥에 닿을락말락하게까지 고개를 숙이고 불처럼 빠르게, 그는 간격을 좁혔다. 새크릴리지는 자신의 살을 찢어 각각의 손에 좌우 갈비뼈를 잡고 끌어낸다! 고기라는 칼집에서 피와 함께 나타나는 더블 이아이도다! “이얏-!”


끌려나온 갈비뼈는 자신의 피를 인핸스를 방불케 하여 휘감아 칼끝을 더 길고, 더 날카롭게 성장시켰다! 닌자슬레이어는 그러나! 나무삼! 이 얼마나 낮은 자세인가! 기어가는정도로 낮게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이 가공할 더블 이아이도조차 빠져나갔다! “이얏-!” “끄악-!”


닌자슬레이어의 사이드 훅이 새크릴리지의 허벅지를 때린다! 반대 주먹이 반대쪽 허벅지를 때린다! 그대로 좌우로 가라테를 흔들면서 서서히 닌자슬레이어는 자세를 올려간다! 왼쪽 옆구리! 오른쪽 옆구리! “오곳-!” 기죽은 새크릴리지! 닌자슬레이어는 그의 복부에 여섯 번의 타격을 집중시켰다! “끄악-!”


갈비뼈 보호가 없는 부위에 집중타를 맞으면, 아무리 새크릴리지라고 해도……! “아밧-!” 새크릴리지는 토혈과 함께 날려져 차 밖으로 튕겨 나갔다. 하지만 끝나지 않았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오른손을 내질러 훅 로프를 날렸다. 불타는 갈고리는 새크릴리지의 목을 물고 되돌아갔다.


“이이이이이……” 닌자슬레이어는 그대로 팽이를 방불케 하여 고속회전을 시작했다. 새크릴리지의 몸은 불타는 밧줄과 함께 감겨 끌려갔다. 끌려온 앞에는 닌자슬레이어의 돌려차기가 있었다. “……이얏-!” “끄악-!” 새크릴리지는 목을 베였다!


“사요나라!” 새크릴리지는 폭발사산했다. 닛타 카타츠키가 잔심하는 닌자슬레이어의 발밑에 뒹굴었다. 새크릴리지의 목이 차 밖으로 날아갔다. 벚꽃색 오리가미가 비상해 꿰뚫어 폭발했다. 야모토 코키의 가이샤쿠였다. 고우랑가……나무아미타불.


✦✦✦✦✦✦✦✦✦✦

카너수어는 본색을 들어내 혼란의 틈을 타 다기를 긴빠이
사가사마의 의심은 역시 정당했다
새크릴리지는 게임의 파밍을 방불케 하여 모탈들을 살육
위장지뢰로 닌자슬레이어를 빈사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마스라다는 나라쿠의 부름과 닌자에 대한 모탈들의 원한으로 부활 점점 힘을 되찾는 모습을 보인다
마스라다의 성장속도는 무시무시하다
새크릴리지과 이쿠사배틀의 전황을 뒤집은 모습은 후지키도가 게이트키퍼와 싸웠을때의 모습을 방불케 한다
평탄의 저걸 카이샤쿠로 여길수있을지? 그냥 막타라 부르기도 힘든게 아닌가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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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테일즈 번역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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