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까?” 엎드린 채 스코프 고글을 들여다보는 그라니테는 인베인과 아이사츠 하는 모모지를 바라보며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도굴 중간중간에도 모모지는 「햣포・닌자」에 대한 집착을 그래니테에게 말했다. 어쨌든 인베인이라는 닌자는 옛 햣포・닌자라고 한다.
햣포・닌자는 어쨌든 아름다운 검사이며 모모지에 없는 모든 것이 다 갖춰진 이상적인 남자라고 한다. 그리고 그게 용서할 수 없는 거라고. 초연한 태도의 모모지이지만 햣포의 이야기를 할 때만은 그 눈은 반짝반짝하게 빛나고 분노와 비애와 욕정이 뒤섞여 무서웠다.
짧은 동행이었지만 그라니테는 이 힘 있는 닌자에게 관심을 갖게 되어 있었다. 그것이 그녀의 관련없는 정동에 의해 파멸에 이른다면 매우 슬프다. 하지만 실제 그라니테에게는 손을 쓸 방법이 없었다. 이것은 모모지의 처음부터의 목적이며……두 사람 모두 그라니테와는 차원이 다른 존재다.
“나의 이름은 인베인” 인베인은 날을 수평으로 잡고 왼손을 대었다. “타이쿤의 위대한 카라테로 분수를 알고, 그래서, 아케치・시텐노의 말석에 선 자이니라” “뭐어가 인베인이냐. 뭐어가 시텐노냐!” 모모지가 외쳤다. 그리고 온몸은 두 배 가까이 부풀어 올랐다!
“햣포!” SPLAAASH! 팽창한 모모지의 귀와 눈, 호흡공 등 구멍이라는 구멍에서 노란 부식가스가 뿜어져 나왔다. 순식간에 모모지의 몸은 덮혀 가려진다! “이얏-!” 인베인은 이 독 연기를 싫어해 순간적으로 간격을 두었다. “이얏-!” 연기 속에서 모모지가 튀어나온다!
“뭐……” “이이-야야야야야야!” 굉장한 속도의 카라테를 내지르는 것은, 즉신불을 방불케 하는 마른 노인이다. 모모지다. 인베인은 이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방어전을 하게 되었다. 이아이를 할수 없다. “햣포......네놈은 햣포야! 냄새로! 맛으로 알 수 있어!” 모모지의 배후, 연기가……응집한다!
“이건!” “이이이야앗-!” 농도를 증가시켜 액상화, 겔화된 노란 독액은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모모지의 머리 위를 넘어 촉수가 되어 어지럽게 찌르기를 가한다. “햣포!” “이얏-!” 인베인은 카타나를 거꾸로 잡고 베어가른다! 이 무슨 이아이의 뛰어남인가! 맑은 강철 소리를 남기고 기체・액체조차 벤다!
갈라진 독은 기화되 띠가 되어 모모지의 몸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을 흡수하자 모모지의 몸은 순식간에 비만해지고 춉의 무거움이 늘었다! “이얏-!” “끄악-!” 인베인의 몸을 지키는 쇠사슬이 튀어 날아갔다. “이얏-!” “끄악-!” 세이켄・츠키가 명중! 비틀거린다!
“이얏-!” “끄악-!” 모모지의 왼손이 인베인의 풀멘포를 움켜쥐었다! “……이얏-!” “끄악-!” 왼팔에 이상한 힘이 들어가 부풀어 올랐다. 풀멘포는 산산조각이 나고……유현한 장발과 백자를 방불케 하는 미형이 세상에 나타났다. 그라니테는 스코프 너머로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붉혔다.
“끄……누……!” “햣포……! 틀림없이, 햣포” 모모지는 울고 있었다.남자의 울음이었다. “비원 성취의 날, 왔도다. 이로써 이몸은 번뇌에서 풀려나 껍질을 반들반들하게 벗긴 삶은 계란처럼 맑게 살아갈 수 있다. 절정 환희의 극치……그렇게, 생각하나?” 분노!
“이얏-!” “끄악-!” 모모지는 인베인을…… 아니, 햣포를 들어올려 내동댕이 쳤다. “이러한 꼴의 그대는 이몸을 뜨거운 칼로 갈기갈기 베어가른 그 햣포라고는 인정할수 없어! 아……아케치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이 정도는 아니야!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들어올렸다가 내동댕이친다! 나무삼……! 그라니테는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지른다. “아저씨, 그거 정말 죽는다고!? 멋있는데……그래도 괜찮을까” 그녀는 혼란스러워했다. “어쩌지? 아아……웅-……”
그때다! “이얏-!” 늠름한 카라테샤우트가 난전의 독이 섞인 분진 속에서 울려 퍼졌다. 참격이 그라니테의 머리 위를 넘고 등 뒤의 바위산을 비스듬히 갈라 간담 서늘하게 했다*. “……이얏-!” 더욱 샤우트. “……이이이이이이야아아앗-!” “아밧-!?”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의 心胆を寒からしめた를 心胆寒からしめた로 표기하였다
“이얏-!” “아밧-!” “이얏-!” “아밧-!” “이얏-!” “아바바밧-!” 독연이 주사위 모양으로 갈라져 머리를 감싸고 엎드리는 그라니테의 등뒤로 바위산도 잘게 갈라졌다. 그라니테는 눈을 들었다.그리고…… “아……아저씨……!” 주사위 모양의 살점이 흩어지는 것을, 그라니테는 보았다.
“추하다” 아까와는 다른 중얼거림을 그녀는 들었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햣포・닌자는 칼날의 피를 한 번에 흩뿌렸다. “이 얼마나 살기더러운* 남자요. 모모지・닌자=상” 그는 얼굴을 찡그리며 고개를 눌렀다. “하지만…… 나는…… 이것은” 그 눈이 그라니테를 포착했다. “……!” “……” 카타나에게 손이 간다.
*탐욕스럽다의 意地汚い를 生き汚い로 오타내었다.
그라니테 뉴런이 금세 주마등・리콜 현상을 일으켰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햣포는 그라니테를 이아이로 죽인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리얼닌자란 그런 것이다. 이해할 수 있어.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어. 비명조차, 지를 수 있을까…… “이얏-!” 햣포의 이아이는, 살짝 벗어났다!
“무그……부히……부하하하하……!” 웃는 주사위 모양의 살점이, 햣포의 발밑에 얽혀 있었다. 얽히면서 그 일부가 비웃는 늙은이의 얼굴을 형성했다. “이제서야 자신을 떠올렸나, 햣포야! 그리고 그 차갑고 아름다운 칼날이야말로……햣포! 하지만……저 작은 동물은 안돼! 이몸의 제자 이기때문에!”
“제자!?” 그라니테는 항의의 마음과 안도와 공포로 가위에 눌렸다. 이쿠사배틀이 시작되려 한다. 이번에야말로 모모지와 햣포의. 그리고……남쪽 방향, 무시무시하게 진군하는 네더의 군의 머리 위로 빛의 띠가 쏟아졌다. 그래도 지고쿠헬의 세력은 기세를 멈추지 않았다. 이제 다시 유린이 시작되는 것이다……!
◆◆◆
“카카레!” 콰드리가는 큰 창을 치켜들었다. 채리어트를 드리프트시켜 오르트로스급 돌격차량 무리에 파고들게 했다. 그리고 도끼를 내리치고 장갑판을 때려 부수고 야리를 비스듬히 찔러 넣어 튕겨올렸다. 쇳덩어리가 아주 쉽게 허공을 날고 누-틱스프레임 보병중대 머리 위로 낙하한다! “끄악-!”
“이얏-!” “끄악-!”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큰 창을 베어 넘길 때마다 보병이 도려낸 흙과 함께 날려 흩어진다. 오르트로스급 돌격차량은 무한궤도의 발소리를 끼릭끼릭 거리며 이 완전 전사 앞에 가로막는다. 콰드리가의 눈이 번쩍였다. DOOOM! DOOOM! DOOOM! DOOOM! 주포포격! 포격의 폭풍!
“누으오오옷-!”착탄 지점의 검은 연기를 갈라 튀어나온것은, 나무삼! 네더메어에 기승한 콰드리가! 그배후에는 빛나는 나가시노의 채리어트가 부서져 결정타라는 듯한 오르토스 급 돌격차량으로 부터 퍼부어지는 화염방사에 의해 불타 뒤틀려간다! 나무아미타불!
“나약! 나약! 나약!” 콰드리가는 달리면서 돌격 차량을 베어 가르고, 또 다른 포격을 말채로의 도약으로 회피, 차량 위로 착지, 건너 뛰어다니면서 포탑을 위에서 아래로 차례로 꼬챙이질을 했다. 콰드리가는 그야말로 사자분신. 하지만 기하학적 용병술에 따라 UCA의 전력은 집요하게 전개해 그의 움직임을 봉쇄해 간다.
“놈인가……!” 콰드리가는 먼 곳, 아레스급 원자력 기동 요새를……그리고 그 무한궤도를 갖춘 거대 항모의 함교 정점부에 팔짱을 끼고 서 있는 닌자 존재를 노려보았다. 분명히 그 자와 눈이 마주쳤다. 닌자는 꼬고 있던 팔을 천천히 움직여……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향하여 콰도리가를 도발한 것이다.
DOOOOM! DOOOOM! DOOOOM! DOOOOM! 뒤에서 폭음이 터졌다. 콰드리가는 우러러보았다. 그리고 보았다. 일정한 간격으로 펼쳐지는 빛줄기와 쏟아지는 빛의 기둥. 이채로운 하늘을 유연히 선회하는 날개 달린 하얀 닌자의 모습을. “”AAAARGH!”” 오니들이 비명을 지르고 헤구이가 몸부림치고, 디다라가 땅을 울린다.
콰드리가들은 소라고둥을 들고, 무시무시한 폐활량으로 불었다. 부오우! 부오우-! “”AAAAARGH!”” 오니들은 지시에 응해 함성을 지르고 레이저에 태워진 시체를 밟고 넘어 진군을 재개했다. “사포사포스소” 헤구이는 철퍽철퍽 소리를 내며 이들 시체를 먹으면서 따른다. 디다라가 기어간다.
“문명이 잔재주를 부려도 나약이니라!” 콰드리가는 다시 남쪽으로 돌아 소라고둥에서 도끼로 바꿔 아레스급 원자력 기동 요새를 가리켰다. 그렇다, 이 정도에서 그치는 네더의 군세는 아니다. 그러나……그의 지휘에 용기를 얻어 환호성을 지르는 게닌의 목소리는 드문드문하다. 대신 그의 손안에 있는 것은 지고쿠헬의 전력.
가혹한 싸움 속에서 뻗은 보급선. 북에서 공급되지 않는 무구. 무너져 내리는 게닌들을 보완하고 대치해 간 것은 위대한 타이쿤의 키쿄우・짓수가 가져온 네더의 하늘 아래를 활보하는 초자연의 것들이다. 그들은 콰드리가를 주인로 인식하고 숙연하게 따른다……하지만, 이것은, 무엇인 것인가.
“주공” 콰드리가는 고개를 흔들며 나약한 미혹을 버렸다. “저는 위대한 타이쿤에게 몸을 바치는 시텐노, 콰드리가. 이끄는 자가 닌자건 네더의 마물이건 필경 상관없습니다. 이것이 곧 천하포무. 나약한 문명을 불태우고 카라테를 싹트게 하는 진정한 이쿠사배틀의 선진 이곳에 있도다! 이얏-!”
콰드리가는 말을 몰아 점점 의기 높게 파고들었다. 고쿠다카를 통해 온몸에 키쿄우의 기운이 흘러넘치고 무한한 카라테를 선사한다! “이이이이야아앗-!” 그의 카라테에 닿아 기어다니던 디다라가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고우오오옹……” “보오오오옹……!”
디다라는 오니들을 짓밟으며 그 거구 때문에 보폭으로 순식간에 최전선에 도달했다. 그리고 견고한 실드와 굴착 드릴을 전면에 장착한 타이탄급 중장갑 돌격차량을 잡고 내던져 나갔다! “고우오오오오오옹……!” KRAAAASH! DOOOM! DOOOOOM!
“카카레!” “”아밧-!”” “카카레!” “”아밧-!”” 카카렛-!” “”아바밧-!”” 콰드리가는 보병을 종횡무진 베어 가르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디다라가 장갑차량을 무참히 파괴해 간다. 황폐해진 전쟁터를, 오니 떼가 덮어써 간다! “두려워 해라! 네더쿄 여기 있다!”
◆◆◆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울려 퍼지는 카라테・샤우트와 배틀그라운드에 가득한 검은 모래먼지를 오층탑 정상의 디스트럭터는 유연히 내려다본다. 「묘한 타이밍에 참전하게 된 것 같네요」 그녀는 습격자의 공유 IRC 채널에 말을 걸었다. 「내분이 한창인?」
“이얏-!” “끄악-!” 치고받는 게닌들. 한쪽은 흰색 옷차림이고, 다른 한쪽은 보라색 하치마키를 매고 있다. 오무라 기업 전사에게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즉 죠우고 친왕의 수하가 이제는 숨기지않고 대놓고 정체를 드러내 옛 동포들에게 송곳니를 드러냈음을 보여주는 하치마키였다. 게다가……북방향!
“AAAAAARGH……” 거대한 갑옷갑주가 거대한 조류 병기와 함께 시가를 유린하며 이제 혼노우지・템플의 성벽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 디스트럭터는 엠파이어・네트워크의 데이터베이스를 참조한다. 조류형 무기는 통칭 코히바리. 갑주의 정체는 알 수 없지만 그 오무라성에 그녀의 마음은 술렁였다.
“샤갸아아악-!” 그녀의 머리 위를 사룡이 비상했다. 비늘의 틈을 단단히 문 하푼으로 이어지는 쇠사슬을 해벅은 힘껏 잡아당긴다. “용놈! 머리가 높다구……! 오무라는 뇌신이며, 당사의 쪽이 시가총액이 높다!”
“한냐아아아!” 탁한 눈이 번쩍이고 움직이며, 확실히 해벅을 응시했다.
“아얏!” “아밧-!” 죠우고의 게닌을 몸통 절단한 타이쿤은 머리 위의 오오카게에게 소리쳤다. “나의 친구여! 언제까지 놀고 있느냐!” “한냐아아아아아!” 용은 포효로 대답한다. 타이쿤은 시선을 되돌린다. 광란하는 게닌을 물리치고 닌자슬레이어가 다시 향해 온다. “이얏-!”
두 사람은 근접 거리에서 카라테 응수를 재개한다.모래 먼지 너머로 오무라의 애더먼트가 그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목표물, 발견. 배제합니다” 타이쿤을 겨냥해 가공할 철구를 언더스로 투척한다! “이얏-!” “끄악-!” 끼어든 그림자가 철구를 가슴에 받았다. 메이저도모다. “주공……!”
“누웅-” 애더먼트가 멀리, 철구를 손아귀로 되돌렸다. 메이저 도모는 피를 토하며 힘차게 명령했다. “화이트헬름=상! 블라인드램=상! 몬타이거=상! 데스마스크=상! 체스트넛=상! 덤벼라! 주공의 이쿠사배틀, 더럽혀선 안된다!” “이얏-!”
이 이상에 서둘러 도착한 닌자들을 메이저 도모는 곧바로 오무라의 전사들에게 돌렸다. 애더먼트는 자세를 취한다. “이얏-!” 체스트넛이 애더먼트에게 향한다! “이얏-!” 철구 투척! 체스트넛의 멘포를 파쇄! “끄악-!” 하지만 그는 버티고 애더먼트에게 공격!
“이얏-!” “이얏-!” 체스트넛과 애더먼트가 타투는 옆을 쇼구네이터는 지나간다. “타이쿤 발견. 일찌감치 암살을 수행하고 혼노우지를 점령합니다. 하지만 싸우고 있는 상대는 뭘까요? 의아합니다” “이얏-!” 가로막는 것은 블라인드램! “나약문명놈!”
“후-……” 쇼구네이터는 눈썹을 찌푸리며 걸음을 멈추고, 블라인드램의 뺨을 아무렇게나 후려쳤다. “이얏-!” “끄악-!?” 목이 145도 회전! 그는 그 정수리를 짓누르고 아무렇게나 목을 베었다. “이얏-!” “아밧-! 사요나라!” 블라인드램 폭발사산! “잠깐 시츠레이할께요”
“데아에!” “데아에!” 게닌카타나를 들고, 향해 간다. 쇼구네이터는 게닌의 두 눈에 손가락을 찔러 뇌를 파괴. 그대로 들어올렸다. “아바!?” “시츠레이하겠습니다. 이얏-!” “끄악-!” 게닌의 몸을 데스마스크에게 내동댕이친다! 쇼구네이터는 향해 간다!
“이얏-!” 데스마스크는 수술칼을 들고 쇼구네이터에게 달려들었다. 안면을 휙 도려내는 가공할 카라테다. “이얏-!” 쇼구네이터는 눈앞에 온 데스마스크의 양 볼을 손으로 끼웠다. “아밧-!?” 데스마스크 눈이 튀어나온다. 만리키*를 방불케 하여 짓눌린 것이다!
*바이스를 말한다.
“아밧-! 아밧-!” 죽으면서 데스마스크는 쇼구네이터의 몸통을 걷어찬다. 가슴팍의 연봉 표시 【12,206,550】가 명멸하자 쇼구네이터는 눈에 핏발을 세우며 데스마스크를 발밑에 내동댕이치고 반복해 스톰핑했다. “안 되겠네요! 안 되겠네요!” “아바밧-!” 나무아미타불!
한편 천수각의 기슭에서는! “이얏-!” 화이트헬름이 성곽을 대담하게 미사일 공격하는 심포니에게 향한다! “이 부레이모노*놈이!” “흥……오무로를 벌지 않는 자에게는 뭘 해도 되는 거야” 심포니는 한쪽 팔을 화이트헬름으로 돌렸다. BOOOM! 마이크로 미사일 발사!
*무례한자를 말한다
“걸릴까보냐-!” 화이트헬름은 미사일 공격을 예견했고 회전 점프로 미사일 추적 가능 각도 밖으로 빠져나갔다. 그리고 회전 발뒤꿈치떨구기를…… “좋은 표적이야” 5층탑 위의 디스트럭터가 눈을 가늘게 떴다. BRRRRRRTTTTT! “아바밧-! 사요나라!” 연장포에 엉망진창으로 꿰뚫려 화이트헬름은 폭발사산!
“굿・잡” 심포니가 디스트럭터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굿・잡” 디스트럭터가 화답했다. 그때. 목덜미의 한기에 반응해 고개를 든 디스트럭터의 눈앞에 번개가 작렬했다. 그곳에는 방전되는 뿔이 난, 성난 닌자가 있었다. 헤븐리이가. “이얏-!”
“끄악-!?” 소닉・카라테가 디스트럭터의 가슴을 맞혔다. 당황스러움과 함께 오층탑 밖으로 날아가면서 디스트럭터는 오무라・디스트럭터로 반격하려 했다. 「과전류인」의 망막 표시. 전기를 띤 소닉・카라테. 그리고 또한 헤븐리이는 낙하하는 디스트럭터를 따라잡은 것이다.
“뭘 멋대로 날아갈 기분이 된거냐? 니놈” 헤븐리이는 디스트럭터를 잡고 낙하하며 위협했다. 그리고 때려 떨어뜨린다! “이얏-!” “끄악-!”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진다! 마운트・포지션!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사요나라!”
“이건 어떻게 된거야, 씨발이……” 헤븐리이는 디스트럭터의 폭발사산흔을 걷어차고 일어났다. 그녀는 NY의 전장에서 포털로 되돌아와 성벽 안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그녀는 배틀그라운드 방향의 소동에 귀를 기울이고 얼굴을 찌푸린다. “뭔가 깔보는거 같은 일이…… 일어나고 지랄이야”
“아, 아……” 심포니는 슬쩍 본 닌자의 엄청난 속도, 전자 펄스・노이즈에, 그리고 디스트럭터의 생명 반응 소실에 당황했다. “바카같은. 그녀의 연수입이……사라졌다?” 뒷걸음친다. 쫓아야 하는가? 하지만 우선해야 할 것은 성곽 파괴 행동이다…… 그때, 그의 배후에서, 테크 장속이 스텔스를 풀었다.
“에……?” 심포니는 낌새를 눈치채고……튀어 오르듯이 되돌아보았다. 거기에 서 있던 것은 기괴한 외골격 아머로 전신을 무장한 닌자이다. 그리고 심포니는 안다. 의식 밖의 앰부시를 걸지 않은 것은 다음 순간에 문제없이 죽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얏-!” “끄악-!?”
이상한 외골격은 삐걱삐걱하고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그 닌자의 몸을 조여 카라테를 극한까지 끌어내고 있다. 심포니는 심장을 꿰뚫려 땅바닥에 쓰러지면서 그 닌자의 왼쪽 가슴에 조그맣게 적힌 「KATANA」의 문자를 봤다. “바카같은……” “나는 펄스” 닌자는 중얼거렸다. “죽어라” “사요나라!”
피를 흔들어뿌린 펄스의 손바닥에 01 표시가 명멸한다. 심포니로부터 비단자 LAN 직결에 의해 빨아올린 오무라의 기밀 데이터가 메모리에 스며든다. 그가 입는 닌자 외골격은 이사라이트・아머 V2, 착용자를 괴롭히고 승리를 안겨주는 진정한 전사를 위한 장속이었다. “작전행동 개시” 그는 중얼거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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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햣포vs 모모지 두 신화급닌자의 이쿠사배틀
햣포는 모모지의 격렬한 마음에 자신이 햣포라는 사실을 깨달은것인가?
안에 조종자가 탑승한 인형거대병기는 적이라 할지라도 두근거리는 디스트럭터는 진정한 오무라의 인간이라 할만 할것이다.
그리고 시텐노중 제일 밥값하는 두 빙의닌자 콰드리가와 헤븐리이...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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