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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부 S3 최종화 【타이런트・오브・말법칼립스 : 후편】 完앱에서 작성

oo(69.242) 2022.07.27 09:42:06
조회 710 추천 12 댓글 7
														


◆◆◆◆◆◆◆◆◆◆◆


【타이런트・오브・말법칼립스 : 후편】#9


3fb8d332e4dc3faa6b80dab404d621023b14402a5ce6e6b2f85c56d3b6d792a6ea896e401a38c6520047c92a97db851190b99e523aa62c15717d9743091e97053552a73f286ed6f7a802d5



“하이얏-!” 앞구르기에서의 드롭킥, 즉 센큐타이*로 후스마도어를 차 부수고 코토부키는 회랑에서 다실로 엔트리 했다. 쫓아오는 게닌들은 뿌리쳤다. 하지만 그곳에도 게닌이 있었다! “데아에!” “핫한 아가씨” 카타나를 뽑고 가로막는 게닌. 하지만 그때 그들은 괴로워하기 시작한다! “끄악-!” 1
*현실의 쿵푸 와자 천궁퇴를 말한다.


“아직 때리지 않았어요!” 코토부키는 초조해했다. 그러나 그들은 머리를 누르고 비틀거린다. 눈에서 빛이 사라진다. “바카같은!?” “나의 카라테……거짓말이다?” 괴로워하며 그들은 고개를 들어 코토부키를 노려보았다. 하지만 이미 코토부키는 움직이고 있었다! “하잇!” “끄악-!” “하이얏-!” “끄악-!” 2


“약해……!” 코토부키는 달려 빠져나가 안쪽 회랑으로 뛰어들었다. 『그거야, 내 묵시록적 해킹의 성과야, 전부말이야』 타키가 설명했다. “그런걸까요?” 『그래. 전부 내 공훈』 “뭔가가 있는 거죠” 그때다! KRAAASH! 벽을 파괴하고 모터와코쿠 출현! 즉석에서 기총을 회전시킨다! 3


“규이이이이!” BRRRTTTTTT! 머즐파이어! 코토부키는 굴러 도망쳐 모퉁이를 돌았다. “오무라가 본격적으로……” 『어쨌든 오사라바해! 안뜰이다. 꼬매이라든가, 예의 아부네야베에*닌자라던가랑 합류할 수 밖에 없다구!』 코토부키는 격자창 밖을 내다보았다. 이미 어느 정도 아래까지 내려왔다. 이 높이라면! 4
*아부네 야베에 둘다 위험하단 뜻이다.


『어이!』 “하이얏-!” KRAASH! 코토부키는 격자창을 부수고 지붕 기와 위로 굴러 나왔다. BRRRRTTTT! 기총 소사가 쫓아왔다. 코토부키는 데굴데굴 굴러 기와지붕 위에 섰다. 그리고 봤다. 오렌지의 저녁 하늘을. 서쪽 하늘에 녹아가는 거대한 석양을. 카이트 조작을 하지 못하고 낙하해 가는 게닌들을. 5


도옹. 도옹. 도옹. 도옹. 배후 머리 위 천수각 최상층 상공에는 불꽃이 반복적으로 폭발하고, 그리고 「제육천마왕아케치쇼우고」의 쇼도가 드리워져 있다. 성 지붕에서 지붕으로 여러 대의 모터와코쿠가 점프하여 천수 망루를 향해 간다. 코토부키는 안뜰을 보았다. 난전. 묘한 것은 마구 괴로워 몸부림치는 게닌들. 6


무수한 채칙깥이 흉악한 힘이 넘실거리며 아직도 덤벼드는 게닌들을 튕기고 찢고 있다. 그 중심에서는 어나힐레이터가 금색의 눈을 빛내며 반인반조의 필기아와 함께 적과 싸우고 있다. “이얏-!” 버석버석하고 방전을 동반하고 뿔난 여자 닌자가 지붕 기와에 착지한다. 격렬한 분노가 코토부키를 일별. 7


“나약!” 닌자는 내뱉더니 높은 곳으로 달려가는 모터와코쿠에 소닉카라테를 부딪히고 그리고 번개 폭발과 함께 뛰었다! “멋대로 구는 씨발새끼들이-!” “……!” 코토부키는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눈으로 쫓았다. 『뭐하는거야! 행운이잖아!』 코토부키는 고개를 끄덕이며 지붕 경사면을 달렸다! 8


하나! 둘! 코토부키는 가볍게 뛰고, 그리고 지붕 가장자리에서, 뛰었다! “셋!” 뛴다……떨어진다……떨어진다 …… 검은모래의 배틀그라운드가 가까워진다……싸움, 혹은 괴로워하는 게닌들……어나힐레이터……어나힐레이터의 곁으로 달려가는 잭과 손이 끌리는 미즈마루! 코토부키는 착지앞구르기! 9


“왔구나!” 이쿠사배틀을 어나힐레이터 한 명에게 맡기고, 필기아가 이들을 맞았다. 그 등에서 부슬부슬 셔틀콕* 같은 것이 떨어졌다. “나머지는 이놈 혼자서도 괜찮겠지……” “누나! 다행이다!” 잭이 긴박하면서도 기뻐했다. 미즈마루는 눈에 눈물이 글썽이며, 고개를 숙이고, 소년에게 손을 끌리고 있다. 10
*날개의 오타이다.


“아? 필기아=상” 잭은 눈을 비볐다. “뭔가, 기분 탓이야? 지금, 날개가 나서……” “맞아. 나, 진짜로 초자연존재야. 이제야 알겠어?” “기분 탓인가” “닥치고있어!” 어나힐레이터가 고함지르고 그들의 머리 위를 몰살 철조망이 넘실거리고 호를 그리며 적의가 복귀한 게닌을 날려버렸다. 11


그들은 어나힐레이터의 곁으로 모였다. 카라테폭풍의 큰 나무로 난전의 비를 피하는 것처럼. 천수각 곳곳에서 파쇄의 연기가 치솟고 하늘에는 불꽃. “……!” 미즈마루는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훔쳤다. 코토부키가 보았다. “미즈마루=상” “……알고 있습니다” 미즈마루는 남쪽의 어둠을 보았다. “……그 분은……” 12


◆◆◆

13


“스읍-……후욱-” 닌자슬레이어는 걸음을 멈추고, 깊게 호흡해, 한층 더 불을 전신에 순환시킨다. 머리 위에는 킨카쿠・템플. 주위에는 아케치의 네더야리. 그 모든 창 끝이 지금 닌자슬레이어를 향해 정해졌다. 닌자슬레이어는 다시 한 발 한 발 디디는 듯 걷기 시작했다. 14


DOOOM……DOOOOM……이곳저곳에서 대지가 붉게 타는 균열을 동반해 융기해 용암을 내뿜고 불타는 강이 흐르기 시작했다. 색채를 동반한 바람이 흐르고 머리 위 어둠의 중앙에서는 황금의 입방체가 천천히 자전하고 있었다. 지상의 황폐 따위는 관계없는 것처럼. 그리고…… 야리가…… 움직였다.하나. 둘. 15


코쿠다카의 빛이 응축한 야리는, 타이쿤의 의지력에 의해서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며……급가속. 유성이 되어 닌자슬레이어를 노렸다. 닌자슬레이어는 체내를 돌아다니는 흑염에 맡겨, 눈챠쿠를… 뽑아 휘두른다! “이얏-!” 갸리잉! 갸리잉! 일그러진 금속음이 울리고 야리는 땅을 뚫는다! 16


호흡을 깊게 하는 가운데 낯선 도죠에서 번개에 맞서는 광경이 오고갔다. 다음 야리가 각도를 바꾸어 닌자슬레이어를 향했다. ……했다. 방법은 잡았다. 닌자슬레이어의 눈이 불탔다 “이얏-!” 갸리이잉! 눈챠쿠를 뽑아 휘두른다! 닌자슬레이어의 발뒤꿈치 뒤로 야리는 박힌다! 17


거기다가……하나! “이얏-!” 갸리이잉! 둘! “이얏-!” 갸리이잉! 셋! 거기에 오니가 쇠몽둥이를 치켜들고 덮쳐온다! “ARRRGH!” "이얏-!" 갸리이잉! 받아친 야리가 오니를 꿰뚫는다! “아밧-!” 한걸음! 한걸음! 닌자슬레이어는 타이쿤을 목표로 한다! 18


타이쿤은 계속 타오른다. 닌자슬레이어는 눈챠쿠・워크를 계속하며 꾸준히 나아간다. 번개에 맞서는 수행 광경은 마스라다 자신의 기억이 아니라, 때문에 울적하다. 하지만 지금은 그 기억을 되살려 반추하고 적을 대할 때다. 야리는 번개보다는 느리다. 그러므로…… “이얏-!” 갸리이잉! 19


“……!” 타이쿤이 천천히 고개를 움직여 닌자슬레이어를 응시한다. 황금입방체의 주위에는 아직도 다수의 야리가 정지해 있다. 저것이 연달아 덮치면 눈챠쿠에 의한 튕기기는 늦는다. 하지만. (알겠다) 닌자슬레이어는 한발한발 내딛는다. 저 야리가 전부다. 20


만일 저 야리가 일시에 쏟아지면 끌어당긴 후의 전력의 회피에 의해서 타이쿤의 공격을 아웃・오브・아모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일의 리스크를 타이쿤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공격은 한정적이다. 21


그러나 어느 시점에 반드시 타이쿤은 승부를 걸 것이다. 그곳이 젠을 방불케하는 생사의 갈림길이 된다. 그때까지는 야리를 하나하나 눈챠쿠로 튕겨서 간격을 좁히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품으로, 목덜미로 다가가, 카라테를 때려박는다 ……그것을 위한 지고쿠헬을 방불케 하는 거리다. 멀다. 이 얼마나 먼 길인가. 22


지평에서는 오오카게와 하얀 요정의 싸움이, 다시 네더 생물들을 이끌던 콰드리가와 네더로 끌려간 UCA 전력이 사력을 다해 계속 싸우고 있었지만, 이들 이쿠사배틀은 아득히 멀리 있는 것이었다. 닌자슬레이어는 뉴런을 예리하게 하여, 불태웠다……. “이얏-!” 갸리이잉! 23


한발 한발 닌자슬레이어는 야리를 튕기면서 타이쿤에게 다가갔다. 타이쿤의 발밑 지면이 용암의 비말을 올리며 융기해 간다. 부글부글 소리를 내며 주위의 지반이 솟아오르고 비스듬히 들어올려 돌덩어리가 굴러 떨어지고 먼 화산에서 튀어나온 화산탄이 머리 위를 넘어 날아간다.


오오카게는 흰 요정을 땅에 엎드리게해 높이 비상, 그 후 강하하여 아레스급 지상 요새에 보라색 불꽃을 퍼붓는다. 전자 탄환이 용을 요격한다…… 그리고 닌자슬레이어는! “이얏-!” 갸리이잉! “이얏-!” 갸리이이잉! ……셋! 야리가 내린다! 각도가 무르다! “이얏-!” 되받아친다! 25


튕겨나간 야리는 타이쿤을 향해 똑바로 날았다! 타이쿤은 희미하게 움직여 야리를 피했다. 그는 바야흐로 보라색 불꽃의 덩어리 같기도 했다. 닌자슬레이어는 그의 회피의 틈을 타 땅을 박차고 단숨에 간격을 좁히러 갔다! 길고 긴 눈챠쿠의 길은 순식간에 상황을 바꾼 것이다! 26


닌자슬레이어는 앞으로 기운 자세로 가속한다! 그 달리기 뒤에는 검붉은 불이 타오르고 빛나는 선을 새긴다! 타이쿤의 양손이 불타올랐다! “이얏-!” 야리가 내린다! 두 개의 야리가 DNA 나선같은 궤도를 동반하여 닌자슬레이어를 덮친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감속하지 않고 옆돌기 회피! 더욱 야리! 27


“이얏-! 이얏-!” 시간차로 내려온 두 야리를 눈챠쿠로 튕겨 연달아 덮친 야리를 부딪혀 궤도를 벗어나자 그것들은 닌자슬레이어의 불과 몇 인치 떨어진 대지에 꽂혔다! “이이이이야아아앗-!” 닌자슬레이어는 옆돌기를 해 플립점프를 했다!28

7
시간은 진흙을 방불케 하여 되어 둔화되었다. 남은 모든 야리가……일곱 개의 야리가 한꺼번에 덮쳤다. 닌자슬레이어는 타이쿤을 향해 뛰면서 공중에서 몸을 비틀었다. 그의 신체 아슬아슬을…… 검붉게 타는 장속을 깎으면서, 야리떼가 통과해 갔다 ……닌자슬레이어는……착지했다. 29


“……” 원・인치 거리. 닌자슬레이어는 타이쿤을 노려 올려다 본다. 닌자슬레이어. 무사하다. 그는 양손에 힘을 주어 눈챠쿠의 초자연 사슬을 잡아땠다. 눈챠쿠는 좌우 팔뚝 각각에 타면서 삼켜져 갔다. 흑염이 기세를 올린다. 타이쿤은 계속 타오르고 있다. 30


“한……냐아아아아아……” 오오카게가 보랏빛 불꽃을 지상에 뿜어, 꼼짝못하는 흰 괴물을, 그리고 아레스급 지상 요새를, 지상의 전력을 휩쓸었다. 그리고 공중에서 몸을 돌려 일직선으로 뛰어돌아온다. 타이쿤의 곁으로. 타이쿤은 보랏빛 불꽃 한가운데 타오른 몸에 카라테를 넘쳐 흐르게 한다.


“하이쿠를 읆을텐가” 닌자슬레이어가 앞으로 기운 자세로 타이쿤을 노려보았다.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카라테의 긴장감이 검붉게 타오르는 온몸에 갇혀 있다. 타이쿤은 보라색 불꽃 속에서 해골같은 얼굴을 움직이며 내려다보았다. “하이쿠따위 나약. 천하를 잡을 때까지 이몸은 죽지 않는다. 이몸은 아케치・닌자” 32


타이쿤은 천천히 카라테가 넘치는 양손을 벌리고 춉의 자세를 취했다. 빈틈없는 자세. “네놈을 매장하고, 그 후, 곧 나약한 세계를 평정해 준다. 그것이 나의 패도” “알까보냐” 닌자슬레이어는 대답하고 땅에 이마가 스칠 정도로 앞으로 기울었다. “나는 닌자슬레이어다” 33


“이얏-!” 타이쿤은 끼워넣듯 양가사의 춉을 내리쳤다. 닌자슬레이어는 땅 위의 바위를 도려내면서 불타는 갈고리 손톱을 건져 올렸다. 타이쿤의 춉이 먼저 닿아 닌자슬레이어의 양쪽 어깨를 파괴하는 듯했다. 순간 닌자슬레이어는 타면서 가속했다.34


“이얏-!” “끄악-!” 닌자슬레이어의 갈고리 손톱은 붕괴하는 타이쿤의 가슴을 뚫고 심장을 움켜쥐었다. 타이쿤의 춉은 충돌 순간 그 힘을 잃고 닌자슬레이어의 어깨에 닿기만 했다. “이얏-!” “끄악-!” 닌자슬레이어는 타이쿤의 심장을 뽑아 내었다. 35


타이쿤은 몇 걸음 뒤로 물러서 키쿄우・세이켄・츠키의 자세를 취하려 했다. 닌자슬레이어는 흑자색 심장을 움켜쥐어 으스러뜨리고 불태우면서 발을 디뎠다. “이얏-! 이얏-! ……이얏-!” 한 타! 두 타! 세 타! 보라색 인형 불꽃의 중심, 조금도 다르지 않은 위치에 닌자슬레이어는 주먹을 날렸다! 36


……  “아밧!” 타이쿤에게 흘리는 피는 더 이상 없다. 키쿄우의 힘을 토해내고 떨며, 그리고 세 번 경련했다. 닌자슬레이어의 카라테가, 검붉은 불꽃이, 네더의 폭군을, 그 무시무시한 생명을 산산조각으로 처부셨다. “사! 요! 나! 라!” 타이쿤, 아케치・닌자는 폭발사산했다. 37


“한……냐아아아아아……!” 날아든 오오카게가 그 자리에서 잔심하는 닌자슬레이어를 내려다보았다. 닌자슬레이어는 호흡에 전념하며 얼어붙은 듯 움직이지 않는다. 오오카게는 악문 엄니 틈으로 보라빛 불을 깜빡깜빡 태우며 닌자슬레이어를 노려봤다. “……!” 38


거대한 채찍처럼 오오카게의 치켜든 머리가 휘어졌다. 오오카게는 그 턱으로 폭발사산 흔적에 굴러가는 타이쿤의 투구를 물었다. 그리고 거대한 머리를 솟구쳐 높이 날아올랐다. 감쇠를 시작하는 이 비정상적인 네더 공간의 하늘, 어디론가 오오카게는 날아가 버렸다. 39


닌자슬레이어는 잔심을 풀었다. 지평에 모래 먼지. 그것은 궤주하는 네더의 전력이 UCA에 의한 소탕을 받으면서 흩어지는 모양이었다. 닌자슬레이어는 서 있었다. 오니들 무리가, 해구이가, 모래먼지와 함께 닌자슬레이어를 집어삼켰다. 40


【타이런트・오브・말법칼립스 : 후편】#9끝. 에필로그에 계속.


✦✦✦✦✦✦✦✦✦

날개가 생긴 필기아를 보고도 기분탓인가 하는 잭
3부를 기억하면 저 번개를 대적하는 수행을 기억할것이다...
그 기억은 나라쿠를 통해 마스라다또한 도움을 주었다
타이쿤 폭발사산... 오오카게는 아케치의 싸움을 존중해 닌자슬레이어를 건드리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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