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레드 설정집에서 오다가 말하는 우타 노래들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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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7-03-29

[원피스] 필름 레드 설정집에서 오다가 말하는 우타 노래들 의미

호랑이표범

2022.11.14 06:46:33

조회 10699 추천 21 댓글 2

CHRONICLE OF UTA｜"ONE PIECE FILM RED" OFFICIAL SITE (onepiece-film.jp)

공식에서 올린 설정집 40억원에 있었던 오다가 우타/ADO의 노래들에 대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쓴 부분들임.

영어 버전이라서 기존 일본판과는 약간 다를 수 있음

1. 신시대: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 그렇기 때문에 다른 노래들보다도 가장 화려하다고 함

한편 마약 버석 네즈키노코를 먹는 장면을 보여주어, 우타의 위험한 행동에 미리 암시를 준다고 함.

2. 나는 최강: (의도치 않게) 우타도 몰랐던 네즈키노코의 부작용 (당사자를 폭주시킴)이 서서히 나타난다고 함

아무래도 해적들을 결국 무력을 사용해 제압한다는 것에서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걸지도.

3. 역광: 네즈키노코의 부작용 + 루피와 "밀짚모자"로 인해서 트라우마가 되살아나 과격해지는 우타를 표현

노래 부를떄 중간중간 우타의 얼굴 표현이 과격해짐, 가창력도 우타의 본심을 숨기는 분위기로. 그리고 은연중에 샹크스에 대한 그리움 포함.

4. 물거품 룰라바이: 점점 더 광기에 물둘이는 우타를 표현. 가사들도 점점 강압적이고 독선적이기 시작함.

5. 토트 무지카: 결국 마왕 강림. 엘레지아 비극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함.

6. 세계의 이어짐: 우타의 광기가 멈추고, 천사의 노래로 모든 폭력을 멈춘다. 우타에겐 자책감이 너무 커서 샹크스가 준 해독제를 먹지 않고 꿈에 세계에서 남아있기를 원함(즉 죽음을 원함)

7. 바람의 행방: 우타가 어렀을떄 불렸던 추억의 노래. 그리고 우타는 (정말 사망했든 아니면 어딘가에 살아있든 간에)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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