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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s://www.marines.mil/Portals/1/Publications/The%20Sea%20Services%20in%20the%20Korean%20War%201950-1953%20%20PCN%2019000412100_1.pdf?ver=2012-10-11-164123-027
1951년 4월 초, 흥미로운 실험 하나가 95 임무대, 함선들, 제5공군의 12 정찰전대에 의해 행해졌다. 이미 적 보급선에 대한 공군과 함포의 타격의 결과로, 공산군은 낮에 물자를 옮기는 걸 중단했었다. 모든 원산 교통로를 통한 보급은 밤에 행해졌다. 공군 정찰기가 출격 가능한 밤마다 북한의 도로와 철도를 촬영하는 임무를 맡았고, 따라서 전선으로 보급되는 물자의 수량을 감시할 수 있었다. 다른 야간 비행 기체들은 제 1 해병비행단의 F7F 타이거캣과 F4U 콜세어, 그리고 제 5공군의 B-26 등이었는데, 이들은 기회가 되는 대로 적 보급을 파괴했다. 이 노력의 일환으로, 해군, 해병대, 그리고 공군은 조명탄을 투하하는 제 6함대 비행단 소속의 P4Y2 프라이배티어의 도움을 받았다.
원산에서, 야간 정찰기와 야간 공격기들은 포위전에 참가한 함선들과도 협력했다. 구축함들이 쏘아올린 조명탄 덕에 공격기들은 표적의 위치를 더 쉽게 확인하고 공격하는 게 가능했다. 비행기들은 구축함들의 포격을 유도해서 명중률을 높혀주었다.
제 1 구축함대 소속 플로이드 B. 파크스함, 애거홀름함, 그리고 존 R. 크레이그함의 1951년 5월 5일 밤의 활동은 이 절차의 전형이었다.
"이것이 파크스함의 두 번의 30일간의 원산에서의 기간 중 첫번째였다." H.G. 클라우디우스 중령이 기록했다. "내 두명의 부하 해롤드 A. 브레스 대위와 어반 G. 휘태커 중위가 우리 77 임무대 항공기들과의 낮의 협력절차와 밤의 공군 항공기들과의 협력절차를 잘 수행해냈다. 우리는 비행기들에게 목표를 알려주고, 그들을 유도함과 더불어 그들이 목표를 찾는 걸 조명탄으로 도와줬다. 그 항공기들이 이 지역에 도착하면 우리는 목표지점을 밝혀 그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폭탄을 떨어트리도록 했다. 우리는 그들이 표적파괴 확인을 하도록 계속 조명을 밝혔다."
"그들이 폭탄 투하한 뒤에, 항공기들은 보통 30~40분을 해당 지역에서 머물렀고, 그들은 일반적으로 이번엔 우리의 포격 유도를 도왔다. 이런 밤의 타격 임무에서, 항공기들은 우리의 포격을 도왔고 조명탄을 통해 우리의 포탄이 떨어진 곳을 식별하기 위해 그 자리에 남았다. 조종사들의 유도는 그때그때 달랐지만 일반적으로 훌륭했고, 공군 조종사들이 해군의 유도를 도울 때 훌륭했다. 우리와 협력한 거의 모든 조종사들은 열의 있게 싸웠고, 원산의 빨갱이들은 낮이건 밤이건 쉴 시간도 움직일 시간도 거의 갖지 못했다."
애거홀름의 조명탄과 함께, B-26들은 파크함과 크레이그함의 원산 다리에 대한 포격을 유도했다. 새 보급고를 파괴한 뒤, 이 유도 비행기들의 시선은 원산에서 움직이던 트럭 수송대에 끌렸다. 구축함들이 여전히 조명을 밝히는 중에, B-26들은 트럭 몇대를 파괴했다.
그 날 밤, 약간 시간이 지난 뒤, 다른 B-26 한대가 구축함의 조명탄의 도움을 받아 화학 공장을 공격해서 4개의 저장 탱크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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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타격을 위해 해병대, 공군, 해군 소속 항공기들이 본격적으로 동원된 거 같음. 밤에는 섬 쪽 관측반이 많이 활약할 여지가 없었나봐.
당시 북한의 공군력이 거의 전멸 상태였다는 점이 꽤나 이점이었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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