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95E2

59-Patton의 하위호환. 차체도 길어서 폭로면적이 넓은데, 포탑 장갑도 동티어 은탄을 제대로 막기 힘들 정도, 점입가경으로 커다란 해치까지 달려있기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써먹을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전차. 비추

T26E4

스펙상으로는 전면장갑이 매우 튼튼한 편이고 주포의 관통력도 높아 운영이 쉬워보이지만, 얇은 측면장갑과 곳곳에 존재하는 약점을 피지컬로 메우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최근 공방에서는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장점인 정면장갑과, 관통력, 부각을 잘 살려서 플레이한다면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닌 편. 특가 패키지로 꽤 좋은 구성에 저렴한 가격으로 올라올 때가 많으니 단품 구매는 참는게 좋다. 추천

T25 Pilot 1

보통은 장갑이 얇으면 기동이 좋거나 주포 성능이 좋거나 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는데 T25 Pilot 1은 어느 하나도 챙기지 못했다. 아무런 특색이 없는데, 전반적인 성능도 평균~평균 이하에서 노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전차. 비추

T34

튼튼한 포탑, 강력한 주포, 느린 기동, 약한 차체장갑. 헐다운 할 장소만 잘 고른다면 높은 관통력의 주포로 적을 찢어버리는 게 가능하지만 DPM이 낮은 편이고 분산도도 넓어 생각만큼 딜 포텐셜이 높진 않은 편. 골탄을 들고 약점이 아닌 부위도 찢어버리겠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는걸 추천. 차체 장갑이 구리기에 시가지는 웬만하면 지양하고 기동성이 느리기에 초반 라인 선정이 중요하다. 특가 패키지로 꽤 좋은 구성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때가 많으니 단품 구매는 참는 게 좋다. 추천

Chrysler K

주포는 객관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중형전차들을 상대하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고, 튼튼한 장갑과 좋은 기동성을 갖춰 미듐라인에 난입하면 꽤 튕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헤비라인에서 본격적인 라인전에 들어가기에는 주포의 성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헤듐이라고 생각하고 모는게 마음 편하다. 후방포탑 전차기이도 하거니와 정면은 6도 측후면은 10도까지 내려가는 부각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에 따라 전적이 갈린다. 추천

T26E5

주포의 알파를 제외하면 정규트리 T32와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관통력과 DPM, 기동성은 T26E5가 우세하고, 포탑장갑과 알파는 T32가 우세한 정도. 나머지 스펙은 비슷비슷하거나 T26E5가 더 우세하다. 포탑장갑이 T32에 비해 열세라고 했지만 T26E5도 나름 먹어주는 포탑 장갑을 가졌기에 운용 난이도는 T26E5가 훨씬 쉬운 편. 추천

T54E2

미국의 8티어 프리미엄 전차를 단 하나만 구매해야 한다면 주저없이 고를 수 있는 명실상부한 8티어 T110E5. 차체 하단과 작은 해치를 제외하면 약점이 전무하고 전반적인 장갑의 수준도 두꺼운 편인데 미국산 105mm주포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스펙을 지닌 주포와, 준수한 기동성도 갖춰 공수주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다. 강추

M6A2E1 EXP

T34와 비슷하게 헐다운을 주력으로 사용해야하지만 차체 전면장갑만큼은 쌈박한 편이라 시가지에서 농성하기에는 사정이 좀 더 낫다. 다만 동티어 중전차급의 골탄에는 전면장갑도 관통되는지라 어께를 잘 가리면서 각을 줘야 도탄을 기대해볼만 하고, 차체 측면은 궤도로 방호되는 T34에 비해 사정이 많이 나쁜지라 일장일단이 존재한다. 언덕을 올라가야하는 T34와는 달리 시가지에 작은 둔덕을 끼고 싸우는게 효율이 좋은 편. 추천

T34 (1776)

원본 T34와의 차이점이라면 미국 독립기념일 위장이 상시 발려져있다는 것뿐이라 위장값이 따로 안 나간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 튼튼한 포탑, 강력한 주포, 느린 기동, 약한 차체장갑. 헐다운 할 장소만 잘 고른다면 높은 관통력의 주포로 적을 찢어버리는게 가능하지만 DPM이 낮은 편이고 분산도도 넓어 생각만큼 딜 포텐셜이 높진 않은 편. 골탄을 들고 약점이 아닌 부위도 찢어버리겠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는걸 추천. 차체 장갑이 구리기에 시가지는 웬만하면 지양하고 기동성이 느리기에 초반 라인 선정이 중요하다. 추천

T28 Defender

정규트리의 T28 Prototype과 비교하면 차이점이라고는 클립식 주포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포탑 상부장갑이 용접되고 해치가 붙었다는 점, 전반적인 장갑의 수준 정도인데 클립식 주포가 발당 재장전시간이 무려 6.7초에 달하기에 일반적인 감각의 클립포처럼 운용하기는 힘들다. 20초 정도의 현자타임을 극복하고 아군과 함께 라인을 밀 때 화력투사를 한다는 느낌으로 운영하는게 좋다. 1대多 상황은 꼭 피할 것. 여담으로 주포는 120mm지만 일반적인 150mm급 주포의 격발음이 들린다. 추천

TS-5

정규트리의 T28에 비하면 상위호환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운용하는데 있어서 장갑구축의 한계가 뚜렷하기에 장단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운영해야 한다. 장갑의 구조가 굉장히 독특해서 차체 최하단보다 중단에 가까워질수록 방호력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하필이면 주포가 차체 중단에 가까울 정도로 낮은 위치에 있어서, 헐다운을 할 때 주포의 부각 라인에 능선 라인을 맞춰서 헐다운을 하는 등의 임기응변이 필요하다. 다만 골탄의 관통력이 굉장히 높은 편이고, DPM 또한 나쁘지 않아 한번 자리 잡고 말뚝딜을 넣을 수 있는 상황만 주어진다면 포텐셜이 상당히 높은 편. 추천

소련

LT-432

유압 프레스기에 넣어진 T-54 ltwt. 정면으로 한정했을 때 폭로면적이 굉장히 적지만, 측면으로 돌린다면 좌우로 폭로면적이 굉장히 넓어지기에 웬만하면 항시 차체는 정면을 유지하는 편이 좋다. 부각은 낮은 차체에 걸맞은 5도의 양심적인 수준으로 낮은 차체와 더불어 굴곡진 지형에서의 운영은 쉽자만은 않은 편. 사실상 기동성과 폭로면적을 제외하면 크게 부각되는 장점이 없어 정규트리 T-54 ltwt.이 훨씬 더 나은 선택지로 보인다. 비추

STG

T-34-3의 상위호환이자 Chimera의 하위호환. 기동성과 한방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에 따라 포텐셜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 기동시 분산도가 태평양급이지만 정지시 분산도가 줄어드는 속도는 꽤나 빠르기 때문에 기동사격은 최대한 지양하고 발포 전에는 항상 기어를 중립에 두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후방포탑 특유의 차체 노출 컨트롤이 필요한건 덤. 추천

T-54 mod. 1

9티어급 장갑을 가진 헤듐의 정석. 8티어라 7티어와 매칭되는데 7티어들은 골탄을 들어도 전면장갑을 잘 뚫지도 못한다. 그 반대급부로 주포와 기동이 평균 이하이지만 장갑을 생각하면 아쉬운 대로 쓸 만한 정도. 8탑방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9탑방에서는 장갑도 그렇게 특출나진 않고 주포는 상위 티어에게 씨알도 안 먹히는 만큼 몸을 사리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강추

T-44-100

T-54 mod. 1은 장갑이라도 가졌지 T-44-100는 애매한 측면 추가장갑을 얻고 모든 것을 잃었다. 실질적인 비교대상이 정규트리의 T-44인데 측면의 의미없는 공간장갑과 선회속도, 위장률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스펙이 열세인지라 사실상 하위호환에 가깝다. 비추

IS-6

과거 ±2 매칭이 일상이던 시절 매칭보정으로 인해 +1/–2의 매칭을 가지고 있었기에 나름 준수한 장갑과 사골포의 우수한 DPM으로 적들을 찢어버릴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매칭도 ±1로 변경된 마당에 주포의 스펙은 제자리걸음인데 반해 정규트리 전차들의 전반적인 성능향상, 새로운 프리미엄 전차들의 강력한 성능에 밀려 자연스럽게 도태된 비운의 전차. 프리미엄 전차는 너프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에도 불구하고 6.0때 모델링을 다듬으면서 안그래도 잘 맞는 해치가 더 커지는 실질적인 너프까지 당했지만 7.1에서는 전반적인 장갑의 버프를 받아 은탄에도 속절없이 뚫리는 수준은 면했다. 관통력이 높은 새로운 주포가 추가되었지만 새로운 주포를 장착하게 되면 DPM이 높았던 이전에 비해 DPM이 다른 중전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기에 122mm급 주포를 사용하는 중전차 중에서는 전반적으로 하위권의 성능보여준다. 차라리 175mm의 관통력을 보여주는 구형 주포를 사용하는게 특색을 살리기에는 더 좋은 편. 꼭 구매하고 싶다면 특가 패키지로 꽤 좋은 구성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때가 많으니 단품 구매는 참는 게 좋다. 비추

Obj. 252U

든든한 상판, 측면장갑, 포탑과 준수한 기동, 강력한 한방의 주포를 사용해 라인을 분쇄하는데 굉장한 강점을 지닌 중전차. 주포의 소프트 스펙도 구리고, 전면의 하단장갑도 PC에 비해서는 약해졌고, 넓이가 꽤 넓은 편이지만 그걸 제외한 나머지 성능의 시너지가 너무 좋아서 무지성으로 하단만 가려도 충분히 밥값을 한다. 하단을 가려도 해치는 맞을 가능성이 있으니 가만히 주차해두는 건 금물. 애매하게 각을 주기보다는 하단을 가릴 구조물을 찾는것이 훨씬 좋다. 강추

T-2020

출시 당시엔 애매한 장갑으로 인해 똥탱취급을 받았지만 7.5패치로 전반적인 장갑의 버프를 받아 나름의 입지를 굳히는데 성공했다. 훌륭한 탄속과 좁은 하단, 튼튼한 상판을 지녀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지만 포탑을 조금만 틀어도 측면이 속절없이 뚫리는지라 포탑 기준으로 적을 정면에 유지시키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약점은 차체가 아니라 포탑에 존재한다는걸 항상 유의하고 공간장갑의 비관통 표시 때문에 적들이 포탑을 잘 안 노린다는 것이 미묘하지만 장점. 강추

KV-5

초중전차 같은 무게, 초중전차답지 않은 기동. 초중전차답지 않은 주포, 초중전차답지 않은 장갑. 전면의 밥통과 반찬통이라고 불리는 무전수, 조종수 해치가 약점인데 어떻게 틀어도 노출되는 구조라 도탄을 기대하려면 상대방이 못 쏘기를 기대해야한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중력모드에서 충각으로 대부분의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건데 이마저도 로켓점프가 추가된 이후로는 노리는 게 녹록치 않은게 현실. 비추

IS-5

현재 가장 싸게 구할 수 있는 8티어 프리미엄 전차. 클랜 보급품과 개인 보급품 레벨을 전부 10레벨까지 달성해야 구매할 수 있지만 1500골드라는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메리트. 성능은 정규트리 IS-3의 강화형 정도로 공방에서 그리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1500골에 골탱 하나 장만한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다른 8티어 프리미엄 전차들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우수한 편이라 더욱 약세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1500골드 전차라는걸 감안하면 또 납득이 가능한 수준. 가격이 깡패다. 추천

IS-2Sh

후방포탑, 물렁한 장갑, 구린 주포의 삼연벙. 122mm 중전차의 최약제. PC처럼 7티어로 출시됐다면 나름 쓸 만했을지도 모르지만 블리츠는 8티어라 써먹을 구석이 없다. 비추

IS-3 Defender

최초의 디펜더이자 최초의 클립 중전차. 일반적인 탄간의 클립이 아닌 탄간 7.5초의 유사 클립이지만 3발을 다 박아넣을때까지 10티어 중형전차 수준의 장전속도로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게 장점. 포탑도 완벽한 반구형 포탑에 부각이 7도에 달해 헐다운 시 굉장한 방호력을 자랑하고, 차체 전면 쐐기장갑에는 궤도의 모델링이 없지만 추가장갑 판정이 있어서 눈먼 탄은 꽤나 씹어주는 편. 다만 포탑의 이마에 20mm에 불과한 약점이 존재하기에 구경우세로 찢길 확률이 있으며, 현자타임이 23초에 달할 정도로 굉장히 긴 편이기에 주변에 백업이 가능한 아군을 두고 교전을 거는 센스가 필요하다. 추천

IS-6 Fearless

원본 IS-6와의 차이점이라고는 변경이 불가능한 위장이 발려져 있다는 것 뿐인데. 입수할 방법이라고는 과거 서버 내 딜량 상위권에 입상하거나, 선물상점의 오류로 잠시 풀렸을 때를 제외 일절 없었지만, 레이팅 배틀의 활성화를 위해 서버 내 상위권 유저에게 조각과 전차를 지급하게 바뀐 이후로 개체수가 꽤 늘어난 편. 과거 ±2 매칭이 일상이던 시절 매칭보정으로 인해 +1/–2의 매칭을 가지고 있었기에 나름 준수한 장갑과 사골포의 우수한 DPM으로 적들을 찢어버릴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매칭도 ±1로 변경된 마당에 주포의 스펙은 제자리걸음인데 반해 정규트리 전차들의 전반적인 성능향상, 새로운 프리미엄 전차들의 강력한 성능에 밀려 자연스럽게 도태된 비운의 전차. 프리미엄 전차는 너프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에도 불구하고 6.0때 모델링을 다듬으면서 안그래도 잘 맞는 해치가 더 커지는 실질적인 너프까지 당했지만 7.1에서는 전반적인 장갑의 버프를 받아 은탄에도 속절없이 뚫리는 수준은 면했다. 관통력이 높은 새로운 주포가 추가되었지만 새로운 주포를 장착하게 되면 DPM이 높았던 이전에 비해 DPM이 다른 중전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기에 122mm급 주포를 사용하는 중전차 중에서는 전반적으로 하위권의 성능보여준다. 차라리 175mm의 관통력을 보여주는 구형 주포를 사용하는게 특색을 살리기에는 더 좋은 편. 얻기도 힘들뿐더러 들어간 노력에 비해 성능적인 메리트도 전무하다. 비추

ISU-130

8티어 SU-100Y. 은탄보다 골탄의 관통력이 더 낮지만 골탄의 알파가 은탄에 비해 높은 기형적인 구성의 주포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기대할 수 있는 최대의 관통력이 은탄의 245mm뿐이라 9탑방에라도 매칭되면 유효타를 먹이기 힘들어진다. 골탄의 DPM을 십분 살린다면 DPM이 무려 3600가까이 나온다는건 확실한 장점이지만 딜각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저관통은 구축으로써 극복하기 힘든 단점이기에 운영이 힘들다. 비추

SU-130PM

소련의 Skorpion G. Skorpion G에 비해 기동성이 우수하고, 차체의 크기가 작아서 위치선점과 치고 빠지기에 강점을 보인다. 다만 포탑이 좌우로 70도만 돌아가고 DPM이 소폭 열세인지라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8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 3대장에 당당하게 들어가는 훌륭한 구축전차. 장갑이 매우 얇지만 절대도탄각 때문인지 가끔 튕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장갑이 매우 얇은 편이므로 고폭탄에는 요주의. 강추

독일

leKpz M 41 90 mm

별칭 독불독. 고폭탄의 관통력이 꽤 높은 편이라 웬만한 중형전차의 측면도 노려볼만하다. 기동성도 훌륭한 편이지만 전고가 꽤나 높고 장갑이 매우 얇아 8티어부터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 대구경 주포의 고폭탄에 매우 취약하다. 당장 동체급의 T49와는 서로 먹고 먹히는 존재. 고폭탄을 맞을 각이 나오면 과감하게 차체를 틀어 궤도흡수를 노려보는 등 센스가 충만해야 좋은 전적을 뽑을 수 있다. 추천

Panzer 58

정규트리 Indien-Pz.의 상위호환 주포는 완전히 동일한 물건을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기동성의 차이가 꽤나 크게 다가온다. 포탑에 달려있는 한 쌍의 안테나가 더듬이 같아 귀여운 편. 90mm 고기동 중형전차를 노린다면 거의 유일한 선택지가 되겠지만 딱히 공방에서 주력으로 운용할 메리트는 없다. T25 Pilot 1과 비교하면 사정은 좀 더 낫지만 큰 의미는 없는 수준. 비추

M48A2 Räumpan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