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정의의 동반자가 되고 싶어요

→ 나도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어

걍 이거 페이트에서 나오는 正義の味方를 중국어로 正义的伙伴라고 하는 건데

뜻을 그대로 풀어서 '동반자'가 되어버림

「——홀로그램, 스타트」

→ 「——투영, 개시」

걍 이건 —— 달려있는 것부터가 나스 문체인데다가

한자 그대로 가져와도 투영 개시인데 이걸 굳이 굳이 홀로그램 스타트로 꼬아서 씀

(영어는 trace on임..)

전방 도로 일방 통행

→ 이 앞은 일방통행이다

어마금 엑셀러레이터 대사임...

다음 곡, 곧 시작하겠습니다

→ 다음 곡이 시작됩니다

울려라 유포니엄에서 에피소드 끝날때마다 항상 나오는 대사임..

딩동동 채우기 프로젝트

→ 딩동동 보완계획

에반게리온 인류보완계획의 보완계획에서 따온거임

이거도 원문 보완계획을 굳이 굳이 굳이 풀어서

'채우기 프로젝트'

라고 해둠

불꽃놀이

→ 쏘아올린 불꽃

애니메이션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주제곡 제목

우치아게 하나비임

종달새의 시

→ 새의 시

애니메이션 AIR 주제곡

새의 시임

이거도 원문 새의 시를 굳이 굳이

종달새의 시라고 바꿔씀

양양 설정쪽에 종달새 관련 설명이 조금 나오기는 하는데 거기서 종달새는 원문에서 새 조(鸟) 안쓰고 云雀이라고 씀

애곡하는 아익스가 울부짖을 때

→ 아익스 울 적에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 적에를 중국어로 寒蝉鸣泣之时라고 부름

쓰르라미(寒蝉)만 아익스(孤鸯)로 바꾼 거임 (애곡하는 아익스는 哀声孤鸯)

소심한 강자였군!

→ ZZANG 센 주제에 소심하다

이 용사가 ZZANG 센 주제에 신중하다(这个勇者 明明超强却过分慎重) 패러디

신중(慎重)만 소심(谨慎)으로 바꾼 거임

너야 말로 도전자!

→ 도전자는 그쪽이라고

주술회전 대사

고죠가 '이겨' 하고 나서 스쿠나한테 가가지고 한 대사

뇌황권으로 때려주마

→ 뇌황권이 되어줘

뭐 뇌황권을 그대로 살려서 뇌황권이 되어줘도 될 거 같은데

나라면 라이트닝 펀치가 되어줘라고 했을듯

맑고 깨끗한 거울

→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죠죠7부 대사

내 마음과 행동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에서 오심오행(吾心吾行) 부분을 자른 거임

그림자와 격투해보자

→ 그림자와 싸우는 것이나 다름없지

베인 도발 대사

날 공격하는 건 그림자와 싸우는 것이나 다름없지에서 나온 거

그냥 번역 하는 새끼들이 아는 게 좆도 없는 개호로새끼들임

아 이거 원문 보니까 그거 패러디인데 왜 못살렸지? → 번역하는새끼들이 개호로새끼라 그럼 ㅇㅇ

걍 씹새끼들 내일 다 이세계 환생 하고 멀쩡한 애들이 번역 맡아서 정상화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