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주년 기념으로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었는데 그런 뉴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글 씀.

아무 것도 모르는 뉴비라면, 이 글과 함께 <늒비를 위한 간단 리세 공략.txt > 글을 참조해서 *리세마라를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

- 위의 <늒비를 위한 간단 리세 공략.txt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ugioh&no=240778) 를 클릭하면 바로가기가 됩니다 -

(*리세마라 란? 일본에서 들어온 용어로, 리셋 마라톤을 뜻하는 준말이다. 주로 유료재화가 있는 컬렉션형 게임을 할 때, 원하는 재화가 나올 때까지 처음부터(=리셋) 다시 시작하는 것을 반복(=마라톤)하는 것을 의미한다. 듀얼링크스에서는 처음에 주어진 보석으로 원하는 카드가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게임을 다시 설치하는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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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링크스는 보석수급처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카드를 엄선해서 계획적으로 소비하지 않으면 굉장히 손해를 많이 보게 된다.
(특히 완전 초창기에 출시된 부스터팩인 궁푸팩 같은 걸 뜯었다가, 엑스레이더나 심판자를 먹게된다면 극심한 현자타임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이 한정된 보석이 어느정도인지 잘 가늠이 되지 않는다면, 해당 게정에서 얻을 수 있는 보석만으로는 덱을 4~5개 맞추고나면 고갈된다고 생각하면 딱 들어맞을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은 각종 이벤트와 랭크게임, KC컵 등을 통해서 추가적인 보석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석 관리가 그렇게 빡빡하지는 않다.)

특히나 앞으로 무과금/소과금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은 "이 보석으로 어떤 카드를 얻어야 될까?" 하는 명확한 청사진을 그려두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러한 청사진을 위해 뉴비가 목표로 삼아볼만한 덱들을 소개해 두었으니, 이를 참고해서 나에게 필요한 카드들을 우선적으로 수집해도록 하자.

(※단, 현금을 좀 투입할 수 있는 유저가 아니라면 스타팅 덱으로 너무 비싼 덱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낫다. 덱의 뼈대를 잡는 것에만 4주 이상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현자타임이 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최근 메타는 상향 평준화되면서 1티어와 2티어, 3티어간의 격차가 매우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이 게임을 제대로 파보고싶은 유저라면 가성비보단 덱파워가 높은 덱들을 스타팅 덱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 2019.03.11 기준으로 신 금제 리스트가 확정되었다. 1티어와 1.5티어덱의 대거 너프로 큰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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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아단

반드시 필요한 카드
공아단의 검사 비트(SR) - 3장 / 그 외 (레어도 R미만의)공아단 몬스터들 1~3장씩

덱파워 ★★
가성비 ★★★★★

추천도 ★★★

필요한 보석 추정치 : Clash of wings(80팩) 3회. 약 9000보석

< 소개 >

이 덱은 기본적으로 서치/셀비지/파괴/퍼미션/락 등의 다양한 효과를 전부 가지고 있는데다, 전개력이 매우 좋은 편이라 원턴킬 능력과 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테마 덱이다.

반면에 필드 위의 몬스터존이 가득 차 있을 경우, 추가적인 몬스터 효과를 발동시킬 수 없다는 점. 그리고 몬스터들의 타점이 매우 빈약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분단의 벽 등을 활용해서 우선 공격을 한번 받아내고, 카운터어택으로 마무리짓는 식으로 많이 운용되곤 한다.

뿐만 아니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공격력을 일시적으로 올려주는 구속의 끈이나 박살내기같은 스킬을 주로 사용하며, 그 이외에도 오벨리스크나 위치레이드 등의 고타점 용병을 투입시키거나, 반전세계와 위즈의 콤보로 고타점 몬스터를 만들어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낮은 타점을 보충하고 있다.

< 코멘트 >

엄선된 덱 중에서 덱 파워는 다소 낮은 수준이지만, 가장 저렴한 덱이라는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게다가 얼마전에 한정 판-매가 이루어 졌던 셀렉션 박스에 수록된 카드들(크리보르, 씽쩐후, 코즈믹싸이크론, 저돌맹진, 죽은자를 위한 공물 등) 대부분과 궁합이 꽤 좋으며, 커스텀도 꽤 자유로운 편이다.

뿐만 아니라, 공아단이 수록된 Clash of wings 팩에서는 만능지뢰 회색안개(UR)과 태엽 저글러(SR)같은 좋은 카드들도 획득할 수 있어서 투자 가치가 있다.

특히 나중에 환상수기를 굴리는 것에 관심이 있는 유저에게 강력 추천.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면, 추가 지원을 받기 어려운 테마라, 범용카드 투입 이외에는 덱을 강화시킬 방법이 적다는 점과 현재 조금씩 도태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단, 이 부분은 1티어덱과의 경합이 가능할 만큼 포텐셜이 워낙 괜찮은 덱이라, 커스텀 능력과 자신의 범용카드 수준에 따라서는 충분히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만약, 공아단으로 시작할 생각이라면, 이 팩에서 비트 3장을 획득하면서, 겸사겸사 만능지뢰와 태엽저글러를 2장 이상 확보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훗날을 대비하여 환상수기(SR) 몬스터들 - 블랙팔콘/매가랩터도 3장씩 챙겨두면 좋을 것이다.

공아단 팩을 졸업한 후에는, 카나디아(UR카드 / Valiant souls)라던가 분단의 벽(SR카드 / Servants of Kings), 반전세계(SR카드 / 강민 듀얼 보상) 같은 카드들을 확보해서 덱을 업그레이드시키자.

< 추천 덱 레시피 >

(출처 : 유마갤 - elouw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ugioh&no=275384&search_head=30&s_type=search_all&s_keyword=공__&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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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포머

반드시 필요한 카드
D-스피드유닛(SR) - 3장 / D-모바폰(SR) - 2~3장 / 정크 BOX(SR) - 1~2장 / D-스코픈(SR) - 2장 / D-스마폰(UR) - 2장 [루아 30,35 레벨 보상]
그 외 (레어도 R미만의)디포머 몬스터 1-3장씩

덱파워 ★★☆

가성비 ★★★★☆
추천도 ★★★☆

필요한 보석 추정치 : Power of bravery(100팩) 3회. 약 11000보석

< 소개 >

일단 싱크로 테마답게 전개력이 상위권에 위치해 있으며, 이에 따른 전술적인 선택지가 다양한 편이다.

또한, 스피드유닛이나 팟틴의 효과를 통한 상대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이 많아서, 상대 필드를 견제하는 능력이 굉장히 탁월하다. .

문제는 몬스터들이 죄다 타점이 약하고, 자체적인 수비능력이 하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펄스폭탄이나 카나디아같은 수비력을 보완시켜주는 카드들이 주로 채용되고 있으며, 이후에는 특유의 제거능력을 활용하여 게임을 컨트롤하는 형태로 주로 사용된다.

< 코멘트 >

공아단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덱이며, 앞으로 출시될 범용 싱크로 몬스터들의 질이 높아질수록 덱이 강해질 수 있는 하이 포텐셜 덱. 특히 7레벨 싱크로 소환이 간단하기 때문에, 블랙로즈 드래곤이 발매될 시 덱의 티어가 1.5티어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게다가, 스킬의존도가 낮아서 스킬을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다는 것도 눈여겨볼만한 요소다.

다만 초심자가 운용하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이며, 디포머가 수록된 Power of bravery에는 버스터블레이더 덱의 파츠(파괴검사의 반룡) 정도를 제외하면, 쓸만한 카드가 전무하다는 것이 문제. 대신 업그레이드 비용이 저렴한 편이라,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다.

만약 디포머를 선택한 유저라면, 훗날을 대비하여 파괴검사의 반룡 3장과 파괴검사의 융합 2장을 함께 확보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디포머 팩을 졸업한 이후에는, 카나디아(UR카드 / Valiant souls)같은 카드를 확보해서 덱을 업그레이드해보자.

+++) 5D's 상한레벨이 35로 늘어나면서 스마폰을 2장 투입시킬 수 있게 되었다. 조금이나마 디포머의 파워가 올라갔다고 볼 수 있으며, 최근 제거류 덱이 이득보는 구도가 많은데, 디포머 또한 제거능력이 뛰어난 덱이다.

< 추천 덱 레시피 >

(출처 : 유마갤 - 활XX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ugioh&no=283508&s_type=search_all&s_keyword=컴디시하는 애들 보기편하게 영상으로 쪄옴(2스마폰 디포머)&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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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매마도

반드시 필요한 카드
침묵의 마술사-사일런트 매지션(UR) - 3장 / 사일런트 매지션(UR) - 1장 / 그리모의 마도서(SR) - 3장 / 마도서사 바테르(SR) - 3장 / 게테의 마도서(R) - 2

장 / 그 외 (레어도 R)이하의 마도서 카드들 1~2장씩

덱파워 ★★★☆
가성비 ★★★★☆

추천도 ★★★☆

필요한 보석 추정치 : Vision of ice(80팩) 3회. 약 9000보석

필요한 현금 : Spellbound silence(EX 스트럭쳐) 3회. 세일기준 4900원, 기본 8900원. 총 14700 ~ 26700원

< 소개 >

마도서의 뛰어난 서치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덱을 압축하고, 이어지는 게테의 마도서로 필드를 제어한다. 거기에 침사매의 뛰어난 공격력과 퍼미션 능력이 더해지며 상대를 숨도 못쉬도록 압박하는 덱으로, 상대를 게임 내내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상대의 셋트카드를 전부 보여주는 관심법과 조합하여, 상대의 위협적인 카드를 전부 날려버린 후에 공격을 시도하는 식의 컨트롤 형태의 덱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최근 금제이후에는 카이바 코퍼레이션 블링이라던가 악몽의 쇼 등의 스킬 활용도 자주 보이는 추세.

< 코멘트 >

게테의 마도서 준제한 이후 사설 대회에서는 도저히 못 쓸 정도로 힘이 빠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랭크게임 기준으로는 현재 메타가 요구하는 능력인 덱 압축과 마법 퍼미션능력, 그리고 최상위 제거능력, 마지막으로 3500의 공격력 이라는 압도적인 타점을 갖추고 있어서 코아키메일의 원턴킬을 견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테마이기에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이 덱의 메인 소스로 사용되는 침사매는 파밍 덱이라던가 다른 매지션 덱에서도 자주 되기 때문에, 만약 마도가 추가 너프를 먹어서 못써먹을 만큼 추락한다고 하더라도, 침사매만 멀쩡하다면 다른 타입의 덱으로 갈아타면 그만이다.

실제로 KC컵에서 상위 랭커들이 침사매를 활용한 메타비트 덱을 주력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침사매의 평가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마도서 시리즈가 수록되어있는 Vision of ice팩도 교활한 함정 속으로라는 뛰어난 범용 카드를 필두로 좋은 카드가 수록되어있는 팩이기 떄문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높다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플레이 시간이 길다는 점과 카운터 카드와 스킬이 기용되는 사설대회나 KC컵에서는 다소 고전할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초심자에게는 다소 운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총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만약 Vision of ice팩에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마도서사 바테르(SR) 3장과 그리모의 마도서(SR) 3장을 얻으면서, 겸사겸사 푸른 얼음의 백야룡(UR) 1~2장 / 더 트릭키(UR) 2~3장 / 블리자드 프린세스(SR) 2~3장 / 드래곤 아이스(SR) 2장 / 교활한 함정 속으로(SR) 2장도 함께 얻어두는 것이 이상적이다.

특히 블리자드 프린세스를 필두로 한 매지션 비트덱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3장을 얻어두는 편이 좋다.

마도서 팩을 졸업한 후에는, 마도서 정리(N카드 / Crimson kingdom) 1장과 마도전사 브레이커(UR / Blackstorm-rising) 2~3장을 확보해서 덱을 업그레이드해보자.

+++) 2019. 03. 25 이후 아르마의 마도서가 제한이 될 예정이다. 아르마의 마도서 1장만을 활용하여 덱을 구축할 수는 있겠지만, 게테의 마도서 활용 횟수가 줄어들테니 덱 파워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사매마도 유저는 사매 스트럭쳐를 활용한 사매비트덱으로 전향하는 것이 더 나을 가능성이 높다.

금제 이후를 상정한 사설대회에서 입상을 거듭하며, 사매마도는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덱 파워가 조금 내려간 것은 확실하나, 랭크게임에서 여전히 선택할만한 덱.

< 추천 덱 레시피 >

(출처 : DuellinksMeta - 듀얼킹 인증 by [TUS]blacksamurai [hhttps://www.duellinksmeta.com/top-decks/march-2019/spellbooks/-tus-blacksamu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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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뱀파이어 [리세마라를 통해 '우두귀'를 2장 이상 확보한 유저에게 추천]

반드시 필요한 카드
우두귀(UR) - 3장 / 데스 사무라이(R) - 2장 / 뱀파이어 그레이스(R) - 2장 / 뱀파이어 엠파이어(SR) - 2장 / 뱀파이어의 권속(SR) - 2장 / 뱀파이어의 사

역마(SR) - 2장 / 뱀파이어 시프트(R) - 1장 / 뱀파이어의 영역(N) - 1장 / 뱀프 오브 뱀파이어(R) - 1장

덱파워 ★★★
가성비 ★★

추천도 ★★

필요한 보석 추정치 : Resonance of contrast(80팩) 1회 / Empire of scarlet(100팩) 2회 / Generation next(200팩) 1회 / Crimson kingdom(200팩) 1회.
약 19000보석(우두귀 1장을 리세마라로 얻었다는 가정 하에)

<소개>

뛰어난 전개력과 서치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제거 효과도 갖추고 있는 만능형 덱. 기본적으로 미드레인지 운영을 장기로 삼는 덱이지만, 여차하면 원턴킬로 압박할 수도 있으며, 상대의 마법/함정/몬스터를 지속적으로 제거하는 컨트롤 운영도 가능한 만능형 덱이다. 실제로 상성을 적게 타는 무상성 덱으로도 유명하다.

물론 그 디메리트로서 모든 행동에 라이프를 소비하기 때문에 라이프 관리가 힘든데, 이를 밴디트나 데스티니 드로우 같은 라이프에 소비에 따라 발동할 수 있는 스킬과 조합하여 약점을 보완하고는 한다.

<코멘트>

특히 상성을 그다지 가리지 않으면서, 패말림 요소가 적은 편이다. 심지어는 선공에는 안정적인 빌드업이 가능하며, 후공에는 깜짝 원턴킬도 가능하여 안정성이 매우 높다. 스킬의존도 또한 낮은 편이라 봉인묘같은 스킬을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제거효과를 비롯한 좋은 효과들이 많아서 덱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에는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문제는 뱀파이어 파츠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데 반하여, 함께 얻을 수 있는 범용카드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

만약 뱀파이어가 나락으로 떨어진다면, 저 카드들이 전부 증발해버리는 셈이다.

실제로도 코나미 측에서 뱀파이어를 견제하기 위해 네크로밸리를 출시하였으며, 만약 추가금제까지 들어가게 된다면 뱀파이어는 2티어권 혹은 그 아래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 덱을 시작하려는 뉴비들은 이러한 위험성을 항상 염두에 둘 필요성이 있다.

또한 뉴비가 잡기에는 머리를 꽤나 사용하는 덱이기 때문에, 파일럿에 따른 성능의 편차가 큰 편이다. 만약 유희왕에 이제 막 입문하는 유저라면 뱀파이어 덱을 운용하는 것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 2019. 03. 25 이후 데스 사무라이가 준제한이 될 예정이다. 뱀파이어의 강점인 에너미 컨트롤러, 국소적 허리케인과 같은 준제한 카드들을 동시에 활용할 수 없는데다가, 전개의 핵심인 데스 사무라이가 1장 줄어드는 만큼 덱 파워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카나디아와 같은 범용카드를 더 많이 투입시키고, 우두귀를 3장을 투입시킨다면 2티어 자리까지는 선방할 가능성이 높다.

< 추천 덱 레시피 >

(출처 : DuellinksMeta - 듀얼킹 인증 by An Hero [https://www.duellinksmeta.com/top-decks/march-2019/vampires/an-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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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아키메일

반드시 필요한 카드
코아키메일의 금강핵(SR) - 3장 / 코아키메일 우르나이트(SR) - 3장 / 코아키메일 맥시멈(R) - 2~3장 / 코아키메일 샌드맨(SR) - 1~2장 / 코아키메일의 강철핵(N) - 3장 / 그 외 (레어도 R이하의) 코아키메일 몬스터 1~2장 씩

덱파워 ★★★★
가성비 ★★☆

추천도 ★★★☆

필요한 보석 추정치 : Gaia Genesis(180팩) 1.5회 / Revolution Beginning(180팩) 1.5회. 약 20000보석

< 소개 >

몬스터들의 효과와 타점이 강력하지만, 조건부 자괴 디메리트가 붙어있기 때문에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의 컨셉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금강핵이 지원되며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어들었으며, 패말림도 해결되었다)

코아키메일은 퍼미션과 파괴능력 등 뛰어난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을 한 턴만에 모두 전개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가 어그로 성이 짙은 원턴킬 덱으로 운영하고있다.

< 코멘트 >

현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Top3덱. 코아키메일 자체는 이전부터 있었으나, 1월 1일 신팩에서 금강핵이 추가지원되며 1티어로 자리잡았다. 보통 코나미는 새로 지원하거나, 출시한 덱은 되도록 금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5개월 이상을 깽판칠 가능성이 높다.

한방 승부형 덱이지만, 금강핵 덕택에 패말림 요소가 나름 적은 편이며, 스킬 의존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다양한 운영이 가능하다.

게다가 Gaia Genesis에서는 코아키메일 파츠와 함께 파문의 배리어, 갤럭시 싸이크론같은 뛰어난 범용카드가 수록되어 있으며, UA나 듀얼, 머메일 등 쏠쏠한 테마카드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다른 덱을 맞출 때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입문하는 이들에게 튼튼한 기반도 되어준다.

문제가 있다면, 코아키메일 테마에 많은 보석이 들어가는 데다, 덱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다소 많은 보석을 요구하기 때문에 맞추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코아키메일의 강점시대가 지속되면서, 이러한 원턴킬 덱을 카운터칠 수 있는 카드들(크리보르, 날개크리보, 절망의 함정 속으로)의 채용률이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코나미에서 새롭게 출시한 "Tornado of phantoms" 팩에서 안티 원턴킬 테마인 가스타, 환상수기를 추가로 지원해주었기 때문에, 이런 덱들이 랭크게임에서 늘어난다면 코아키메일 강점기가 끝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 2019. 03. 25 이후 맥시멈이 제한, 강철핵이 준제한이 될 예정이다.

다만, 금제 이후를 상정한 사설 대회에서 입상을 거듭하며,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범용카드가 더 많이 투입될 전망이라 가성비면에서 조금 낮아졌다.

< 추천 덱 레시피 >

(출처 : DuellinksMeta - MCS 16회차 우승 [https://www.duellinksmeta.com/tournaments/meta-championship-series/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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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암귀

반드시 필요한 카드
암귀(UR) - 3장 / 마스크 체인지(SR) - 3장

덱파워 ★★★☆
가성비 ★☆

추천도 ★★★★

필요한 보석 추정치 : Valiant souls(200팩) 3회 / Destiny rulers 스트럭쳐 1회. 약 22000보석 외 각종 범용 마함들(약 2만보석 추정) = 42000보석

< 소개 >

비젼히어로와 D히어로를 주축으로 사용하되, 마스크 체인지를 활용한 암귀를 소환하여 빠른 피니쉬를 만들어내는 덱.

다만, 마스크체인지가 패에 잡히기 전 까지는 D히어로의 낮은 타점을 보완해야만 하는데, 이를 위한 함정카드나 마법카드들이 다수 채용된다.

원턴킬 능력이 뛰어난 암귀가 활약할 수 있는 판을 만들기 위해서, 상대 마함을 봉쇄/제거할 수 있는 카드들도 함께 투입된다.

< 코멘트 >

현재 티어덱 중에서 매우 비싼 편에 속하는 덱이다.

200팩짜리 메인 박스를 3박스 뜯어야된다는 것은 물론, 값 비싼 마법과 함정카드들을 다수 요구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싸다.

거기다가 덱 파워 또한 최근에는 많이 추락하였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팅 덱으로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로 우선 암귀가 수록된 Valiant Souls팩은 듀얼링크스 내에서 가장 좋은 구성이 좋은 팩이기 때문이다.

위치레이드(UR) / 자동기계첩자 339(UR) / 암흑계의 거래(UR) / 바늘 천장(UR) 같은 양질의 카드들은 물론, 현 시점 필수카드라고 할 수 있는 카나디아(UR)가 수록되어 있다.

어차피 카나디아는 최소한 2장은 확보해야하는 필수 카드로 취급받고 있는데, 암귀 덱을 만들면서 겸사겸사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함께 수록된 기아기아/아마조네스/마굉신 파츠도 최소 3티어 안에 들어가는 좋은 테마들이라 무시할 수 없다.

이외에도, 오프라인에서 히어로는 굉장히 지원이 많았던 테마라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다이안이나 솔리드맨과, 추후에 출시될 여러 히어로들 덕택에 티어가 계속해서 올라갈 여지가 충분해보인다.

마지막으로, 오토듀얼 덱을 만들고자할 때 공격 반응형 함정과 장착마법따위를 덱에 추가시켜주기만 해도 오토듀얼용도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듀얼링크스에서 NPC와의 대전은 늘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오토 듀얼이 강력하다는 장점은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이다.

단점을 찾자면 역시 가격이 비싸다는 점과, 많은 범용카드를 요구한다는 점.

그리고 뱀파이어 정도를 제외한 티어 덱들과는 상성이 매우 좋지않은 편이라, 힘들게 맞춘 것에 비하여 고랭크에서는 승률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이 점은 덱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롭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다. 실제로 사설대회나 랭크게임에서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덱이다.)

암귀팩을 졸업한 후에는, 갤럭시 싸이크론(UR / Gaia genesis) 1~2장 / 파문의 배리어(UR / Gaia genesis) 1~2장 / 분단의 벽(SR / Servantts of kings) 1~2장 / 금지된 성배(SR / Servants of kings) 1~2장 / 죽은 자를 위한 공물(SR / Stardust acceleration) 1~3장 등 다양한 카드를 확보해서 덱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 추천 덱 레시피 >

-운명의 부름 암귀-

(출처 : Duellinksmeta - Meta Weekly 65회차 3-4위 by Minato [https://www.duellinksmeta.com/top-decks/march-2019/meta-weekly/65/minato/deck-1])

- 봉인묘 암귀 -

(출처 : DuellinksMeta 듀얼킹 인증 덱 - by An Hero [https://www.duellinksmeta.com/top-decks/february-2019/masked-heroes/superheroes-by-an-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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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U.A

반드시 필요한 카드
U.A. 판타지스타(UR) - 3장 / U.A. 스타디움(SR) - 2장 / U.A. 페널티(SR) - 2장 / 그 외 (레어도R 이하의)U.A. 몬스터들

덱파워 ★★
가성비 ★★★

추천도 ★★

필요한 보석 추정치 : Gaia Genesis(180팩) 3회. 약 20000보석

< 소개 >

필드의 몬스터와 패의 몬스터를 교체하는 컨셉으로,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여 다양한 전술적인 이점을 만들어내는 덱이다.

U.A는 몬스터들의 효과가 대부분 전투에 관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다, 전용 마법/함정의 서포트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전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이득을 만들어내기에 적합하다.

보통 U.A는 상급 몬스터들이 패에서 놀고있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버제스토마같은 제물용 카드를 함께 투입시키곤 한다.

< 코멘트 >

이 덱의 레시피는 버제 U.A로 정형화 되어있는데, 어차피 카나디아가 필수카드 취급받고 있는 환경이라 Valiant souls는 역대급 혜자팩으로 평가가 높으며, U.A가 수록되어있는 Gaia genesis 또한 범용카드와 좋은 테마카드가 많이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최고의 팩으로 손꼽히고 있다는 점 덕택에, U.A를 만들면서 투자되는 보석이나 현금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비주류와 대부분의 2티어덱을 상대로 상성이 아주 좋다는 것이다.

듀얼링크스 특성상 내가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을 열받게하는 것이 목적인 플레이어가 상당히 많은데, U.A는 그런 덱들을 상대로 문제없이 때려잡는다. 오히려 U.A를 만나면 그냥 서렌치고 나가는 경우도 적지않다.

이런 점만 보면 무슨 1티어나 1.5티어에 버금가는 덱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현재 메타의 중심에 있는 코아키메일에게 승률이 매우 좋지않아서 현재는 랭크게임에서 고전하고 있다.

또한 백룡덱과 같은 3000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테마 덱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만약 추후에 앤틱 기어가 지원을 받아서 주류로 정착하게 된다면, U.A의 입지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상급몬스터가 많은 덱이라 패말림이 다소 심하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 2019. 02. 04 신규 EX 스트럭쳐 - Ancient gear awakening 출시 이후로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앤틱 기어 덱이 사실상 U.A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덱으로 급부상하면서 U.A덱이 가지는 고유의 정체성이 많이 사라진 상태다.

물론 혜자 팩으로 손꼽히는 가이아 팩 덕택에 입지가 워낙 튼튼한 덕택에 신규유저도 U.A를 구축하기 쉬워서 스타팅덱으로 써볼만은 하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듀얼킹을 노리기 위해서 굳이 U.A를 선택할만한 메리트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실제로 현재 랭크 게임 1티어인 코아키메일(이었던 것)과 앤틱 기어 덱을 상대로 상성이 그다지 좋지않다.

이 뿐만 아니라, 켄잔 이벤트와 신규 박스 출시로 생존공룡과 라바르가 티어덱 반열에 합류하게 되면서, 파괴메타가 가속화되었다.

이 메타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이 바로 U.A.이다.

그 이유인 즉슨, 상급몬스터와 서포트 마법/함정에 의존하는 덱이기 때문에 파괴 효과에 너무나도 취약하기 때문.

레전드 이상의 랭크게임보다는, 어지간하면 친선전이나 낮은 티어에서 양학용도로 사용하길 추천한다.

아마조네스나 공아단같은 고전적인 레시피 상대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서 친선전에서는 승률이 제법 괜찮다.

< 추천 덱 레시피 >

(출처 : 본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ugioh&no=240674&search_pos=-241072&s_type=search_all&s_keyword=45승&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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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버스터 블레이더

반드시 필요한 카드
파괴검사의 반룡(UR) - 3장 / 버스터 블레이더(R) - 3장 / 파괴검사융합(SR) - 1~2장 / 용파괴의 검사-버스터 블레이더(UR) - 2장 /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UR) - 1~2장 / DNA 개조 수술(SR) - 3장[카드 트레이더 교환]

덱파워 ★★★★
가성비 ★★★

추천도 ★★★

필요한 보석 추정치 : Crimson kingdom(200팩) 2회 / Power of bravery(100팩) 3회. 약 19000보석

< 소개 >

버스터 블레이더 덱은, 버스터 블레이더를 서포트하는 카드를 다수 투입하며 드래곤 덱을 저격하는 컨셉의 덱이다.

이 덱은 파괴검사융합을 통한 융합소환이 주력이지만, 파괴검사의 반룡을 튜너로 삼는 싱크로 소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술적인 선택지는 제법 넓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이 덱은 용파괴의 검사와 DNA 개조 수술을 동시에 필드에 나왔을 경우에 상대 몬스터의 전투력과 효과를 모두 봉쇄시키는 필승에 가까운 승리 공식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용파괴의 검사와 DNA 개조 수술을 동시에 꺼내놓아야하는 빌드업(=후반 운영) 계열의 덱이므로, 패가 말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밸런스나, 마지막 겜블같은 스킬과 조합하여 패말림을 보완하는 형태로 많이 운영된다.

< 코멘트 >

이 덱은 몬스터를 통해서 승리를 따내는 비트다운 덱을 카운터치는 메타비트 덱으로, 현재 랭크게임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덱을 카운터칠 수 있다.

사설 대회에서도 꾸준하게 입상하고 있으며, 저번 KC CUP에서 몇몇 최상위 랭커가 주력으로 선택했을 정도로 덱 파워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졌다.

다만 패말림 요소가 굉장히 큰 편이며, 함정을 다수 투입하는 비전투덱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그리고 이 덱을 구축할 때 얻을 수 있는 범용카드가 거의 없다시피하여 신규 유저의 스타팅덱으로는 다소 부적절하다는 것이 난점이다.

+++) 버스터 블레이더는 상성이 적으면서도, 대다수의 티어덱들. 특히 1티어 덱들을 모조리 카운터 칠 수 있는 테마로 듀얼킹이나 사설 대회, KC컵에서 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테마로 각광받아왔다.

그러나, 2019. 02. 04 신규 EX 스트럭쳐 - Ancient gear awakening 출시 이후로 앤틱 기어 덱이 1티어의 자리에 앉으며 상황이 변화했다.

앤틱 기어 덱은 1티어 테마이면서도, 깨어나지 않는 악몽, 더블 싸이크론 등 마법/함정 견제카드를 상당히 많이 투입하는 테마이기 때문에, 버스터 블레이더의 핵심파츠인 DNA개조 수술 등을 저격할 요소가 많이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거기다가 주력 몬스터인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나 앤틱 기어 골렘이 용파괴검사나 버스터블레이더의 타점을 넘어서기 떄문에, 버스터 블레이더가 앤틱 기어 덱을 상대로 이겨낼 여지가 거의 없다고 봐야하며, 이에 따라 버스터 블레이더의 가치가 조금 하락했다.

< 추천 덱 레시피 >

(출처 : DuellinksMeta [KC컵 1위 레시피] - by TsunTsun [https://www.duellinksmeta.com/top-decks/february-2019/kc-cup/10/dp0-58000-last-gamble-by-tsuntsun/dec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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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동기계

반드시 필요한 카드
자동기계장군 00 "무령"(UR) 2~3장 / 자동기계아가씨 224 "이이사"(SR) - 3장 / 자동기계상인 177 "일칠칠"(SR) - 3장 / 임대 자동기계 창고(SR) - 2~3장 / 자동기계해체 신서(N) - 2~3장

덱파워 ★★★
가성비 ★★★★

추천도 ★★★

필요한 보석 추정치 : Revolution Beginning(180팩) 2회. 약 14000보석

< 소개 >

자동기계는 모든 몬스터들이 땅속성 / 기계족으로 통일되어 있는 테마로, 몬스터들이 공격 가능할 때 무조건 공격을 해야 하고, 공격 대상이 되면 수비 표시가 되는 특이한 컨셉을 지닌 덱이다.

기본적으로 전개력과 드로우 가속, 서치능력을 모두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싱크로 몬스터를 대량으로 소환해낼 수 있어, 원턴킬 능력이 매우 탁월한데다, 앞서 언급된 드로우 가속/서치 등 어드밴티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 방러쉬 이후에도 후속타를 낼 수도 있는 균형잡힌 미드 레인지 덱으로 분류된다.

문제점으로는 상대 마법/함정을 견제할 수단이 전무한 수준이기 때문에, 이를 '국소적 허리케인' 같은 카드로 보완해야만 한다는 점이 손꼽힌다.

스킬은 대부분의 유저가 레벨 증강을 사용하는데, 이는 2레벨의 자동기계상인 177 "일칠칠"로는 자동기계장군 00 "무령"을 소환할 수 없기 때문에, 레벨을 맞춰주기 위해서이다.

< 코멘트 >

자동기계 시리즈는 이전부터 출시되어있던 테마이지만, 현재 사용되는 덱은 1월 1일에 발매된 Revolution Beginning 팩 출신의 카드들만 가지고 충분히 덱을 꾸릴 수 있으니, 사실상 새로운 테마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 덱이 스타팅덱으로 적절한 이유를 몇가지 들어보자면, 현재 듀얼링크스에 출시된 순수 싱크로 테마 중에서 가장 강력한 덱이라는 점이다.
이전에 출시된 싱크로 테마는 몬스터존이 3곳 밖에 없다는 점과 현재 듀얼링크스에 풀린 튜너몬스터, 싱크로 몬스터의 카드 수준이 저조하다는 점 등의 이유로, 싱크로 소환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들은 많은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싱크로 테마는 블랙 로즈 드래곤을 필두로 꾸준하게 많은 지원을 받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추후에 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특히 자동기계는 7레벨, 5레벨 싱크로에 특화되어 있어서 블랙 로즈 드래곤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이며,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아르마데스를 쉽게 소환시킨다.

거기다가 드로우와 덱 압축능력, 서치능력이 최상위권에 위치한 만큼 커스텀도 자유롭고, 상성에서 밀리는 덱도 거의 없다는 것도 긍정적이다.

또한, 기계족과 땅속성으로 통일되어, 자동기계는 계속해서 강해질 요소가 굉장히 많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Revolution Beginning에는 코아키메일의 금강핵/마굉신 파츠/데스카리버/범용 싱크로몬스터 등 제법 괜찮은 카드들이 포진되어 있어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점과, 자동기계는 메인박스 2바퀴만으로 덱의 뼈대를 구성할 수 있는 저렴한 테마라 신규유저도 맞추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이번에 추가된 진 여섯 무사라는 테마가 자동기계와 아주 흡사한데, 진 여섯무사가 더 강력하다는 평이 있다. 즉, 자동기계는 현 시점에서 진 여섯 무사의 하위 호환이 된 셈...

그래도 자동기계가 딱히 더 약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존 유저들은 그대로 쓰고, 유입러들은 진 여섯 무사를 선택하는 것을 더 추천한다.

자동기계 파츠를 전부 모았다면, 카나디아(UR카드 / Valiant souls) 2~3장 / 펄스폭탄(SR카드 / 에스퍼 로바 듀얼 보상) 2장 / 국소적 허리케인(SR카드 / Rampage of the forest) 2장 / 죽은 자를 위한 공물(SR / Stardust acceleration) 1~3장 등의 카드를 확보해서 덱을 업그레이드 시켜보도록 하자.

< 추천 덱 레시피 >

(출처 : DuellinksMeta 듀얼킹 인증 덱 - by [3K] HarambeBae [https://www.duellinksmeta.com/top-decks/march-2019/karakuri/reeee-trunade-double-core-by-3k-harambe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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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앤틱 기어

반드시 필요한 카드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UR) 2~3장 / 기어 타운(SR) - 3장 / 앤틱 기어 와이반(R) - 3장 / 앤틱 기어 포트리스 - 3장

덱파워 ★★★★★
가성비 ★★★★★

추천도 ★★★★★

필요한 보석 추정치 : Ancient gear awakening - EX 스트럭쳐 1회. 1000 보석

필요한 현금 추정치 : 4900원 (세일 기준. 구매 한도 1회) + 8900원 = 13800원

< 소개 >

앤틱 기어는 모든 몬스터들이 땅속성 / 기계족으로 통일되어 있는 테마로,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공격 할 경우, 데미지 스텝이 끝날 때 까지 마법/함정의 발동을 막아버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앤틱 기어 와이반을 비롯한 몇몇 하급 몬스터 정도가 예외)

기본적으로 주력 몬스터들이 위에서 언급된 공격 반응형 함정이나 발동형 몬스터 효과를 무시하는데다, 공격력과 수비력이 모두 출중하기 때문에 비트다운 계열의 덱들을 카운터치기에 매우 용이한 덱이다.

뿐만 아니라, 이 점은 몬스터의 효과내지 마법/함정의 힘을 빌려 수비적인 덱들 - 가스타나 비전투 덱 - 을 상대로도 상성 상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랭크게임에서 보이는 대부분의 티어덱들을 카운터칠 수 있다.

위에서 언급된 부분만 하더라도 강력한 테마인데, 전개력과 서치력까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문제점으로는 콤보 없이는 전혀 활용할 길이 없는 필드마법과 지속마법, 고레벨 몬스터 등을 많이 투입시키기 때문에, 패말림이 다소 유발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절망의 함정 속으로와 같은 카드로 전개 자체가 막혔을 경우 걷잡을 수 없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자체적인 서치수단이나 스킬(중세 기계병)을 활용한 전개도 가능하기 때문에 패말림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 이는 기존의 상급몬스터 중심의 덱 - 백룡이나 UA와 같은 덱과 비교하면 훨씬 양호한 편이다.)

스킬은 대부분이 박살내기, 구속의 끈 혹은 중세 기계병을 사용하고 있으나, 밸런스, 재시작과 같은 스킬로 안정적인 스타팅을 꾀하는 유저도 있다.

(*박살내기와 구속의 끈은 일반적으로 앤틱 기어 미러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택하는 스킬이고, 미러전이 아닐 경우에는 중세 기계병 쪽이 조금 더 유리하다.)

< 코멘트 >

앤틱 기어 시리즈는 이전부터 크로노스의 레벨업 보상, 듀얼 보상 등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테마였지만, 그 때는 보통 늪지의 마신왕 등을 활용한 융합축 덱으로, 성공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식의 로망 덱 취급을 받아왔다.

그러나 Ancient gear awakening EX스트럭쳐 출시 이후로 사용되는 레시피는 거의 스트럭쳐에 포함된 카드들로만 구성된, 사실상 별개의 테마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이 덱이 스타팅덱으로 적절한 이유를 몇가지 들어보자면, 스트럭쳐 덱의 구성이 제법 좋은 편이라, 이 스트럭쳐 덱을 3번만 구입해도 랭크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이런 레시피를 생각해볼 수 있다.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UR) - 3장 / 기어 타운(SR) - 3장 / 더블 싸이크론(SR) - 3장 / 황야의 토네이도(SR) - 3장 / 앤틱 기어 와이반(R) - 3장 / 앤틱 기어 포트리스(R) - 3장 / 플래닛 패스파인더(N) - 2장 = 총합 20장

위에서 언급한 레시피는 다른 커스텀이 일절 없이, 오로지 Ancient gear awakening 스트럭쳐 덱에서 나온 카드들로만 20장을 구성한 레시피인데도 레전드 등급까지 고승률로 올라갈 것으로 기대해볼만한 레시피다.

다른 테마덱은 수많은 보석과 현금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는 덱들인데, 이 테마는 단지 13800원 투자한 것 만으로 같은 위치에서 출발할 수 있는 것이다.

거기다가 운영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TCG는 상대가 어떤 카드를 사용할 지, 그에 맞춰서 내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예측하고 사고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 덱은 그저 자신이 앤틱 기어 시리즈 몬스터만 잘 전개하는 것만 생각하고, 그 뒤에는 상대가 무슨 전략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신경 쓸 필요 없이 쥐어 패면 그만이다.

문제는 선공에서 패말림이 발생하였을 때는 도저히 풀어나갈 방법이 없다는 점. 그것 하나 뿐이다.

앤틱 기어 스트럭쳐 3개를 전부 구입했다면, 마도전사 브레이커(UR카드 / Blackstorm-rising) 2~3장 / 펄스폭탄(SR카드 / 에스퍼 로바 듀얼 보상) 2장 / 갤럭시 싸이크론(UR / Gaia genesis) 1~3장 등의 카드를 확보해서 덱을 업그레이드 시켜보도록 하자.

< 추천 덱 레시피 >

(출처 : DuellinksMeta - MCS 16회차 3/4위 [https://www.duellinksmeta.com/tournaments/meta-championship-series/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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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마조네스

반드시 필요한 카드
아마조네스 프린세스(UR) - 2장 / 아마조네스 여왕(SR) - 1장 / 아마조네스의 검사(SR) - 2~3장 / 아마조네스의 급습(R) - 1장

덱파워 ★★★☆
가성비 ★☆

추천도 ★★★★

필요한 보석 추정치 : Valiant souls(200팩) 1회. 약 8000보석 외 각종 범용 마함들(약 2만보석 추정) = 28000보석

< 소개 >

이 덱은 나름 초창기 테마 중에서도 장수하고 있는 덱이다. 프린세스의 흉악한 서치능력 및 아드 증폭능력은 이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카드중 하나이며, 프린세스 여왕이나 검사, 아마조네스의 급습 간의 시너지가 굉장히 강력하다.

즉, 집짓는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은데도, 집이 지어졌을 때의 승률도 발군인 운영형 테마라고 정리할 수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테마 몬스터들의 깡스펙이 떨어지기 때문에 초반의 소모전에서 급습/여왕/범용 마함을 적절한 타이밍에 구사하는 전술적인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 코멘트 >

아마조네스는 범용카드가 많이 필요해서 가성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카드는 메이 레벨업 보상이나 듀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어서 테마를 처음 구축할 때는 보석이 거의 소모되지 않아, 무과금 유저들도 의외로 손대볼만한 테마이다.

게다가 오랫동안 장수하면서 금제도 많이 먹은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 금제 걱정 없이 굴릴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

스킬이나 카드선택도 자유로운 편이라 바리에이션이 매우 다양하다. 자신의 보유카드와 성향에 맞춰서 자유롭게 커스텀해보도록 하자.

< 추천 덱 레시피 >

(출처 : DuellinksMeta - MCS 16회차 3/4위 [https://www.duellinksmeta.com/tournaments/meta-championship-series/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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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진 여섯 무사

반드시 필요한 카드
진 여섯 무사-Shi En(UR) - 2~3장 /진 여섯 무사-키잔(UR) - 3장 / 여섯 무사의 결속(SR) - 2~3장 / 그 외 R등급 이하의 진 여섯 무사 하급 몬스터

덱파워 검증 부족 (아직 까지 정형화 된 덱이 없으므로... 대충 ★★★★~★★★★☆ 예상)
가성비 ★★★

추천도 ★★★★★

필요한 보석 추정치 : Warrios unite(180팩) 3회. 약 20000보석.

< 소개 >

진 여섯 무사 덱은 대량 전개와 파괴 내성. 그 중심에 있는 진 여섯 무사-Shi En의 퍼미션 능력을 특징으로 삼는 컨트롤 형태의 싱크로 테마로, 이 몬스터들이 대량으로 전개되었을 때의 시너지효과가 듀얼링크스 탑급으로 강력하다. 그 뿐만 아니라, 각각의 몬스터 효과와 기본 스펙도 충분히 강력하기 때문에 싱크로 외 하급 몬스터 중심의 비트다운 형식으로도 충분히 상대를 위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개력과 드로우 부스팅, 덱 특수소환, 바운스 등 상당히 강력한 전용 마법/함정 들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집짓는 난이도는 아주 낮은 편이며, 파괴내성과 퍼미션이라는 최고수준의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긴 시간동안 활약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되는 덱이다.

다만, 일단은 여섯 무사의 추가 지원에 가까운 테마이기 때문에 코아키메일의 전례처럼 금제를 먹을 가능성은 충분히 높아보인다.

< 코멘트 >

진 여섯 무사는 드로우 부스팅과 덱 특소가 다른 테마보다 자유롭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덱 압축 능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이를 활용해서 다양한 범용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높으며, 특히 어드밴티지가 줄어드는 강력한 카드. 천벌이라거나 죽은 자를 위한 공물같은 카드들도 충분히 투입시킬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범용 카드의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점 뿐만 아니라 스킬 선택 또한 나름대로 자유로운 편인데다, 싱크로 이외에도 하급 몬스터 중심의 비트다운으로 덱을 구축할 수 있는 등 바리에이션이 매우 다양하다.

즉, 자신의 보유카드와 성향에 맞춰서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다는 것이며, 특히 사이드덱을 채용하는 사설대회에서는 좀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Warrios unite(2019.04.01 발매) 팩에 함께 수록된 스크랩 테마도 충분히 강력하며, 컨센트레이트, 심연의 선고자와 같은 즉시 투입할만한 범용카드도 수록되어 있어 투자할만한 가치가 높다.

뿐만 아니라,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