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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유유유이] 꽃 매듭의 장 제 28화 번역

스화리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7.28 1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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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꽃 매듭의 장 ~

제 28화 - 고상



[ 28 - 1 ]



~ 용사부 부실 ~


아야 - 드디어 아카미네 양과 결전이네요.


와카바 - 그렇지 아야. 하지만 돌려받아야하는 고치의 토지는 아직 남아있다.

아카미네와 결착을 지어도 조반신과의 싸움은 계속된다는 뜻이겠지?


미토 - 그래도 이젠 엄청난 병력으로 공격해오는 일도 없을테니까. 소규모의 습래는 있을 수도 있지만.


나츠메 - 아카미네 자신도 그런 느낌의 말을 했었지. 그 후에는 슉슉하고 돌려받아낼뿐.


토고 - 궁지에 몰렸더니 힘이 강해진 조반신. 하지만 그것도 다 써버렸다...?


후우 - 뭐 긴장은 풀지 않을 거지만. 좋은 여자는 실수를 하지 않는 법이야.


치카게 - 최후에 기다리고 있는 적... 다시 말해 라스트 보스는 조반신, 이라는 게 되는 걸까?


스즈메 - 시, 신 님 그 자체와 싸운다니 무리한 요구에도 정도가 있지.


타카유 - 그거에 대해서 아카미네 쨩에게 이것저것 들어보자.


셋카 - 아카미네 유우나를 쓰러뜨린 후, 모두한테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데, 괜찮아?


히나타 - 네. 모든 일이 끝나고 난 후의 이야기말이죠.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셋카 - 이야기하는데에 아카미네의 정보도 필요할 것 같으니까 말이지. 여기선 쓰러뜨리는 데에 집중할까.


카린 - 그나저나 그 녀석 신화개방인가 뭔가 외쳤었지. 강해졌어. 확실하게 준비해서 가는 거야.


안즈 - 이 일체감이라면 반드시 할 수 있겠죠 메부키 언니.


메부키 - 응. 힘을 합친다면 괜찮아!


시즈쿠 - ...확실히. 힘을 합치면 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힘이 합쳐지질 않는다면?


시즈쿠(안) - 아카미네를 쓰러뜨린 후의 이야기를 신경쓰고 있는 거냐? 지금 그걸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고.

우리는 쿠스노키의 거다. 그 녀석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는 결과를 바라고 있어. 큰 상처는 낼 수 없다고?


시즈쿠 - ...응. 알았어 집중할게. 고마워. 가자, 싸움의 땅에.



[ 28 - 2 ]



~ 수해 ~


타마코 - 자―그럼. 수해에는 왔는데. 아카미네 유우나는 나오긴 하려나?


긴 - 여기까지 와서 약올리는 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오, 버텍스!


이츠키 - 이 버텍스...... 공격해오질 않아? 뭔가 따라오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후우 - 흐으―음. 폭렬적으로 수상하긴 하지만. 경계하면서, 따라가보실까.


카린 - ...이렇게 찬찬히 보면 볼수록 잘 모르겠는 조형을 하고있네 이 녀석들.


나츠메 - 역시 이 세계에 온 뒤로 처음 보는 버텍스들은 바다의 냄새가 나.

현세에서 호시쿠즈라고 불리고 있는 놈들에게는 바다의 냄새가 나질 않는다만...


중노코 - 조반신의 성질인 게 아닐까나.


초노코 - 저번에 타카시마 선배가 말했던, 이 세계의 호시쿠즈에겐 주먹이 잘 먹히질 않는다고 말한 거랑 같은 걸지도~.


아카유 - 그거야 타카시마 선배나 나 같은 유우나의 주먹에는, 하늘의 신에 대한 저주...... 킬러가 붙어 있으니까.

원래(元) 하늘의 신이라곤 해도 토지신에게 편을 들고 있는 조반신이 신수 내에서 만든 버텍스에게 킬러는 듣지 않아.


치카게 - 나타났네. 아카미네 유우나. ...지금 설명하는 방식. 당신 게임 좀 하나보네.


아카유 - 시간 때우기 정도는. 그리고 어서 와.


셋카 - 피부를 찌를 듯 한 위압감이네. 뭐 이쪽도 단련해왔지만.


아카유 - 따끔따끔하니, 좋은 공기네. 유우키 쨩과의 일대일 결투 이래의 긴장감.


후우 - 중국이라는 나라의 제갈공명은 쓰러뜨린 적을 몇 번이고 놓아주어, 이윽고 심복으로 만들었다지.


와카바 - 오늘이야말로 네가 패배를 인정하게 만들어주지. 자세를 잡아라 아카미네.


아카유 - 음. 한 가지 머리에 넣어두도록 해. 애초에 아카미네 가문이란 무엇인지를.


토고 - 그건 싸움이 끝난 후에 해도 괜찮아.


아카유 - 그게―. 모르고 있겠다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금방 끝나니까 들어줘. 어느정도 관계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



[ 28 - 3 ]



~ 수해 ~


아카유 - 어디서부터 이야기해볼까. 으―음. 그래, 일단 신세기로 들어가는 것부터겠네.


나츠메 - 설명은 서투르다고 했을텐데 괜찮은 건가.


아카유 - 의사(疑似) 버텍스 앞에서 연습했거든요 언니. 그러니까 할 수 있어요.

서력의 풍운아, 노기 와카바나 초대 용사들의 활약으로 시코쿠는 기나긴 평화를 누렸다.


타마코 - 거기를 좀 더 자세하게. 타마는 어떻게 됐어!?


아카유 - ......


타마코 - ――뭐, 뭔데, 뭐라도 말해봐.


아카유 - ......후후. 장난이야. 각각의 결말을 자세하게는 몰라. 내 세대는 당신들의 다음이니까.


타마코 - 크으으, 이 자식 장난치고 앉았어.


메부키 - 일단은 원하는 대로 얘기하도록 냅두자. 중간에 끼어들면 대충 얼버무릴 것 같아.


아카유 - 처음으로 호시쿠즈가 인류를 덮치고나서 사람은 하늘을 무서워하기 시작했다.

노기 양 팀이라면 알고 있잖아. 천공 공포 증후군.


치카게 - ......그래.


아카유 - 두려움은 경외심이기도 해. 하필이면, 하늘의 신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시코쿠 내에서 나타난 거야.

그래서 그걸 벌하는 인간이 필요했어. 그게 나야. 그 후엔 미로쿠 렌게라는 아이가 파트너로.


유미코 - 미로쿠 가문의...... 위대한 선조님이와요. 저와는 그다지 용모가 닮은 것 같진 않지만요.


아카유 - 그러네. 어느쪽이냐고 한다면 흑발이 아름다운 타입이라고나 할까...... 후후후.

그래서. 이야기를 돌리자면. 나는 용사로 변신은 하지 않았지만 신수님에게 힘은 받아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어.


와카바 - 우리가 시마네에서 시코쿠에 도달했을 때와 같은 상태...... 인가. 전에도 그 말은 들었었지.


아카유 - 용사복을 입고 있지 않아도, 어느정도 힘은 낼 수 있으니까. 버텍스는 무리여도 사람이라면 제압할 수 있어.

이후에, 아카미네 가문은 대사에서 대인용의 임무를 받는 가문이 되었지.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산 속 동굴에서 훈련용 정령을 상대로 훈련하거나 해서, 말이지.

......후―우. 제대로 말하고 있는 걸까? 따라와주길 바래.


카린 - 멋대로 이것저것 말해주는 건 고마운데 뭔가 기세를 타네.


메부키 - 하지만 가시 돋힌 위압감은 사라지지 않았어. 대비하고 있자 카린.



[ 28 - 4 ]



~ 수해 ~


아카유 - 이야기를 계속 할게―. 미안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질문은 받아주지 않을 거니까.

도중에 화제가 바뀌면, 으―음하고 복잡해질 것 같고.

그래서, 아카미네는 그런 느낌으로 활약했으니까 대사의 안에서도 그럭저럭 지위를 갖고 있어.

거기에 있는 미로쿠 양은 좋은 사람이지? 처음 만났는데 내가 말한 걸 그대로 믿어줬고.


메부키 - 응. 좋은 사람이야.


유미코 - 메부키 양......


아카유 - 미로쿠 가문은, 제일 중요한 임무에 개인적인 정이 얽히는 바람에 실패해버려서 말이지.

아카미네와의 지위가 벌어지고 말았어. 하지만 인간으로서는 미로쿠 가문이 올바른 거야.

나는 미로쿠 렌게를 친구로서 명예롭게 생각해.

하지만 조금 더티한 일도 묵묵히 하는 아카미네 같은 인간도 필요하단 이유로.

이른바 스파이라는 녀석일까나? 닌자 같은.


토고 - 그러고보니 몸이 바뀌는 술법을 쓰고 있었지. 이렇게해서, 이렇게. 유우나 쨩에게 달려 들어서 안겼을 때.


유유 - 그 때 토고 양, 힘 엄청 강했지.


아카유 - 딱히 재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네. ――후―우. 대충 알겠어? 열심히 설명한 셈인데.


시즈쿠 - 여러가지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대강 흐름은 파악했어.


스즈메 - 다, 다시 말해서 대인전의 프로라는 거지. 아와와와와와. 진짜로 실력 있는 사람이다.


아카유 - 그래 그걸 말하고 싶었던 거야. 나 같은 인간이 신화개방까지 했어.

그러니까 조심하라는 뜻. 좋―아 설명은 끝. 진짜 진심으로!


――불빛이 흩날릴 거야.


유미코 - ! 여러분 경계를. 저건 아카미네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임무를 수행하는 의식, 입에 담아내는 루틴――.


나츠메 - 이건, 틀림없이 강하겠어.


와카바 - 다들, 이야기는 들었겠지. 정신 바짝 차려라!


유유 - ――온다!



[ 28 - 5 ]



~ 수해 ~


스즈메 - 하아하아, 하아하아하아. 가, 강했어. 그래도, 이, 이겼나?


나츠메 - 어떠냐 아카미네 유우나. 패배를 인정하겠나!


아카유 - 그럴리가요, 마지막 저항......!!


메부키 - ! 아직도 하겠다는 건가!


후우 - 터무니 없이 날뛰어 주시네.


와카바 - 맡겨라. 하아―――앗!!!


아카유 - 크앗!? 와, 와카바 양의 전성기가 이 정도로 강했었다니. ......역시나......


와카바 - 길었던 너와의 싸움도 이걸로 끝이다.


중노코 - 오― 멋지다~. 히나땅이 홀딱 빠진 것도 이해가 가네~.


유유 - 아카미네 쨩, 괜찮아?


아카유 - ......후후. 자기 상처보다 먼저 걱정해주는 걸 보니 여기까진가보네. 패배를 인정하겠어―.


긴 - 좋아아았――어!!


토고 - 그럼 부실로 안내할게. 코오리 양. 그쪽을 잡아주겠어?


치카게 - 알겠어.


아카유 - .........


안즈 - 왠지 저 사람, 졌을텐데 웃고 있었네요.


타카유 - 전력으로 마음 내킬 때까지 싸웠으니까 그래!


시즈쿠(안) - 뭐. 안심해라 이요지마. 이상한 짓은 못하게 눈을 번뜩이고 있을테니까.


셋카 - 자 그럼. 드디어 이야기를 해야 할 시간입니까.



[ 28 - 6 ]



~ 용사부 부실 ~


이츠키 - 어라라? 부실의 분위기가 뭔가 이상한데?


아카유 - 아―. 토지의 대부분을 너희가 탈환했으니까 말이지, 이 세계의 밸런스가 무너져버렸어.

너희들에게 있어서는, 좋은 의미일까. 끝이 가깝다. ...뭐 얼마 안 가서 안정되는 거 아냐?


아야 - 같은 일을 신탁으로도 확인했어요.


아카유 - 자 그럼, 어디서부터 이야기할까. 일단은 지금 상황이네. 이제 거의 고치를 되찾았을 테니까.

남은 건 고치의 남은 곳을 되찾고, 마지막에 조반신과 싸워서 진정시키면 임무는 종료!

고치의 남은 곳을 되찾는 건 내가 아는 한 어려운 포인트는 없어.

여기까지 해내 온 너희들이라면 간단히 할 수 있겠지.


토고 - 역시 신 그 자체와 싸우는 게 되나 보네.


아카유 - 응. 그래서, 쓰러뜨리면 진정된다는 것으로 임무는 종료. 모두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거야.

――모든 기억을 잃은 채로 말이지. 현실 세계에는 기억을 갖고 돌아가는 건 불가능해.


셋카 - 크으~ 기억은 전부 소거인가. 역시 진짜인 거지?


아카유 - 그쪽에서도 여러가지로 알아보거나 확인해보지 않았을까? 그렇지, 우에사토 히나타 양.


히나타 - ...그러네요. 제 결론도 똑같아요. 소환 되었을 때로 돌아가면, 모든 건 원래 있던 그대로.

기억을 갖고 돌아가는 건 불가능하고, 힘이 강해진 체험도 리셋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아카유 - 플러스로 생각해보면 나이를 먹지 않았다는 거.


미토 - 만약 기억을 갖고 돌아간다면. 그건 분명 엄청 힘이 되어 줄텐데......


스미 - 역시 무리인 거네.


긴 - 노트에 적어간다거나? 아니면 몸에 직접 적어간다거나.


아카유 - 멋대로 사라져버리겠지. 지금은 어디까지나 신수의 내부이니까 뭐든지 가능한 것.

그 도리를 현실에 반영하는 건 할 수 없는 거야. 신 님이 심술을 부린다던가, 그런 게 아니라.


타마코 - 그건 알겠어. 무리인 거지. 신 님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무리인 건 있지.


치카게 - 현실에 간섭은 할 수 없다...... 인가.


아카유 - 그러니까 조반신을 쓰러뜨린다면 모두는 소환당한 직후로 돌아가는 거야. 그리고 각자의 싸움이 시작――.

이 안의 반 정도는, 가혹한 운명을 더듬어 가게 돼.


타카유 - !? 그, 그런.


아카유 - 불빛이 흩날릴 거야......


우타노 - 또 농담을 하고 있다는 거야?


아카유 - 이번엔 진심으로 말하고 있어. 그렇다고 할까 당신은 죽어, 시라토리 우타노.

스와와 시코쿠는 얼마 안 가 연락을 할 수 없게 되지.


미토 - 무슨......


셋카 - 가능한 이야기야. 애초에 평범하게 생각해도 솔로로 지켜냈던 우리는 적의 물량에 짓눌릴지도 몰라.

그러니까, 또 혼자서 그런 장소로 돌아가는 건 싫어. 뭔가 방법은 없는 거야?


아카유 - 간단해. 조반신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되는 거야.


안즈 - 그렇게 오는 건가요...!


아카유 - 이 세계에서는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설명이 있었지? 모두와 함께 언제까지고 이곳에 있으면 돼.


와카바 - 아무리 그래도 그런 이유로 있을까보냐. 아카미네 너! 우리를 교란시키려고......


셋카 - 잠깐 기다려 노기―!! 아카미네의 말을 막지 말아줄래?


와카바 - 셋카 너.


셋카 - 듣지 못한 거야? 돌아가면 우타노는 죽는다고.


메부키 - 아카미네의 거짓말 아니야?


아카유 - 그럼 거짓말이라 생각하고 그대로 들어줘. 미노와 긴 쨩!


긴 - 에?


아카유 - 중학생이 된 네가 어째서 여기에 혼자만 없는 건가. 그건......


토고 - 그만해!!!!!


아카유 - ――그건 답을 말해버린 거니까.


토고 - ......아.


아카유 - 한 번 더 말할게. 조반신을 쓰러뜨리지 않고 모두 함께 계속 여기 있으면 되는 거야――.





결국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버린 28화 어떠셨습니까, 마지막에 토고의 샤우팅은 오랜만에 소름 좀 돋은 듯


한동안 휴가라던가 근무라던가 할게 많아서 번역이 좀 늦음. 마지막화 전에 5화랑 10화도 해야되서 번역은 8월쯤에나 끝날듯


아카미네의 불빛의 흩날릴 거야(火色舞うよ)는 좀 더 멋있게 하고싶었는데 어휘력이 딸려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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