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대학 공연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화사의 퍼포먼스가 섹시함과 선정적인 표현의 경계를 넘어섰다며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해당 공연은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의 일부로 아직 방송되지 않았다. 그러나 공연 현장에서 관객들이 직접 찍은 '직캠' 영상들이 온라인에 등장하였고, 이를 통해 현장을 미리 확인 할 수 있었다. 영상 속의 화사는 최근 성균관대학교 축제인 '대동제'에서 그룹 마마무의 메들리와 게스트 로꼬와 함께 '주지마'를 불렀다.
이때 화사의 퍼포먼스 중에서 특정 동작이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그녀가 혀로 손에 침을 묻히고, 그 손을 특정 부위에 가져다 댄것. 이를 보고 현장에 있던 대부분의 관객은 화사의 퍼포먼스에 환호하며 즐거움을 나눴지만, 일부 관객들과 네티즌들은 그녀의 퍼포먼스가 선정적이고 저속하다며 비판했다.
이들은 화사가 그러한 퍼포먼스 없이도 충분히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그 퍼포먼스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아무리 주로 성인 대학생들이 참석한 대학 축제라고 해도 과도한 선정적 표현은 자제해야 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화사는 지난 몇 년 동안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리듬감 있는 안무로 독특하고 과감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의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태도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받아왔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과감한 퍼포먼스와 불필요하게 선정적인 퍼포먼스 사이에는 명확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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