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선계는 7월에 출시되었고, 약 반년이 되어가는 컨텐츠이다.

선계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성 개선, 의존도에 대한 개편 등 필요

아직 패치전이니까 동현이는 필독하고 내일 패치노트에 반영하길 바람~baram~

■ 전박적인 접근성 개선

[입장권 문제]

1. 1층입장권 10개 -> 2층입장권 1개, 

   2층입장권 10개 -> 3층입장권 1개... 등 선계 도삭산 입장을 위한 접근성 개선 필요.

   상층에서 사냥하는 인원은 입장권 여유롭게 파밍하고

   하층에서 사냥하는 인원은 셀프로 수급된 입장권으로 부담 없이 한번씩 올라가서 빈자리 찾아보고

2. 전반적인 입장권 드랍율 상향 필요. 입장권 누리장터 구매 제한(등급 보물 -> 고급 다운그레이드)

   1.번에 대한 조치를 하면 필요 없는 조치인데, 현재 월드거래소로 파괴된 생태계 복구가 필요함

   기본적으로 2개 구역으로 나누어져서 경쟁하고, 이 구도로 서버이전이 이루어졌는데

   이걸 철저하게 부숴버리는 패치였다고 생각되는게 누리장터.

   이미 나오기로 했던 컨텐츠니까 예상하고 서버이전을 했어야한다?

   어떤식으로 예상해도 입장권이 저렇게 풀리면 팀탑 우호만 살아남는 바연 상황임. 

   컨텐츠적인 부분 생각 없이 누리장터를 내버린 디렉터 잘못

   애초에 이게 왜 보물아이템이야? 싶은 식으로 기존에 재료아이템 등급도 의문인 것들이 많았는데

   누리장터로 팔려고보니 아 이건 희귀 미만이라 못파는 템이 굉장히 많음. 그 와중에 입장권 따위가 보물 등급?

   → 애초에 누리장터의 아이템 제한을 "희귀 등급"이상으로 두었는데

   이 등급 제한을 설정하면서는, 기존에 나왔던 아이템들에 대한 등급 재조정이 필요했고

   가장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컨텐츠인 천/선계를 고려했다면 입장권이 거래되는 구조는 정말 이상한 구도임.

■ 천/선계 의존도 극단적인 천/선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필요가 있음.

[이용시간]

컨텐츠로 내놓은 조드에서 사냥하는 상위유저는 없고, 죄다 선계 천계 24시간 상주

극도의 피로도와 벌어지는 스펙차이로 떨어져나가는 유저. (이 피로도 높다고하니까 설마 초입낸거 아니지?)

천/선계에서 사냥하기 위해서 필요한 산의가호수가 정말 높았어야 하거나,

아니면 일일 시간이 제한되는 등, 몰래 사냥하는 식의 즐기기가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어야 함.

[경험치 보상]

일반 필드사냥과의 경험치 수급량이 매우 극단적.

레벨링에 따라 여러가지 스텟이 상대적으로 깎이는 게임 구조 상 

레벨링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호리병 사태때부터 개판을 치더니

선계에서 이 벌어짐은 극단적으로 커졌다고 볼 수 있음.

시간이 제한된다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PVP ZONE 높은 경험치지만

거의 무제한으로둔 사냥시간에 극단적인 경험치 차이는 RPG게임 디렉터가 맞나 싶을 정도

아니면 체/마 팔이에 따른 레벨링이 아닌, 

옛날 바람처럼 레벨링이라는걸 없애고 동일 승급에 체/마 차이가 나는 시스템도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