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글이 말한대로의 에임방식 저티어에서나 그 효과가 뚜렷하지

이미 마우스 움직이는 거리감각에 대해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 상대로 저 에임법으로 순수 피지컬자체로만으로는

이길 수 없고 해봐야 뇌지컬을 운용한 전략으로 우위를 선점해 비벼보는 수 밖에없다.

량글이 가르치는 에임이 효과가 없다는건 아니다.

그 에임이 먹히는 구간이있고 일정구간이상부터는 재능을필요로한다.

오버워치 에이펙스 하이퍼fps에 있어 가장 큰 체감을 느낀다고 생각하고

택티컬fps 플릭류도 어느정도 한몫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플릭류 게임에서는 트래킹류보단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본다.

결국 순간순간 반응속도 싸움에서 트래킹을 빨리하면 플릭이다?

이론은 그렇지만 트래킹을 빨리하는거와 플릭의 차이는 엄연히 다르다.

프로들의 긴박한 클러치pov 상황을 보면 알것이다.

저게 트래킹을 빨리해서 나온 속도인지 타고난 거리감각재능으로 끌어친건지

량글에임법이 마치 rpg최종템마냥 신격화해서 빨아재끼는 에붕이들을 위해 처절한 fact를 말하고자한다.

량글에임법이 니들이말하는 센서를느끼고 연필심을 느끼고 어쩌고 이런식으로해서 노력으로 되는거라면

이미 누구나다 레디언트, 프데 최종티어를 달성하고 게임방송이나 프로를 하고있지 않을까?

나 또한 량글강의를 받아봤지만 받은당시 (2020년) 그때도 5000명이상 강의생을 배출했다고하는데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인재가없는가 생각을해보자.

현재 fps프로출신이나 스트리머들만봐도 량글강의를 받지 않은 출신들이 훨씬많다.

그렇다 '재능'이다.

그저 fps를 태어나 한번도 해보지않은 마우스를 3D게임에서 처음으로 움직이여보기 시작하는

사람들 상대로 기본기를 다져주는 교과서 느낌일뿐 그 외 실적이나

과학자들이 수년간 연구끝에 발견한것을 논문으로 발표 하는 것과 같이

사람하나하나 내재되어있는 0.001%의 재능

본인이 알아서 찾아가야하고 만들어가야하는 것이다.

자기만의 실력을 만들라는것.

정보, 다양한지식을 위해 탐구하고 습득하는행위를 하지말라는게아니라

그거에 너무 의존해 자기 안에 내재되어있을지도 모르는 나만의 에임재능을

혹시모르니까 놓치지말라는 것.

주관성을 잃지말라는것이다.

량글이 이번에 일본 발로란트 프로팀 피지컬코칭으로 들어갔다고하는데

그 팀 결과가 량글 에임법을 자세히 보여줄 표본이라고 생각한다.

센서를느끼고 연필심이어쩌고 그토록 찬양하는 에임법으로 과연 fps강대국 유럽과 북미상대를 제낄수 있는지 궁금이되는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