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유럽은 확실히 다릅니다.

증기와 기계의 시대, 수많은 육상전함들이 전차와 함께 전역기동을 가하며 전쟁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조국은 위협에 노출당하고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세계의 정세에 그저 쓰러지고 말겠습니까? 아니면 영원히 빛날 제국을 건설하겠습니까?

< 프랑스 공화국 >

" 한때 모든것을 지배했던 제국 " / 세력 : 프랑스 연맹

18세기, 위대한 나폴레옹의 몰락이후 제국도 함께 몰락하였습니다.

몰락하던 도중에 그들은 그들의 영토조차도 지켜내지 못하였으며, 그 후에는 왕정주의자들과 내전에 휩사였었습니다.

또한 그후 아프리카를 향한 투자는 여러국가의 견제에 꺾였습니다.

그들의 영향력은 프랑스본토에만 국한되고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굴욕의 시대는 갔습니다.

왕정주의자들은 전부 숙청 및 유배를 당하였으며 국경밖으로 쫓겨났습니다.

왕정주의자들의 탄압은 자유주의자들의 유대감을 강화시켰으며, 그들은 애국심에 고취되어있습니다.

과거의 제국, 그 위대함을 향한 회귀를 위한 첫 도약은 그들의 원수를 향할것입니다.

< 프로이센 제국 >

" 새로운 시대의 패자 " / 세력 : 동맹국

계산된 도발과 인내심, 그리고 강력한군대로 근대에 그들은 폭발적인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프로이센은 영국과 함께 워털루전투에서 나폴레옹의 군대를 격파하였습니다.

그들은 프랑스로부터 많은 이권을 얻었으며, 빈체제에 협력하면서 제 2의 나폴레옹 부활을 억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나폴레옹의 전쟁이후 만들어진 새로운체제의 주인, 동맹의 맹주로서 군림하고있습니다.

- [ 오스트리아 제국 ]

" 전통적인 제국 " / 세력 : 동맹국

나폴레옹의 시대이후 합스부르크의 제국은 몰락하고있었습니다.

신성로마제국은 해체당하였으며, 그들의 위엄과 영광은 빛이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난 전쟁동안 많은 교훈을 얻었으며, 그동안 전쟁의 상처를 회복하고 오히려 성장하였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충실한 동맹국들과 함께 영광을 향해서 걸어갈것입니다.

- [ 양 시칠리아 왕국 ]

" 노력하는 국가 " / 세력 : 동맹국

그들은 붉은셔츠단의 혁명에 무너져내릴뻔 하였습니다.

전 국왕이 맺은 동맹국들은 조약에 따라, 그들의 국가를 보호해주었고, 남부이탈리아 왕국은 그들에 감동하였으며, 그들의 도움은 동맹국의 유대를 강화하였습니다.

그들은 충실한 동맹국과 함께 이탈리아의 패권을 쥐는데 노력을 금하지 않을것입니다.

- [ 샤르데냐 왕국 ]

" 시대의 선택을 받은 국가 " / 세력 : 프랑스 연맹

오랜시간, 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은
이제 하나입니다.

샤르데냐의 수상, 카보우르는 프랑스와의 동맹을 체결하며 오스트리아의 견제를 무시하고 북부이탈리아를 통일하였습니다.

그들은 프랑스의 도움에 보답하기위해 성실히 일할것입니다.

- [ 벨기에 왕국 / 룩셈부르크 공국 ]

" 국경의 군주들 " / 세력 : 프랑스 연맹

그들은 프로이센의 공격적인 확장으로부터 살아남기위해 프랑스와 관세동맹을 체결하였으며, 군사협력조약도 체결하였습니다.

그들은 프랑스의 문화적 , 경제적 , 군사적으로 위성국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살아남기위해 프랑스와의 협력에 모든 노력을 가할것입니다.

- [ 네덜란드 왕국 ]

" 대륙의 교두보 " - 연합국

베네룩스의 두국가가 선택한것과 달리, 네덜란드는 그 선택을 달리하였습니다.

폭압적인 확장정책과 군비확장을하고있는 프로이센으로부터 같이 맞서싸울 국가로 영국을 선택한것이였죠

그들이 영국의 외교전략을 잘알고있기에 선택가능한 방법이였습니다.




.. 나폴레옹시대이후 1차세계대전 시작이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였음

세력은 프랑스 연맹, 연합국, 동맹국, 코뮌테른, 중립국 정도이고 아시아나 아프리카에 몇개 더 추가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