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이야기하는데 왜 CPU 이야기 하냐고 묻지말아줘 아직까지도 CPU가 그래픽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안짚고 넘어갈수 없음 ㅇㅇ)

아무리 듀얼코어 쿼드코어 옥타코어로 발전을 해도 프로그래밍이라는게 결국 한 코어에 쏠리게 되어있어서 그럼

쿼드코어 지원 프로그램이 나오고 옥타코어까지 쓰는 게임이 나와도 그건 온전히 옥타코어를 쓴다기보단 코어별로 역활을 다르게 나눠놨을뿐임

병목이 생길수밖에 없는 이유는

1*2*3*4*5*6= 이라는 작업을 하기위해서 각각 시피유에 작업을 나눠주려면

이런식으로 할당하고 X*Y=Z를 푸는데 2초가 걸리는 시피유라면 CPU 하나로 풀때는 8초가 걸리지만 4코어로 계산을하면 동시에 2초만에 계산하니까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문제는 마지막에 이걸 다 곱해야 얻고싶은 답을 얻을수 있다는거지

이렇게

그런데 막상 이걸 넣고 계산을 해버리면 2초만에 계산을 해버리는게 아니라

2번 CPU가 3*4를 완성하기 위해선 앞에 1번CPU의 1*2의 값이 필요하기때문에 2초를 기다려야하고 

3번 CPU가 5*6을 완성하기위해선 2번CPU의 3*4의 값이 필요하니까 또 2초를 기다리게 되는거야

결국 4번CPU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4코어로 나눠서 연산하더라도 결론적으로 8초가 걸리게 되는거고 

이래서는 오히려 1코어로 계산하느니만 못한 병목이 생기는거지(게임같은경우 옥타코어를 지원한다고 해도 1번코어에서는 AI계산 2번코어에서 물리계산 3번코어에서 멀티플레이 계산 이렇게 나눠놓지 결국 궁극적으로 멀티코어를 활용한다고 볼순 없는거야)

결론: 멀티코어를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효율이 떨어져서 그래픽 발전이 더딤(하드웨어적으론 충분한데) 이걸 해결하려면 아인슈타인급 천재가 튀어나와서 수학적으로 풀어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