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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토도키 하와도 감독의 엘더스크롤 5 컴패니언즈 ~청풍명월~ 소개

ddd(113.131) 2017.04.20 21:32:18
조회 24378 추천 205 댓글 189
														

더 엘더스크롤 5 컴패니언즈 ~푸른 벌판을 질주하며 바람을 가르는 늑대를 밝은 달이 피로서 축복하노라~


ザーエルダースクロールVコンパニオンズ〜青い原野を疾走し、風を切り裂く狼を明るい月が血で祝福仰せられる〜



상위 문서: 토도키 하와도 감독의 작품목록



1. 소개2. 줄거리3. 등장인물4. 토도키 감독과의 5문 5답


1. 소개


『토도키 하와도의 엘더스크롤 5』 시리즈의 외전. BENTENSTAR GAME STUDIO(弁天☆ゲームスタジオ)가 제작하고 토도키 하와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첫작이 암살 길드 『슈바르첸=브루더샤프트』를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전사 길드 『토모다치단!!』을 다루고 있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되던 그동안의 작품에서 탈피해 신분사회로 상징되는 디스토피아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포인트. 참고로 약자는 청풍명월.[1]


2. 줄거리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지배하는 자, 그리고 지배당하는 자.

영광의 세월 아래 높이 드올려진 고귀한 혈통들의 후손, 『실버 핸드』들은 몇백년의 세월 아래 나태와 타락에 물들어, 밤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화려함의 땅 「구름의 구역(소돔의 환락 고모라의 음란)」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권리를 만끽했다.

-그러나, 탐욕에는 끝이 없는 법.

그들에게 지배당하는 평민들의 영역인「대지의 구역」에 위대한 전사의 성유물이 잠들어 있다는 정보가 들어오고, 『실버 핸드』의 수장인 발그루프 대왕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신흥귀족으로 『실버 핸드』의 일원이 된 주인공에게 성유물의 중심지로 지목되는 전통의 전사길드 『토모다치단!!』의 본부를 정탐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수상해 언니. 밀정 아닐까?"
"파르파르는 그렇게 생각하니? 나는 첩보원 같은데."
"비르 언니는 그렇구나. 사실 스파이 아닐까?"
"파르는 나와 생각이 다를지도. 세작 같기도 해."


도중에 자신을 '파르카'와 '비르카'라고 소개하는 수상한 쌍둥이 자매에게 붙잡혀버린 주인공.

"으, 으와아- 저, 저는 사실 『토모다치단!!』에 가담하기 위해 왔어요!"
"...언니. 그렇다는걸."
"흐음. 그럼 일단 시험을 해봐야겠는걸."

이렇게 하여 얼떨결에 이루어진 시험의 결과, 수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사들의 모임 『토모다치단!!』의 말석에 주인공이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반가워. 나의 이름은 에일라. 들어봤겠지?"
"아, 아-"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한다. 알았지?"
"---네..."


「영웅들과 함께 전승된 힘이라. 그 위대함은 대지처럼 굳건하고 대양처럼 광대하니, 모든 업화를 막아낼 것이요 광풍 아래서도 고요하리라.」라는 전승을 가진 성유물 「이스그라모르의 방패」를 둘러싼 새로운 모험, 새로운 경험, 그리고 새로운 동료(NAKAMA)와의 만남- 과연 그 끝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더 엘더스크롤 5 컴패니언즈 ~푸른 벌판을 질주하며 바람을 가르는 늑대를 밝은 달이 피로서 축복하노라~』!!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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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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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탈출해야 해... 이몸이 누군지 알고!"



아버지의 죽음 이후 재산과 지위를 물려받은 소년. 거기까지였다면 좋았을텐데... 문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실버 핸드』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 물론 주인공은 『실버 핸드』의 사상인 강자만능주의에 찬동하지는 않는다.[2] 하지만 높으신 분인 【백주의 대왕 발그루프】의 명령에 의해 강제로 『토모다치단!!』의 염탐에 들어가게 되지만, 파르-비르 자매에게 들켜 변명하던 와중에 의문의 입단(...)

(스포일러) 하지만 이후 『토모다치단!!』과 모험을 벌이면서 우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마침내 『실버 핸드』와의 결별을 선언하며 『토모다치단!!』 단원들과의 우정을 쌓아나간다. 그리하여 마침내 대륙에 드리워진 암흑인 【백주의 대왕 발그루프】까지 물리치게 된다.



3.2. 에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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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신입. 잘 해보자고. 참고로 위험에 빠지더라도 빠져나오는 것은 네 몫이야."



『토모다치단!!』의 중요 단원. 그 무력은 대단한 수준으로, 여성의 몸으로 이런 활약을 한 사례는 『토모다치단!!』의 역사를 뒤져봐도 몇 없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한가지 비밀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늑대인간이라는 것. 실제로 보름달만 뜨면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게 되며, 이때의 전투력은 상상 그 이상. 그러나 에일라의 정신력으로 이성은 유지할 수 있는 듯 하다.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개인주의 플레이를 주문하는 듯한 까탈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차 마음을 터놓게 된다. 사실 겉보기만 냉철해보일 뿐 속은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참고로 처녀. 결혼 가능.



발그루프 "크큿, 자, 배신자의 목이 내 안에 들어오는구나."
에일라 "잠깐. 거래를 하지, 부패의 왕."
발그루프 "호오?"
에일라 "네가 가지고 싶은 것은- 이것이겠지?"
에일라는 거대한 쇳덩어리를 내세웠다. 아니다, 저건... 방패다.
몹시 낡고, 칙칙하고, 그럼에도- 오랜 세월을 견뎌낸 단련된 전사의 그것.


(스포일러) 스토리를 진행하면 사실 그녀가 『토모다치단!!』에 전해지는 위대한 전사 이스그라모르의 성유물, 「이스그라모르의 방패」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주인공이 배신자를 처단하기 위한 불의의 습격을 받아 『실버 핸드』의 포로가 되고, 에일라는 피를 나눈 동료(NAKAMA)를 살리기 위해 「이스그라모르의 방패」를 내놓게 된다.아, 안돼... 그러나 이후 주인공과 함께 거대한 악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3.3. 파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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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카는 잘 모르겠어. 파르카는 바보인걸. 하지만 이건 알 수 있어. 주인공 군은, 파르카가 지켜야 할 동료(NAKAMA)라는 걸!



쌍둥이 자매의 동생. 자기 자신을 3인칭화하는 특이한 캐릭터. 지혜로운 언니와는 반대로 바보끼를 몹시 풍겨내고 있다(...) 그 일례로 처음 인사할 때를 들 수 있는데, 비르카는 평범하게 인사하는데 반해 파르카는 "헤에~ 주인공 군이 『토모다치단!!』의 또다른 단원? 그런데 주인공 군은 나의 토모다치가 아닌데? 그런데 왜 『토모다치단!!』이지? 후에? 후에에? 모르겠어..."게슈탈트 붕괴??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처음에는 상술한 대로 주인공을 동료(NAKAMA)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양새를 취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결국 주인공을 동료(NAKAMA)로 인정한다. 참고로 거미를 무서워한다. 나름 갭모에...일까?



그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한 소녀.
파르카 "모두, 왜 그러는 거야!"
그녀가 외쳤다. 애절하게, 절절하게, 처절하게 절규하고 있었다.
파르카 "주인공 군을 배신하는 거야?"
파르카 "주인공 군은, 주인공 군은..."
파르카 "우리의 동료(NAKAMA)잖아...!"


파르카와 주인공의 우정의 절정은 주인공이 『실버 핸드』의 함정에 빠졌을 때. 길드마저 위험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토모다치단!!』의 길드원들을 질책하며 혼자 뛰쳐나와 일신을 사리지 않고 주인공을 돕기 위해 덤벼든다. 이때의 연출은 게임의 명장면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편. 그 후에도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인공을 믿는 모습을 보여주어 플레이어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뽑아낸다. 이러한 인기로 인해 2017년 벤텐스타 인기투표에서 쟁쟁한 캐릭터들을 제치고 10위권 내에 드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2017 벤텐스타 인기 캐릭터 10!!(티비플 링크) 참고로 처녀. 결혼 가능.



3.4. 비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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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방식이지만- 『토모다치단!!』의 전통에 따라 입단 시험이다. 견뎌낼 수 있겠어?"


쌍둥이 자매의 언니 쪽. 파르카와는 달리 지식인 포지션이며, 그 해박함은 『성 윈터홀드 사립마법여학원』의 교수진에 맞먹는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작중 다양한 위기를 지혜로 해결하며, 직접 무력을 사용하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3] 주인공이 『토모다치단!!』에 입단하려고 하자 직접 입단 시험을 주는 교관 역을 맡게 된다. 이후 주인공이 시험을 통과하자 축하해준다. 참고로 처녀. 결혼 가능.



주인공 "하지만 발그루프는 당대 최고의 전사. 이길 수 있을까... 비르카?"
나의 질문에 비르카는 잠시 웃었다.
비르카 "어떤 현자의 말을 빌려볼까. '산이 보이는가? 그렇다면 너는 그 산을 올라갈 수 있다.'...라고 했었지."
비르카 "말 그대로야. 발그루프는 이미 우리 눈 앞에 우뚝 솟은 산."
비르카 "그렇다면... 우리는 그 산을 오를 수 있어. 그것이 진리."
비르카 "그러고보니 그 말도 있었지. '너의 선택은 하나이지만, 최후에는 200개 이상의 결과물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 꼭 최악의 결과만이 오는 것은 아니다'. 후후, 너의 고민에 가장 맞는 말 아닐까?"
주인공 "...고마워, 비르카."


이후 주인공이 발그루프와의 결전을 앞에 두고 고민하고 있을때 그 지식을 살려 주인공을 격려해준다. 이때 그동안의 냉철한 모습 대신 데레함을 풍기는 모습이 토레하다.

3.5. 나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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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새로운 단원? 『토모다치단!!』의 자금은 이몸이 대고 있으니 걱정말고 먹고 마시라구~ 엣헴!"



화이트런의 갑부이자 『토모다치단!!』의 자금을 대고 있는 비공식적인 자금 총책. 장사로 돈을 벌었으며 그래서 그런지 밝고 붙임성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화이트런 성 내에서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알려질 정도. 하지만 요즘 『실버 핸드』의 방해공작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으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에게 의뢰한다. 그리고 의뢰가 하나 둘 해결될수록 호감도가 높아지는 모습이 모에하다 꽤 귀엽다.



"주인공 군... 옛날부터 「구름의 구역(소돔의 환락 고모라의 음란)」에 자주 간다는 정보가 들어왔어... 설마, 그럴 리는, 없는... 거지?"


(스포일러) 스토리 중반의 주요 위기. 나지무가 고위급 간부들과 연이 있는 갑부이다보니 주인공이 사실 『실버 핸드』 출신임을 알아차리게 된다(!!) 이후 주인공을 추궁하면서 주인공을 『토모다치단!!』 탈퇴 위기에까지 몰고가지만,

주인공 "배신? 그럴 리가 없잖아! 우리는 이미 『토모다치단!!』이야! 우리는 한 팀이라고!"
나지무 "닥쳐! '우리'[역주]라는 말을 하지 마! 『토모다치단!!』은 배신자를 허용하지 않아!"
주인공 "그건... 『실버 핸드』도 마찬가지야."
나지무 "뭐...라고?"
주인공 "그리고 나는 그런 『실버 핸드』를 배신했다. 그도 그럴것이,"
주인공 "이미 되버렸는걸. 동료(NAKAMA)... 가."


주인공의 자기고백에 가까운 연설을 듣고 다른 단원들과 함께 결국 주인공을 인정하게 된다. 이후 최종장에서 주인공 일행이 발그루프 대왕의 궁전 「드래곤스리치」에 잠입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참고로 처녀. 결혼 가능.



3.6. 스키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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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조금 더 수련해야겠는걸, 애송이 군!"



『토모다치단!!』의 현 하빈자(인도자). 즉 단장이다. 비록 14~5세밖에 안되는 로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어려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꽤 호전적인 성격. 전 인도자였던 「코들락=화이트메인」과 함께 40개 사단의 오크 광전사 부대를 전멸시킨 적이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붙은 별명이 바로 『백주무쌍 白走無雙』. 사족을 붙이자면, 위의 역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안이다. 그녀의 이름은 고대 노르드어로 『밤의 사랑을 받는 자』라는 뜻이다.[5]



스키요루 "쳇, 당했나..."
스키요루 "뭐, 어쩔 수 없지."
사방을 둘러본다. 적, 적, 적, 그리고 적. 말 그대로 포위. 이미 희망은 없어보였다.
자조적으로 중얼대는 스키요루.
스키요루 "아아, 끝이구나."
스키요루 "코들락. 곧 갈게. 그쪽으로. 소븐... 가르드였나?"
스키요루 "...뭐야. 그런데 왜 지금,"
스키요루 "주인공 군의 생각이 나는 거야...?"
---주인공 "구하러 왔어요, 스키요루 씨!"
스키요루 "너, 여긴 어떻게?"


이후 이벤트에서 다른 단원들이 사냥에 나가 있을 때『실버 핸드』의 습격에 의해 『토모다치단!!』의 본진에서 단신으로 전투에 임하지만, 결국 핀치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의 구원으로 역전. 이후 주인공을 새로운 인도자로 선언하게 된다.

참고로 왠지 위험한 기운을 풍기기도 한다. 주로 그 대상은 에일라. 실제로 주인공이 에일라의 방을 방문하는 이벤트에서 왠지 얼굴이 붉어진 스키요루가 나올 정도니...[6] 이 이벤트 때문인지, GL 쪽으로는 에일라와 많이 엮인다. 반면 NL 쪽으로는 주로 전의 전우였던 코들락과 엮이는 모양새. 실제로 픽시브의 관련 태그 중 「인도자 콤비」도 있을 정도니... 아니면 주인공과 함께 엮인다. 이쪽이 아무래도 게임상의 루트이기도 하고... 참고로 처녀이므로, 혹시 관련 그림R18을 투척하고자 할때 오해가 없게 하도록 하자. 결혼 가능. 참고로 털이 없다고 한다(...) 무엇을 말하는가 하는 것은 상상에 맡긴다.


3.7. 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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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군, 주인공 군, 주인공 군, 주인공 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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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다치단!!』에 가입한 주인공이 『실버 핸드』를 배신했다는 것을 알아차린 발그루프 대왕이 보낸, 『슈바르첸=브루더샤프트』의 암살자. 『토모다치단!!』의 전 간부였으며, 오래전에 탈퇴했지만 『토모다치단!!』에 가입한지 오래인 스키요루나 에일라, 그리고 정보에 능한 비르카 정도는 알아볼 수 있는 듯.그럼 파르카만 모른다는 거잖아 역시 토모다치단!!의 같은 존재 참고로 유혈과 폭력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간개토대왕? 모습을 보이며, 그 때문에 '병들었다'는 뜻을 가진 일어 '야무(病む)'를 붙여 【얀보른】이라고 불리고 있다.[7][8] 참고로 얀데레라는 점에서 착안한 영상도 있다. 얀데레 보른에게 죽도록 사랑받아 잠들 수 없는 이야기 왠지 첫만남부터 암살 타겟에게 보이는 것 치고는 지나치게 주인공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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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사실 그녀는 주인공의 소꿉친구. 과거 보룻찌라는 애칭으로 부를 정도로 주인공과 절친한 사이였지만 주인공과 신분의 벽 때문에 갈라서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을 잊지 않아 결국 암살자와 암살 대상의 형식으로나마 만나게 된 나름 순애 속성. 이후 그녀의 정체를 깨달은 주인공은 그녀를 향해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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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른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주인공 군, 주인공 군의 친구는, 나 하나, 그럴, 텐데...?"
주인공 "보른. 깨달아 줘! 제발! 동료(NAKAMA)는, 과거의 것이 아냐!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 바로 그것이다!"
보른 "아, 아아--"
암살자가 무릎을 꿇는다. 눈물을 훔칠 생각도 못하고, 그저 무정함을 흘러내리며, 그녀는 울고 있었다.
보른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그렇게 말하며 살며시 웃는 그녀는, 과거 나의 동료(NAKAMA), 보룻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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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토모다치단!!』의 충실한 조력자이자 주인공의 동료(NAKAMA) 중 하나가 되며, 마지막 최종장 때 「드래곤스리치」에 주인공 일행과 함께 잠입해 길안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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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의상 DLC(3000엔)이 있다. 1번은 일하면 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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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충실한 메이드. 자금 사정에 따라 구매하도록 하자. 물론 두개 다 사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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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발그루프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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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전이다. 조아리는 법도 알지 못하는가, 우민놈들."



천하의 개쌍놈
사람처럼 생겼지만 절대 사람이 아니다
인간쓰레기의 표본


본작 뿐 아니라 벤텐스타 작품 내에서도 몇 안되는 쓰레기. 이름은 대왕이지만, 절대 백성이나 사관이 붙인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자칭하는 것이다. 왠만큼 인성파탄자들이 모인 『실버 핸드』 내에서도 공포의 대상이며, 동시에 그 최정점에 군림하고 있는 존재. 작중 등장하는 폭정만 간추려도 수준급인데, 그 예시로는 다음과 같다.



살인 / 강간 / 방화 / 학살 / 숙청 / 고문 / 기타 등등



그 절정에 있는 것은 매년 벌어지는 이벤트인 이른바 "인간 사냥". 이때가 되면 발그루프는 『실버 핸드』의 몇몇 인원들과 함께 활을 들고 필드에 나가, 보이는 여자들을 사냥한다! 그것도 그냥 죽이는 것이 아니라, 무릎에 활을 쏘아 영원히 불구로 만드는 것. 그리고 그렇게 납치한 대상을 왕실 메이드로 임명하는 악취미까지(...)[9] 그와는 별개로 작품 내 메인 퀘스트 시작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 위대한 전사의 성유물인 이스그라모르의 방패를 얻기 위해정확히 말하면 탐욕에 눈깔이 뒤집혀 주인공을 『토모다치단!!』에 파견한다.


발그루프 "아아, 그런가. 그렇군. 그때의 어린 아이가 바로."
에일라 "...설마?"
발그루프 "훌륭하게 컸구나. 사형의 선고에는 변함이 없다만, 칭찬은 아끼지 않도록 하지."
비르카 "당신, 설마..."
에일라 "코들락?"


(스포일러) 주인공을 함정에 빠뜨린 후 등장한 그의 정체는... 코들락 화이트메인. 그렇다, 『토모다치단!!』의 전 인도자다(!!) 본래 올곧은 심성을 가진 그야말로 만인의 스승 같은 느낌이였지만, 어느날 던전에서 얻은 마검 「동료를 베는 잔혹참검 ~에보니=블레이드~」을 얻은 후 돌변하여 『토모다치단!!』을 뛰쳐나왔다고 한다. 이후 함정에 빠진 주인공을 이용해 「이스그라모르의 방패」를 탈취하는데 성공한 후, 주인공 일행을 섬멸하기 위해 경비병과 함께 전투에 임한다.



VS 코들락 전

기술

효과

물어뜯는 늑대의 탐욕
(刺すよう狼の貪欲)

물리 데미지(小)

흰 달빛의 상처
(白い月光の傷)

마법 데미지(中)

보즈쿠르트의 영광
(ボーズクルトの栄光)

자신에게 공격력 버프

더 서클~늑대의 밤~
ザーサークル〜狼の夜〜

2턴간 받은 데미지의 50%를 경감

오오카미의 위용을 찬양하노라
(大神の威容を称賛仰せられる)

물리방어, 마법방어 버프

혹독한 치세의 재림 ~핌불윈터~
(過酷な治世の再臨〜ピムブルウィンター〜)

냉기 데미지(전체), 4턴간 지속

하티의 탐식은 디아나를 먹어치우고
(ハッティの貪食はダイアナを貪る)

상대의 마법방어에 비례한 물리 데미지(방어 무시)

세티의 폭식은 아폴론의 빛을 떨군다
(セティの暴食はアポロンの光を落とす)

상대의 물리방어에 비례한 마법 데미지(방어 무시)

황야를 달리는 푸른 늑대
(荒野を走る蒼き狼)

물리 데미지(大, 선공기)

영원히 기억될 제국의 젖줄
(永遠に記憶される帝国の乳腺)

체력 회복(大)

잔혹참검 에보니=블레이드
(残酷斬劍エボニー=ブレード)

물리 데미지+마법 데미지+일정 확률로 혼란




이때의 모습은 역시 전 인도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의 강자. 여담으로 전 『토모다치단!!』의 단장이라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최종오의를 제외한 모든 기술은 『토모다치단!!』에서 익힐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전투 중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주인공 "뭐지? 이스그라모르의 방패에서 빛이 일어나고 있어!"
발그루프 "뭐냐, 이 빛은!"
주인공 "잠깐, 이스그라모르의 방패를 소개하는 고대의 문구... 『영웅들과 함께 전승된 힘이라. 그 위대함은 대지처럼 굳건하고 대양처럼 광대하니, 모든 업화를 막아낼 것이요 광풍 아래서도 고요하리라. 』
주인공 "그래! 그런 거였어!"
에일라 "무슨 일이야, 주인공 군?!"
주인공 "에일라, 대지처럼 굳건하고 대양처럼 광대한 힘, 그러면서도 모든 업화를 막아낼 수 있고, 광풍 아래서도 평정을 유지하는 힘이 뭐지?!"
에일라 "그것은..."
비르카 "아, 설마 주인공 군?!"
주인공 "힌트는, 「영웅들과 함께 전승된 힘」! 그래, 이스그라모르의 방패는, 저런 쇳덩이 따위가 아냐!"
발그루프 "뭐... 라고!"
주인공 "「이스그라모르의 방패」는, 바로 동료(NAKAMA)들의 우정이다아아!!



도중에 「이스그라모르의 방패」의 정체를 알아차린 주인공에 의해 상황이 역전, 결국 패퇴하게 된다. 이때 '소돔의 환락 고모라의 음란'이라고 불리던 타락의 온상 『구름의 구역』이 빛에 휩싸이면서 마치 정화되는 듯한 연출이 백미. 이후 발그루프의 발악이 무색하게 진정한 「이스그라모르의 방패(우정)」가 모든 공격을 막아내고, 주인공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발그루프 "아아, 그런가."
발그루프 "이 손, 모든 것을 움켜쥘 수 있다고 생각했다."
발그루프 "마검을 쥐고 피에 취했던 그날부터, 나는 제정신이 아니였지."
발그루프 "생각해보면 간단한 것이였어. 동료(NAKAMA)보다 강력한 방패가... 있을, 리가."
에일라 "코들락 아저씨, 더 이상 말하면..."
코들락🔟 "괜찮다. 에일라."
코들락 "주인공 군."
주인공 "..."
코들락 "그동안 나는, 몹쓸 짓을 저질렀구나. 하지만 아직 되돌릴 방법이 있을 터."
코들락 "다행히도 아직 나의 곁에 훌륭한 인품을 지닌『실버 핸드』의 귀족이 남아있으니."
주인공 "...설마."
코들락 "너라면 이 왕국을 다스릴 자격이 된다고 본다."
코들락 "그럼, 부탁하지."
파르카 "저기, 비르카. 아저씨는, 죽는 거야?"
비르카 "죽는 것이 아니야, 파르파르. 단지... 영웅으로 역사에 남을 뿐."
코들락은 피를 토했다. 피가 그의 수염에 물들어간다. 하지만- 그 위용은 폭군이 아니라 영웅.
그렇다, 비르카의 말대로- 코들락은, 영웅으로 죽는다.
전사들이 죽으면 간다는 『소븐가르드』- 그곳으로 갈 수 있을까, 코들락은.


평야.
평야가 보인다.
드넓은 평야를 달리는 두 마리의 늑대는, 자유롭게 바람을 가르며 사냥에 나선다.
평야로 간다, 전사는, 평야로 돌아간다,
아아, 잃어버린, 풀 한포기까지 영혼을 가지고 약동하는 그 평야- 그 평야에!
코들락 "오랜 꿈을 꾸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주제에, 모든 것을 얻겠다고 날뛰는 꿈을."
코들락 "하하, 새삼 그리워지는군. 좋은 동료(NAKAMA)를 뒀구나, 스키요루..."

마지막에 스키요루와 함께 달렸던 스카이림의 넓은 평야를 보는 환상에 만족하며 소멸하게 된다.[11]





4. 토도키 감독과의 5문 5답


인터뷰 영상

1. 논란부터 짚고 넘어가죠. 이번 작품은 일본 내에서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가요?'
A. 물론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알아둬야 할 것은, 저와 벤텐스타 가족들은 자국 혐오론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본어는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하이쿠나 서예 등은 하나의 유산으로 길히 남을 정도죠. 이런 언어에 대한 벅차오르는 존경심을 어떻게 표현할까 생각하다가 결국 저희는 선택했습니다. 이런 유산은 무료로 제공하면 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라고. 네, 일본어 DLC를 3000엔에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2. 이번에는 라이벌 네타입니다. 토도키 감독님의 라이벌은 명실공히 서양의 '토드 하워드' 감독입니다만, '벤텐스타'의 라이벌은 누가 될 수 있을까요.
A. 사실 제 마음 속에서부터 답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후부키 엔터테인먼트』(吹雪エンターテイメント)죠. 실제로 스토리 면에서 '졌다!'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의 작품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호시츠쿠리』(星作り) 시리즈를 보세요. 『호시츠쿠리 2 ~반란용사와 자유의 함대 히페리온』(星作り2〜反乱勇者と自由の艦隊ヒペリオン)부터 『호시츠쿠리 2 ~공허의 대마왕과 우주의 아리아』(星作り2〜空虚の大魔王と宇宙のアリア)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스토리는 감격 그 자체였죠. 인간과 외계 종족간의 우정, 절친한 맹우를 죽인 여인을 용서하기 위한 주인공의 노력, 그리고 마침내 각성한 【캐리간】의 일격으로 얻어낸 승리! 게다가 그 캐리간의 각성이 사실 다른 작품의 캐릭터 【타오르는 불꽃의 정령왕 가로스히】와의 차원을 넘나드는 우정의 결과물이였다니! 정말 상상 그 이상입니다! 마쿠모 하이무 선배, 키무라 다비도 씨들은 대체 무엇을 만든 것인가!! (헛기침) 흠흠, 너무 흥분했군요. 역시 그만큼 재미있는 스토리여서 그런 걸까요. 저도 정진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3. 본작의 테마는 'NAKAMA'입니다. 감독님은 NAKAMA라고 하실 분이 있으신지?
A. 하하, 재미있는 질문입니다. 사실 저도 NAKAMA가 있죠. 저의 어릴 때부터 저는 비디오 게임을 즐겨했고, 일본의 여러 재능있는 선배 감독들이 제공하는 즐거운 JRPG 세계를 바라보며 꿈을 키웠죠. 그런 의미에서 저의 NAKAMA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어릴 때부터'라는 말씀은 결국 현실에서는...) 이 이야기는 그만 하도록 할까요.

4. 자, 설정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에일라 같은 캐릭터는 전작 『더 엘더스크롤 V 허스파이어 ~어서오세요, 즐거운 우리 집에!~』에서도 나온 바가 있는데, 설정 충돌 같은 것을 우려하시지는 않습니까?
A. 물론 우리 벤텐스타는 『토도에루』[역주3] 시리즈의 설정 충돌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답을 얻었죠. 평행 세계입니다. 패러렐 월드라고도 하나요. JRPG가 창조해낸 이 훌륭한 설정을 안 써먹고 배길 수는 없었다는걸로(웃음) 그러니까 플레이어 제군들은 안심하고 즐겨주시길.

5. 차기작의 생각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A. 글쎄요. 벌써 외전 중 2번째 팩션까지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토모다치단!!』의 설정은 정말 매력적이죠. 앞으로 『토모다치단!! 제로 ~위대한 근육뇌 용사님과 철부지 용사지망생이 늑대여왕의 함정에 빠져 좌충우돌?!(가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코들락과 스키요루의 우정을 다룬 모험 이야기이죠. 물론 구상 단계일 뿐 아직 개발도 들어가지 못했으니 너무 큰 기대는 마시길(웃음)





[1] '青'い原野を疾走し、'風'を切り裂く狼を'明'るい'月'が血で祝福仰せられる
[2] 토도키 감독도 이 작품은 피카레스크 계열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3] 참고로 파르카는 무력을 주로 사용한다. 아니, 아예 무력만 사용한다(...)
[역주] 원문은 복수형을 나타내는 たち. 즉 우리들(僕たち)이 아닌 나(僕)라고 하라는 뜻이다
[5] 하지만 일본어로 好き 夜, 밤을 좋아한다고 번역할 수 있으니 아마 이쪽을 노린 듯하다.
[6] 참고로 그때 에일라의 방에서 발견하는 아이템은 「인도자의 천조각」(?!?!)
[7] 만약 이해가 되지 않으면 얀데레가 야무+데레데레의 합성어라는 것을 떠올리면 편하다
[8] 본래 야무보른 정도로 불려야 하지만 앞서 말한 얀데레도 있고 해서 그냥 '얀'보른이라고 부르는 듯.
[9] 발그루프는 이렇게 납치한 대상에게 '나의 곁에서 나를 죽이고 싶으면 죽여봐라'는 식으로 말한다.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다는 것.
🔟 이때부터 명칭이 바뀐다.
[11] 이후 스키요루는 옛 전우의 타락과 죽음에 슬퍼한다.
[역주3] '토도키 하와도의 엘더스크롤'의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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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敗進撃 十時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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