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고 라이브에 갔다와서 제때 번역을 못했다

작사 : 후지와라 마사키

작곡 : hisakuni

真夜中の入り口

마요나카노이리구치

한밤중의 입구

不意にぶり返した孤独

후이니부리카에시타코도쿠

갑자기 들이닥친 고독

流せなかった涙の溜まり場深く

나가세나캇타나미다노타마리바후카쿠

흘리지 못한 눈물의 집합소 깊숙히

哀しみ用のコップで掬って

카나시미요우노콧푸데스쿳테

슬픔을 담기 위한 컵으로 건져올리고

僕は静かにそれを眺めた

보쿠와시즈카니소레오나가메타

나는 조용히 그것을 바라보았어

水槽　深層世界

스이소우 신소우세카이

수조, 심층세계

ここには僕と僕しかいない

코코니와보쿠토보쿠시카나이

여기에는 나와 나밖에 없어

思い切り叫んでみる

오모이키리사켄데미루

있는 힘껏 외쳐봐

声はいつもより響き渡る

코에와이츠모요리히비키와타루

목소리는 평소보다 더 울려펴져

誰にも聞こえない

다레니모키코에나이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아

僕にしか聞こえない

보쿠니시카키코에나이

나밖에 들리지 않아

(明日ははるか遠くて)

(아시타와하루카토오쿠테)

(내일은 아득히 멀어서)

(昨日を追い出されて)

(키노우오오이다사레테)

(어제를 쫓아내어서)

(狭間で膝を抱えてる)

(하자마데히자오카카에테루)

(틈새에서 무릎을 안고 있어)

青に呑まれる

아오니노마레루

푸름에 휩쓸려 가

(ウラ　オモテ　またウラへ)

(우라 오모테 마타우라에)

(뒷면 앞면 다시 뒷면으로)

(ぐらぐら　思考は揺れ)

(구라구라 시코와유레)

(비틀비틀 사고는 흔들려)

このまま　(どこにもたどり着かない)

코노마마 (도코니모타도리츠카나이)

이대로 (어디에도 다다르지 못해)

泳いでいたい (泳いでいたい)

오요이데이타이 (오요이데이타이)

헤엄쳐가고 싶어 (헤엄쳐가고 싶어)

眠れない　終われない

네무레나이 오와레나이

잠들 수 없어 끝낼 수 없어

今日が散らばるように

쿄우가치라바루요우니

오늘이 흩어지는 것처럼

浮かんで　沈んで

우칸데 시즌데

떠오르고 가라앉고

文字がひしめくよ

모지가히시메쿠요

문자가 웅성거려

閉じ込めてた　言葉

토지코메테타 코토바

깊숙히 닫아두었던 언어

僕を囲んだ僕が

보쿠오카콘다보쿠가

나를 둘러싼 내가

まわる　まわる

마와루 마와루

돌고 돌아

いつまでも続くんだ

이츠마데모츠츠쿤다

언제까지나 계속된다

まるで一生のような一日 (どっちへ)

마루데잇쇼노요우나이치니치 (돗치에)

마치 일생과 같은 하루 (어디로)

へとへとに僕は疲れ果てて (進んでも　ぐるぐる)

헤토헤토니보쿠와츠카레하테테 (스슨데모 구루구루)

기진맥진한 나는 너무나 지쳐서 (나아가도 빙글빙글)

空白を求めた　ノートの上 (どっちを)

쿠하쿠오모토메타 노토노우에 (돗치에)

공백을 원했어 노트의 위 (무엇을)

頭の中はもういっぱいだから (選んでも　ぐるぐる)

아타마노나카와모우잇파이다카라 (에란데모 구루구루)

머릿속은 이젠 가득해서 (선택해도 빙글빙글)

手が追いつかなくてもどかしい (閉じ込めてた　言葉)

테가오이츠카나쿠테모도카시이 (토지코메테타 코토바)

손이 따라잡지 못해서 초조해 (깊숙히 닫아두었던 언어)

早く　早く　心を書き出したいのに (僕を囲んだ僕が)

하야쿠 하야쿠 코코로오카키다시타이노니 (보쿠오카콘다보쿠가)

빨리 빨리 마음을 써내려가고 싶은데 (나를 둘러싼 내가)

本当を言いたくて　推敲　水響 (まわる　まわる)

혼토오이이타쿠테 스이코우 스이쿄우 (마와루 마와루)

정말로 말하고 싶어서 퇴고 울림 (돌고 돌아)

僕をなぞって　僕を綴って

보쿠오나좃테 보쿠오츠즛테

나를 덧그리고 나를 꿰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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倍速で流れた日々

바이소쿠데나가레타히비

배속으로 흘러간 나날

振り落とされないようにただ夢中で

후리도토사레나이요우니타다무츄우데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그저 열심이라

そこで見たもの

소코데미타모노

거기서 본 것

聞こえた音　空の色

키코에타오토 소라노이로

들려온 소리 하늘의 색

理解するにはまだ時間が必要で

리카이스루니와마다지칸가히츠요데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서

正しいのは誰　間違ったのは誰

타다시이노와다레 마치갓타노와다레

올바른 것은 누구 틀린 것은 누구

ふたつにわけられなくて

후타츠니와케라레나쿠테

둘로 나눌 수 없어서

一緒にいたいと思った

잇쇼니이타이토오못타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했어

僕はそのすべてとともにいたいと思ったんだ

보쿠와소노스베테토토모니이타이토오못탄다

나는 그 모든 것과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했어

(進んでは戻る道で)

(스슨데와모도루미치데)

(나아가고 돌아오는 길에서)

(見つけたはずのこたえ)

(미츠케타하즈노코타에)

(찾았을 터인 정답)

(今日はもう照らしてくれない)

(쿄우와모우테라시테쿠레나이)

(오늘은 더이상 비춰주지 않아)

白紙に戻る

하쿠시니모도루

백지로 돌아가

(ウラ　オモテ　またウラへ)

(우라 오모테 마타우라에)

(뒷면 앞면 다시 뒷면으로)

(バタバタ反転して)

(바타바타한텐시테)

(퍼덕퍼덕 날개를 뒤집어서)

(ねえいまどっちだろう)

(네에이마돗치다로)

(지금 어디인걸까)

最後に残ったもの (残ったもの)

사이고니노콧타모노 (노콧타모노)

마지막에 남은 것 (남은 것)

絶え間ない　隙間ない

타에마나이 스키마나이

끊어지지 않아 틈이 없어

時を並べ幾年

토키오나라베이쿠토시

시간을 늘어뜨려 수 년

埋もれた叫びが　

우모레타사케비가

묻힌 외침이

追いかけてくるよ

오이카케테쿠루요

쫓아오고 있어

浮き輪にした言葉

우키와니시타코토바

튜브로 만든 언어

必死でつかまりながら

힛시데츠카마리나가라

필사적으로 붙잡으면서

まわる　まわる

마와루 마와루

돌고 돌아

僕を離さない

보쿠오하나사나이

나를 놓아주지 않아

青に呑まれる　このまま

아오니노마레루 코노마마

푸름에 휩쓸려 가 이대로

======================

底のない　きりがない

소코노나이 키리가나이

바닥이 없어 끝이 없어

深みへと転がって

후카미에토코로갓테

깊은 곳으로 굴러가서

記憶の波間に　見え隠れした

키오쿠노나미마니 미에카쿠레시타

기억의 파도 사이에 보였다가 사라져가

そっと紡いだ言葉

솟토츠무이다코토바

살며시 엮은 언어

この手で繋いでた

코노테데츠나이데타

이 손으로 연결했어

まわる　まわる

마와루 마와루

돌고 돌아

僕を抱きとめて

보쿠오다키토메테

나를 끌어 안고서

耳を塞いだ　静けさの中で (どっちへ)

미미오후사이다 시즈케사노나카데 (돗치에)

귀를 막았어 정적 속에서 (어디로)

心臓の音だけが僕へと確かに響く (進んでも　ぐるぐる)

신조우노오토다케가보쿠에토타시카니히비쿠 (스슨데모 구루구루)

심장의 소리만이 나를 향해 확실하게 울려 (나아가도 빙글빙글)

リズム　弾む　振動する波 (どっちを 選んでも)

리즈무 하즈무 신도우스루나미 (돗치오 스슨데모)

리듬 튀어올라 진동하는 파도 (무엇을 선택해도)

僕をかこむ　まなざし　声 (ぐるぐる)

보쿠오카코무 마나자시 코에 (구루구루)

나를 에워싸는 눈빛 목소리 (빙글빙글)

冷えた体に熱が戻ってくる (閉じ込めてた　言葉)

히에타카라다니네츠가모돗테쿠루 (토지코메테타 코토바)

식은 몸에 열이 돌아와 (깊숙히 닫아두었던 언어)

僕は知っている (僕を囲んだ僕が)

보쿠와싯테이루 (보쿠오카콘다보쿠가)

나는 알고 있어 (나를 둘러싼 내가)

どこへいけばいい (まわる　まわる)

도코에이케바이이 (마와루 마와루)

어디로 가면 되는거야 (돌고 돌아)

僕は知っている

보쿠와싯테이루

나는 알고 있어

運びたい想い

하코비타이오모이

옮기고 싶은 마음

今日生まれた言葉

쿄우우마레타코토바

오늘 태어난 언어

届けにいかなきゃ

토도케니이카나캬

전해주러 가야만 해

明日を願った

아시타오네갓타

내일을 기도했어

뜯을 생각 없었는데 대체 뭔소린지 몰라서 앨범 뜯어서 가사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