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내내 왕따당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것

집단괴롭힘을 당한 이들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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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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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개설일

2016-01-13

초등학교 내내 왕따당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것앱에서 작성

ㅇㅇ(222.119) 2019.12.22 23:38:27

조회 2743 추천 5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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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길에 허스키를 카우는 주택이 있었음.

그 개가 사납고 짖기로 유명함

혼자 집가는길에 그집 문이 열려있었는데 애들이 갑자기뛰어와서

단체로 내 팔다리 잡고 그집에 던져놓고 힘으로 문을 잡고 안열어줌.

개목줄이 풀려있었음.

개는 짖고 문은 안열리고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문 박박긁으면서 살려달라하는데 끝까지 안열어주더라.

개 발길질로 쫓아낼려는데 개가 더 화났는지 다리를 물고 안놓아주더라..

너무 아팠고 애들도 심각성을 느꼈는지 문 열어놓고 도망감.

엄마한테 전화해서 같이 응급실가서 소독하고 드레싱 받음.

다행이 경상이어서 멀쩡히 걸어다님.

학폭 신고할려고 선생님께 말했는데도 애들이 짖궂어서 그런거라고 쉬쉬하면서 넘어감.

너무 힘들어서 한동안 정신과 다님.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잠을 못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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