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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는 묻혔다. 

4화 내용은 어차피 신앙 모으는 작업일뿐임 근데 ㅋ;

진정한 로마의 후예, 울핑 가문의 힐두르 2세는

54세의 나이에 24000의 신앙심을 모았습니다.

그런 그의 행적을 보며 그의 투사들은 입을 모아

발드루 2세께선 발할라의 상석에 오르실 분이라 칭송합니다

허나 세상 사람들은 아직도 그가 발할라가 아닌

올림푸스에 가기를 희망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 하고 있습니다.

걍 마음이 급해져서 휴전파기도 ㅈ까면서 와인 사오는 중

어차피 휴전 파기도 처음 하는 놈만 욕먹지

두번 세번 하면 별 생각 없어질거임 ㅎ

는 시발 휴전파기 때문인가 갑자기 별 놈들이 전쟁 걸기 시작함

수치 상의 군사력은 52000명, 나와 비슷한 수준;

오우 쉣 지는 순간 겜 할 맛 안나게 하는 명분으로 걸어왔다.

땅 한조각 내주는거면 귀찮으면 주는데 말임

근데 보다시피 전쟁 건 놈이 가진 땅은 별로 없다.

저 땅 위주로 후딱 공성해주자

ㅅㄱ링

하 제발 휴전파기 잘 못했어요. 봐주세요

하자르 칸국은 심지어 나보다 병사 수도 많다.

이럴 때 내부 봉기까지 터지면 정말 개같은데 허허

어차피 바로 7만명이 오는건 아니니까 후딱 국경지대 부족령들을 공성해 점수를 벌어주자

아니 시발 웨섹1스에도 대성전이 걸렸다.

진짜 되는게 없는 상황

이 ㅈ같은 스톤헨지 하나 먹으려고 성전거는 꼬라지

아니 시발 니네 예루살렘이나 먹으러가 제발

하지만 4천만 더먹으면 헬레니즘 개종이 되는 시점에

포기란 없다. 봉신 11명이 개종을 따라 안하는데 저건 나중에 손 좀 봐줘야함

무승부로 하지않을래? 

바로 3주 후에 십자군이 시작되었다.

근데 하자르 칸국 하나보다 약한듯 십자군이

땅 하나 먹었다고 50% 꽉찼다. 100%를 안 주는건 어쩔 수 없는듯 대성전 특성상

빡대가리 락스고디은 해임시켜주자

어우 이 더러운 것들 

전쟁점수로만 전쟁을 끝낼 수 있어서 지루하지만 계속 싸워야 한다.

와중에 풍족해진 와인 창고

어쩌면 웨섹1스 대성전이 아니라 웨섹1스 와인 박람회가 아니었을까?

ㅇㅋ 승리 1197 신앙도를 먹었다. 이제 개종이 가능하다 이말이야

여기도 헬레니즘의 성지이긴한데, 뭔가 치기가 싫다. 귀찮을 것 같아

봉신들 맘을 달래주기 위해서 외교 퍽에 사려 깊음을 해제해주자.

드디어 시간이 왔다!

우리는 진정한 로마의 후예 노르드인이다. 근데 이제 헬레니즘을 곁들인

실은 헬레니즘 종교 성능이 갯ㅣ발 구리다. 성지 효과도 개구림

아사트루는 신앙 등급 당 기량+1 이 2개, 관리력+1 하나 등 좋은데

헬레니즘은 걍 구림 심심함. 성지 1개에 관리력,외교력 각각 +1같은 느낌

이제 -100 봉신이 개많아졌다

공격전 의견으로 -128, 미개혁 종교 -20, 부족제 -20 에효

진정한 믿음을 위해선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고난일뿐이다.

봉신들한테 뇌물을 돌린다.

선물 영수증이 오지게 길다

하나 안 먹은 성지를 먹으려 비잔틴 제국을 다시 패자

개종하고 나서 열성적인 인물이 될 수 있게 되었다 

난 트루 헬레니즘만이 진정한 믿음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성격 트레잇 4개...

머 거의 성격 트레잇 4개인 알프레드 대왕급 인재라는 뜻 아닐까 

발도르 2세가

헬레니즘의 낡은 부분을 뜯어고쳐주자

우리 norse 교 자체가 로마의 후예이므로 전쟁광 같은

norse 교의 교리를 넣는다 한들 이상할 부분이 없다.

조상 숭배 역시 마찬가지다

아사트루의 기본 교리기도 하지만, 우리가 어찌

로마 제국의 후예라는 정체성을 얻었을까..

조상님의 점지, 이는 조상 숭배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공동체 정체성은 헬레니즘 기본 교리에 대한 존중이고

기타 교리들은 그냥 꼴리는데로 바꿈

하 근데 후회되는건 내가 영적 지도자가 된 거, 

걍 한 번 해보고 싶기도하고 로마의 대사원은 사원 홀딩에 있어서 이걸로 했느데

이거 때문인지 렉걸리는 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중요한건 똥꼬충 용인 교리는

아무리 그래도 옛 시대의 발상이라 바꿔준다.

난 헬레니즘 교의 구세주야!

흠흠 그리고 묵혀두었던 고급 와인들을 꺼내주도록하자

이들은 프랑크,이탈리아,비잔틴 제국의 명분을 가진 자들로

이제 개혁 헬레니즘 교의 사도가 되어 전 세계에 헬레니즘을 퍼뜨리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프랑크의 왕자 스티브 제라르손이 명분을 물려받았다

원래는 엄마가 황제여서 묵시명분이었는데 걍 엄마를 죽여서 명분 만들어줌

우리 가문이랑 결혼시키고, 헬레니즘으로 바꿔주고~

저

프랑크 제국의 정당한 황제는 헬레니즘 교를 믿는 거인 스티븐이다

시몬 황제는 어서 그 더러운 기독교 황제의 자리를 내놓도록

짠 헬레니즘의 독실한 교도이자 프랑크의 황제 스티브

다음은 이젠 껍데기만 남은 비잔틴이다

이탈리아 제국 명분 주장자는 내가 한눈판 사이에 어디로 가버렸다

궁정을 떠난건지 죽은건지;; 

이번 지구 너무 대충하는듯 ㅋㅋ

위신이 4500이나 들지만 이정도는 로마의 후예로서 별로 많지도 않은 수치다.

실은 중간에 휴전파기 몇번 하면서 비테르보 와인 직판장을 갔더니

위신이 땅을 기었는데, 대성전에서 다 회복함

하 와중에 스티브 황제의 폭정에 맞선 전쟁이 걸렸다

근데 이거 왜 걸리나했더니

황제는 헬레니즘인데 봉신들은 천주교이니까, 작위 박탈 걸다가 반란나오는듯

이거 도와줘야 헬레니즘 교도들의 프랑크 제국이 유지될 수 있음

황제 포획 나이스 달달하구연

바로 프랑크 제국의 반란도 진압하러 가주자

아니 애네 왤케 쎄냐 야발

응 포로 잡으면 얄짤 없어

아 애네도 도와줘야 하네 ㄷㄷ;

와중에 발도르 2세가 죽고 메드바르트가 대사제의 직을 이었다.

그는 아사트루 교도로서 성자라 불렸지만, 오랜 신앙 생활 끝에 헬레니즘이라는 진정한

믿음을 알게 되었고, 이를 전 유럽에 퍼뜨리는 사명을 받들어, 대사제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84세 나이에 발할라가 아닌 스틱스 강을 건넌 발도르 2세는 충실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뒤를 이은 메드바르트는 개혁 헬레니즘을 믿는, 로마 제국을 복원하는 

가문의 마지막 목표를 완수하려고 합니다.

이 개같은 유지보수 작업을 위해서 동맹 제안을 해주자

애가 안정화 되면 몇 개의 장점이 있는데

1. 가문 보너스 점수 및 나중에 한번에 꿀꺽 ( 근데 이게 앵글로색슨 문화라 색슨선거 도입함 시발)

2. 십자군 세력 약화 및 헬레니즘 교도 강화

3. 뽕

천주교 봉기, 폭정... 대체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프랑크의 왕자인 울핑가문의 스타르가드르이긴한데

하 색슨선거라 시발

색슨 선거 그래도 봉신들이 헬레니즘 화가 되어서

다음 후보자도 헬레니즘 교도다 이건 다행

그와중에 비잔틴 제국은 유지보수를 안해줬더니

콥트교 민중봉기가 일어나서 땅을 뺏겼다

정교회 콥트교 헬레니즘교, 찬란한 비잔티움 제국이 삼분할 되버렸다.

봉건제 도입 전에 눈치 좀 보자.

ㅈㄴ 쎄던 하자르칸국은 여성 황제가 된 후에 내부 분열이 일어나

그 군사력이 10분의 1이 되었다 개꿀

만약 봉건제 도입했다가 애가 복속 전쟁걸면 답이없다 ㄹㅇ

아바스는 시발 오지게 쎄다. 7만명 ㄷㄷ;

직할령이 2개뿐인데 7만명인거면 ㄹㅇ 말이 안 된다

다른 지구에선 사분오열 했는데 이번 지구는 반대로 비잔틴이 찢겼다.

ㅇ? 죽었다..

할애비가 오지게 길게 살아서 이미 노년기에 대사제를 이은 탓인듯 ㅋ;

헬레니즘 교의 대사제였던 에드바르드는

오랜 시간동안 현세에 남아 전세계에 헬레니즘을 퍼뜨렸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 유지를 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수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믿음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와중에 헤르페스...

걍 결혼 후 동침거부해서 산아제한이나 하자

프랑크의 황제가 바뀐 모습, 아니 왜 재가 황제야 

십자군이나 걸어대는 교황의 마지막 땅을 뺏어주자

그리고 봉건제 도입..

드디어 우리도 문화를 발전시킬 수있다!

군단병의 후예 후스카틀을 얻기 위해선 문화 발전을 서둘러 해야한다

아 천주교 봉기떴다.

이거 응하면 부족정 상태에서 5만명 군대가 아니라

봉건제의 초라한 군대임을 모두에게 보여지게 된다...

근데 응해주기엔 저 이교도가 들고가는 땅이 너무 많다.

2만명이 되었다ㅠㅠ

그래도 로마 백작령 같이 봉건정 꿀 땅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인듯

한편 비잔틴 제국은 땅을 오지게 뺏기고 이름만 비잔티움 제국이다

나중에 저걸 뺏어서 로마 제국 복원할 때 써야할 듯

드디어 헬레니즘이 부활하고 프랑크 제국, 비잔틴 제국, 스칸다나비아 제국 등 유럽의 거대 세력들이 헬레니즘의 교리 아래 뭉쳤습니다.

이제 남은 건 군단병 후스카틀 양성과, 로마제국 복원 등등의 것들입니다.

그러기 전에 아직 로마 시대의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한

노르드 문화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 발전 기다리는 것이 참 귀찮을듯

어차피 이젠 문화 발전, 후스카틀 양성, 비잔티움 제국뺏고 로마 제국 먹기니까

다음 화에서 완결내도록 노력하겠음

어차피 연재가 노잼이라 별로 안보긴 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