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가로 2회차 엔딩을 봄

1회차는 클래식으로 했고 2회차는 전술가인데 큰 차이는 못 느꼈음

적이 회피 오라를 두르거나 피가 많은 느낌이었으나,  

그래도 때리면 죽는건 똑같음

물딜팟(궁수2, 사령, 양손)으로 진행했고 로세 주인공으로 했음

1. 로세(양손) : 짐꾼 및 설득/흥정 요원

   주인공은 힘케로 하고 설득 및 흥정 담당하는게 겜 진행하는데 편했음

2. 패인(궁수) : 재치궁수 선턴잡이

   적선턴 죽이거나 CC 건 후 나머지 몹들 이쁘게 모으는 역활이나 딜도 상당히 잘 나와서 패인선에 정리되는 전투가 많았음 

3. 이판(궁수) : 궁수2 역활

   패인이 정리하지 못한 몹들 마무리하거나 적들이 산발해 있을 때는 몹 모으고 CC 거는 역활 

4. 세빌(사령) : 광역딜러

   궁수들이 이쁘게 모은 적들 한방에 잡는 역활. 주로 궁수딜로 한턴에 몹들 전부 잡기 부담스러운 후반에 큰 기여함.

   치타 93%인데 신격화까지 쓰면 재치 5가 더 올라서 98%로 때리면 무조건 치명타임.

   근데 건강찍고 방패 드는게 더 좋은거 같음

간단한 팁은

2회차다 보니 언제 전투 이벤트가 발생하는지 알 수 있어서

전투는 최대한 고지대를 확보한 후 했고 가능하면 피도 미리 뿌리고 시작했음.

고지대에서는 사거리가 2배로 늘어나니 평지에서는 못 때릴거 같은 적들도 때릴수 있음.

재치궁수가 선턴 잡아서 적들 턴 오는 순서대로 킬따거나 CC 걸어서 피해를 안 받고 끝내는 전투가

은신 후 뒷치기하는 전투보다 더 나은거 같음 

그래서 재치궁수도 재치에 몰빵하기 보다는 ACT별로 적절한 주도권에 맞춘 후 나머지는 기교찍어서 딜도 나올수 있도록 했음

최종 주도권은 70이 목표(막보가 주도권 69임)이고 전투전 보스들 주도권 채크해서 그 주도권보다 딱 1 높게 스탯 세팅해서 전투했음

그래도 허수아비나 카론처럼 선턴 무조건 빼앗아가는 녀석들도 있고 

의사처럼 따라갈수 없는 주도권을 가지거나 당시 레벨로는 주도권 맞출수 없는 놈들도 있으니 주의해야 함.

버프기술은 유리대포 궁수가 CC 걸리면 풀어주는 용도로 활용을 했고 최대한 두루마리로 때웠음.

예를 들어 염화술 익혔어도 마음의 평화나 가속같은건 두루마리 구하기가 쉬우니 기억하지 않고 두루마리 등록해서 사용했음

(단, 두루마리를 때우다 보니 대화 후 전투가 바로 발생하는 이벤트에서는 대화하는 케릭 버프 떡칠을 못했음 아까워서..)

닭의 발톱은 두루마리로 사용하면 AP1개만 소모되는 꿀기술이 되니 두루마리로 사용할 것

근원탱크 확보 후 피라미드 그 앞에 놓아두고 전투 후 근원 충전시 피라미드로 왔다 갔다 하면 편함.

(근원탱크는 2개 나오는데 하나는 드워프 마을 시바??네 집, 그리고 하나는 악스 캠경 지하창고)

아르후는 구출 후 신성아이템을 무더기로 파는 상인으로 변모함. 

신성템은 아르후에게 맞추면 편함

근데 너무 후반이니.. 크게 활용할 시간은 없음. 

나도 21렙이나 대부분 템은 20렙 이하 임.

고유템 중 카론 잡으면 나오는 보드 엠버는 물딜 마딜 섞여 있는데 둔화화살로 쏘면 모두 물딜로 박히니 궁수 최종템이 됨

(21렙 신성석궁이랑 딜이 비슷하게 나옴)

대충 하면서 편리했던건 이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