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수로 7년째 주인공 스토리라인에서 비중이 없음

비중이란 게 벨의 동경의 대상으로서 존재감 뽐내는 걸 얘기하는 게 아님

독자 입장에서는 이년이 나와서 대사도 치고 동행을 하는 과정에서 뭔가 보여줘야 캐릭터에 매력도 더 느껴지는 건데

그 과정을 아이즈 대신에 류가 다 했음

과거 때문에 낮은 자존감 + 자기혐오 + 복수심 가졌다가 위기에서 주인공한테 구원

이후 다른 사람한테는 철벽 존나 치고 주인공한테만 암컷타락

딱 메인히로인 정석루트 밟았자너 ㄹㅇ

반면에 제노스편 끝난 11권 이후로 아이즈 행보는

15권 알버트 무덤씬

16권 시르랑 데이트 중에 마주치고 전투어시

비중 개처박은 와중에 그나마 17권에서 정실력 조금 나왔는데

이것도 결국 벨의 동경의 대상도르지 다 합쳐서 3장 나온 걸로 어떻게 매력을 느끼노

17권 읽던 독자 입장에서 류는 고사하고 중심캐릭인 프레이야/회른이 더 매력있어보였을지도 모름

던전은 파밀리아 차이, 렙차이 나서 같이 못가

지상에서는 외전 진행한다고 따로놀아

18권도 스포 보니까 로키팜 애들이랑 같이 아이즈도 관전한다는데

47개 파밀리아에 800명 참전, 먼저 선 넘은 프레이야, 오탈 8렙 등등

18권처럼 명분 존나 충분한 상황에서도 진짜 등장 안 시킨다면

난 오모리 이새끼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