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어서..

수확선 믿고 정수빨다가 싸움걸려서 8대중 4대가 터져버렸다. 어쩔수없다... 수확선은 또 뽑으면 되니까.. ㅎㅎ..ㅎㅎ..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다보면 영웅 세명중에 골라~ 라고 창이 뜨게 될텐데

종교주의자 빼고 셋중에 하나 고르면 좋다. 나같은 경우엔 '탐구자' 특성 달린 친구를 뽑는 편이다.

스킬 몇개 찍으면 이동속도가 괴랄하기 때문에 수확선이랑 여기저기 다니기도 좋고 함대 호위형으로 써도 이속이 빨라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험지양형 산업지대가 완성되면 F3를 눌러서 바로 시장을 확인해보자.

영웅이 있고, 더스트가 충분하다면 바로 구매해주도록 하자.

적당히 정수가 모으면 방주를 뽑아준다 -> 괜찮은 성계에 알박기를 시전 

이건 굳이 설명안해도 엔붕이들도 알아먹으리라 생각되지만

설명을 굳이 하자면

내가 밟은 테크는 이렇다.

모성계 => 전략자원 1티어(티타늄/초중수소) => 사치자원 1티어(마노옥(산업력)/푸른갓버섯(과학력)/에덴향(영향력)이 베스트이지만 주변에 없으면 아무거나라도 먹어야한다)

앞으로의 알박기 시전 테크는

전략자원 2티어 => 사치자원 2티어 순으로 움직이게 될 예정이다.

법안같은 경우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여주는게 필요하다.

성좌와 죄인이 항상 강요되는건 아니다.

1. F1을 눌렀는데 애들이 울상이다 (불행) => 성좌와 죄인

2. 정수 수확처가 명확하지 않다 => 종의 안정성 

그리고 기타 정당이 여당이 됨에 따라 들어선 법안을 적당히 눌러주면 되겠다.

사치자원이 충분히 모였으면 성계를 2단계로 올려주면 되는데

'보유' 중인 사치자원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안돼고 

'생산' 중인 사치자원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장기적으로 좋다.

괜찮은 사치자원을 시장에서 사다가 쓴다고 치더라도 나중에 방주가 늘어나고 영토가 넓어짐에 따라 시장의 공급이 보디야니의 수요를 못따라가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공략글은 여기까지 하고

초반을 이렇게 무난하게 컸으면 

대략 점수대가 플레이어가 400점대면 다른 AI제국들은 500~600점 사이일거다.

점수차이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큰것 같지만 이 차이는 중후반에 보디야니가 압도할 수 있게된다.

중형함+영웅으로 수확선을 호위하며 근처 주요 제국(루메리스,언폴른 등)의 성계에 파킹해놓자.

수확선이 2~30척 넘어가는 시점부터 턴당 정수 수집이 1000단위가 넘어가게 되는데

적 성계 수확선 파킹 => 정수 수집 => 적 성계 인구 갈갈 => 침공 => 방주 알박기 

이런 식으로 세력을 넓혀나가면 된다.

그럼 굿럭.

공략을 더 쓰고싶었지만 엔레를 하고싶은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