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는 3rd로 입문하고 이지투온 레트로 시절부터 했던유저네요

3rd : 당시에는 저난이도만 했어요
4th : 커맨드 시간이 촉박하고 잘못치다가 다른 모드 들어가서 폭사를 ㅋㅋㅋㅋ
PT : 본인 동네에선 본적이 없는 버전 (계속 3rd,4th만)
6th : 당시에는 서클노트를 쓰던 유저가 아니라 딱히 손해가 없었지만 1st 버전을 해보는게 너무 신기했었네요.

레트로 이지투온 (한참 7th시절)
- 극 초기(정식이전)에는 4,6,8키?였었나 있었고 라이센스곡들도 몇개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마지막에 섭종전에는 범용 느낌의 레오문과 같이 3곡이 수록되었고 섭종끝나고선 아케로 복귀

CV(바이올렛)
--> 시리즈 끝났다고 생각해서 오락실 갔는데 사장님이 조만간 신작 나온다고 그러길래 궁금했었음 오락실갔더니 보라색의 화면이 눈을 자극시키기 시작

BE/BErA + 3S
--> 커뮤에서 누가 기계 뻗었다니 그래서 오락실 갔다가 겜하러가니 기계 점검중이라 못해봤고 BErA 개편들 보고 시작 (다만 이때도 캐치나 5키만 간간하던 유저였습니다)
3S는 울산에 있어서 했었고 퍼쿠션 시스템이 참신했던....

AE/AEIC
--> 당시에 7th곡 없어진다 해서 대부분 커뮤가 활활탔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요.
폰트나 스킨도 예뻤고...다만, happiness 고르다가 고막 나갈뻔한 기억이 그리고 이때 10키를 첨 접했네요.

EC + EZ2ON 리부트
- EC나오는데 ac라고 하길래 당시에 사람들이 "이거 신기체 나오는거에요??" 이랬음 혹은 "Endless니깐 진짜 무한하게 이버전으로 끝내나?" 싶을 정도였고

EVOLVE
- 티저보니깐 진짜 깔쌈해서 완전 기대했었는데 초반에 로딩이 너무길어서 타시리즈(BErA, AE 기계로 몇편하면서 병행)하다가 후에 패치로 빨라지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NT - 군복무때라 초반은 기억이 적음 그래도 휴가나 외출/박때 했었네요.
TT - 플레이 도중 갑자기 주변 오락실이 사라짐...  타지가서 원정 플레이
FN - (코로나 + 취업준비로 아예 리겜에 관심을 그만 둠)

이지투 리부트 알 (현재)

출시 정보 떴을때 - ?? 두번이나 살아난다고?? 대단하다...

얼리엑세스 전날 - 너무 기대되서 못 참겠어요...

얼리 당일 - 결제는 했었고 거의 밤늦게 나왔고 화면 먹통 되길래 음~ 뭐 조만간 고쳐주겠지 싶어서 사놓고 그냥 타겜만 하고 있었는데 몇달 뒤에 왔더니 겜이 많이 고쳐져서 완전히 복귀 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