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카데미 여학생이 나를 유혹한다 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쿨마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글쟁이입니다.

꾸준하게 글을 쓰면서 이렇게 저렇게 정신없이 써보니, 50화를 넘긴 상태에서 이렇게 홍보를 남기게 되네요. 사실 무서운 마음 반, 학업과 알바라는 현생 반이 겹친 것도 있지만

홍보 시작하겠습니다!

1. 스토리

기본적으로 스토리는 주인공, 아카데미 교관 현우민이라는 캐릭터와 아카데미 이사장의 딸이자 학생인 소피아 데 아라곤이라는 캐릭터의 달달한 분위기를 노리고 쓴 소설입니다.

하지만 남주 여주의 나이 차이는 12살! 띠 동갑을 인지한 교관은 밀어내지만, 여학생은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달라붙는 밀어내고 당기는 그런 두 사람의 앞날을 그리는 소설입니다.

두 사람 다 어떠한 일로 이미 연결되어있었고 그런 사이 속에 과연 두 사람 이어질지? 궁금하시면 한 번 놀러 오셔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2.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 남주와 여주에 관해 이야기를 해두겠습니다.

남주 현우민. 32살의 나이로 데 아라곤 아카데미의 교관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흑발, 흑안 정도라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소설에서 중요한 것은 언제나 히로인입니다.

여주 소피아 데 아라곤.

금발에 녹색 눈동자. 사실 에메랄드라고 표현도 하지만, 녹색에서 에메랄드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관 앞에서는 미소를 짓고 장난치는 그런 요망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른 학생과 데 아라곤 가문 사람들에게는 쌀쌀맞은 히로인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남주에게 요망하게 결혼하자는 그런 프로포즈 성 발언도 하고요. 나이는 20살로 결정했고요, 아카데미 자체 입학은 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낙제생을 맡고 있는 히로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백치는 아닙니다! 현명한 모습도 종종 나오게 될 겁니다.

일러스트 표지 제작은 하월님이 맡아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3. 인류애?

닥치고 순애.

하렘 없어.

없다고!

4. 마지막 할 말은.

저를 알아주시는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고, 모르는 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좋아서 작가가 되고 싶어서 14년 동안 글을 썼는데. 여러분이 봤을 때 ‘이 사람 못 쓰네.’ 이렇게 말하더라도 계속 글을 쓸 것 같습니다.

주로 모 사이트의 패러디를 쓰면서도 창작도 도전해봤지만, ‘아. 나는 안 되는 걸까?’ 라는 패배자 마인드가 깔린 적도 있었지만. 그런 마음은 접어두었습니다.

‘더 분발하자.’ ‘열심히 쓰면서 좋아지게끔 하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제가 순애를 쓰게 되었습니다.

긴 홍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크는 https://novelpia.com/novel/40312 여기입니다.

현생에 치여 살아도 1일 1연재는 지속하자. 이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늦어지면 공지를 올리고, 더 재밌게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정보) 작가는 모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