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파티의 짐꾼,유니....

부드러운 천으로 둘러쌓인 봉긋 튀어나온 가슴을 벗기지도 않고 가득 움켜쥐고 젖꼭지를 유린하면 신음소리 참지 못하고 헐떡일듯...

엔딩 이후 시점에서 에릭과 만난 유니...둘이서 와인 몇잔 홀짝이다가 갑자기 에릭이 "우리 오랜만에 옛날 분위기좀 내보지 않을래??" 이런 소리하면

그동안 해온게 있으니까 어쩌지도 못하고 '이런 더러운 몸이라도 상관없다면...그래도 좋아,에릭...'이러면서 온 몸 구석구석 다 허락할듯

에릭의 크기가 작아서 그냥 한번 해주자는 마음으로 몸을 허락해줬지만 어째서인지 옛날과는 비교도 안돼는 에릭의 양물...

에르티나의 정력강화식단과 세라의 성기강화마법으로 강화된 에릭의 쥬지....

야스 1타강사인 세라와의 1:1교육으로 섹스테크닉을 키운 에릭은 더 이상 유니가 귀엽게 볼수있는 그때 그 시절의 에릭이 아니었고..

'에...?이게 무슨...?내,내가 알던 에릭이 아닌응옥,옷,오옥,옷♡이상한 소리 나와버려어엇,옥♡오옥♡♡유두 이상해옥,오옥♡♡모야 이거엇♡♡'

이러면서 에릭앞에서 눈코입아래에서 물이란 물은 다 질질 흘리면서 아헤가오 보여줄듯..

다짜고짜 그렇게 질싸당하고 몇달이 지나자 배가 부풀어오른 유니...

마을 사람들은 저 천박한년 대체 누구랑 잤길래 결혼도 하기전에 벌써 쯧쯧...이러면서 혀를 차겠지.

마을 촌장인 아버지한테도 슬슬 눈치 받으며 지내다가,그래도 에릭과의 마지막 사랑의 흔적인 이 아이는 내가 혼자 키우겠다 다짐하며 미혼모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아이를 낳고 혼자서 기르던 도중,어느날 에릭이 다짜고짜 다시 돌아와서 역시 널 못 잊겠어,나랑 결혼해줄래??이러면

눈물을 흘리면서 "정말...이런 더러운 나라도 괜찮은거야??에릭...?"이러면서 눈물 흘리면서 결혼반지 다시받는 유니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