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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 모로코 돌격한썰푼다 모바일에서 작성

진격의거인(223.39) 2023.11.26 21:20:24
조회 3631 추천 18 댓글 16
														


횽아들 안녕
나는 서른후반이고 한국이 싫어서 제작년부터 여러나라 다니며 일도하고 여행도 하는 방랑자야

내가겪은 이집트녀 , 모로코녀들에 대해 썰 풀어볼게  여기 글들 다 정독해보니 재밋네ㅎ  내경험과 잘 버무려서 좋은 여자와 골인하길 바랄게!

먼저 작년초에 내인스타 2021년 이집트 차량일주햇던 게시글의 테그를보고 DM으로 처음 연락온 이집트녀는 내가 정말좋아하게 생긴스탈에 페르시아공주같은느낌의 사진만보고도 바로 날아가서 확인해보고싶은 여자엿어 01년생  시나이반도 출신인데 부모님집은 탄타라는곳에있고 대학다닌다고 카이로에  자기언니랑 살고있더라구  

내가 20대시절 필리핀에서 아다폭격기로 활약하고 쭉 영어로 대화하던 스킬로 잘 구워삶고있엇지   그 이집트처자를 처음 알았을때   그때 내가 주식단타꾼이었는데  망해서   마닐라에 카지노메니져로 일하러가기 앞둔 시점이엇어   내가영통하자고하니 내일 하자면서  다음날 한국스타일로 화장하고 카메라 켠 그  수줍은 얼굴은 아직도 마음이 약해ㅈㅕ서 생각이나

그렇게 연락을 간간히 하다가 종교적인 얘기를 하게되었는데 너무 보수적이더라구 이집트는;;    어쩌다가 내가 얘사진보고 딸치다가 곧휴사진을 찍어보냇는데   쌍욕하더니 카톡차단어떻게하냐고 묻더라구 잘알려줫더니 차단하더라   팔로워  13000명에 자주 변태들한테 시달렷었는지 ;;
그러다가 한달쯤뒤 다시 차단풀고 연락이오는거야
내가 나이가 많지만 아직 정정하다는걸 보여주고싶었다고 둘러대고  올해 5월안에  꼭 너 만나러 이집트간다고 약속했음

그러다가 올해 헝가리에 2차전지업체에서 일하게됫는데   부다 - 카이로 직항이 있길래  휴가 억지로내서 5월에 4박5일로반자이 했음

공항가니 언니랑같이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처자는 실물이랑 사진 같고 언니는 히잡에  27노처녀  내가 악수하고 팔드는거조차 플레이보이보듯하는 진성무슬림이더라구
렌트카 받는데 이집트가 삐꾸들 천지에 예약해논 차받는데 두시간걸림  같이 타고 시내 나살크시티? 가서 셋이 밥먹고 커피먹고

이집트는 경제외환 폭망 그런 이슬람국가일수록 교리를 더 옥죄는 경향이있엇음  그러다보니  하람이 아닌것들에 더욱 치중하던데  이 처자도 담배를 꼴초같이 피더라구  
아버지가 자기 어릴때부터 학업성적이나 이슬람교리에 엄해서 많이 스트레스받아보엿음

대부분의 온라인에서 만나게되는 무슬림녀들과 마찬가지로 무슬림 남자들의 혼후 돌변하는것이 싫어서 한류도있고하니한국남자를 좋아하게되는데   실제로 카이로가보니 중국 프렌차이즈들이 엄청많아졌다 그리고 중국인 남자들은 무슬림으로 이미 개종한 사람들이 많고  처자 말을들어보니 돈많은 중국부호의 아들이 무슬림으로 페이퍼무슬림으로 개종후 여러 여자들 후리고 다닌다고함

여튼 나는 처자집근처 에어비앤비로 잡아놓은 만원짜리 집에가서 잣는데   집주인 여자는 30대초반의 히잡쓴 이집트녀인데 이슬람국가에 한해 해외경험도있고 이집트외환땜에 유로로 받더라구  내가 너 거미줄쳣는지 대놓고 물어봄   지하드하는 청년들이 죽어서  천국가면 자기같은 늙은 처녀 하사받을거라고 블랙코미디도 할줄알고 ㅋㅋ  재밋는 여성이엇음  
카이로 돌격하면 그집가서 자라  위치나쁘지않고 아침에  티도타준다

여튼 그다음날은 처자와 2박3일로  후르가다 가는길에 홍해쪽 리조트 가기로했는데 언니는 당연히 따라왔다
두어시간 달려서 도착햇는데 예약해놓은 곳이 가족이 아니면 안받아주더라ㅜ 예상햇지만..   다시 두세시간 운전해서 카이로 돌아오는길에  카이로에 외국인이 운영하는  에어비앤비  찾아서 미리전화해서  외국인 남1  무슬림 여2  쓰리베드룸 쇼부쳐봣는데  왓다갓다거리지말고 조용히 지내라는 조건으로 오케이함
거기서 비빔면 , 깔라마리튀김 등등 저녁도해먹고 좋았다
거기서 무슬림식 기도전씻기 , 기도하는법이랑  알라후 주문외우는거 등등 배움  배웟다기보단 강요받앗던거같음
여튼 나는  국적막론하고  결혼, 출산은 처녀와하고싶은 마음이 확고해서  그때 많은생각을햇다 ,  
(예쁜처녀아내를 얻는것과 내가무슬림이되는것에대해 생각을 오가며)

허름하지만 집안에있게되니 잠옷으로 갈아입던데 잠옷이 나름 신기해보였다
  
무슬림처자들의 공통점이 밤되면 성적인 얘기에 솔직해진다는건데 그녀의언니는  이집트남자들이 스마트폰으로 포르노를  보게된이후로 결혼을 안하려고해서 자기가 노처녀가 되었다고 하였다   남자와 너무나도 결합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억누르고자 더욱더 히잡을 쓰고 종교에 심취한다고하던 그 깨방정어린 처형이  될뻔한 나보다 한참동생? 이 가끔 생각난다  

나는 헝가리에서부터 밤새일하고 넘어와서 운전까지  너무피곤해서 마스터룸 침대에서 골아떨어지려하고 처자와 언니는 작은방에 자러갓다

삼십분정도 뒤척이다가 카톡이 오길래 확인해보니 처자가
KIM  ,  are you sleeping  now ?     안잔다고하니
내방으로 오겟다고함

2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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