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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모로코 돌격썰 9부) Casablanca --> Rabat모바일에서 작성

진격의거인(223.39) 2023.11.30 01:49:45
조회 1745 추천 1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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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bhc 치킨 잘먹었어요
오랜만에 부모님하고 상받은 쿠폰으로 치킨 시켜서 저녁이랑같이 먹었는데  마음 아픈 처자 건든썰 팔아서 먹는 치킨같아서  먹는내내 마음아팟다


모로코 대도시썰을 풀기전에 다시잠깐 이집트로 돌아가보자


혼숙뚫은 비앤비에서 첫날저녁에 처자와 처자언니와   종교적인 가벼운 논쟁을 하다가  언니가 이스라엘을 엄청나게 싫어하길래    경험담들은 이야기이다


처자가 다섯살쯤 시나이반도 맨 오른쪽 끝 뉴웨이바 라는곳에 살았다고함 이스라엘과접경지역임   당시 아버지가 경찰이었는데   하루는 이스라엘 작은 전함이 자기들이 사는 해안마을에 오토캐논을 쏘며 포위했다고함   몇가구없는 지역이었고 그아버지는 무장을하고 가족들을 숨기고 응전하였는데  처자와 언니가 나가서 마을 확성기를 틀어서 사람이 많은 척을 했고  겨우 학살당할 위기를 벗어낫다고함


부친은 4차중동전쟁도 겪은 세대이고 그쪽 환경으로는 비이슬람 사람이 모두 적일수밖에 없었던거같음 무교인사람도없고 ;;


처자와 톡으로 종교적인 갈등을 얘기할때도   나는 무슬림들을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알라신의 존재는 믿지않는다 과학적으로 증명된거만  믿는다  너는 가슴속에 신이 있으니 믿는거고 내속에는 신이 없으니  존재를  못믿는거다  이러면


' 이런 십자가 따위를 숭배하는 무지한 ' 이렇게 시작한다


나는 십자가 안좋아해  왜이렇게  양극만을 생각하고  중간이 없노   유일신을 믿어서 그런거냐?   라고 합의점없는 대화만 오갔다


하지만 이슬람의 전통을 지키려는 습관들중에  한번은 결혼이야기가 오가고 할즈음 나를 만나기전에  카이로에서  페이퍼 무슨림으로 여자들을 후리고다니는 중국젊은남자가 자기를 좋아해서  만난적이있는데  스킨쉽을 한적은없고  언행이 불손하고 오만해서  헤어졌는데  어느날 집근처에 나타나서 껴안고 키스하려고하더라 불쾌해서 피햇다  등등 세세한 얘기를 다 하는것임
불필요한 이야기일수있는데  과거를 숨기지않고 깨끗한 네츄럴상태임을 남편될사람에게 고백하려는 모습은 잊기힘들다


다시 모로코로 돌아와서  마라케시에서 카사블랑카로 기차타고  넘어갓다


참고로 카사브랑카 -  수도 라바트 -  케니트라 -  탕헤르 구간만 TGV 고속철도가 다닌다  


이때부터 돈이 없어서 빵과 물만 먹고 계속 노숙했다
바다를 끼고있고 날씨가  25~28 도로  백사장에서 가방베고자기 딱좋앗음


카사에서 미프돌려서 DM을해봣는데 근처 여자들이 대화는 해도 바로 벙개로 잘 이어지지는 않았다


해안선 따라 쭉 걷다가 시티중심쪽으로도 가봣는데 도시도 더러운편이고 그닥 정이  가지않아서  3일째에  라바트로 넘어감


역에서 해안가 쪽으로 다왔을때쯤 문신하고 동네 양아치같은 스무살백이 무리들이  다가왓는데 나는 대부분 유하게 잘 친해지는 편이다  
그중에  한명이 자기집으로 가자 거기서 지내라길래 따라들어갓더니 엄마가  모로코식으로 밥을 주더라   호돈신같은 13살짜리 동생도있고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가셧다는데 사진보니 깡패두목 포스엿음 ㄷㄷ   여튼 거기서  14일정도 지냄서 없는살림 빵쪼가리 나눠먹고 닭으로  요리해먹고  엄마가 모스크가서 매일 얻어오는 샌드위치 나눠먹고   나도 간간히   집앞 까르푸에서 장을봐서 보템이 되어줫다  


위치가 바다 풋살장 운동공원  바로앞이라 저녁에 산책나와서 참하고 성숙해보는 여자가 엄마랑 지나가길래 인스타도 따고 연락 해봣는데 대화가 잘 이어지지는 않더라


거기서 미프를  돌려서  여러명을 연락해봣다


확실히 미프로 알아가는게  한국인에대한 호감도는 높다


연락이 계속오는 한명이 있어 몰 쪽에서 만나기로했다


24살이고 알제리국경쪽이 고향이고   FEDEX에 근무하는데 혼자살고 부모님이 자주온다고함  히잡을쓰고 프로게이머 강민닮음 옷에 가려진 육떡스런 몸매는 보였음  안경벗으면 특유의 알제리 스탈 무언가 훅올라오는 그런느낌이 있어보엿음
한국 매우좋아하고  내년에 갈껀데  비행기 싸게가는거랑 서울외에  도시들 플랜좀 도와달라 하길래   크리해주고  내사정을 보고 김밥먹고 싶담서 일식집가서 롤세트 사주더라
보템이되라고 디르함  4마눤정도 주던데  , 외국계회사라 형편좋은줄알앗는데 월급 40만원밖에안됨ㄷㄷ


월급의 10%를 도와준다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
집에가는데 몰입구에서  한번 안아달래길래 안아줌


얘는 오랫동안 친구로 지냇는데   모로코  떠나기전 어느날 한번 야한얘기 띄워주니    i am on my period today  그날이다 그럼서  목욕하다가 자기몸사진 보내오던데   개육떡ㄷㄷ

폰한번분실해서 사진은 남아있지않음;;


그후에 다시한번 만나서 공원에서 나무에기대 얘기나눴는데


이전에 스물한살때 모로코 남친이 있엇다 그친구 집이 빌때 하루 간적이있는데 사귄지 1년쯤됫을때다  처녀는 지켜야하고 그래서 서로 오랄을 한적이있는데 그때 오르가즘을느꼇다고함  남친은 두번 쌋다고함?   애널은  뭔지는 알고있는데 해본적은 없다고함    남친은 헤어졌지만 그  쾌감의 느낌은 다시 느끼고싶다고함  
그냥 친구로 지냇지만 히잡을쓰고 그런말들을 하니 좀 이상해보였다;;;;;  


9부 끝~

다음화에는   김치패치가 완료된 라바트 22 처자 만남썰


                     탕헤르에서 폰이랑 카드 신발 전부 도둑맞고 맨                        발로 라바트 한국대사관까지 간썰


                   길가다가 폰빌리면서 한시간 대화한 19 엘프녀


                     탕헤르 스코코 알토 몰에  비피해 들어갓다가                           정을 나눈 lovely한 젤라또 알바 19 이쁜이


                     탕헤르 한식당 알바  28노처녀 광분한썰


                     라바트에서 자매 데리고 한식당 갔다가 한식당                       모로칸 여자 메니져 한국말 유창한썰  을  풀고


   이집트 & 모로코  완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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