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9월 11일 군입대 현역 입대 예정이었으나 입대전에 병무청에서 입영판정검사라는걸 받게되는데 여기서 평발때문에 편평족 4급떠서 공익이 됐음

그래서 이번 11월 훈련소 들어가고 12월부터 공익근무 하게 될듯 ㅋㅋ... 

어쨌든 그래서 마지막으로 열리게 된 드링크씨가 주최하는 커스텀 대회 참가해서 우승하게 됐고

jp로얄리그 (제2의 gggp대회 수준) 2위

북미대회 썸머클래쉬 3위

이번 드링크컵 우승 하게되면서 그래도 섭종 전에 조그만대회라도 우승해서 후련하네 ㅋㅋ

출시때부터 사용한 페일라이더를 사용할라 했는데 역시나 상대방 팀원들도 6명 뉴타입이고 다 잘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딜각을 거의 안주고 스사노오 라던가 실드기체를 상대방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페일이 힘을 잘 못낼꺼라는걸 깨닫고

1라운드 사용해보고 바로 그 다음라운드 부터는 건탱크만 사용한듯 사자비 도끼날리고 푸쉬하는 콜듣고 뉴건이랑 같이 진입하면서

 본대 힘실어 주는 플레이하다가 중파된 팀원 빠르게 부활시키고 궁으로 대박궁도 터뜨리고 여러모로 페일보다 건탱크가 대회에서는 확실히 좋은듯 

시즌6 제타나올때부터 지금까지 건에볼은 사실 접은상태이고 옵치만 하느라 좀 걱정이었는데 팀원들이 전시즌,이번시즌 1234등 이런애들이라서 버스 탔음 ㅋㅋ;;

이제 건에볼 섭종까지 한달도 안남았는데 아직도 건에볼 게임 즐기고 있는 건붕이들 재밌게하고 언젠가 건에볼2가 나오면 거기서 보도록 하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