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트 포레스트 영상 올렸었는데

아무래도 황소나 채찍돼지를 잡는 영상을 보여주는게 화력을 잘 보여줄거 같아서

사막맵으로 준비했다

맵 옵션

로워 레지스트가 용병이랑 해골들에게 하드 카운터니까

아직 본인의 스펙이 좀 모자란다는 느낌이 있다면 로레 있는 맵은 피하는걸 추천할게

로레가 사막 뿐만 아니라 시타텔에서도 위험한게 블리자드 맞고 해골들이 뻗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너무 위험하다.

텔 - 디크리 - 데셔크 - 시폭 2~3방

한 자리에서 말뚝딜을 박는건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왜냐면 시폭의 범위가 화면을 가득 채우는데 아직 못잡은 몹이 있다고 해서

제자리에서 계속 시폭을 쓰면 마나 유지도 힘들어지고

시폭의 딜이 낭비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채찍돼지나 황소같은 몹이 남아있다면 그 몹들을 반화면 정도 끼고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서 시폭을 써가며 같이 잡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리고 이건 보스 잡는 영상

영상에서 보다시피 로레가 걸려버리면 해골들이 3티어 보스에게 그냥 녹아버리니까

해골들이 다같이 뭉쳐서 녹아버리기 전에 한방이라도 갈기는게 엄청 중요함

오퍼링 2가지 깔고 뭉쳐서 뚝배기를 한방이라도 깨서 딜을 넣는게 중요

그리고 용병 죽으면 살려서 다시 오자 용병의 무공 컨빅션 오라가 정말 중요하니까 없으면 보스의 라이트닝 데미지에 본케가 녹아버릴 수 있다.

보스랑 맞다이 할 때 시폭으로 딜을 넣기 보다는

용병의 라이프 관리 및 오퍼링 유지 본캐 라이프 관리에 신경 쓰자

어차피 보스 뚝배기 깨는건 용병의 무공 컨빅션 + 해골 + 파골의 딜이다

시폭으로 보스 잡으려고 하면 용병 및 소환물 관리가 안되니까 유의하길 바람.....

그리고 네크 용병은 공속 이런거 챙겨주기 보다는 뎀감이랑 레지를 많이 챙겨주는게 훨씬 좋더라

어차피 해골들이 많아서 몸빵할 일 없고 생존이 중요한데

공속보다는 뎀감 & 레지가 매우 중요....

다른 캐릭의 용병은 공속을 챙겨줘야함 흡혈 및 딜링 때문에.....

참고로 지금 용병 자쓰 무공 그림3뚜 업메쉬4솟 소켓에는 움 6개 오르트 1개(라이트닝 레지)

이상태면 용병이 로레 맞아도 올레지는 49 나오고 라이트닝은75 나와서 보스의 라이트닝 데미지에 잘 버틸 수 있다.....

문제는 본캐가 로레 걸려서 거의 숨질뻔 햇다는거 --;;;; 피통 2000 넘어서 다행이지 1500~1600 이면 정말 위험할듯...

본케가 로레 걸리면 레지가 개판나서...... 호문에 마상 포기하고 그냥 2움 박는게 생존에 좋을 듯....

그리고 스킬 세팅을 바꿧음

크게 바꾼건 아니고 메이지를 마스터 했던걸 워리어 마스터로 바꿔봣거든

그러면 데미지 아래와 같으니까 참고하길 바람

이렇게 되는데 이러면 워리어가 용병보다 2배 이상 쌔다.... 자쓰무공 들고 699~1645 이러는데 워리어 해골이 3450 ......

워리어 마스터해보니까

메이지 마스터랑 엄청 다르다 이런건 없었고 워리어가 메이지보다 라이프가 2배 많음

워리어가 라이프가 많으니 더 잘 버티는건 맞는데 요놈들이 근접이다보니 몹을 향해서 다가가야해서 쳐맞는 일이 많아서 탱킹은 비슷해 보인다.

극한 상황에서는 해골 녹는건 별 차이가 없다.

메이지냐 워리어냐는 취향의 영역이라 생각함

그리고 컨빅션에는 레지를 깎는거 뿐만이 아니라

-62% 방어 깍는 것도 같이 있어서 워리어를 써도 좋다. 그만큼 헛방치는게 줄어들고 딜이 다 박힌다는 소리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