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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헛산)니어 라이트 NL-9 탄식하다(後)

거대하고못생긴무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23 00: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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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역, 의역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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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 목소리 :   피의 기사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카시미어 메이저 역사상 두 번째로 연임이 유력한 기사가 되었습니다.

뉴스 속 목소리 :   하지만, 피의 기사의 감염자 신분은 여전히 논란이 많습니다. 연합회 대변인은 "피의 기사를 감염자 신분으로 차별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 속 목소리 :   그러나 일부 기사 가문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단전(断电)사건과 대규모 칸막이의 재구축이 국민에게 가져다 줄 압력은 헤아릴 수 없다며, 기사협회 책임자의 발언을 요청했습니다——


에보나 :   ......디카이오폴리스! 피의 기사!

에보나 :   하하! 내가 말했지, 이거야말로 감염자 기사의 본모습이라고!


그레이너티 :   ......만약 빛의 기사가 바람의 기사를 이긴다면......


저스티나 :   ......두 명의 감염자.

저스티나 :   이번 특별 선수권 우승자는 두 명의 감염자 중에서 가려질 거야.


에보나 :   하하! 좋은 일 아니냐!

에보나 :   우리는 그놈들에게 자랑스럽게 여기는 도시가 결코 빈틈이 없는 건 아니라는 걸 알려준 후, 피의 기사와 빛의 기사가 그들의 베일을 벗길 거야——

에보나 :   감염자들은 대승을 거두었다고!


그레이너티 :   ......정말 이렇게 쉬웠으면 좋겠어.

그레이너티 :   그래서 우리는,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지?


소나 :   ......아하하 ......어차피 대기사령에 못 있잖아.

소나 :   그래도 우리는 합법적인 증서를 받아, 마을을 찾고, 장소를 찾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


그레이너티 :   ......이건 우리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 달라.


에보나 :   아직 갑옷을 벗고 돌아갈 때가 아니야, 소나!

에보나 :   우리는 광석병에 걸린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하지 않았어!

에보나 :   상업연합회가 0번 구역에서 한 일을 감정회에 알리는 건 더 많은 감염자를 구하려는 거 아니야!?

에보나 :   아직 떠날 때가 아니야!


저스티나 :   ......


그레이너티 :   ......나도 반박하기 어려워, 소나.

그레이너티 :   우리가 지금 떠나는 건 도중에 포기하는 것과 같아.


소나 :   ......


에보나 :   소나?


소나 :   ......왜 대부분의 감염자들은 버려질까?

소나 :   아니, 그건 그다지 옳지 않아. 생각해보자...... 왜 감염자들은 항상.... 중시되지 않는 사람들일까?


그레이너티 :   고위험 환경에 드러난 노동자, 재앙을 제대로 피하지 못하는 농민, 도시 밖 노숙자, 이들이 가장 쉽게 광석병에 걸릴 수 있지.


저스티나 :   ......가공된 보석 제품.

저스티나 :   아마도 부유한 귀족 기사와 사회 상류층은 살면서 유일하게 본 원석일 거야.

저스티나 :   그들은 당연히 광석병과는 인연이 없어.


그레이너티 :   ......이건 왜 물어?


소나 :   ......별거 아니야.

소나 :   셰브치크는 우리랑 같이 가?


셰브치크 :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거야?


소나 :   아, 있었구나.


저스티나 :   아내와 아이들은 어때?


셰브치크 :   좋아. 그래서 고맙다고 인사하러 왔어. 그들을 구할 수만 있다면 어찌 되었든 좋아.

셰브치크 :   하지만 나는 감염자가 아니다. 나는 노골적으로 합법 기사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셰브치크 :   나는 대기사령에 있을 생각이 없어. 몇 년 전에 축적한 재산으로 땅 하나 장만하고 도시로 옮겨 살거야.


소나 :   이동도시가 아닌 곳에 정착할 생각은 없어? 그렇게 하면 남의 눈을 피하기 쉽겠지.


셰브치크 :   ......'삶'이 아니라 '생존'이다.

셰브치크 :   작별 인사를 하러 왔는데 아직 메이저 대회가 끝나지 않아 인파가 많으니, 슬그머니 대기사령을 떠날 수 있는 좋은 기회야.


소나 :   ......새로운 도시.


셰브치크 :   ......레드파인 기사단, 나는 너희들에게 진실을 말해야겠다.

셰브치크 :   감정회는 아머레스 유니온과 감염자 수용 치료 센터에 대한 정보를 얻었는데, 그렇다고 당장 연합회를 퇴출시킬 수도 없었다——

셰브치크 :   ——아니, 이제는 아예 상업연합회를 위협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야.


소나 :   ......


셰브치크 :   너도 뭔가를 알아차렸지, 그렇지?

셰브치크 :   내가 무자비하다고 말하지는 마, 하지만 그건 지금의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

셰브치크 :   우리는 짧은 시간동안 함께 싸웠지... 그냥 자신을 위해 움직여. 도시와 맞서지 마, 불꽃꼬리.


에보나 :   ......뭐야, 그냥 김빠진 소리 하러 온 거야?


그레이너티 :   그래서 나는 기사 가족을 싫어해.


소나 :   ......도시와 맞서다.

소나 :   약간 우스꽝스러운 기사소설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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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벨 :   박사.

그라벨 :   내가 호위가 된 지도 꽤 오래되었어. 나를......어떻게 생각해?

그라벨 :   숨김없이 말하자면, 나는 지금, 당신과 한 방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약간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의사를 부를까?

.....

개인적인 문제는 내가 잠시 피하는 것을 양해해 줘.



Options_1 의사를 부를까?


그라벨 :   아...... 정말 유감스럽네.

그라벨 :   그런데 못 알아듣는 척하는 것 같은데?



Options_2 .....


그라벨 :   가끔의 침묵도 황홀하다만, 박사도 일에 너무 빠지면 몸이 지쳐 버려.



Options_3 개인적인 문제는 내가 잠시 피하는 것을 양해해 줘.


그라벨 :   이건 감정회와 로도스 아일랜드의 협력에 관계되는 일이야...... 나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매우 중요해.



---- ----



아미야 :   박사님! 니어 씨가 무사히 결승에 진출했어요!

아미야 :   "바람의 기사의 경기 전 기권으로 빛의 기사 부전승." 오늘 신문에 이렇게 적혀있어요!


그라벨 :   ......바람의 기사는 은퇴를 앞두었는데, 아마 빛의 기사에게 패배하기는 싫었을 거야.

그라벨 :   빛의 기사에게 질투나네. 박사가 그토록 관심을 가져주다니.


아미야 :   그, 그라벨 씨?


그라벨 :   아니, 다른 뜻은 없어.

그라벨 :   ......잠깐만.


아미야 :   아...... 하하......

아미야 :   (박사님, 그라벨 씨는 요즘 기분이 좀 안 좋아보이죠? 왠지 점점 더... 어? 박사님 이거야말로 그녀의 본모습이라고 생각하신다고요?

아미야 :   (그, 그래요. 박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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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   ......어.

플래티넘 :   ......가만 ....잠깐만요.......

플래티넘 :   저는 몇 명이나 되죠?


로이 :   세 팀.


플래티넘 :   당신은...... 모니크 님과?


로이 :   우리에겐 다른 임무가 있어.


플래티넘 :   ......그럼......


로이 :   다크아이언 대위는 더 이상 생각하지 마.

로이 :   ......그들에게도 다른 임무가 있어.


플래티넘 :   ......아머레스 유니온은......


로이 :   눈치채도 모른 척하는 게 살기 편한데?


플래티넘 :   ......네.

플래티넘 :   그래서 제가 3군 아머레스 유니온을 데리고 가서 특별 선수권 결승전 수비 및 조기경보 업무를 맡는 건가요.


로이 :   맞아.


플래티넘 :   ......빛의 기사와 피의 기사의 결전을요?


로이 :   맞아.


플래티넘 :   .....실버랜스 페가수스와 정면으로 마주칠 수도 있다고요?


로이 :   맞아.


플래티넘 :   ......그렇군요......이번 미션은 저보고 죽으라는 겁니까......


로이 :   그렇게 말하지 말고, 손만 움직이지 않으면 되잖아.


플래티넘 :   ......제가 얼마나 더 이용당할 수 있을까요?


로이 :   ——네가 이런 자각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네.



카시미어는 마치 탑과 같다.



플래티넘 :   특별 선수권 대회가 끝나면, 저는 어떻게 될까요?


로이 :   네 행동을 보니…… 개인적으로 말하면, 적어도......

로이 :   나는 여전히 네 목숨만은 남기고 싶네.


플래티넘 :   ......!


아무도 살아서 돌아오지 않는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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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나 :   ......


마가렛 :   ......삼촌.


무에나 :   ......너는 이미 일이 이 지경에 이르렀어도, 말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했다.

무에나 :   너는 네 유치한 행동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생각해 봤나?

무에나 :   너는 그들이 이로 인해 아머레스 유니온의 눈에 띌 것이라고 생각했나?

무에나 :   너는 마리아와 조피아가 더 이상 대기사령에서 평화롭게 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나?

무에나 :   너는 헛된 이상만 가지고 있다. 마가렛, 너의 가장 큰 잘못은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그들의 삶의 궤적을 결정했다는 것을 기억해라.

무에나 :   그럴 권리가 있는 건 아무도 없다.

무에나 :   나는 너에게 매우 실망했다.



---- ----



마가렛 :   ......


마리아 :   언니......


마가렛 :   마리아, 사실대로 말해 줘.

마가렛 :   내가 너의 꿈을 빼앗은 거니?

마가렛 :   넌 내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출전 자격을 양보해줬어...... 너는......


마리아 :   언니! 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

마리아 :   나는 그냥…… 확실히 기사라는 길이 나한테 맞는 것 같지는 않았어.

마리아 :   난......


마가렛 :   ......계속 말해, 동생아.

마가렛 :   나는 정말 오랫동안.... 네 속마음을 듣지 못했어.


마리아 :   ......언니의 행동이 ....난 이해가 안 가.

마리아 :   나는… 기사가 된 게 지금의 카시미어에서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마리아 :   우리가 이겼을 때, 관중들은 왜 환호했을까? 우리는 또 무엇을 이겼을까?

마리아 :   설령...... 언니는 그들의 규칙에서, 언니가 이기기를 바라지 않는 놈들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마리아 :   그런데 만약에 그들이 물이 흐르는 듯이 언니가 이기게 두었다면?

마리아 :   아니면, 처음부터 이 규칙에 대해 달갑지 않게 여겼을까?


마가렛 :   ......네 말이 맞아.

마가렛 :   그들이 처음부터 기사들을 거들떠볼 가치도 없다고 여긴 것을 나는 당연히 알고 있었어.


마리아 :   ......무슨......


마가렛 :   챔피언이 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어.

마가렛 :   의미는…. 우리를 주목하는 사람들.

마가렛 :   마리아, 이 도시, 이 나라에 문제가 생겼다고 가정한다면, 너는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해?

마가렛 :   감정회의 부패와 타락인가, 상업연합회의 밑도 끝도 없는 확장과 착취인가.

마가렛 :   어떤 것일지 모르지만, 어쩌면 둘 다일 수도 있어.

마가렛 :   우리는 종종 카시미어가 영광을 되찾아야 하고, 그들에게 영광과 정의가 무엇인지 가르쳐야 한다고 말해.


마리아 :   ......


마가렛 :   영광을 주워들어야 할 것은 기사만이 아니야.

마가렛 :   승리는 적을 격파하기 위한 것이 아니야, 마리아. "기사란 온 대지를 비추는 숭고한 자".

마가렛 :   앞길을 밝히고, 가시덤불을 걷어내고, 골짜기를 메운 뒤......

마가렛 :   좌지우지되지 않으려는 모든 사람에게 고난을 뛰어넘으라고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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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기사 :   ——!


톨란드 :   ......겨우 깨어났구나, 벌써 이렇게나 오래 되어서, 나는 너희들이 죽은 줄 알았어.


부패한 기사 :   너——

부패한 기사 :   너는...... 너는 살카즈......?


톨란드 :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는 걸 보니, 네가 네 형제보다 좀 나은 것 같다.


부패한 기사 :   ......!


쇠락한 기사 :   ......


톨란드 :   안심해, 죽지 않았어.

톨란드 :   갑옷 수리에 사용되는 특수 액체를 사람이 직접 복용하면 그런 효과가 있을까...

톨란드 :   원리는 활성화? 카시미어의 기사 갑옷은 무엇으로 만들지? 사람도 갑옷도 활성화된다? 그럼 원석충은?


부패한 기사 :   ......너 ...뿔 없는 살카즈......

부패한 기사 :   너는... 아머레스 유니온?


톨란드 :   하, 나를 추켜세워주네. 아머레스 유니온의 연간 수입이 나의 3천 배나 될 거야.

톨란드 :   나는 바운티 헌터야.... 살카즈에 대한 작은 조사도 포함해, 대기사령에 와서 일을 맡아서 처리했지.

톨란드 :   물론 공무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야.

톨란드 :   ——양 뿔이 잘린 살카즈, 나 말고 다른 사람 만났어?


부패한 기사 :   ......


톨란드 :   누가 너의 뿔을 잘랐지?

톨란드 :   누가——살카즈를——실험 노예이자, 하수인으로 삼았지?


부패한 기사 :   ......


톨란드 :   그래. 정말 철저하게 길들여졌어.

톨란드 :   나를 따라갈래?


부패한 기사 :   ......뭐?


톨란드 :   너희들 이렇게 덩치가 크니 일을 많이 할 수 있겠지? 우리는 황야에 진을 치고 있는데, 가장 부족한 것은 바로 노동력이야——


부패한 기사 :   너——


톨란드 :   ——따라와, 살카즈.

톨란드 :   나를 따라가야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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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모라의 기사 :   ——!


늙은 기사 :   ......이.


나이츠모라의 기사 :   바트바야르......?


늙은 기사 :   꼬마야, 너를 병원에 데려다 주어도 너에게 병원비를 줄 가족이 없어.

늙은 기사 :   하지만 네 몸은 튼튼해. 다른 사람이 피의 기사한테 한 번 맞으면, 아마 죽지는 않아도 목숨이 반쯤은 모자랄 거다.


나이츠모라의 기사 :   ......


늙은 기사 :   독립 기사라도 4강까지 뛰면서 돈을 많이 모았겠지? 너 돈 다 어디 갔냐?


나이츠모라의 기사 :   ......


늙은 기사 :   함부로 움직이지 마라, 상처가 깊다.

늙은 기사 :   ......어디 가냐?


나이츠모라의 기사 :   ......


늙은 기사 :   야, 가만있어, 어디 갈 거냐?


나이츠모라의 기사 :   ......떠난다.

나이츠모라의 기사 :   금빛의 페가수스, 핏빛의 미노스인, 나는... 꽤 많은 수확을 거두었다.


늙은 기사 :   ......너는 달갑지 않은 게냐?


나이츠모라의 기사 :   ......아니, 나는 실패했다.

나이츠모라의 기사 :   그리고, 나는 실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그만두었다.

나이츠모라의 기사 :   더 이상 두려워서 움츠러들지 않는다.

나이츠모라의 기사 :   더는 두려워하지 않고... 약자를 칭찬할 거다.

나이츠모라의 기사 :   ......하지만 나는 아직 부족하다.......나는 그래도 가야 한다.


늙은 기사 :   하늘의 길, 하늘의 길........ 너의 목적지는 도대체 어디야?

늙은 기사 :   고대에도 몇 년씩 가는 풍습은 없다고?


나이츠모라의 기사 :   북방.

나이츠모라의 기사 :   머나먼 북방에서... 선조가 사라진 곳과 호응하는 북방.


늙은 기사 :   ......거기까지 가면, 그 다음은?

늙은 기사 :   너는 다시 돌아올 작정이냐?


나이츠모라의 기사 :   ......


늙은 기사 :   너는…… 난 네가 단지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찾는 줄 알았다.

늙은 기사 :   결국.... 너는 오히려 죽음을 찾고 있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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