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갤에 질문 올리는 늒네들이 몇명 보이는데

대부분 들고오면서 자기 발키리가 공략보다 더 템 상태도 좋고 행동력도 좋은데 왜 터지는지 이해못하더라

한줄요약하면 행동력이 더 좋아서 터지는거임ㅇㅇ

까놓고 말해서 경장os 낀 건 큰 문제가 아님

지금은 전 주딱때문에 삭제된 작년에 올라온 리오 공략은 경장s 끼고도 거기 돌았었음

발키리가 왜 2-1b에서 터지느냐

이 새끼 때문임

적중률이 350%나 되어서 뉴비 발키리는 쳐맞을 수 밖에 없는데

회피감소에 더해서 일정확률로 회피버프도 해제함

이게 제일 큰 문제임

회피버프 해제가 왜 문제 되느냐

발키리 2패시브 보이지?

발키리는 위장상태(=자기 패시브로 회피 증가한 상태)일 때만 반격한다.

즉 레기온한테 회피 강화를 해제당하면 반격을 못하는 ㅄ이 되어버림

회피감소+회피버프 해제를 당한 발키리는 반격 못하면서 철충한테 쳐맞는 샌드백꼴 나기 쉬움

뉴비들이 자주 하는 실수인 SS행칩을 낀 발키리는 레기온보다 선턴을 잡는다

그래서 생기는 사고 상황이

1.발키리가 선턴잡고 공격함

2.회피버프가 발키리 다음 행동하는 레기온에 의해서 해제됨

그래서 반격이 안나감

이렇게 라운드는 지나는데 마땅히 공격도 못하고 반격도 못하고 쭉쭉 라운드 낭비하는 게 보일거임

거기다가 회피버프 해제+회피 디버프 콤보면

늒네들 스펙으론 143(기본 회피치)+14(노강 표준os)-50=107%라서

적중률이 135%인 칙 캐논에게 28%의 확률로 쳐맞게 됨

일반적으로 늒네 발키리가 중파가 나는 루트가 보통 이거임

2웨이브에도 레기온이 있어서 SS행칩 끼고 있으면 터질 확률이 높아지는거임

그럼 어케해야 발키리가 안 터질까

답은 간단하다

행동순서가 레기온>발키리>다른 철충 순이면 됨

이런 식으로 턴배치가 되면

1. 레기온이 디버프 검

2. 발키리가 1스로 자기 버프를 걸어서 반격 가능 상태임

3. 2라운드에 다른 철충들이 레기온보다 먼저 행동하므로 반격으로 방패칙과 레기온을 제외한 다른 철충을 확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

4. 그 후 레기온에게 회피해제 당해서 최악의 상황으로 늘어져도 4라운드, 해제 안되면 최속으론 2라운드 컷

이렇게 된다.

이 턴 순서 맞추려고 하는 게 행동력칩 B 3강 딱컷임

그니까 10강 둘둘할 거 아니면 공략 따라서 제발 B 3강 써라

SS가 오히려 터지니까

3줄요약

1.고강 둘둘이면 상관없는데

2.대부분 노강끼는 뉴비용 발키리는

3.행동력 순서 존나 중요하니까 B 3강 껴라 SS끼고 터졌다고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