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가 다 죽어가는 게임을 숨만 붙여서 운영하는 것이 특기라서

게임 리소스, 게임 서비스 판권만 사고

IP는 전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로스트사가, 소울워커, 이카루스, 블레스 언리쉬드 등

인터넷 검색하니까 밸로프가 서비스 하는 게임 중 꽤 많은 게임들이 전에 회사가 판권을 가지고 있다고 나오네.

밸로프가 IP까지 인수한 경우로 유명한 것이 크리티카인데

라오 인수할 때처럼 IP까지 인수했다고 뉴스 여러개 있더라.

크리티카는 밸로프가 인수하고 얼마 안 되서 섭종시키고 크리티카 제로 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더라.

즉, 밸로프가 라오 인수해서 숨만 붙여서 운영할 생각이면 비싼 돈 주고 IP까지 인수할 필요가 없거든.

라오 IP로 신작을 출시하던지

크리티카 경우처럼 기존 게임 섭종하고, 약간만 고쳐서 재출시 할 생각이 아니면 IP까지 인수할 이유가 없어.

밸로프가 라오 IP랑 개발자들까지 들고 왔는데, 크리티카랑 비슷한 경우라면

지금부터 라오 BM을 가챠로 바꾸고 잡다한 것 바꾼 버전 개발 시작하고

기존의 라오는 1년 정도 숨만 붙인채 운영하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업데이트 끊고, 라오 섭종하고 최근 결제한 것들만 환불해주고

얼마 뒤에 개발중이던 가챠로 BM 바꾼 라오를 적당한 이름 붙여서

글로벌에 동시 오픈하면

라오 IP 산다고 쓴 25억 + 1년 동안 운영비랑 개발비를 뽑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