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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엘라] 빨리 불러 줘. 누.나.라.고.앱에서 작성

와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22: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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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예시 사진입니다.


​"어서와요. 우리 은하 남자친구죠?"​


"네..."


​"여보. 우리 엄마가 무서워? 나 옆에 있잖아. 걱정하지마."​


​"호호. 안 잡아 먹어요. 왜 이렇게 겁 먹으셨어요? 사위랑 장모님으로 볼 사이인데."​


지금 이 말들이 오가는 걸 보면 얼추 알 거다.

오늘은 엘라가 부모님한테 남자친구인 나를 소개하는 날이다.

그래서 갔는데, 아버님은 경찰 업무 나가셔서, 어머님과 대화를 하는 중이다.

근데... 어머님의 얼굴이 엘라 얼굴에서 살짝 나이가 든 거지. 그렇게 차이가 별로 없다는 거.

모델이라면 저 정도 얼굴은 되어야 하는 구나.


​"반가워요. 은하 엄마에요. 설에 딸 때문에 연락한 이후로는 처음이죠?"

"남편한테 얘기 들었어요. 듣기로는 경찰 공무원으로 키우는 제자가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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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그 제자입니다..."


​"그 이도 참, 저는 남편 의견에 반대에요. 경찰이라면 안 하셨음 좋겠네요."​


"무슨 말씀이시죠?"


​"경찰은 생명수당이 붙는 직업에 3D 업종이라고도 부르는 직업이에요."

"경찰 하는 것도 고생길인데, 된다고 해도 얼마나 고생할지... 은하도 답답할 거고요."

"저는 사위가 그렇게 힘들어하는 걸 보고 싶지 않네요."​


​"맞아. 나도 이건 엄마 의견에 동의해."​


맞는 말이다. 경찰은 소방관과 더불어 위험한 직업이자 굉장히 힘든 일이다.

그런데, 이렇게 반대하실 정도면, 어머님. 무슨 제안을 하시려고 저러는 거지?


​"딸한테 듣기로는 주변 여성분들이 사진만 보여주면 소개해 달라는 얼굴이라던데."

"직접 보니까 얼굴도 잘생기셨네요. 몸도 다부지시고."​


"아하하, 감사합니다."


갑자기 칭찬을 하신다고?


​"조금만 일찍 태어났어도, 내가... 아니에요. 호호.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방금 무슨 말을 하려던 거 같았는데? 긴장해서 그런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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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모델 일 해볼 생각 없으신가요? 은하 남편이 될 건데, 번듯한 직장 정도는 가지고 있으셔야죠."

​"우리 딸에게 취업자리가 걱정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옷 잘 입고 꾸미시면 되게 잘생기신 거 같던데, 하셔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요."​


모델? 내가?


"어머님의 의견은 고려해 보겠습니다."


이건 고민을 해봐야겠네.


​"어머님이 아니라, 장. 모. 님이에요. 아셨죠?"​


아차, 장모님. 그렇지. 진짜 엘라랑 판박이구나...
외모부터 성격까지... 엘라가 누굴 닮았는지 이제 알겠네.


"알겠습니다. 장모님."


​"꺄아~ 드디어 저도 장모님 소리를 듣네요. 고마워요. 우리 딸이 시집을 갈 지도 걱정이었는데."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저야 너무 기쁘죠."

"저는 은하랑 결혼하는 거 동의할게요."​


장모님. 진짜 좋아하시네...


​"엄마가 여보 되게 좋아하시나 봐. 다행이다."​


"그러게. 진짜 걱정했는데..."


​"오늘 자고 가실 거죠?"​


"아니요. 불편하실텐데 이제 들어가는 게..."


​"오늘 집에 못 가실텐데. 자고 가시는 게 좋을 걸요?"​


응?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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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아아)

밖에 폭우가 내리고 있었다.

이런, 이 날씨면 오늘 집에 못 가겠네. 이러면 여기서 자고 가야 하나?


​"어머, 남편한테 연락해야겠네. 애들 자고 간다고 말해야지."​


(뚜루루~)


장모님이 장인 어른과 통화를 나누는 동안, 나는 엘라와 얘기하고 있다.


​"여보. 이런 날 비가 오네. 돌아가면은 여보랑 같이 애정행각 하려고 했는데..."​


집에 가서 엘라랑 꽁냥대면서 자려했는데, 불가능 하겠구만.


"그러게. 근데, 어머님 진짜 고우시다. 저 나이에 저 외모는 진짜 관리하기 힘드실텐데."


​"우리 엄마가 워낙 동안이긴 해. 듣기로는 지나가는데 유부녀인 줄도 모르고, 번호를 따가는 남자가 있었대."​


진짜 동안이면 그게 가능하구나.


"은하 너도 장모님이랑 판박이네. 예쁜 이유가 여기 있었구나?"


​"헤헤. 내가 엄마 닮아서 예쁘긴 하지."

"그나저나 엄마가 제안한 모델 할 거야? 여보가 옷 입고 피팅 모델하면 여보가 나오는 잡지 다 사갈 생각은 있는데. ㅎㅎ."​


"음... 해 볼까?"


​"천천히 생각해. 내가 보기에는 여보는 모델하면 잘 어울릴 거 같아."​


카메라 앞은 긴장 되지만, 모델로 한번 일해 볼까?

장모님. 연락이 끝났나보네.


​"오늘은 남편이 못 올 거 같대요. 일이 바쁘다고 내일 들어갈 거 같다고 말하네요."​


​"아빠. 오늘 집에 안 오네... 빨리 결혼 허락 받고 싶었는데..."​


아쉬운 표정의 엘라.


​"아, 그리고 본인이 없으니 저랑 은하를 지켜 달라고 하시고, 집에 오면은 제육덮밥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셨고요."​


형사님. 아니... 장인 어른... 첫 번째는 당연한 거니까 그렇다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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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좀... 저는 밥 만드는 웅이가 아니라고요... 엘라도 그렇고 형사님도 그렇고, 나 웅이로 생각하는 거 아니겠지?


​"아빠도 참. 여보가 주는 밥을 엄마가 주는 거보다 좋아하면 어떡해..."​


​"내일 아빠는 김치랑 밥만 줘야겠네?"​


헉...

그렇게 저녁식사를 하는데, 기분이 좋다고 장모님이 술을 뜯으시더니, 몇 잔 먹자마자 취하셨다.


​"서방~ 내 얼굴 예쁘지?"​


"아, 아름다우십니다."


​"그러지 말고~ 내가 딸보다 예쁘지? 딸이 내 외모를 닮은 거라 원조는 나거든."​


"엄마. 왜 그렇게 마셨어."


​"엄마는 딸이 제대로 된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너무 기분이 좋은 걸?"​


기분 좋으실 만하지. 딸이 시집간다는데 어느 부모가 기분이 안 좋을까.


​"그래도 너무 마셨어. 어서 가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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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 오늘 다 같이 침대에서 잘까요? 은하랑 사위랑 저랑 이렇게 셋이서."​


"저는 소파에 가는 게..."


장모님은 위험해. 무언가 위험하다.


​"안 돼. 여보는 나랑 같이 자야지."​


​"그래요. 우리 딸이랑 제 부탁을 거절하실 거에요?"​


"알았어요... 같이 잘 게요..."


에이, 별 일 있겠어? 외모가 저래도 50대 초반이시잖아.

여기에 이상한 감정이 들어가면 그냥 내가 미X놈이지.


​"고마워요. 사위. 그러면 실례 할게요?"​


장모님이 오른쪽에 누우셨다.


"나는 왼쪽에..."


오해의 여지는 없는 게 차라리 나으니까.


​"혹시, 저를 의식하는 건가요?"​


장모님. 그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여보. 내가 왼쪽에서 잘 게. 중간에 들어 가."​


"알았어."


이렇게 왼쪽에는 엘라가 중간에는 내가 오른쪽에는 장모님이 자는 신박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우리 가족은 남편 말고는 아들이 없어서, 되게 심심했거든요."

"은하는 독립해서 방송하고 있으니까."​


엘라는 외동딸이라고 했지? 그럴 만 하겠구나.


​"그런데, 사위가 아니라, 아들 같아. 아니, 남동생 같다 해야지. 보듬어주고 싶은 게, 귀여워서. ㅎㅎ."​

"남편이 아닌 남자는 얼마만인지."


장모님이 날 안는다.


​"귀여워...♡ 누나가 안아줄게...♡"​


응? 이 포근함은? 엘라와는 다른 포근함이다...

이거 위험해. 빠져 나가야...


​"우후후... 안돼요.♡ 장모님인 제 말씀을 잘 들어야죠? 앞으로 자주 볼 사이인데. ♡"​


​"엄마. 00(이)한테 뭐하는 거야? 당황하잖아."​


엘라가 엄마에게 화를 낸다.


​"얘도 참, 내가 딸 남자친구를 홀릴 리가 없잖니?"

"내 아들 같아서 안아준 거 뿐이야. ♡"​


무언가 설득력이 있어...!


​"그러면 나도 안아줄 거야."

"여보. 내가 안아줄 게."​


엘라가 나를 안아주면서 얘기한다.


​"엄마한테 홀리면 안돼. 올해 엄마는 50이란 말이야. 나이가 절반이나 차이난다고."

"나랑 약속했잖아? 여보가 나랑 평생 행복하게 살자고."​


그렇지. 나는 엘라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야지.


"그렇지. 나는 은하랑 행복하게 살기로 했는 걸?"


고백때 했던 말인데, 잊을 수가 없지.


​"어머, 나를 두고 둘이서 꿀떨어지는 거야? 남편은 나랑 애정 표현을 안 하려고 해서 걱정인데..."​


​"엄마. 아빠가 그래서 같이 안 자려고 하는 거잖아. 엄마 성욕이 너무 쌔서 아빠가..."​


​"은하야. 00(이)가 나에 대해 오해하잖니?"

"아빠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거 뿐이야."​


잠깐, 장모님... 그러면 설마...?

엘라가 성욕이 쌘 것도 모두...


​"여보. 엄마가 치근덕 거리면 얘기해. 알았지?"​


"응."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흐르고.


​"Zzz..."​


장모님은 잠들었다. 그러면 엘라 쪽은...


​"나, 아직 안 자. 여보."​


아직도 눈 뜨고 있어?

내 걱정말고 어서 잠들지...


"어서 자. 자기야. 지금 새벽이야."


​"여보 자면 나도 어서 잘 게."

"여보부터 먼저 자. 피곤했잖아."​


서로가 먼저 잠들라고 말한다. 그 순간.


​"서방...♡ 나 서방이라 부르지 말고, 아들이라 불러도 될까?"

"응~? 대답해 줘~♡"​


장모님. 그렇게 제 등에 비비면 곤란해요...

엘라의 여우 짓은 진짜 약과였네.

저건, 진짜 천 년 먹은 구미호야.

넘어가면... 간 빼먹힌다...


"그건 안 돼요. 기품을 지키셔야죠."


나는 장모님 부탁을 거절한다.


​"그러면 이것도 안 돼? 누나라고 귀엽게 불러 줘...♡ 남편은 이런 거 안 해줘서 문제거든."​


​"여보. 절대 부르지 마."​


엘라가 나에게 눈을 크게 뜨고 얘기하고 있다.


​"빨리 불러 줘. 누.나.라.고.♡ 이렇게 안아주는 누나 어디 없어. ♡♡♡♡"​


내 앞에는 엘라가. 뒤에는 장모님이 있으니까. 이거 진짜 잘못해서... 내일 장인 어른이 오는 날에는...


​"내가 사람 만들어 주니까, 감히 내 딸도 모자라서 내 아내도 뺏어...? 넌 내가 죽인다..."

"정의로 너를 심판해주마."​


그러면 내일은 내 피로 지옥도 그림이 그려질 거야.

정신차려. 진짜 선 넘으면 나는 삼도천이야...


"저, 저는 화장실 좀 가 보겠습니다...!"


나는 바로 침대에서 뛰어내려 소파로 도망쳤다.

죽는 거보다는 욕 먹는 게 낫지.


​"진짜 괜찮은데... 이러다가 은하 동생 하나 가지는 게 어떻다고. ♡"​


그렇게, 1시간 후.

엘라가 소파로 걸어 왔다.


​"여보. 엄마 때문에 힘들었지?"

"아빠가 워낙 바쁘기도 하고, 나도 없으니까 엄마 혼자서 힘들어서 그런가 봐."

"내가 엄마 대신 사과할게. 미안해. 여보."​


......


"알았어. 어서 가서 푹 자."


나는 엘라를 다시 침대로 보냈다.


​"이제 걱정하지 말고 내 꿈 꿔. 알았지?"​


"응."


이제 나도 편하게 자 볼까?


"쿨..."


​'이리와 애기야.♡ 딸 모르게 은밀한 거 해볼까?'​


으악 그것만은...!!!

휴... 꿈이라 다행이다...


-끝-

이거는 본편이자 모녀덮밥 외전 떡밥입니다. 여기 분들 중에 미시, 유부녀랑 하고 싶은 취향인 분들이 설마 있을까 했는데, 좋아하신다면 다행입니다.

모녀덮밥은 개매운 수위가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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