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양을 봤다면 희망을 버려라.

트루-노드에 자진입대한 것을 환영한다, 아쎄이!

본인은 스카이림의 진정한 하이-킹의 기합충만한 계보를 잇는 울프릭 3세라고 한다.

지금은 대륙 전체에 탈모어가 순회공연을 돌며 니미럴개좆씹썅시체썩는 냄새로 가득 채웠기에 역돌격을 실시, 지구 반대편을 돌아 이 땅에 당도한 것이다...!

내 사명은 이 신대륙의 기열찐빠 원시인들에게 넓은 아량을 베풀어 탈로스의 가르침을 두개골 속에 깊이 새겨주는 것이다.

칼라디아는 노드의 땅이다!!!

대의를 실행하기 전 자진입대한 아쎄이들의 모습이다.

노드의 계보를 이어나갈 북부의 단일혈통으로 구성했기에 세상 그 무엇보다도 끈끈한 전우애를 자랑한다.

매일밤 다져진 뜨거운 전우애로 인당 적 1000명을 도륙내는 참으로 기합스러운 오도짜세노드전사들이 아닐 수 없다...!

?

새끼...

기열!!!!!!!!!!!!!!!!!!!!!!!! !!!!!!!!!!!!!!!!!!!!!!!!!!!!!!!!!!!!!!!!!!!!!!!!!!!!!!!!!!!!!!!!!!!!!!!!!!!!!!!!!!!!!!!!!!!!!!!!!!!!!!!!!!!!!!!!!!!!!!!!!!!!!!!!!!!!!!!!!

트루-노드의 피 한 방울조차 흐르지 않는 미개한 아쎄이들은 보이는 즉시 도끼찜질을 해서 "전사의 식단"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노드전사들에게 가히 기합이라 할만한 훌룡한 봉사를 제공해주는 아쎄이들은 태평양같이 넓은 아량을 베풀어 특별히 노예로 삼아 등용하는 융통성을 발휘하였다...!

대륙 상황을 보면 참으로 기열스럽게도 노드의 후손으로 삼을 북부인들이 싸제 야만인들마냥 개같이 발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대로 두면 이들에게 탈로스의 가르침을 퍼트려 훌룡한 노드인으로 민족 개량을 시키기도 전에 씨가 말라버릴 것이기에 친히 용병으로 참전해주었다.

개씨발 말박이 원주민 새끼들에게 박아야 할 곳은 오직 전우애구멍뿐이라는 가르침을 두개골 속에 가르쳐주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이 찐빠원주민들이 식량에 프리미엄을 받고 파는 참으로 기열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갓잡은 싱싱한 아쎄이들을 "전사의 식단"으로 쓰지 않고 신선도를 떨어트려 개씹똥꾸릉내풍기도록 방치한다는 점에서 문화충격을 받지 않을수 없었다!

빠른 시일 내에 탈로스의 가르침을 손수 새겨줄 필요성을 느끼는 부분이다.

이후 숲속 원주민 부족과 첫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 기열찐빠새끼들은 좆달고도 멀리서 쏴재끼고 등짝을 보이며 도망치는, 진정한 트루-노드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치졸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임페리얼을 도륙내고 스카이림을 통일한 경험많은 하이킹의 후손답게 일렬-방진을 앞세워 적들에게 뜨거운 가르침을 선사해주었다!

(씨익)

숲부족에게 봉사하던 샌드니거 아쎄이들 역시 가르침을 얻고 장렬히 승화한 모습이다.

트루-노드의 뜨거운 전우애에 그만 전의를 상실한 기열계집을 아쎄이들의 훌룡한 영양분으로 재활용하였다.

그러던 중 뜨거운 마음으로 돌봐주던 북부 원주민들이 기열초원도적때에 휘둘려 전우애정신을 잃고 도시를 방치했다.

이제서야 트루-하이킹의 사명을 수행하기 적법한 때임을 깨닫고 도시를 긴빠이하는 "장난"을 구사해보기로 하였다.

도시민들을 감금하고 황홀한 전우애의 맛을 가르쳐주려 하니 온몸으로 저항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오합지졸 기열아쎄이들이 트루-노드 최정예 기합전사들을 이긴다는 것은 드림워킹 속에서나 실현 가능한 일...!

니가 선택한 노드전사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

역돌격 실시!!!!!!!!!!!!!!!!!!!!!!!! !!!!!!!!!!!!!!!!!!!!!!!!!!!!!!!!!!!!!!!!!!!!!!!!!!!!!!!!!!!!!!!!!!!!!!!!!!!!!!!!!!!!!!!!!!!!!!!!!!!!!!!!!!!!!!!!

"아쎄이 원위치"

단 한 번의 전투로 훌룡한 노드전사 아쎼이들을 잃은 하이킹은 감방에서 기열원주민에게 온갖 치욕과 따흐흑스러운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하지만 트루-노드의 피가 한 방울이라도 흐른다면 마을에서 밭갈던 아쎄이들조차 기합찬 전투DNA를 발휘할 수 있기에,

이들을 "자진입대"시켜 끈끈한 전우애로 씨를 뿌린다면 기합스러운 노드전사로 자라나는 것은 가히 저글링의 생산속도를 능가한다고 익히 알려진 것이다...!

언제 그랬냐는듯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부활한 하이킹에게 차례차례 노드수육이 되어 트루-노드와 한 몸이 되고 말았다...!

진정한 하이킹답게 기열아쎄이들의 도시를 긴빠이해 도시민들에게 전우애교육을 실시하였다.

처음에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비틀며 저항했지만, 이내 탈로스의 가르침에 동화되어 자신들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깨닫고 하이킹을 떠받드는 기합찬 모습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던 중 반동분자 아쎄이들이 꼭지가 돌았는지 풀발기한 도끼를 세우고 달려오는데 그 굉음이 어찌나 커다란지 지구 반대편의 스카이림까지 들려오는 듯하다.

하지만 트루-노드의 진정한 강함은 야전이 아닌 수성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고 할 수 있다.

물러날 곳이 없는 뜨겁고 밀폐된 공간에서 전우애는 더더욱 단단해지고 끈끈해지는 것이다...!

일반적인 야만민족 아쎄이들은 성벽 위에서 자신들의 그것을 포물선을 그리며 쏘아대지만,

거대한 도끼를 든 트루-노드에게 가장 효율적인 수성방법은 다음과 같다.

탈로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