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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아아압) 탐색 대화로그 인형별 태그 정리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8.15 18:26:42
조회 5576 추천 1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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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맛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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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1]이(가) 오늘의 배식을 보니 죄다 짠 요리였다. 좋아 전쟁이다!

[gun1:1]은(는) 사탕을 건 대결에서 승리했다.

[gun1:1]은(는) 땅에 떨어진 사탕을 발견해 맛있게 먹었다.

누가 "겨울에 철창은 단맛이 난다"라는 농담을 듣고 [gun1:1]은(는) 동료들의 눈을 피해 몰래 철창을 핥아보았다.



2. 신 맛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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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2]이(가) 오늘의 배식을 보니 죄다 단 요리였다. 좋아 전쟁이다!



3. 요리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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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3]이(가) 버려진 오두막에서 잘 만들어진 솥과 아궁이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요리하려는 그녀를 말리는 데 한참이 걸렸다.

[gun1:3]과(와) [gun2:3]은(는) 삶은 계란은 완숙이 좋은지 반숙이 좋은지를 두고 다퉜다.

[gun1:3]과(와) [gun2:3]은(는) 베이컨은 적당히 굽는 게 좋은지 바싹 튀기는 게 좋은지를 두고 다퉜다.

[gun1:3]은(는) 쉴 새 없이 요리에 대해서 떠들다가 발을 헛디뎌 얼음 동굴로 미끄러져 떨어지고 말았다.

[gun1:3]은(는) 사냥꾼 무리를 발견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사냥꾼은 방금 잡은 사냥감을 선물로 주었다.

연일간 임무에 수고한 자신에게 주는 포상으로 [gun1:3]은(는) 푸짐한 식사를 하기로 하여 정성을 들여 요리했다.



4. 요리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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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4]은(는) 사냥꾼 무리를 발견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괜찮은 분위기를 그녀가 직접 요리한 시커먼 물건를 대접해 망쳐버렸다.



5. 식탐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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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5]은(는) 버려진 오두막을 수색했지만 먹을 것조차 나오지 않아 속이 상했다.

[gun1:5]은(는) 버려진 오두막에서 냉장고를 발견했지만 그 안에는 해골밖에 없었다.

[gun1:5]은(는) 버려진 오두막에서 절판된 것으로 알려진 소고기 통조림을 발견해서 진심으로 기뻐했다.

[gun1:5]이(가) 숲속에서 흑백 무늬에 곰처럼 생긴 동물을 목격했다. 그 동물이 으적으적 씹던 대나무가 왠지 모르게 맛있어 보였다...

쌀쌀한 기온 덕분에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아 [gun1:5]은(는) 평소보다 천천히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즐겁게 맛을 음미했다.

다른 인형은 눈밭을 멀쩡하게 지나갔는데 [gun1:5]이(가) 발을 디디자 발밑이 푹 꺼져 구덩이에 빠져 버렸다. 어째서일까?

겨울이니 화이트 초콜릿을 사 올 것을 명령하면서 지휘관은 [gun1:5]에게 절대 훔쳐 먹지 말라 경고했다. [gun1]은 훔쳐 먹지 않았지만 기껏 산 화이트 초콜릿이 눈 위에 떨어진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귀환해 결국 임무에 실패했다.

팁을 두둑이 받아 기분이 좋아진 술집 주인장은 [gun1:5]은(는) 그만 먹여야 한다고 귀띔해 주었다.

[gun1:5]이(가) 무심코 고개를 들자 귀여운 다람쥐가 그녀를 훔쳐보고 있었다. [gun1]의 시선은 다람쥐 품속의 도토리에 고정되었고 군침을 흘렸다. 다람쥐는 화들짝 놀라 도망쳤다.

[gun1:5]은(는) 사냥꾼 무리를 발견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괜찮은 분위기를 그녀가 사냥꾼들의 식량을 전부 먹어치워 망쳐버렸다.

[gun1:5]이(가) 길가에서 처음 보는 꽃을 발견해 꿀꺽하고 삼켜버렸다.

[gun1:5]이(가) 걷던 중 자판기를 발견해 통째로 들고가려고 했다. 땅바닥에 뒹굴며 떼를 썼지만 결국 모두에게 끌려갔다.

물자를 보급하기 위해 [gun1:5]은(는) 마켓에 들어갔다가 시식 코너에서 떠나지 않으려고 떼를 썼다.

연일간 임무에 수고한 자신에게 주는 포상으로 [gun1:5]은(는) 푸짐한 식사를 하기로 하여 도시에서 제일가는 뷔페를 찾았으나 뷔페 매니저에게 입장 거부당해 엉엉 울었다.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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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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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7]은(는) 버려진 오두막을 수색하던 도중 하마터면 오두막을 무너뜨릴 뻔했다.

[gun1:7]은(는) 버려진 오두막에서 보존식품을 찾아냈지만 열량이 엄청나 먹으면 살이 찔 것 같아 관두었다.

발밑의 눈이 무너져 [gun1:7]은(는) 구덩이에 빠져 버렸다. 이 일에 그녀는 어째선지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gun1:7]은(는) 발을 올렸을 뿐인데 두꺼운 얼음이 쩍 깨져 버린 것에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아 한동안 기분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gun1:7]이(가) 걷던 중 자판기를 발견해 간식 좀 살까 했지만 체중을 떠올리고 씁쓸히 떠났다.



8. 분위기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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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8]은(는) 분위기를 띄워 보려고 계속 노력하다 그만 돌부리에 발이 걸렸다. 하지만 훌륭하게 균형을 유지했고 바닥에 웬 보석이 있는 것을 발견…한 줄 알았지만 그냥 쓰레기였다.

[gun1:8]은(는) 분위기를 띄워 보려고 계속 노력하다 그만 돌부리에 발이 걸려 넘어져 코가 깨지고 말았다.

[gun1:8]은(는) 밀림을 헤쳐나가다 엄청난 경치를 발견해 바로 동료들을 끌고와 파티를 열었다.



9. 감수성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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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9]은(는) 버려진 오두막을 수색하면서 전쟁을 비롯한 모든 일이 끝나면 여기서 살아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gun1:9]의 걸음이 느려졌다. 말하지 않아도 눈이 쌓인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gun1:9]은(는) 광활한 황무지를 만끽하며 휴식 시간에 산책을 나갔다가 적에게 발각되어 잠시 후퇴해야 했다.



10. 시니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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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이 "만약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어떡할까?"라는 주제로 심심풀이 수다를 떨었다. [gun1:10]은(는)… 공룡이 멸종한 것처럼 자연의 이치이니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gun1:10]은(는) 광활한 눈밭을 한참 동안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러곤 뒤돌아 별로라고 평했다.



11.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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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11]은(는) 차를 한 대 빌려 동료 대원들을 태우고 황무지 위를 달렸다. 하지만 허허벌판에서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수리하느라 도보와 별 차이가 없는 시간이 걸렸다.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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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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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독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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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14]은(는) 책 속에서 이상한 지도를 찾아냈고 장난삼아 지도에 나온 대로 따라갔다 보물을 발견했다.

[gun1:14]이(가) 걸으면서 책을 보다 발이 걸려 넘어졌다.

[gun1:14]이(가) 인적이 드문 곳의 헌책방에서 수십 년 전 절판된 책을 찾아냈다. 황금보다 귀한 책이다!

눈보라가 갑자기 거세졌다. [gun1:14]은(는) 길가에 누군가 지은 이글루를 발견해 들어가 밤새 소설책을 읽었다.

[gun1:14]은(는) 한 인간 여성과 남성이 서로 껴안는 모습을 보고 책에서 본 비극의 연인을 떠올리고 한숨을 쉬었다.



15. 영상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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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15]은(는) 불현듯 자신이 구독하는 스트리머가 새로운 동영상을 올린 것이 생각났다.

[gun1:15]은(는) 남들 몰래 다 보지 못한 영화를 마저 시청했다.

눈보라가 갑자기 거세졌다. [gun1:15]은(는) 길가에 누군가 지은 이글루를 발견해 들어가 드라마를 실컷 시청했다.



16. 쇼핑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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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16]은(는) 택배 회사로부터 자신이 주문한 상품이 기지에 도착해 카리나가 수령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gun1:16]은(는) 택배 회사로부터 자신이 주문한 상품이 배달 도중 검은 옷을 입은 정체불명의 인형에게 습격받아 폭파당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gun1:16]은(는) 택배 회사로부터 자신이 주문한 상품들이 너무 많아 기지 검문소에서 반송당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물자를 보급하기 위해 [gun1:16]은(는) 마켓에 들어갔다가 패션샵에서 해가 질 때까지 푹 빠져버렸다.



17. 홍차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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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휴식 시간도 아니건만 [gun1:17]은(는) 끝끝내 티타임을 가지고야 말았다.

[gun1:17]이(가) 겨우겨우 홍차를 끓여냈지만 한 모금 마시기도 전에 모래바람이 불어 찻잔이 차 반 모래 반이 되어 버렸다.

황무지에서 모래바람이 부는 가운데 [gun1:17]은(는) 바람을 등지고 어렵사리 끓여낸 홍차를 조심조심 마셔 기분이 좋아졌다.



18. 반전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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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 난민 수용소가 있다는 것을 안 [gun1:18]이(가) 전진하기를 거부해 어쩔 수 없이 우회했다.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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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단련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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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20]은(는) 체력 단련을 겸해 뜀걸음으로 이동하자고 제안했지만 그녀를 빼고서 만장일치로 기각됐다.

동료들은 [gun1:20]의 군장이 평소보다 무거운 것을 눈치챘다. 아마 새로운 단련 방식이겠지.

[gun1:20]은(는) 신체 능력 향상 훈련을 실시했다.

[gun1:20]은(는) 임무 중에도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겠다면서 [gun1:20]은(는) 방한 장비를 덜 착용했다.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좋으련만…

[gun1:20]이(가) 이상한 동굴을 발견했다. 다들 호기심에 들어가 탐험하는 와중에 [gun1] 혼자 제자리에서 팔굽혀펴기를 시작했다.



21. 지뢰제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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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21]은(는) 전방 지역에 대인 지뢰가 매설된 것을 발견했다.이(가) 지뢰를 제거해 탐색대는 순조롭게 임무를 속행했다.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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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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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복고풍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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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오두막 안에 걸려 있는 포스터는 다른 인형들의 눈엔 촌스럽기 짝이 없었지만 [gun1:24]은(는) 그것을 한참 동안 바라봤다.

다함께 눈사람을 만들었고 모두가 멀어지자 [gun1:24]은(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목도리를 눈사람에게 둘러줬다.

물자를 보급하기 위해 [gun1:24]은(는) 마켓에 들어갔다가 중년복 코너에 정신이 팔렸다.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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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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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26]이(가) 난민들과 마주쳤다. 잠시 실랑이를 벌인 끝에 가진 식량을 조금 나눠 주기로 했다.

난민들이 몰려와 [gun1:26]을(를) 에워쌌다. 동료들은 어쩔 줄 몰라 하는 그녀를 간신히 끌어냈다.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못했지만 [gun1:26]의 말은 불안에 떠는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위로가 되었다.



27. 워크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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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27]은(는) 쇼핑을 하고 싶었지만 아직 임무 중이었기에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gun1:27]이(가) 다른 사람들과 놀다가 아직 하다만 일이 남은 것이 생각 나 사람들을 내버려두고 돌아갔다.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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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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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29]은(는) 은연중 자신은 물론 다른 인형들 모두 숲속에서 소문의 흑백 무늬에 곰처럼 생긴 동물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한참을 관찰하고 나서야 [gun1:29]은(는) [gun2]이(가) 무기의 조준경을 거꾸로 장착한 것을 알았다.

한참을 관찰하고 나서야 [gun1:29]은(는) [gun2]이(가) 무기의 조준경을 거꾸로 장착한 것을 알았다.

한참을 관찰하고 나서야 [gun1:29]은(는) [gun2]의 얼굴의 빨간 것이 상처가 아니라 케첩임을 알았다.

한참을 관찰한 끝에 [gun1:29]은(는) [gun2]이(가) 혹시 인형이 아니지 않을까 의심하기 시작했다.

[gun1:29]은(는) 길가에서 철혈공조의 에이전트처럼 생긴 얼음 조각상을 발견하곤 이걸 동료들에게 말해야 할지 고민했다.

[gun1:29]은(는) 쇼핑 중 날치기를 만났다. 그래서 지갑 대신 쓰레기봉투를 훔쳐 가게 만들었고 도둑이 그걸 깨달았을 때의 감정 변화를 기록했다.



30. 장난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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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너는 모두가 신경을 곤두세웠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는 순간 [gun1:30]이(가) 차가운 강 속으로 밀어버릴 테니.

다들 버려진 오두막을 수색하고 있을 때 [gun1:30]은(는) 문밖에 함정을 설치해서 나오는 인형들을 골탕 먹였다.

[gun1:30]의 심한 장난을 더는 참지 못한 인형들이 그녀를 붙잡아 혼쭐을 냈다.

[gun1:30]은(는) 동료 인형들을 골탕 먹이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붙잡혀 혼쭐이 났다.

[gun1:30]은(는) 남들 몰래 철혈공조의 에이전트처럼 생긴 얼음 조각상을 만들어서 항상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놓았다.

아멜리가 눈밭을 순찰하던 도중 [gun1:30]을(를) 만났다. 그녀는 [gun1]에게 함정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받아 날이 저물 때까지 함정 옆에 서 있었고 다른 인형들은 그녀를 소나무로 착각했다.

[gun1:30]은(는) 쇼핑 중 날치기에게 물건을 빼앗겼다. 그래서 가련한 소녀인 척 연기해 정의감에 불타는 인간을 끌어들여 도둑이 흠씬 두들겨 맞게 하고 지갑도 되찾았다.

[gun1:30]이(가) 몰래 눈덩이를 뭉쳐 다른 사람 얼굴에 던져 맞혔다. 결국 흠씬 얻어맞고 눈사람이 되었다.



31. 속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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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겨울에 철창은 단맛이 난다"라는 농담을 듣고 [gun1:31]은(는) 동료들의 눈을 피해 몰래 철창을 핥아보았다.

갑자기 나타난 철혈공조의 에이전트에 놀란 [gun1:31]은(는) 곧바로 반격을 가하려 했지만 진정하고 다시 보니 얼음 조각상이었다… 대체 누가 만든 거지?

[gun1:31]이(가) 난민들과 마주쳤다. 잠시 실랑이를 벌인 끝에 가진 식량을 조금 나눠 주기로 했다.



32. 능숙한 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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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을 두둑이 받아 기분이 좋아진 술집 주인장은 [gun1:32]에게 어제의 내기에서 이긴 것은 운이 아니었다고 귀띔해 주었다.



33. 전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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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33]은(는) 상당히 단단한 고드름을 발견했고 이걸 작전에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연구했다.



34. 인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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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34]은(는) 실수로 곰의 영역에 발을 디뎠지만 잠깐의 대치 후 곰이 먼저 도망쳤다.

[gun1:34]이(가) 다가오는 것을 보자 사람들이 모두 길을 비켰다.



35. 쌀쌀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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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몇 명이 [gun1:35]에게 작업을 걸었지만 곧바로 차였다. 그런데 어째 오히려 더 흥분하는 낌새였다.



36. 동물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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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를 잃은 새끼 고양이들을 발견한 [gun1:36]은(는) 혼날 때 혼나더라도 전부 기지로 데려가기로 결심했다.

[gun1:36]이(가) 숲속의 동물들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그녀를 무시했다.

[gun1:36]이(가) 숲속의 동물들과 대화를 시도하던 중 [pet1] 한 마리가 다가왔다. 하지만 결국 둘 다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했고 [gun1]은(는) 그저 아쉬운 눈빛으로 [pet1]이(가) 떠나는 것을 바라만 보았다.

애완동물 때문에 [gun1:36]은(는) 식당에 입장을 거부당해 어쩔 수 없이 동료들이 식사를 포장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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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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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폐품 수거업자에게 팔 수 있지 않을까 하며 [gun1:38]은(는) 빈 유리병을 주웠다.

[gun1:38]이(가) 폐품을 회수해 재활용했다.

[gun1:38]은(는) 이번 달 용돈이 꽤 많이 남아서 쇼핑을 가려 했지만 기지에 아직 뜯지도 않은 소포가 잔뜩이잖냐는 말을 듣고 그냥 저축하기로 했다.

[gun1:38]은(는) 이번 달 용돈이 꽤 많이 남아서 쇼핑을 가 필요한 물건들과 덤으로 지휘관에게 줄 선물도 샀다.



39. 얕보이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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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39]은(는) 실수로 곰의 영역에 발을 디뎠고 화난 곰에게 뺨을 얻어맞았다.

[gun1:39]은(는) 눈속에서 추위에 마인드맵이 고장난 철혈 인형을 보고 깜짝 놀라 발을 헛디뎌 얼음 동굴 속으로 빠져 버렸다.

[gun1:39]은(는) 눈속에서 길잃은 사나운 철혈 인형과 맞닥뜨렸지만 용기를 내어 녀석을 얼음 동굴에 빠뜨렸다.

느닷없이 어린이 한 명이 나타나 [gun1:39]의 앞을 가로막았다. 이 앞은 오염이 심각한 구역이라며 인형들이 나아가는 것을 막으려 했다.

[gun1:39]이(가) 무심코 고개를 들자 귀여운 다람쥐가 그녀를 훔쳐보고 있어 아껴둔 초콜릿을 꺼내 주었다. 그런데 다람쥐는 받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다.

누가 "겨울에 철창은 단맛이 난다"라는 농담을 듣고 [gun1:39]은(는) 동료들의 눈을 피해 몰래 철창을 핥아보았다.



40. 정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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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 난민 수용소가 있다는 것을 안 [gun1:40]은(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

인형들이 "만약 세상이 곧 멸망하게 된다면 어떡할까?"라는 주제로 심심풀이 수다를 떨었다. [gun1:40]은(는)… 자신이 구세주가 될 것이라 장담했다.

[gun1:40]은(는) 길가에 전복된 화물차를 발견했다. 현장에 몰려들어 물건을 집어 가는 사람들을 꾸짖었지만 수가 너무 많았다.

누군가 늪지에 빠진 것을 보고 [gun1:40]은(는) 망설임 없이 구하러 뛰어들었다가 결국 같이 구해달라고 외쳤다.

[gun1:40]이(가) 난민들과 마주쳤다. 잠시 실랑이를 벌인 끝에 가진 식량을 조금 나눠 주기로 했다.



41. 눈치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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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대는 누군가가 몇 Km 가까이 자신들을 미행하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 다름 아닌 인형을 납치해 암시장으로 팔아넘기는 집단이었고 [gun1:41]은(는) 그들을 쫓아냈다.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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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기관총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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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1:43]은(는) 임무 중 휴식 시간에 예비 총열과 탄띠를 손질했다.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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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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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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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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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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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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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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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gun1:50]은(는) 자신이 곰의 영역에 들어왔음을 눈치채지 못한 것도 모자라 다가온 곰에게까지 술을 먹였다.

술에 취한 [gun1:50]은(는) 강을 건너다 물에 빠질 뻔했다.

술에 취한 [gun1:50]은(는) 강을 건너다 물에 빠지고 말았다.

술에 취한 [gun1:50]은(는) 물에 빠졌고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다행히 하류에 있는 바위에 걸려 간신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gun1:50]은(는) 흥분하며 흑백 무늬에 곰처럼 생긴 동물을 봤다고 말했지만 다들 이 인형이 또 잔뜩 취해서 헛것을 본 것으로 치부했다.

[gun1:50]이(가) 언제 편제확대했냐고 [gun2]에게 물었고 [gun2]은(는) 임무 중에 술 마시지 말라고 몇 번을 말했냐면서 혼을 냈다.

[gun1:50]은(는) 술에 절어 그대로 길가에서 곯아떨어져 버렸다.

[gun1:50]이(가) 주량 내기에서 이겨 판돈을 따냈다.

술의 향기를 맡은 [gun1:50]이(가) 주변을 뒤졌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술의 향기를 맡은 [gun1:50]이(가) 주변을 뒤졌지만 술병을 찾기는 커녕 적에게 발각되어 부리나케 도망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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