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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1945 - A.D.1981 유적시대


 실제 정황을 보면, Assault Artillery의 인공배체(*해석불가)에 대한 연구는 Assault Artillery의 본격적인 개발을 개시하기 60년도 전에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몇 개의 다른 나라만이 이 프로젝트를 독점했으며,이는 국가들이 서로 공격하는 무기가 되었고, 연구적 중점 또한 유적의 발굴과 복제에 집중되어 있었다.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이 완전히 끝나기 전, 미국과 소련 양측은 각자 자신들을 위한 전리품을 약탈할 조직을 설립했다. 미국 측에서는 러시아계 미국인 파시(Boris pash) 중령이 이끄는 알소스 팀(Team Alsos)이 만들어졌다. 소련 측에서는 소위 '무역 연맹' 부대라는 것을 설립하였는데, 실질적으로는 소련 전시국방위원회(GKO, AD1946년 이후 소련부장회의로 개명) 직속 산하의 특별전리품위원회라고 할 수 있었다.


 양측의 목적은 극도로 명확했다. 제삼제국과 일본제국의 전쟁유산을 약탈하는 것이다, 핵무기 연구인원, 우라늄염, 로켓 기술, 접시형 비행기, 제트엔진, 후퇴익 항공기 자료 등등. 표면상으로 보면, 미국 측 부대가 보다 높은 효율을 가졌었다. 미국의 알소스 팀은 소련측 인원이 당도하기 전에 앞질러 가서는 다수의 물자와 자료를 성공적으로 탈취했는데, 결국 소련에게 남은 것이라곤 약간의 찌꺼기가 전부였다. 그런데, 미국인들은 이때를 자랑스러워하면서도 '엘리트가 운집했을 소련특별전리품위원회가 어떻게 이리도 굼뜰 수가 있지?'라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는다.


  이후 미국은 냉전이 끝나고 공개된 자료를 보고서야 소련의 인적 기량을 깨달았다. 소련 측의 진정한 목적은 언제나 그 유적이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소련 측이 유적 연구를 시작한 것은 1905년, 퉁구스카 대폭발이 있기 3년 전이었다. 연구원 본부는 모스크바 국립 로모노소프 대학(Romonosov Moscow State University)을 설립하였는데, 크렘린의 직속 산하에 있었으며, 차르 본인이 직접 관리하였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퉁구스카 인근에는 근대 인류가 장악한 첫번째 유적이 있다. 바꾸어 말하면, 소련 측의 유적 연구는 미국, 혹은 후에 나올 NATO보다도 40년은 앞서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1908년 6월 30일 경 퉁구스카에서 일어난 대폭발은, 사실 냉전기간 근대 인류에 의한 유적 해석 중 일어난 역사상 첫 번째의 인위적 유적붕괴 사건이었다. 유적 내부의 반응로가 통제 불능에 빠지면서 발생한 거대한 폭발은, 흡사 핵폭탄의 위력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1945년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겠다. 미국 측이 핵무기 관련 인재와 설비를 강점하느라 바쁠 때, 소련특별전시위원회도 자신들의 목표를 찾아내었다. 


 제삼제국에 파견한 특수 조직이 발굴해낸 제1유적 (Urkunde 01) 과, 이른바 '케샤이 계획'의 전신이다. 언급할 만한 것은, 소련 측은 온전한 유적 말고도, 나치의 '죽음의 천사' 멩겔레 의사의 협력 또한 얻어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 안에서 진행된 인체실험 관련 기초자료, 거기에 베를린의 카이저 빌헬름 연구소 의료 데이터 베이스 중 '복제'가 나온 동일한 실험기구들을 획득했다. (소련 측이 이 독일인이 한 짓을 좋아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실) 이 자료들을 가져와서 생긴 이점은 나중에 가서 드러나게 된다. 아무튼, 특수조직이 가져온 유적자료는 블라이셰로데 (Bleicherode) 에 보존되었다. 


 미국도 이곳에서 베르너 폰 브라운을 사로잡았다. 미국은 로켓과 관련된 설비와 기술자들의 대부분을 데려갔으나, 신은 소련의 편이었다. 소련 붉은 군대의 선봉이 지척에 왔기 때문에, 사람이 부족한 알소스 팀은 유적 관련 자료들을 아무 것도 가져갈 수 없었고 (사실 미국에겐 유적 부분을 우선순위로 두고 처리하려는 생각이 없었다), 덕분에 유적 자료 대부분이 온전하게 소련에게 넘어갈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소련 측은 노르트하우젠의 하르츠 산 지하에 위치한 온전한 유적과, 제삼제국이 심혈을 기울여 십여 년을 전력으로 연구한 기술자료 전부를 손에 넣었다. 이 또한 우리가 보는 방대한 초기자료들이 모두 러시아어로 되어있는 이유이다. 유적 관련 연구 분야에서는 소련 측이 개시한 시점으로부터 거의 반 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우위를 점하게 된다. 1947년, 냉전이 촉발. 미소 양측이 군비경쟁의 진흙탕에 발을 들이던 중, 미국이 가졌던 핵무기 분야에서의 우위는 1949년 깨지게 된다. 소련 측도 미국에 상응하는 위협 능력을 갖춘 것이다. 이렇게 양측의 경쟁은 다시 한 번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1년 후, 불과 1950년, 우리가 노획한 관련 자료에 의하면, 소련은 타바샤르B 시험장에서 이른바 '불가사리'라는 것을 시험적으로 설치했다. 당시 미국 측에서는 타바샤르B 시험장을 제1순위 타격목표로 삼았고, ICBM이 전시 태세를 갖춘 뒤 줄곧 기준 수를 초과하는 전략 핵무기가 이 시험장을 조준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획득한 정보에 의하면, '불가사리'는 결코 단일 무기체계나 장치가 아니었다. 소련이 1950년 타바샤르B에 배치한 것은 사실 블라이셰로데에서 획득한 유적 본체와 자료를 복제 생산하는 모의 생산 시스템으로, 부지만 146.63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며, 다섯 개의 가지의 간격이 120도 이상 확장하는 주축 구성 주체였다. 바꿔 말하면, 이것은 일련의 공격적 복합무기체계가 아니었다. 소련측의 자료에 의하면, 이 체계는 1950년 가동에 들어가, 첫 번째 유효한 '생산품'이 나왔을 때엔 벌써 1961년이었다.




AD1945-AD1981 遗迹时代


就实际情况来看，对于Assault Artillery的人工配体研究早在Assault Artillery项目开始前60年就已经被启动了。但是，那时此项目还被各个国家所垄断，成为国家间相互攻伐的武器，研究的重点也便集中于遗迹的发掘与复制上。


在AD1945年，二战最终结束前，美苏两方分别成立了自己的战利品搜刮组织，美国方面成立了由俄裔美国人帕什（Boris Pash）中校所率领的”阿尔索斯小组（Team Alsos）”,而苏联方面则成立了所谓的“贸易联盟”部队，实质上是由当时的苏联战时国防委员会(GKO，AD1946年后改组为苏联部长会议)直接领导的特别战利品委员会。


双方的目的都异常的明显，搜刮第三帝国和日本帝国的战争遗产：核武器研究人员、铀黄饼、火箭技术、碟式飞行器、喷气式发动机、后掠翼型空洞资料等等。表面上看，美国方面的部队有着更高的效率，成功地敢在苏联人之前夺走了大多数的物资和资料，留给苏联人的不过是一点残羹剩饭罢了，在美国人为此沾沾自喜之时，却没有人想到为什么精英云集的苏联特别战利品委会会会在行动上如此缓慢呢？


实际上根据美国在冷战结束后解密的资料表明，直到冷战爆发后，美国才终于确切明白苏联人的伎俩，苏联的真正目的是所谓的遗迹。苏联对于遗迹的研究开始于AD1905年，也就是通古斯大爆炸三年前，研究院总部设立在莫斯科国立罗蒙诺索夫大学（Romonosov Moscow State University），直属于克林姆林宫，对沙皇本人负责。


正如我们今天得知得一样，通古斯河附近是近代人类所掌握的第一座遗迹，换句话说，苏联对于遗迹的研究比美国或者后来的北约方面早了整整40年。而AD1908年6月30日的通古斯大爆炸则在冷战期间的研究中被分析为近代人类历史上第一次人为引发的遗迹崩解，类似于核弹爆炸的效果相信正是由于遗迹内部反应炉失控所造成的。


回到AD1945年，在美国忙于强占核武器研究相关人才和设备的时候，苏联特别战时委员会也找到了自己的目标——由第三帝国托特组织所挖掘出的第一遗迹(Urkunde 01),也就是所谓的克什埃计划的前身。


值得一提的是，苏联除了得到了完整的遗迹以外，也获得了纳粹的”死亡天使”门格勒医生的协助，也因此获得了他再奥斯维辛集中营中进行的相关人体试验的第一手资料，再加上在柏林的威廉皇帝研究所医科资料库中获取的资料，苏联甚至有计划的在古拉格的劳改营中”复制”出了相关的实验机构（事实证明，苏联方面比德国人做得更好），这些资料所带来的优势在之后逐步显现出。


由托特组织所挖掘出的遗迹资料被保存在布莱歇雷德（Bleicherode），也就是美国俘获维尔纳冯布劳恩的地方，美国方面带走了这里几乎所有的火箭设备和技术人员，但是上帝是眷顾苏联的，由于苏联红军前锋已经逼近，人手不足的阿尔索斯小组并没能带走这些资料（实际上美国也没有将遗迹的事作为优先处理事项），而是将遗迹的资料几乎完整的留给了苏联人。由此，苏联得到了位于诺德豪森哈兹山地下的完整遗迹和第三帝国倾尽全力研究十余年的全部技术资料。这也是为什么我们看到的很多早期资料都是俄文的原因，在遗迹相关的研究中，苏联方面在开始的时候就占有着几乎半个世纪的领先优势。


AD1947年，冷战爆发，美苏双方陷入了军备竞赛的泥潭之中，美国在核武器上的优势在AD1949年被打破，苏联也建成了相应的威慑能力，双方再一次回到都同一起跑线上。


而在之后的一年（即AD1950年），根据我们俘获的相关资料可知，苏联在塔巴沙尔B试验场实验性部署了所谓的“海星”。当时美国为此将塔巴沙尔B试验场列为第一类打击目标，在洲际导弹进入战备值班后，也一直有超过两个技术的战略核武器对准了这个试验场。然而根据我们所掌握的情报，“海星”并不是指某种单一的武器或是装置，苏联在AD1950年塔巴沙尔B部署的实际上是一整套根据在步莱歇雷德获取的遗迹本体和资料复制出的模拟生产系统，占地146.63平方公里，由五条间隔120°向外扩展的主轴构成本体。换句话说，这并不是一套用于进攻的复合武器系统，在苏联方面的资料中，这套系统在AD1950年开始运转，第一次生产出有效的“产品”已经是AD1961年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