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루 업~

저번에 띄운 미러볼과 19억에 구매한 잡뷔로사 믹스.

렙업 보상으로 모아둔 생열 4개랑 박스터 상자에서 나온 1개.

일단 5번 츄라이해보고 남은 돈으로 또 생열 몇개 사다 해볼 생각이었음

믹스 포인트가 낮아서 강밸참 효율이 거의 안나올거같아서 밸러의참고서라도 2천에 구해봤는데 3개밖에 못 구햇음..

머.. 어제, 오늘 스포 당하신 분들은 보셧겠지만

마지막 5방에서 뜨앗 하고 나왔음 ㅎㅎㅎㅎㅎ

뷔로사도 못 만든 내가 환마를 만들다니. 묘하구먼..

너무 기쁜 나머지 바로 날컨도 발라줫음

처음에 무글 맞출때부터 생각해뒀던 가성비 3조합을 드디어 완성!!

하지만 180 찍기 전까지 완전체가 모여서 사냥할 일은 없겠지...

아직 180은 못 찍었고..

갈킹방에서 계속 더 썩어야하는데, 믹스는 계속 하고 싶고, 더 이상 만들고 싶은게 없고..

(다른 구코 만들려고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뷔로사때 처럼 만드는 비용에 비해 결과물 가격차가 좀..)

그래서 그냥 177~180렙 10단 믹스 재료 코어들이나 몇개 만들고 팔아서

나중에 암릿, 링 맞출때 비용에 밑천이나 대기로 결정했음ㅎ

마침 저번에 어벤져 만들때 남은 코어들 여전히 창고에 있어서 그거나 활용하려고 어벤져 또 2마리 만들기로함

지긋지긋한 갈킹 사냥...

그래도 만족스러운건 메버 가서 사람들에 치여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여유롭게 길챗, 귓말 채팅도 하면서 혼자 사냥터 쓰는게 더 좋은거같음

어벤져 만들 두 세트 만들었고 다행히 성별 딱딱 맞춰서 나와줬음

평균렙 170이면 179 어벤져 나오니까 렙업빵이나 하면서 사냥해야징

저번에 9억에 팔았거든. 파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도핑값 + @ 나오는거심 ㅎ

그리구 11시30분까지도 끝나지 않은 깜짝배율 덕에

178도 겨우 찍고, 처음으로 렙업보상 코어 날쎈으로 나옴 ㅎ

근데 파팅 뷔로사 만들때 쓰지, 이걸 날로 쓰는 사람이 있나. 한 3억이면 팔게요 연락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