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할것도 없고해서 차타고 장유역 다녀와봄
이제 부마선 개통 1년 정도 남은것같은데 조기개통을 기원하는 겸...
네이버지도 찍고 갔는데 장유역찍으니 앞이 아니라 뒤로 보내줌... 그래서 장유역 뒤쪽으로 갔다가 차 돌려서 나옴 ㄷ
어찌해서 장유역 앞 도착
안에 주차장은 못들어가게 막아놔서 근처 길에 주차하고 들어감
여담으로 역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도로만 있어서 운전연수받기에도 괜찮을듯
아마 몇년이상은 방치되었을듯한 주차장... ㅠㅠ
장유역 바로 앞에서 버스로 환승할수 있도록 정류장 시설이 갖춰져있음
당연한 얘기겠지만 버스 아직 안다님
오랜세월 비바람에 노출되었는지 안내판 내용이 흔적도 없이 사라짐
바닥의 잡초 또한 무성했음...
입구... 안에 전광판은 켜져있었음
점자안내판도 상당히 낡아있었지만 아까 안내판에 비해선 그래도 알아는 볼수있는정도
첫 짤의 아파트도 그렇고 주변에 현재 두 단지의 아파트가 열심히 공사중임
아마 부마선 개통할 쯔음이면 입주하지않을까 싶음
아니 이런데까지 와서 낙서하는건 뭔 생각일까.. ㅎㅎ;;
정문 오른편 출입구는 아예 지붕쪽이 녹슬어있었음 ㅠㅠ
반대편으로 나갈수있는 지하통로인데 안에 불도없고 반대편으로 나가봐야 뭐 별거 없을것같아서 그냥 패스함
주차차단기인데 작동조차 안할것같아보였음
녹도 많이 슬어있었다..
건물 뒤편으로 돌아가니 내부의 모습을 좀 더 볼수 있었음
역 안에는 언제 썼는건진 모르겠는데 브리핑을 한 흔적이 있었음
안의 전광판은 잘 켜져있는데
당연히 아무 열차도 오지 않는다
고객대기실 및 표사는 곳
전반적인 역 구조는 창원중앙역과 비슷한 느낌이었음
다시 밖으로 나오니 논과 밭이 보인다
다음번에 올때는 제대로 영업중인 모습이었음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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