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2 종말을 가져와라 (ONE) 44

4 배반한 진드기, 스크렐브 (ONE) 33

4 턱뼈 결투자 (ONE) 18

2 별관 보초병 (ONE) 2

4 기어다니는 합창단 (ONE) 8

2 새까만 해안 (ONE) 250

4 사령용액 성찬식 (ONE) 99

2 들 (XLN) 262

4 존경받는 부패사제 (ONE) 192

4 지망자의 상승 (ONE) 40

2 물정에 밝은 망꾼, 델니 (MKM) 12

4 영혼의 동굴 (LCI) 269

2 야비마야의 해변 (DMU) 261

2 지저천 (BRO) 267

4 회오리치는 안개의 행진 (NEO) 61

2 코일로스의 동굴 (DMU) 244

4 아다카의 광야 (DMU) 243

4 금속바다 해변 (ONE) 258

4 감쪽같이 사라지다 (SNC)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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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식은 에스퍼 컨트롤 덱 Bo1

두번 째 미식은 청색 신 컨트롤 자작덱 Bo3

세번 째 미식은 4C 독 자작덱 Bo1

좋아하는 색깔로 미식 찍고 , 자작덱으로 미식 찍고 , 좋아하는 매커니즘으로 미식 찍었으니

뉴비 타이틀 떼도 되겠지...?

덱 굴리는 요령은 총 2가지인데 자신의 첫 패랑 멀리건 본 다음에 어그로 / 컨트롤 정하면 됨.

반트 독 덱처럼 냅다 박으면서 어그로처럼 달릴 수도 있지만

델니 + 성찬식 + 페이즈 아웃 이용하면서 최대한 상대방 디나이,매스기 빼주다가

상대방이 마나 관리 한순간이라도 실수한 순간 지망자의 상승 발라서 깜짝 독 카운터 쌓고 끝낼 수도 있음.

기존에 프로토타입으로 만든 덱은 성찬식이 없던 버젼이었는데

델니가 나오기도 전에 게임이 망해있거나 델니가 나오자마자 맥없이 죽는 문제가 너무 컸음.

델니때문에 이겼다! 라기보다 델니가 있든 없든 어차피 이겼을 상황인게 너무 많아서 델니가 필요하나 싶었는데

성찬식이 파괴 계열 매스기,디나이에 효율 좋지만 무엇보다 독성 2 부여라서 델니에 발라서 사용도 가능해서 문제가 해결됐음.

성찬식만 있으면 상대방 카드 하나를 맞으면서 넘길 수 있으니 델니가 활용할 시간이 벌리고 그만큼 독 카운터도 잘 쌓였음.

모노레드, 보로스 집합, 에스퍼, 디미르 등등 전부 잘 잡고와서 무슨 덱을 만나든 승률 반반은 가져가는거같음.

딱히 어려운 덱은 없었던걸로 기억함. 온갖 덱 다 만났는데 아깝게 졌으면 졌지, 일방적으로 맞아서 진 적은 없던거같음.

다들 4C 독덱 찍먹해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