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행기] 내 마음대로. 나 혼자 2박 3일. 교토·나라 일본 여행기 1일차

말차초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19:59:37
조회 807 추천 8 댓글 3
														


내 마음대로. 나 혼자 2박3일. 교토·나라 일본 여행기


안녕하세요!

지난해 9월, 나 홀로 3박 4일 교토·나라·오사카 여행을 다녀오고 여행기를 작성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지난 여행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교토와 나라를 2박 3일 동안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원래 동행인이 있었으나, 각자 사정이 생겨 저 혼자 가게 되었어요… 😢



2. [11:40] 교토역

창밖의 풍경이 꽤 재미있어서 계속 보다 보니 어느새 교토역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 아라시야마행 산인 본선에 탑승할 계획입니다. 짐은 역내 코인락커로 해결했어요.



3. [12:20] 아라시야마

무사히 산인 본선에 탑승하였고, 우마호리 역에 내렸습니다. 참고로 원래 교토역우마호리역 운임은 240엔인데, 하루카 티켓이 있으면 190엔으로 할인을 해줍니다. 운임은 개찰구에서 역무원에게 지불하면 돼요.


3.1. [12:30] 토롯코 카메오카역

토롯코 관광열차를 타러 이곳에 왔습니다! 토롯코 관광열차는 호즈강 옆을 그대로 지나가기 때문에 경치가 정말 좋다고 해요. 저는 여행사를 통해 미리 지정석 티켓을 예약했어요. 😝


7fed8272b58769f251ee84e74e857773a4575bbc7d71a1bb0f90ddcc98d81ef994


7fed8272b58769f251ee84e641827773de0a80efa7f0766b9fb569463947a0d1f5


열차가 들어오고 있는데, 열차 디자인이 정말 예쁘네요. 창밖의 경치도 정말 좋았는데, 단풍 시즌이나 겨울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하차할 도롯코 아라시야마역까지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어느새 하차할 때가 됐더라고요. 탑승권은 하차 후 역에서 나갈 때 보여주면 됩니다.

리뷰: ★★★★☆

가격: 성인 880




3.2. [13:00] 조잣코지

"맑은 고딕"">토롯코 아라시야마역에서 하차한 뒤 약 5분 정도 걷다 보면 조잣코지의 입구가 보입니다. 이곳은 후지와라노 사다이에의 시구레테이(時雨亭)가 있던 곳입니다. 단풍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입구부터 풍경이 정말 예뻤습니다. 초록색의 나뭇잎과 녹지, 그사이에 파고드는 햇볕의 그림이 마음을 편안하게 했어요.

7fed8272b58769f251ee85e543857275f88087c53ef26ef8654e9d3e9b40d5aeb293dcab


7fed8272b58769f251ee85e440827173c6767c5a99158caafd8b05a4d417059ecc


7fed8272b58769f251ee85e7448477738ed8c1877994563e693107da549d3a9afa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면 아라시야마의 경치도 볼 수 있어요. 내부도 넓고, 건축물과 정원도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편안하게 관람했습니다..

리뷰: ★★★★☆

가격: 성인 500(현금 Only)




3.3. [13:40] 기오지

기오지는 1200년대에 세워진 절로, 울창한 숲과 이끼 정원이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도 단풍 풍경이 예쁘다고 하네요. 입장을 하게 되면 절을 한 바퀴 도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끼 정원이 정말 예쁘고, 온 세상이 녹색으로 가득 차 있어 이세계에 온 것 같았어요. 다만, 내부가 넓지 않아 5분 정도면 다 볼 수 있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롭게 관람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리뷰: ★★★

가격: 성인 300(현금 Only)


7fed8272b58769f251ee85e14083727369861cd6ef952c2dbda9cf9e7178ca3a84


7fed8272b58769f251ee85e046847373c77153942d67147241b91ff882fb8b2c4f



3.4. [14:10] 아다시노 넨부츠지

이곳은 811년에 세워진 절로, 수천 개의 석불과 석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사가노 지역 안쪽에 있어서 오래 걸어야 하지만, 가는 길의 풍경이 좋아서 괜찮았어요. 절 내부로 들어오면 수천 개의 무덤이 저를 반겨줍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 이곳은 괜히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7fed8272b58769f251ee82e5458370731f273238d0ffcc80432fb5a34e30a9e201


7fed8272b58769f251ee82e540807173ff7dab49689763830299a57f857aee977d


7fed8272b58769f251ee82e54f817c73b2b8a08f52c90d0fc1fd6c0d6f4a7af94a


7fed8272b58769f251ee82e442817673b0e88b010b6b7bf2067e05e598df4797e7


7fed8272b58769f251ee82e440847c73a32b6073c0231226d3af9cf8d681995085



안쪽으로 들어오면 거대한 대나무 길이 있는데, ‘풍경에 압도당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대나무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은 마치 이세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줘요. 대나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육면육체지장 보살이 있는데, 물을 뿌려주면 참배자의 죄를 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고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뷰: ★★★★★

가격: 성인 500(현금 Only)




3.5. [14:40] 아다시노


점심을 먹으러 가게에 들어왔습니다. 관광지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요. 가게의 모습은 아주 옛스럽고, 아담합니다. 10분 정도 대기 후 미니 우나와사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장어 덮밥, 메밀 소바, 덴푸라, 우롱차가 한 세트인데, 가격이 1800엔이에요! 음식은 10분 뒤 나왔습니다.


7fed8272b58769f251ee83e644837673e6303ac24ace2b97b7bd0915855cf9e4a0

7fed8272b58769f251ee82e144817173b79160b4b931ebcb4f15b2fc23c048658b


7fed8272b58769f251ee83e443817173b21e901c3b091ce2c2d40d38382d108ddd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장어 덮밥을 한 입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었어요. 가게 분위기도 정말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는데 저렴해서 정말 좋았어요!

리뷰: ★★★

가격: 1~2000(현금 Only)



3.6. [15:40] 카메야마 공원

밥을 먹고 아라시야마 치쿠린을 지나 카메야마 공원에 왔습니다. 특별한 공원은 아니고, 넓은 잔디밭이 있으니 가족 단위로 와서 잠시 쉬기 괜찮은 곳 같아 보였습니다.


7fed8272b58769f251ee83e143857d73df5afd4169ac9c3f900493213eacf98403



3.7. [16:10]도게츠교

공원에서 천천히 걷다 보니 가츠라강과 도게츠교가 보입니다. 많은 사람이 뱃놀이를 하는데, 그림이 정말 예쁘네요.

아라비카 % 카페 줄이 정말 깁니다이번에는 패스할게요. 😢

도게츠교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에요. 이곳부터는 사람이 많아서 약간 정신이 없었지만, 경치가 정말 좋고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휴식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 ★★★★☆


7fed8272b58769f251ee83e042847773bf7444e90414d80284fc43f1fc495165


7fed8272b58769f251ee80e540837673cf8cd6b5940efea8c2edb663879d46a5dc


7fed8272b58769f251ee80e54f827773073095dab3ce8e25aba86abe7a64c5c43d




3.8. [16:30] 후후노유

아라시야마에 있는 공중 온천입니다. ♨+ 먼저 신발을 보관함에 넣은 뒤 열쇠를 가져가고, 티켓 자판기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카운터에서 탈의실 보관함 열쇠를 받으면 됩니다.

7fed8272b58769f251ee81e642847d739b160135864e8ae837fb4cdbf47358b278

"맑은 고딕"">7fed8272b58769f251ee81e647847c73cbce03bbd2b368d0712caddf80dca3fc


온천의 크기는 작았으며, 실내탕 2, 실외탕 2, 사우나 1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0분 동안 탕에 있었는데,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도 2~4명밖에 없고, 야외 탕은 새소리, 물소리가 어우러져 힐링이 정말 됐습니다. 🍀



7fed8272b58769f251ee81e741807273562b82e4467a6a80e10b8d42ef8b15bf

7fed8272b58769f251ee81e741837173a2665cf4d022f20f28a65db34e027c5f4f


목욕을 한 뒤 자판기에서 우유를 뽑아서 휴게실로 왔습니다. 휴게실에 안마의자가 있는데, 200엔에 15분 이용이 가능하니까 꼭 이용해 보세요. 휴게실 경치도 좋고, 조용하고, 제대로 힐링했습니다. 👍

리뷰: ★★★★★☆ 2

가격: 성인 평일 1100 / 주말 1300(입장료+타월)




어느덧 해가 지고 있습니다. 가츠라강에 비치는 햇살이 멋지네요. 이제 숙소로 가보려고 합니다.


7fed8272b58769f251ee81e64f857173e339b77c7dee9229df730d9317c2b3b2



교토역으로 돌아가려고 사가아라시야마역으로 가던 중 기모노 숲을 발견했습니다. 역에 도착하고 열차에 탑승했는데, 퇴근 시간대라 그런지 숨도 못 쉴 정도로 만차라서 힘들었어요. 😢아까 코인락커에 보관했던 짐도 찾았습니다.



7fed8272b58769f251ee81e142847c73805f3fcada9b41b77f3cf69f91281d0caa




4. [18:20] 숙소

숙소는 Kevin’s Place라는 가정집 스타일로 잡았습니다. 원래 4명 정도 숙박할 예정이었는데, 사정상 제가 혼자 쓰게 되었네요. 짱구에 나오는 코타츠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위치: ★★★

위치가 상당히 애매합니다. 교토역에서 걸어가기에는 멀고, 버스를 타기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합니다. 주변 역 기준으로도 딱 중간에 있어서 10분 정도 걸어야 해요. 그나마 1분 거리에 로손100이 있다는 것은 좋은 점이었습니다.

시설: ★★★☆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습니다. 일반 호텔에서는 볼 수 없는 인덕션, 싱크대, 조리도구와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포트, 에어컨, 공기청정기, 헤어드라이어 등 기본적인 것들은 꽤 있었어요. 샤워실은 캡슐호텔식으로 작아서 아쉬웠지만, 화장실이 나뉘어져 있는 점은 좋았어요. 다만, 세탁기는 30초 거리의 다른 게스트하우스로 가서 이용해야 했습니다. , 방음이 안 돼서 이웃집 목소리나 바로 옆 도로를 지나는 차 소리가 들렸어요. 저는 귀마개를 끼고 잠을 잤습니다.

청결: ★★★☆

외관은 낡아 보였지만, 내부는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나름 깨끗했습니다. 다만, 날벌레가 한 마리 정도 날아다니거나, 수건에서 알 수 없는 검은색 조각이 떨어진 것은 아쉬웠어요.

친절: ★★★★★

판매자는 정말 친절했어요. 이것저것 물어봐도 빠르게 답장해 주고, 돼지코 어댑터가 없다고 하니까 숙소까지 가져다주셨습니다.


총평: 나쁘지 않았지만, 굳이 다음에 이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7fed8272b58769f351ee81e0428471731575599a430e359f0b6ac6c914bccfd997


7fed8272b58769f251ee8fe44f8177730ceabad34557ad704d41905bb0b7963a5f


7fed8272b58769f251ee8fe44f8076732d3743b50c7f951db208c8eb42404f8793


7fed8272b58769f251ee8fe44f837d732cdf3a5a16cb45e5da196b380c3daabb5a




5. [19:40] 후시미이나리 신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뒤 나라선을 타고 후시미이나리 신사로 왔습니다. 이나리역의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사실 첫 일본여행 때 이곳을 왔었는데, 그때는 너무 더워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날씨도 좋고, 체력도 꽤 키웠기 때문에 제대로 즐겨보겠습니다.



7fed8272b58769f251ed87e544857c730bc551883d283ce0771694b49e8b0063


7fed8272b58769f251ed87e44385757365993031aaef0e1cbd25f2054937a5b2


7fed8272b58769f251ed87e7468176734af2c731e3da00c1d0f7dc164c228bc97e


7fed8272b58769f251ed87e646837773c43c9f1a8b91db90394308af2c71b3c479


7fed8272b58769f251ed87e1468170733cc81d4fd9934893e301a71b04e84f20


7fed8272b58769f251ed87e147837073edb96df70d08e44b31fc8b5b7cf26fa3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은은하게 비치는 조명이 새빨간 도리와 만나니까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약 20분 동안 계단을 오르다 보니 요츠츠지라는 장소에 도달했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경치는 진짜… ? 이나리 신사 특성상 도리가 길을 감싸는 형태라 주변 경치가 잘 안 보이는 편인데, 이곳은 교토 시내의 경치가 환하게 보입니다. 주변에 의자와 자판기도 있어서 가볍게 휴식하기에도 좋습니다.


이제 다시 내려가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등산을 하다 보니 다리가 아프네요. 💦 내려가는 길에 귀여운 고양이도 만났어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제 다리에 몸을 비비더라고요. 😸 저녁에 방문하니까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야간 라이트업의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리뷰: ★★★★★

가격: 무료



6. [21:00] 혼케 다이이치 아사히

이나리 신사 등반을 마치고 배가 출출해져서 교토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라멘집에 가보려고 합니다. 제가 도착한 게 저녁 9시 이후라서 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엄청 긴 줄이 있었어요… 😖

약 20분 정도 대기 후 입장하였습니다. 특이하게 이곳은 제 줄의 위치가 가게 입구 바로 앞까지 줄어들면 다음과 같은 절차가 있더라고요.

1. 가게 안에 있는 키오스크로 메뉴 주문 및 결제

2. 식권을 가지고 다시 가게 밖으로 나온 뒤 대기

3. 직원이 식권을 가져가고 대기

4. 잠시 후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줌


가게 내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내부가 엄청 넓지는 않고, 주방이 훤히 보이는 구조였어요.



7fed8272b58769f251ed84e047817173e2bf21f2984f0ccf12875ff5f9901d01


7fed8272b58769f251ed85e444817073dba4d4f90929913e3a13a4e0863b431520


7fed8272b58769f251ed85e44280767319d53002aa332327e1414a26d87b7c42


저는 일반 라면과 맥주, 교자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10분내로 나왔어요. 바로 한 입을 먹었는데, ‘아, 여기가 괜히 맛집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고기와 숙주가 진한 육수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면의 양도 많아서 굳이 추가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맥주 한 잔 + 라면의 조합은…! 😍 교자는 뒤늦게 나와서 먹어봤는데, 굳이 시킬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리뷰: ★★★★★ 3등

가격: 1~1000엔


7. [22:00] 숙소

1일차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갤럭시워치에서 34,518보를 걸었다고 나오네요. 👟

내일을 위해 빨리 자야겠습니다…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873 AD 아고다 호텔 8% 할인쿠폰 받기 !! 운영자 24/06/19 - -
357044 공지 24/05/27) 일본여행-관동이외 갤러리 이용수칙 [2]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2671 5
290854 공지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관 연락망(긴급전화 추가) [9]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01 5600 26
309936 공지 일본여행이랑 상관없는 글 쓰는 애들에게 갤 추천해줌 [69] _BA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5 26556 147
94107 공지 일본 여행 지도 - 일관갤 배포 [37] 치바사진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4 37585 67
386323 일반 아무튼 음료를 잘 만드는 일본 회사 [18] 카가야키501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964 12
386292 일반 핑프들은 반성해라 [22] 건우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893 14
386278 일반 히로시마 버스센터 근처에 있는 이 사진 보고 존나 감격했음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600 10
386221 🍜음식 다케하라 속 숨겨진 로컬 돈카츠 식당 :: Yoshi (とんかつ 義) [9] 발시린씨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529 8
386211 일반 교토 오하라 팁준다 [3] Bet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333 5
386190 일반 구글지도 보다 이상한 곳 찾음 [14] 비번찾기귀찮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240 13
386182 🍜음식 다케하라를 지나치면 안 되는 이유, 디저트 :: 후레슈루 (フレシュール) [14] 발시린씨앤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67 12
386073 정보/ 제주항공 인천 - 가고시마 정기노선 5년 반만에 재개 [27] 야구는질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288 17
386024 일반 첫 혼여 즐거웠다 사진많음 [23] 준돼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979 13
386015 정보/ (1)오키나와를 여행하는 핑프를 위한 안내서 [8] 평범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683 12
385993 일반 치바는 하루만에 둘러 볼 수 없는 지역이다. [19] 평범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67 23
385987 일반 (12) 도쿄를 여행하는 ㅇㅇ을 위한 안내서(스압) [15] 평범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24 19
385984 일반 이쁘긴하네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63 9
385976 일반 이로하스 레몬은 처음보네 [19]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83 7
385966 일반 나 오늘 잠 못잘거 같음 [22] 오키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920 20
385956 사진• 견산성(이누야마성이라는뜻) [6] 청담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77 10
385949 일반 아니 존나 놀랐네 진짜 [12] 쿼티키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57 10
385929 일반 불금이니 달린다 [17]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95 9
385924 일반 100명성 완주 [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52 27
385884 일반 여행이 여행이 아니네 씨발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741 9
385879 일반 아만도쿄 왔다 [14] 카니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617 9
385866 사진• 작년 교토 단풍철과 라이트업 [11] 준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09 10
385832 일반 내가 숨겨온 개꿀 프렌차이즈 하나 알려줌. [20] 평범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67 10
384043 정보/ 06/21) 2024 장마 예상표 킨키~칸토코신 돌입 [8]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973 8
385747 일반 아고다는 가격 장난질이 너무 심하긴함 [7] 비디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540 11
385730 일반 유튜브에서 일본 꿀팁이라는거 보면 [21] 노면전차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866 12
305444 일반 늘 하는 이야기지만 일본 여행 관련 글 써주세요 [92]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1995 36
385714 일반 도와달라면서 답을 정해놓고 왜 물어보는거임 ㅜㅜ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94 15
385686 일반 절대 티웨이 타지마라 [18] 꼬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272 21
385663 🍜음식 우에노 장어 쿠보타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51 5
385658 🍜음식 시모키타자와 스프카레 포니피리카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25 10
385642 일반 후쿠오카 3박4일 후기 [13] 일붕이(180.16) 06.21 1194 12
385614 일반 무리한 도보 여행은 여행의 질을 떨어트림 [15] 이영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991 16
385603 일반 부모님이랑 여행 가보면 의외로 얻어가는게 많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68 17
385596 일반 다들 말리는 그것 [24] 송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01 8
385561 여행기 [도쿄 템포 3박 여행기] 2일차_ 요코하마/에노시마/가마쿠라 (초스압) [8] 호우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52 7
385532 일반 일본 여행 기념품 추천(beams japan 스시컵) [9] 졸개졸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418 10
385504 사진• 사진으로 보는 후쿠오카부터 도쿄까지의 9일의 여행 [18] 라즈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437 10
376975 일반 ㅡㅡㅡㅡ현재 무지성 추천 핑프글 전부 글삭중ㅡㅡㅡㅡ [17]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103 20
385482 일반 어글리 코리안 하고 옴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095 13
385454 일반 으으.. 어타크.. [24] 카시와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671 19
339378 정보/ 06/20) 오늘의 환율 875.16 큰 변동 없음 [383]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30078 34
385365 정보/ 24年 5月 방일 관광객 통계 발표! [9] ㅇㅇ(211.214) 06.20 993 15
385358 🍜음식 나고야 햄버거집 - 핸섬버거 [4] 드레싱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687 6
385353 🍜음식 타베로그 4.0점의 카가와현 가모 우동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065 11
385338 일반 팡메종에 갔다가 50대쯤 되는 한국인 부부를 만났는데 [18] 뉴스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005 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