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뇨라 <8위>

너도 알다시피 나는 그녀와 친한 적이 없어. 지금에야 와서 그녀에 대해 언급할만한 더이상의 가치는 없어.

네가 집행관이 된다면, 너는 언제든 오는 죽음을 받아들여야하거든...

그치만 걱정마.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나는 내가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할거니까.

2. Jester (한국 뜻은 광대) (페드롤리노) <1위>

그는 최초의 집행관이었고, 지금은 우리들의 리더야. 그는 오직 중요한 상황에서만 등장해.

그의 공적... 사실 나는 그리 신경안써.

나는 Tsaritsa(불가리아어로 여왕)께 내 충성과 헌신을 바쳤지, 그에겐 아니야.

3. The Captain (카피타노) <?위>

나는 그를 전투중에 본 적이 있어. 아, 엄청난 광경이었지.

아마 그가 나를 알아차리기에는 내 급이 너무 낮았을거야.

물론, 그는 내 힘을 아직 알지 못했겠지만. 언젠가 그에게 내 실력을 보여줄거야

4. 도토레 박사 <?위>

나는 그가 나이 때마다 그의 일부분을 때어내서, 인공기구를 만들고,

그 기구들에게 각각에 다른 일을 부여했다고 들었어.

그래... 내 동료들은 모두 좀 이상해. 만약 내가 내 인공기구를 만났다면... 죽도록 싸우겠지

5. Damselette(어린 여자 아이같은 느낌인 듯) (Columbina (칼럼비나)) <?위>

집행관들은 힘에 의해 순위가 매겨지는데, 난 얘가 왜 3위인지 모르겠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보다 윗급의 집행관들에게 내 힘을 시험해봤는데,

그녀에게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나. 어쨌든, 그녀 주변에 있으면 조심해.

6. The Knave(원카드 중 J카드같은 이미지) (아를레티노) <?위>

봐봐, 나는 자기 소신 있는 사람들에게 반할 생각은 전혀 없어 -

나는 싸우려고 집행관에 들어왔거든. 그치만 난 그녀가 싫어.

만약 그녀가 남을 배신하면서 이득을 취하는 자세를 고집한다면, 결국 여왕님에게 반역할 거거든.

그녀는 제정신이 아니야.

7. Rooster(수탉) (풀치넬라) <5위>

왜인진 모르겠는데, 그는 날 돕는데 진심이야. 그는 나에게 가족처럼 대해줘.

오, 가족에 대해서 말하는 건데, 토니아와 테우세르는 항상 Rooster가 갖고온 페스츄리와

선물에 대한 편지를 보내. 내가 스네즈나야에 멀리 떠나있을 때마다,

그는 내 가족을 돌봐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어.

8. Marionette(꼭두각시) (산드로네) <?위>

그녀는 항상 그녀의 연구에 몰두해있는 것처럼 보여.

흠... 그 기계들이 그녀와 관련이 있나? 어쨌든, 나는 그녀를 몇 번밖에 본 적없고,

그떄마다 그녀는 날 죽이려하더라. 그녀가 짜증을 그만두게 하는 법은 아직도 모르겠어.

9. Regrator(기록 사무관) (판탈로네) <9위>

그 녀석은 머리속엔 야망 넘치는 엄청난 계획들로 가득해.

그가 그의 이론에 대해 말하기 시작할때면, 난 그의 말을 한마디도 못알아듣겠어...

아, 물론 그가 우리의 자금을 보관하고 있는한, 불만은 없어.

10. 스카라무슈 <6위>

그가 신의 심장을 가져갔을때, 그는 우리와 모든 연락을 끊었어.

이제 그를 사냥하고 잡아오는 일을 할거야... 나는 사실 별로 꺼리지 않아 -

내가 어디든지 여행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 내가 길가다가 너랑 마주칠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