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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좀보이드에 나오는 통조림을 현실에서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7 21:58:26
조회 5388 추천 90 댓글 27
														

좀보이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량인 통조림.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하는 현대적인 보존식이면서, 서양에선 다양한 음식들을 통조림화 시킬 정도로 유명한 보존식이다.


일단 시작하기전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사진으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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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통조림 티어표라곤 하지만 영양이나 효율을 생각하지 않고 칼로리랑 스펙만 보고 분류한거 같으니 과신하진 말고 그냥 이런 종류가 있다고만 생각하면 됨.



참고로 목록에 없는 통조림들도 많고 당근 통조림은 토마토라고 잘못 표기되어 있으니 자세한건 아래 글 참고.



1. 오트밀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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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트밀에 대해 설명하자면 한국어로는 귀리, 영어로는 Oat, Oatmeal이라고 씀. 한국인들은 둘다 오트밀이라고 하지만 서양에서의 Oat, Oatmeal은 살짝 다른데, 위 사진처럼 얇게 분쇄되어있는 귀리 자체를 'Oat', 그리고 그 Oat를 이용해서 만든 죽이나 수프같은 요리가 'Oatmeal'임. 좀보이드 번역에선 오트나 귀리 통조림이라고 번역할 경우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니 편의상 오트밀 통조림이라고 번역한거 같음.



물론 저렇게 건식 오트밀이 아닌 죽이나 수프 형태로 된 오트밀 죽을 통조림해서 파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인게임에서 나오는 높은 칼로리나 다른 통조림보다 큰 크기를 생각해보면 건식 오트밀이 의도한 모양새가 맞는거 같고, 단순히 오트밀로 죽이나 수프만 해먹는게 아니라 그래놀라나 에너지바 같은 간식이나 베이킹이나 토핑에도 자주 쓰이는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서양 요리에서 꽤 많이 쓰이는 식자재라 건식 오트밀을 채용한거라고 생각함.



건식 오트밀의 경우엔 습기만 잘 피해준다면 1~2년은 거뜬한 보관 기간을 가지고 있고, 이는 인게임 내에서도 다른 통조림들과는 달리 개봉시 유통기한이 따로 없는 것으로 어느정도 구현됨. 하지만 왜 '이런 보관기간이 긴 음식을 굳이 번거로운 통조림으로 만들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는데 이는 대공황이나 911테러, 전쟁 등으로 다소 예민해진 20세기 미국 사회가 어느정도 영향이 끼치지 않았을까 함. 실제로 각종 재난과 테러, 전쟁 등에 예민해진 미국에 통조림 판매가 급증했다는걸 생각하면 오트밀같이 적은 양으로도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고, 변질이 되기 쉬운 비닐이나 플라스틱보단 통조림을 택한게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봄.




2. 소고기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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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오트밀처럼 편의상 직역한 느낌이지만 실제론 '콘비프(Corned beef)'라는 염장 고기임. 꽤 옛날부터 생산된 통조림 계열로, 1차 세계 대전부터 서양에선 함께 해온 유서깊은 통조림임. 장조림같이 찢어놓은 고기처럼 생긴것도 있고, 햄을 얇게 썰어놓은것처럼 생긴것도 있지만 통조림으로써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모양은 스팸처럼 다진 고기를 네모낳게 굳혀놓은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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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서양 햄이나 소세지 요리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맛은 드럽게 짬. 한국인도 스팸을 생으로만 먹으면 짜다고 느낄 정도인데 이 스팸보다 몇배는 더 짬. 부패하기 쉬운 고기의 보존성을 늘리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각종 소금을 그렇게 쳐댔으니 당연한 이야기긴 해. 식감 자체는 의외로 스팸이랑 비슷한데 입자가 조금 씹히는 소고기 맛이 나는 스팸이라고 이해하면 될듯.



높은 나트륨과 지방, 단백질 덩어리인 고기로 만들어진 덕분에 맛은 드럽게 없었다 해도 땀과 칼로리 소모가 많은 군인들에게는 생각보다 중요한 영양 공급원이었음. 하지만 실제 재난 상황이라면 소고기 통조림만 먹고선 나트륨 과다로 영양불균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좀보이드의 영양엔 다행히 나트륨같은건 없어서 소고기 통조림은 상당히 좋은 통조림이라 할 수 있음.



3. 볼로냐 소스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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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네제라고도 불리는 이 소스는 우리가 흔하게 먹는 스파게티에 자주 들어가는 소스임.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고기가 들어가는 '라구 소스'에 볼로냐 소스가 포함되어 있고, 이탈리아의 지역인 볼로냐에서 유래한 소스임. 사실 이탈리아 본토에선 라자냐나 페투치니같은 넓직한 면에 사용되는 소스였지만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이민자들이 스파게티 면을 넣어서 만든 음식 때문에 우리가 흔하게 먹는 '스파게티'의 흔한 인상이 되버린거.



위 사진처럼 스파게티 면이 직접 들어가있는 통조림도 있고, 좀보이드 내에 더미데이터에도 볼로냐 스파게티 통조림이 따로 있다곤 하는데 만약 현실이라면 생존식으로써는 면이 안들어간 소스만 들어가있는 제품이 더 좋음. 토마토 베이스에 치즈나 야채같은 재료도 들어가있는 제품이 많고, 밥이나 면, 빵 가릴것 없이 잘 어울리는 범용성 높은 식재료라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비상식량이라 볼 수 있음.






4. 칠리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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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통조림이라고 하니까 고추장이나 페이스트같은 이미지를 생각할 수 있지만 영어권에서 요리로써의 칠리라고 한다면 대부분 멕시코풍 미국 요리인 '칠리 콘 카르네(Chili con carne)'를 말함. 매운 칠리와 고기, 강낭콩, 각종 채소들을 넣어 끓인 스튜임. 칠리 베이스의 스튜를 대부분 칠리라고 부르고, 고기가 들어갔다는 뜻의 콘 카르네가 붙어 칠리 콘 카르네라고 불리는데 멕시코풍이라 멕시코 요리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엄연히 따지자면 미국요리. 짜장면을 중식으로 부르지만 사실은 한국요리라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좀보이드 내에 있는 칠리 통조림은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함량이 그리 높지 않은걸 보아 고기보단 콩과 칠리가 들어간 스튜이지 않을까 함. 통조림 겉표지도 그렇고.





5. 개 사료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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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보이드 입문한 뉴비들에게 충격을 선사하는 통조림이자, 마지막 인간성을 책임지는 통조림. 그나마 벌레들은 낚시라도 쓰이지 얜 먹는거 외엔 답이 없다.



생각보다 낯설어보이지만 개 키워본 사람들은 익숙하다면 익숙한 통조림임. 당장 편의점 같은데서도 시저라는 이름으로 참치캔 비스무리하게 파는게 있음. 당장 안에 들어간 재료들은 사람이 먹어도 문제 없는 재료들이고, 영양소 자체도 괜찮다면 괜찮은 음식이지만 개나 먹을법한 음식을 먹는다는 심리적 부담과 개 사료 특유의 누리고 비릿한 냄새와 3분 레토르트 식품보다 못한 비주얼과 식감 때문에 생각보다 먹을려면 큰 결심을 해야한다.




6. 정어리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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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보일 수 있지만 사실 김치찌개에 넣어먹는 꽁치나 고등어 통조림과 크게 다르지 않음. 의외로 국산 제품도 있을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있다면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하다면 친숙할 수 있음. 저런 네모난 통조림에 들어가있는 정어리는 서양에선 나름 재난물의 클리셰에 가까운 물건이기도 한가봄.



좀보이드 내에서도 나름 숨은 꿀템으로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높은 편인데 단백질과 지방만 있어서 칼로리 조절하면서 영양 챙길때 생각보다 좋은 식재료임.



7. 콩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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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보면 조금 낯설 수 있지만 부대찌개에 넣어먹는 그 콩이 바로 이 콩, '베이크드 빈즈(Baked Beans)'임. 토마토 계열의 소스에 졸인 콩 요리고, 토마토가 아니더라도 시럽이나 육수같은 것에 졸인 제품도 있음. 콘비프 통조림에 이 베이크드 빈즈, 건빵, 하드텍, 비스킷 같은 건조시킨 보존식을 부셔서 끓여먹는 스튜는 세계 대전 당시 야전 짬밥으로도 유명한 조합. 우리나라는 미국을 통해서 유명해진 요리지만 원본 자체는 영국 요리에서 시작됐고, 계란 후라이, 베이컨&소세지, 그리고 이 베이크드 빈즈를 넣어먹는 영국식 아침식사 또한 유명함.



특이한건 좀보이드 내에선 이 콩 통조림을 그냥 먹으면 불행이 오르는데, 사실 호불호가 갈릴 뿐인거지 베이크드 빈즈 자체는 청국장처럼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할 정도로 자주 먹는 콩 요리임. 거기다 가격 대비 포만감과 영양도 좋은 편이라 생존식으로썬 꽤 좋은 음식임에도 좀보이드에선 왜 불행이 오르냐 하면, 제작사인 인디스톤이 영국 기업이라는점, 영국인들에겐 너무 친숙한 식재료라는점, 그리고 인디스톤 개발진중에 반 베이크드 빈즈 파가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함.




8. 당근, 감자, 토마토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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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목록에서 토마토로 잘못 표기된 당근과, 좀보이드 만인의 다이어트식품인 감자 통조림임. 당근은 좀 낯설 수는 있어도 감자는 매쉬 포테이토나 으깬 감자를 담아낸 통조림이라 생각할 수 있을텐데 사실 감자 통조림은 사진과 같이 원형을 유지한채 유통됨. 그야, 으깨져 보관된 감자는 매쉬 포테이토나 샐러드밖에 못쓰게 되니까. 보통 저런 통조림의 사용 의도는 스튜나 수프에 넣어먹기 좋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임.



비주얼도 그렇고 생긴것도 그렇고 평범한 감자, 당근처럼 보여서 괜찮아 보이지만 야채들이 들어있는 통조림을 먹어본 사람은 알거임. 조미액 특유의 미묘한 맛과 통조림 특유의 불쾌한 향같은게 감돌아서 생으로 먹기엔 다소 비려서 무조건 가열해서 먹는편이 좋음.



토마토 통조림은 식당일 해봤거나, 마트 자주 둘러다니는 사람은 알만한 홀 토마토 캔임. 뭐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편이니 굳이 설명 안해도 알듯.





9. 수프, 버섯 수프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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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재난물 클리셰로 유명한 통조림임. 수프 통조림은 대부분 토마토 베이스에 고기나 쌀알 같은걸 넣기도 하는 수프고, 버섯 수프 통조림은 꾸덕한 크림&우유 베이스에 양송이 버섯을 넣은 수프. 전자는 나름 가벼운 식감이지만 후자는 가열을 거치지 않으면 소스 수준으로 끈적하고 무거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가열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 정도임.



그 외는 뭐 다들 알거라 생각해서 자세한 설명은 굳이 안붙여도 될듯.






10. 연유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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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대부분 튜브에 담겨있거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는 케첩처럼 팩에 담겨있는 제품이 익숙하겠지만 서양에선 저런 통조림 형식의 제품이 더 익숙하다고 함. 그야,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서양은 우유 없으면 못사는 민족들이라 그럼. 이건 전쟁때도 비슷했기에 통조림 보관법이 더 효율있던거지.



연유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가당', 다른 하나는 '무당'임. 영어로는 'condensed milk(가당)', 'evaporated milk(무당)'이라고 함. '가당 연유'의 경우엔 농축시켰다는 뜻의 'condensed'를 쓰고, 농축시키기 위해 설탕 등의 첨가제를 넣어서 굳힌 시럽에 가까운 형태고, 우리에게도 가장 익숙한 형태의 연유임. '무당 연유'의 경우엔 증발시켰다는 뜻의 'evaporated'를 쓰는데, 말 그대로 끓여서 수분만 날린채 공정을 거친 형태.



가당 연유는 설탕이 들어가서 달콤하니 디저트나 소스, 감미료 등으로 쓰이도록 사용되는 반면, 무당 연유는 그렇게 달지 않기에 우유의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음. 좀보이드의 연유 통조림은 칼로리와 영양을 보면 가당 연유같지만 우유의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걸 보면 이런 연유의 두가지 분류를 그냥 합친걸로 보임.





그 외. 옥수수, 완두콩, 참치, 파인애플, 프루츠 칵테일 통조림

이건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통조림이니 넘어가도록 함.



아 시발 PC로 다 썼는데 업로드 오류때문에 안올라가져서 모바일로 다시 올림.. 그대로 옮긴거라 가독성 폭망한거 양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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