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 응우옌 ㅆ발들아 짜르지 마라

- 지난 이야기 -

미국에게 꿀밤을 먹이고

남아메리카를 합병하며 세계적 패권에 도전하는 대제국 에스파냐가

인해전술로 몰려 오는 청나라 군대에 밀리고 있다니?

청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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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이 필요하다

아주 많은 총이

3억 8000만 중국인의 머리에 바람 구멍을 내기 위한 총이

사람도 필요하다

그래서 사람 수요를 줄여야 한다

빈 경작지는 많은데 그만큼의 소작농이 없는 걸 봐선 사람이 터무니 없이 부족한 게 맞음

다음 연구는 철근 콘크리트

21세기의 세계 10위 열강조차 없어서 못 넣는 철근을 19세기 국가가 마음껏 넣을 수 있다니

얼마나 부자 나라인 거냐고wwww 19세기 에스파냐!!!

중국 전선에서 밀리고 있는데 포르투갈에서 자본가 폭동이 났다

안 그래도 취약한 전선에서 군단 하나를 본토로 돌려야 하는 상황

원주민도 지랄이다

애기 에스파냐 그만 괴롭혀!!!

다행히 청나라 전쟁 지지가 먼저 바닥나서 양면전선은 벌어지지 않았다

빅토 전투는 어떻게든 수도 따고 존버할 수 있다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라서

그러니까 착한 빅붕이들은 꼭 수도에 방어 병력을 주둔시키도록 하자

자본가들의 공화주의 봉기가 일어났다니

자매로서 묵과할 수 없는 일!

원주민 봉기도 진압했고

장군이나 정치인 중에 정신질환자 있으면 드물게 뜨는 이벤트인데

의사에게 진찰 받게해서 정신질환 트레잇을 없애거나, 정신병원에 감금해서 숙청해버릴 수도 있다

21세기에도 치료하기 힘든 정신병을 한 방에 치료해버리는 19세기 정신의학 스게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19세기 정신병원(의 상상도)

평화주의 녹지주니까 정신병원에 평생 가둬버리자

평화주의는 정신병

평화주의 퇴장하고 들어온 개혁론자 '전원 주민'

포르투갈 자본가 폭동도 진압됐다

한 편, 프랑스는 청나라에서 죽 좀 쒔다고 일방적으로 동맹 끊어버리더니 알제리 사막에서 원주민한테 발리고 있다

동맹 끊기기 전에 참전 된 전쟁이라 도와주려고 병력 보냈는데 그 사이에 항복해버리더라

정말 엘랑 전쟁 AI는 전설적이다......

대남이 천주교인을 박해했구나

근데 그걸 왜 나한테 도움을 청하지?

기술 전파로 민족주의가 들어왔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941539986

Steam Workshop::L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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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모드에서 민족주의는 아주 중요한 연구인데

농장, 플랜테이션, 광산 등지에서 노무자로 고용 된 차별팝을 노예로 만들어버리는 개막장 법률 '노예화'를 제정할 수 있기 때문

처음 구현한 1.1에서는 결단에서 버튼을 눌러줘야 노예화가 되는 수동식이었으나,

1.2는 무려 자동으로 노예를 사냥한다

노예제가 없는 나라여도 파시스트 이념을 띄우고 이걸 제정하면 노예제를 재도입할 수 있다

아프리카나 아시아 국가로 유럽계 백인들을 노예로 삼는 주종 역전 세계도 물론 가능

민족국가나 자문화중심주의를 찍었다면 같은 인종끼리도 노예로 잡기도 가능ㄷㄷ

지금 당장 모드를 깔고 빅토에서 주인님 라이프를 시작해보자!

AssaultLilyCharacters 또는 Moetoria 모드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두 배!!

천주교인 박해 이벤트 뜨고 정확히 한 달 지나니까 후속 이벤트가 뜨더라

민중의 소리 DLC 전용 이벤트인 거 보면 프랑스한테 인도차이나 일지 주려고 만든 이벤트 같은데

문제는 동남아에 이해 선언한 천주교 국가이기만 하면 뜨는 이벤트라는 점

찬성하면 악명을 먹고 인도차이나 이해 지역에 주 5개를 보유하거나 종속화하는 일지가 뜬다

하지만 난 응우옌한테 관심 없어

재정 지원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사르데냐 피에몬테가 특약을 줬다

피보호국으로 편입 하기엔 호감도가 부족하니 관세 동맹에 썼다

한반도에서 아주아주 희귀한 사치 건축 자제인 철근 입갤ㄷㄷㄷㄷ

다음 연구는 노동 운동을 찍어주자

개혁론자가 하나 둘 생기고 있으니 아동 노동 제한을 찍어줄 타이밍

특약 준 지 얼마나 됐다고 또 특약을 주더라

피보호국 맺기엔 아직 일러서 면책해줌

악명이 거의 식었으니 누에바그라나다에 합병 외교전 개시

멕시코가 동맹 관계여서 무려 멕시코가 딸려온다ㄷㄷㄷㄷ

러시아가 이해 관계 박아놓은 남미에서 어그로 끌다 보니 어느새 호감 스택이 쌓임

빅토에서 친구 사귀기 너무 힘들다

누에바그라나다와 멕시코가 1+1

잘먹겠습니다~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온 중증도 분류

의료 지원은 바꿔도 장비 조정 패널티가 안 들어가니 부담 없이 바꿔주자

특히 응급 처치는 식품 공장에서 썩어 넘치는 술을 소비해주기 때문에 거의 필수다

전쟁 중에 국가도 만들었다

노동 운동이 들어왔다

아직 노조가 소외라서 적극적인 개혁은 못 하지만

폐위 당한 프랑스 왕을 스페인으로 모셔와서 기업가 지도자로 앉혀주자

여권 이해집단이 지식인 빼고 개혁론자가 되었으니 아동 노동 제한 제정 On

다음 기술은 전력 생산으로

여권에 반대하는 이해 집단이 없는데 정체가 떴다???

그래도 확률 떨구는 건 아니니까 다행

엘살바도르와 누에바그라나다가 항복했으니 이제 남은 건 멕시코 뿐

합병한 주는 바로 편입 박아주자

기술 전파로 들어온 고무 소련

고졸 무직 소련 인민이라는 뜻이랜다 엌ㅋㅋㅋㅋ

수도랑 가장 가까운 베라크루스 주에 상륙해주고

토고에는 흑인밖에 없으니 사망률 좀 늘어도 괜찮아

첫 고무 러시는 남아메리카에서 떴다

나중에 자전거 정찰 올릴 때 필요하니 플랜테이션은 미리 지어놓자

결국 멕시코가 항복하며 누에바에스파냐로 개명했다

멕시코가 피보호국이어서 악명 할인을 좀 받았어도 덩치가 덩치인지라 악명이 꽤 무겁다

당분간 전쟁 쉬면서 악명을 식혀야 한다

멕시코가 들어와서 거의 완벽해진 대에스파냐 강역

뉴멕시코와 텍사스와 영국령 과테말라랑 모스퀴토 왕국도 합병할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

귀축영미를 상대하려면 국가의 힘을 더욱 길러야 한다

국가의 미래는 역시 어린이

어린이가 공장에 있으면 안 되지!!!

최전성기의 판도를 거의 회복한 에스파냐

바다와 산맥을 넘는 에스파냐에겐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다음 시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