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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뉴비를 위한 말 많은 오스만 연재 - 1

ㅇㅇ(1.240) 2024.04.09 00:13:57
조회 2005 추천 3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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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더럽게 불친절하고, 미완성 하자 제품을 스팀에 던져놓으며, 지도박이들을 향해 인성질 장사를 하기로 악명높은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사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저 세 가지가 가장 극단적으로 발현한 빅토리아 3.

통칭 똥3 응애 입문자들은 그 괴악한 맛에 "아니 시발 뭐 어떻게 하라는 거임?"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이 연재는 똥맛에 정신을 못 차리는, 그런 입문자들을 위한 연재다.


일반적으로는 벨기에가 입문 국가로서 가장 추천받고

가끔 국뽕 버프에 힘입어 조선을 하는 경우도 자주 보이는데

벨기에는 내정을 위시해 빅토리아 3 특유의 산업화와 정치 감을 잡기엔 좋지만 외부로 뻗어나가긴 극히 힘들고

조선은 고점은 굉장히 높지만 웬만한 중상급자도 꽤 까다로운 시작이라 뉴비에게 추천하진 않는다.


그래서 그 중간 + 개혁을 강요 + 나름 일지 많은 오스만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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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은 끊임없는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다시 한번 오스만의 주권을 내세워 세계 열강의 자리를 되찾지 못하면 재앙을 맞이할지도 모른다.


"우린 몰락했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상서로운 사건을 통해 우린 쥐꼬리만한 권력을 쥐고

수백년 동안 패악을 부려온 예니체리를 해산하여 마침내 개혁의 물꼬를 텄습니다.

그러나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첫 번째 과제는 당연히 예니체리를 진정한 현대식 군대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스만을 다시 한번 지고한 문명의 반열에 올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교육, 도시화, 주권이야말로 오스만이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목표입니다.


대개혁이 필요한 시점이군. 


※역사적 배경


빅토리아 3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대강은 다 알고 있을것 같지만

이 시기 오스만은 발칸을 갈아엎고 빈을 압박하던 화려한 영광을 뒤로 하고

예니체리의 전횡과 무능한 군주의 등극, 시대에 뒤떨어지는 제도로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던 상황이다.


발칸에서의 영향력은 쇠퇴일로에 놓여 있으며

1821 ~ 1829년간 발생한 그리스 독립 전쟁에서도 자신의 속주인 이집트에게 이권을 미끼로 끌어들였음에도 처참히 패배

그와중에 이집트는 이권을 못 주겠다고 하자 종주국인 오스만을 역으로 털어버리며 시리아를 뜯어갔다.


이벤트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부터 경고, 알려주는 것처럼 

마흐무트 2세는 온갖 패악질을 부리며 전횡을 일삼던 예니체리를 해산시키고 개혁의 물꼬를 텄으나 이 정도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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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의 정치 판도는 다음과 같다.

지식인들을 자신의 세력 기반으로 삼는 마흐무트 2세(지식인)와

후진적이고 낙후된 제도, 처참한 산업화로 무진장 많은 전근대적 지주 계층이 주가 된다.


일반적으로 '지식인'을 세력 기반으로 삼는 군주는 흔히 축복받은 스타트라고들 말하지만

지식인은 어떤 특정 인구가 몰빵해서 지지하는 게 아니라

지지 계층이 굉장히 '넓고 얕게' 형성 하는 이해집단이라 경우에 따라선 오히려 페널티인 경우도 있다.


오스만이 하필 딱 그 경우로 개혁을 위해 지식인 세력을 자신의 지지세력으로 삼았으나

국가에 지식인 세력이 너무 미약해서 뭘 해도 정통성이 애매하며 개혁에 힘을 쏟기도 힘든 케이스다.


※ '정통성'에 대해서는 '이쪽'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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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유럽에 걸친 국가치고는 아주 개판이다.


1) 귀족의 사병 혹은 주먹구구식 군역을 의미하는 '소작농 부역'

2) 농민들이 귀족의 노예로서 일하는 통에 주거 및 직업 이전의 자유가 없고 산업화를 원천 봉쇄하는 '농노제'

3) 귀족들이 자기네들끼리만 관료직을 돌려가면서 해먹는 '세습 관료제'

4) 귀족들의 힘을 대폭 실어주고 실제 국가 경영 효율도 급감시키는 '노예 무역'

5) 유럽인들도 존나 많은데다가 같은 중동계조차 스펙트럼이 넓은데 '온리 터키인'만 채용하는 자문화 중심주의

6) 원시적이고 미개한 운송및 관리로 물품이 소실 돼 '비싸게 사서 싸게 팔아야 하는' '전통주의'


근대적인 의미의 학교는 당연히 없다.

빨간색이 특히나 문제되는 법률로 다른 법률은 그럭저럭 뗄 수 있지만

저 법률들은 그 어떤 국가건 최대한 빨리 떼어내야 한다.


※ 농노제에 대해서는 '이쪽'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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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노제는 소작농들이 공장이나 다른 관료직에 진출하는 걸 원천봉쇄 하는 탓에

사람이 많은데도 공장과 병영들이 제대로 굴러 갈 수 없게 만든다.


게다가 변화를 극도로 싫어하는 전근대 지주 계층의 정치적 힘을 +50%한다는 옵션이 ''으로 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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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무역도 마찬가지.

이 게임의 시스템 상 노예는 언제나 비참한 상태에 놓여 급진파를 찍어내는데다가
아프리카에서 강제로 끌고오는 덕분에 당연히 차별 대상으로 또 급진파를 뿜어낸다.


게다가 이쪽도 지주 계층 정치적 영향력 +50%가 또 살벌하게 붙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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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의

전통주의는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산업화 이전, 전근대의 초소형 경제'를 말하는데

쉽게 말하면 '팔아야 할 곳에 못 팔고 썩거나 / 운송중에 부패 / 연줄이 없어서 제 값을 받고 팔지 못하는' 국가 경제를 반영한다.

효과도 아주 부정적인 효과가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15% 시장접근성, 쉽게 말해 '원재료를 사야 할 때는 15% 비싸게' / '완제품을 팔아야 할 때는 15% 싸게'

만들어서 공장이 손해를 강요하고 새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하게 틀어막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보수적인 지주 계층이 저 세 법률에 대하여 모두 강하게 옹호하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떼는 데 정말 오래 걸린다.


방법은 일반적으로 세 가지.


1) 내전을 통해 지주를 과감히 숙청, '거세' 해버리거나

2) '곡물법' 일지를 통해 지주 계층의 이해를 바꿔버리거나

3) 정석적으로 산업화를 통해 지주 계층을 밀어내 반발을 약화시키는 세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아래로 갈수록 범용적이지만 느려지며

위로 갈수록 한정적이고 리스크가 있지만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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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설 부문을 '철조'로 바꿔 재료값을 더 지불하는 대신에 빠르게 건설하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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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곡물법을 이용할거다.

이 일지는 영국에서 노동자들이 소비해야 하는 곡물이 지나치게 값이 비싸지자

곡물 수입 관세 철폐를 놓고 씨름이 벌어져 '자유무역'의 개념이 발생하고 몇몇 양심있는 지주 계층이 개혁을 주장하던 걸 반영한 것으로


그 유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단 곡물값이 더럽게 비싸져야 한다.'

문제는 국가 규모가 클수록, 여러 피보호국 / 종주국 시장과 엮여있을수록 / 쌀문화권일수록 이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오스만 제국은 다행스럽게도 쌀 문화권은 아니지만 앞의 두 개에는 해당 돼 불가능하다고 아는 사람이 많은데 이 놈도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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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은 시작 시점에서 시리아 전쟁으로 인한 이집트/그리스 독립 전쟁으로 인한 그리스와 휴전

몰다비아 / 세르비아 / 왈라키아 / 튀니지와 피보호국인데

이중 풍부한 플랜테이션으로 곡물 값을 떨어뜨리는 몰다비아 / 왈라키아 / 세르비아 / 튀니지를 우리 시장에서 쫓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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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속쓰리지만 다 쫓아내자.

어차피 저 동네는 유럽 명맥이라서 우리 입장에선 신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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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우리 국가에 존재하는 모든 밀밭을 갈아엎어서 감귤 과수원으로 만들어버려라.

생산 방식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선 단순히 상위호환이 아니라 '다른 제품'을 만드는 방식일수도 있는데

밀/쌀 플랜테이션은 후자에 해당한다.


전부 갈아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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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을 20여개 국가에 모조리 수출 때려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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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25%를 넘긴다.

내 경우에는 알제에 선전포고 해서 군대를 소집한 상태라(군대는 곡물을 소비한다)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한데

혹시 간당간당하게 안된다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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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일단 경험론부터 뚫자.

학교를 제공하는 한편 '재산에 비례해 학식 증가'라는 강력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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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를 해본 사람이라면 '유레카'를 알 텐데

경험론도 이와 유사한 게 있다.


'대학 2개를 지어주고, 그 일자리가 완전히 충원 돼 활성화한다'가 그것.

수도에 대학 2개 지어주자. 


이후 '건설'의 기초 재료인 '철광산(철)-'벌목장(나무)' - '도구 공방(도구)'를 사이클 돌린다는 감각으로 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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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북아프리카에 있는 '알제'에 선전포고.

이곳은 프랑스가 일지 있어서 눈을 돌아가며 집착하는 프로빈스인데. 

우리가 미리 먹어두면 나중에 비상 시 땅을 양도하는 조건으로 프랑스에게 참전을 거의 확정으로 제시할 수 있다.


중동 문화권이라서 뭣하면 주 편입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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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로'를 한계치 이상으로 과도하게 설치할 경우 '행정력'에 페널티가 발생하며

'행정력'이 음수가 될 경우 국가 세금을 거두는 데에 무리가 발생하면서 우리의 수입 또한 낮아진다.


다만 잠시 세금을 올리는 한이 있어도 무역로를 유지하자.

'현대적 보수성' 이벤트를 띄워야 한다.

곡물법의 이벤트 주기는 경험 상 곡물값이 하늘을 찌를수록 자주 등장하는데

저 이벤트는 '시장 자유주의' 지주 선동가를 즉시 등장시키는 이벤트다.


'시장 자유주의'가 무엇이냐 물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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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다.


이해집단 지도자의 선호 법률 / 이해집단의 선호 법률이 충돌할 경우 '반드시 지도자의 선호를 우선한다.'

그런데 시장 자유주의자는 '농노제 싫어하고 / 전통주의 싫어한다.'

일단 가장 치명적인 법률 두 가지를 오히려 지주 계층이 좋아라하면서 앞장서서 철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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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하신 그 모습.

이 자를 좌상단 - 지도력 부여로 지주 지도자로 만들자.


아참, 지도력 부여는 DLC - 민중의 소리가 있어야 가능할테니 취급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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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자유방임/간섭주의가 제정 가능 법률에 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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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작인 / 공유지 불하가 마찬가지로 선택 가능 법률에 등장한다.


일단 건설계 법률 두가지인 간섭주의 / 자유방임은 대략 다음과 같은 상황에 유리하다.


간섭주의 : 국토가 좁음, 산업화의 밀집, 규모의 경제 / 이미 산업화가 어느정도 진행돼 있음

자유방임 : 국토가 넓음 / 기업을 통한 펌핑 / 산업화가 아예 진행되지 않았거나 굉장히 발달 


한편 토지 법률 두 가지는 대략 다음과 같은 상황에 유리하다.


소작인 : 해외 진출을 노림 / 지주 세력이 이미 약하거나 특수 이념이 있어 데리고 있을 가치가 있음 / 차후 기업가에 특화

공유지 불하 : 지주 세력이 지나치게 강한 경우 / 다문화를 빠르게 노리는 경우 / 빠른 공산주의를 노리는 경우


각자 양자택일 해야 하는 법률들로 상황마다, 국가마다 차이가 있으니 신중히 채용하자.

법률에 우열이 있다기보단 상황을 탄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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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클리어.

경험론 연구 보너스 받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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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만만한 스페인에게 경쟁구도.

'경쟁구도'는 향후 이 국가와 충돌할 것을 의미하지만

'외교력' 자원을 제공한다.

관계개선, 종속국 이용등의 행동에 외교력 자원을 소비하기에 상황봐서 걸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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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 불하법 제정완료.

오스만 같은 경우에는 지주 세력이 지나치게 강하고 노예제까지 찬성인지라 공유지 불하법까지 더 나으리라 판단했다.

게다가 다문화에 진짜 목숨 걸어야 하는 국가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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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픽은 자유방임.

'현대적 보수성' 이벤트로 등장한 지도자는 수명이 좀 짧은 편이니 신속하게 제정하자.

운빨이라 어쩔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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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산업화는 '수도'에 집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수도는 '팝들의 정치력을 강화'한다는 효과가 있고

전근대 국가들에게 가장 시급한 건 '기업가들의 강화'기 때문.


하지만 그게 안되는 국가/상황이 심심찮게 있는데


1) 수도 자원이 형편없어서 산업화 할 건덕지가 딱히 없는 경우

2) 수도 인구가 부족한 경우

3) 기반시설이 부족한 경우


첫번째는 정말 답도 없는 경우로 수도를 이전하거나 그냥 울면서 살아야 한다.

그래도 두번째, 세번째는 방법이 있는데...


(수도) 인구는 다른 국가를 피보호국화, 관세 동맹 초대로 '같은 시장'에 편입시키면 이주하기 시작하며

세번째는 난개발로 인한 '슬럼화'를 의미하는데 이는 철도를 지어주거나 항구를 지어주면 해결해줄 수 있다.


다만 오스만은 1번에도 반쯤 걸쳐있고
2번도 반쯤 걸쳐있는데다가
3번도 오스만은 '탄지마트 일지'로 인해 기술 개방 순서를 강요 당하는 신세라 이스탄불을 집중 개발하기엔 좀 미묘하다.

자유방임을 통해 민간건설이 알아서 개발해줄테니 우리도 적당히 흩뿌려서 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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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준에 대해서는 이쪽을 참고.


지금 국민들에게 절실한 건... 곡물, 의복, 생선이다.

건설 원재료로 빨아먹히는 (= 비싸지는) 철광산과 목재를 올리는 틈틈이 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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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서 확장에 제약을 거는 '악명' 자원은 '시간이 흐를수록 감쇠'하는데

달리 말하면 악명이 0에서 머물면 그 순간마다 손해를 본다는 의미기도 하다.


이웃집 만만한 페르시아를 '피보호국' 명분으로 일단 우리 시장에 잡아넣자.

나중에 합병해도 되고, 하다못해 인구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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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선동가가 죽지 않은 덕분에 

자유방임+공유지 불하를 통과한 지주 계층의 심기가 나쁘지 않으니.. 

금권선거법을 제정하자.


앞서 정통성에 관련한 글을 봤다면 알겠지만 '정통성'에 유연성을 주는 법률 체제다.

다만 오스만은 내각제까지 가기 전에는 체감하긴 좀 힘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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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 스타트 휴전이 끝나자마자 바로 이집트에 반환 명분.

앞서도 말했듯 이집트에게 땅을 '빼앗긴' 상태인지라 악명/계책 자원을 적게 먹는다.


모든 명분을 사용하자.

상황에 따라서 러시아가 개입할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프랑스에게 알제 땅 하나를 던져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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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와 비교했을 때 오스만이 전쟁에서 우월한 점은 의외로 해군이다.

상륙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전선 이탈을 강요하고 나아가 수도에 구멍을 뚫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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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탄지마트 시리아 수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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