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서 아달과의 전쟁 도중에 하던것을 마저하겠다.

안식일 미션을 완료하기 위해 행정 포인트를 안정도에 퍼부었다.

직접 3까지 올리는건 아깝긴 하지만 미션을 우선시했다.

성직자 충성도 65 이상을 맞추기 위해 마침 58이니 땅도 팔아서 맞추었다.

안식일 미션을 완료했고, 이제 성직자 계층에게 안식을 특권 부여가 가능해지며

정부 개혁 진행도를 100 받았다.

효과는 조세에서 약간의 손해를 보고 선교력, 국교 관용, 그리고 25%의 정부 개혁 증가를 받는다.

이제 정부 개혁 진행도로 1티어 정부를 다른 거로 바꾼다.

이렇게 하면 정부 개혁이 6단계에 도달하지 않아도 중앙집권화 미션이 달성된다.

솔로몬 제국 개혁을 받고 자치도 패널티를 떼주자

두번째 이념은 질을 골랐다.

이제야 아달이 무조건 항복을 해주었다.

이제 뿔지역에 클레임도 받는다.

종속국들도 딱히 필요없으니 합병을 진행한다.

지불금 전부를 요구하는게 좋지 않은가?

슬슬 능력치가 구린 후계자를 담궈버리고

금광들을 개발한다. 일단 다른데에도 써야하는 포인트니 미션 달성이 되는 6까지 올렸다.

새로운 특권을 받고 정부 개혁 진행도를 또다시 100을 얻었다.

금 생산량이 조금 줄지만 인플레 영향과 고갈확률이 줄어드니 좋은 특권이다.

이제 적자에서 완전히 해방되고, 매월 12두캇 흑자다

3티어는 지방분권적 관료제가 무난한 것 같다.

누비아 국가들도 정리해준다.

르네상스 수용을 위한 수도 개발... 은 부어놓고 보니 포인트가 모자랐다. 군주 능력치가 뛰어나니 금방 다시 찰 것이다.

6렙 죽창 아니다. 포인트로 개발이나 르네상스 수용에 부은게 많기 때문에 그건 힘들다.

하지만 맘루크가 티무르 속국들 독립전쟁을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그냥 들어갔다. (실패했다면 이 연재는 없었다.)

맘루크 군대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맘루크와 한타중에 뒤를 간지럽게할 아주란은 카펫 공성에 수도에 유닛 얹어놓기로 개별로 떼어놓는다.

아프리카 5렙 병종은 동레벨에서 최강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정말인 것인가?

숫적 우위이긴 하지만 전멸을 띄웠다.

거의 비등한 전투에서도 전멸이다.

아프리카 5렙 병종은 사기가 맞는 것인가?

전쟁중에 르네상스를 띄웠다.

여러차례 전투에서 맘루크 군대를 효과적으로 갈아버리며 수도를 따는데 성공했지만 애초에 크게 차이나는 체급 때문인지 내 인력이 다 갈렸다.

다음 전쟁을 조금이라도 쉽게 진행하기 위해 땅을 우선적으로 뜯었다. 따서 갚아야할 채권도 없었고

누비아 지역을 어느정도 먹으면 미개척지 하나가 개척이 진행된다.

이때쯤 르네상스도 수용했다.

4티어 개혁은 콥트교 전용 개혁을 골랐다. 기술 비용 5%도 좋다.

콥트교는 성지를 탈환할때마다 이런 이벤트를 받는다.

포르투갈과 동맹하는 이벤트다.

1편에서 개발한 메사와에 보석 면내기가 떳다.

선교가 답답해서 신앙의 수호자를 칭해 선교사를 늘렸다.

계층 의제를 보면 어떻게 완료하라는 것인지 잘 이해가 안 될수 있는 것들이 있다.

거의 모든 계층이 이렇게 의제를 그냥 완료 시키는 결정을 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으니 계층 영향력이 무섭지 않다면 써보면 좋다.

뭔가 직할지를 더 팔아도 될 것 같아서 한번 더 팔았다.

2번째 축복은 인력을 골랐다. 맘루크와의 전쟁으로 인력이 급하다.

카스르 이브림을 개종하여 이집트에 클레임을 주는 미션이 완료되었다.

이제 휴전중인 위쪽은 두고 아래 쪽을 정리하자

음... 한번에 안 먹어진다.

일단 아주란의 저 부분은 미션 요구 지역이 아니었다. 미션은 달성되었고, 예멘 지방에 클레임을 받았다.

이미 1차전으로 약해진 맘루크인데 빨리 수도를 따서 개별평협을 하면 휴전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여기 요새를 2개만 지어도 적 병사들이 내 땅을 휘젓는걸 막을수 있다. 아직 안 지었지만.

드디어 첫번재 시대 효과를 고를 시간이 왔다. 난 ae 감소가 좋다.

이번엔 여기서 끝이다. 다음 연재에서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