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나만 당할 수 없다' 심보로 수많은 뉴비들이 유입되어 졷망겜에 의해 고통받길 염원하는 바램으로 쓴 글이며

꼭 해당 글이 완벽한 정석이 아니니 참고용으로 본 후 자기만의 정석을 개척해나가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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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빅토 메뉴 활용법 정리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

가끔 빅토 방송이나, 유튜브를 보면 게임자체가 워낙 복잡하다보니 메뉴도 복잡해서 초보자들이 잘 사용하지 못함.따라서 초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메뉴사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 함. 최대한 간결하게 할랬는데 쓰다보니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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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게임 자체를 입문해보려는 쌩뉴비라면 이 글부터 정독하는걸 추천.

원래 빅토 청나라는 덩치큰 참피라서 쉽게쉽게 독립 가능했는데 1.6 패치 이후로는 40년 이후부턴 무조건 전열보병 들고나와서 독립이 꽤 까다로워졌다.

그래도 타이밍만 잘 맞추면 너도나도 가능하니까 한번 해보자.

벌써부터 어지러워지는 화면.

초반부 독립을 원한다면 먼저 연구탭에 들어가서

의무복무 - 전열 보병 - 나폴레옹 전쟁

위 세 기술을 먼저 연구하고

건설탭에 들어가서 위 순서대로 클릭 후 건설 부문을 설치해주자.

건설 부문은 호이의 민간 공장과 같은 역할이며 건설부문이 후달린다면 건설 세우는데 엄청 오랜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초반에 너무 많이 지으면 절대 안되고 약 20개 정도 선이 적당하니 6개 올려놓으면 된다.

장소는 수도권 몰빵 or 분산 상관없다.

건설 부문 찍어주면 그 뒤로는 늘 수요가 많은 벌목장 - 철광

나무와 철을 이용한 공구 및 종이 공장

독립에 필요한 무기 및 화포 공장

순으로 지어주는게 이상적이다.

특히 공구는 산업화 필수품이고 종이또한 행정력, 대학교육 필수품이니 최대한 나무와 철로 전국을 도배한다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그 다음 필요한 것은 법 분야 중 전문직업군이 필요한데, 해당 법률은 지금 시점에선 제정 가능성이 낮고 해본들 필리버스터 걸려서 늦어지므로

육군 탭으로 들어가 남궁 옥 장군을 해임★★ 시켜주자.

꼭.

이후 다시 장군 탭으로 들어가 이해집단이 양반이면서, 호전적 국수주의 트레잇을 달고 있는 장군이 나올때 까지 가챠를 돌려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존 양반 지도자 이상황이 죽을 시 게임 시스템 상 무조건 남궁옥 장군이 다음 양반 지도자가 되며,

남궁옥 이념 상 호전적 국수주의 제정이 매우 어려워진다.

근세 쯔음에 사화가 다시 일어났다 셈 치고 임명 - 해임을 반복해주고

조금 대기해주다가 이상황이 죽으면

이렇게 호전적 트레잇을 단 고원용이 양반의 지도자가 된다.

이러면 이제 전문직업군 제정확률이 14%에서 51%로 뻥튀고되고 운나쁘면 정체 이벤트 걸리겠지만 대개 다이렉트로 제정성공 한다.

출처- 나무위키

전문직업군은 위 표와 같은 효과를 주어 약 1여년 정도의 단기전의 경우 큰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뭣보다 군부집단이 공방 버프 +10을 주는 애국적 열정 효과를 주므로 반드시 채택해야한다.

IF) 만약 독립 직전, 군부 찬성이 낮아 애국적 열성이 비활성화 돼있다면 군사 임금 높이기 or 군인세력 정부 편입 등으로 찬성율을 높여서 애국적 열성이 뜨게 만들어주자.

여기까지 오면 독립 기본세팅이 끝났다.

그리고 뭐 완료되거나 뭘 하기 직전엔 반드시 ★★★ 꼭 세이브 해주자

이 게임은 '당연히 되겠지' 마인드로 했다간 필리버스터 발동, 패전 등등 예상치 못한 일로 빡종하는 사람이 많은 게임이다. 세이브는 꼭 생활화 해주자.

전문직업군도 제정했고 건설도 완공되어 간다면 이제 병력을 늘릴 차례다.

군사 탭에 들어가 +를 눌러서 병영을 건설해주고 기본으로는

보병 60

화포 10

기병 10

총합 80

이 정도 맞춰주면 적당하다.

만약 청나라군 물량이 걱정된다면 보병만 +n 해줘도 상관없지만 그만큼 재정은 감당해야한다.

이후 앞서 연구한 3가지 연구가 완료되면 군사 탭의 모든 보병 업그레이드 눌러서 새로 개발한 테크에 맞춰 병력 업글시켜주고 초반 독립 시도에 가장 이상적인 편제는

전열 보병 - 이동식 화포 - 창기병

임을 명심하자.

Q. 이제 병영도 다 지었고 업글도 다 했으니 이제 뭐함?

A. = 태평천국 터질때 까지 기다려주면 된다.

병영 건설 완료 - 태평천국 그 사이 전간기 동안 독립 이후 수요 터지는 품목들인 목재 철 종이 자원을 지어줘도 되고

먼 미래까지 내다보고 있으면 석탄 - 납 - 황 - 제강소 등을 지어줘도 된다.

이쯤 되면수입이 마이너스 되는데 그건 세금을 풀자칭 때리든, 소비세를 먹이든 개인의 자유다.

왜냐면 부채가 쌓여도 청이 다 갚아준다. (전쟁 배상금)

태평천국 터지면 바로 독립 외교전 스타트.

그리고 맨 하단의 외교 버튼을 눌러서 인도차이나에 이해 선언을 박아주고

(이해선언 수가 남는다면 남중국에도 하나 박아넣자)

이후 시장 탭의 염료 상품을 클릭, 수입 무역로 개척에 들어가 수지가 뜨는 염료 상품을 풀매수 해놓자.

그렇지 않으면 전쟁 내내 염료 품귀로 고통받는다.

이후 전문직업군 제정에 큰 도움을 준 고원용이를 팽해버리고

다시 장군작을 돌려서 ★★★ 방위 전략가 ★★★ 특성을 가지고 있는 장군을 뽑아야 한다.

★★★ 방위 전략가 ★★★ 특성을 가지고 있는 장군을 뽑아야 한다.

★★★ 방위 전략가 ★★★ 특성을 가지고 있는 장군을 뽑아야 한다.

★★★ 방위 전략가 ★★★

엄청 중요해서 여러번 강조함.

방위 전략가 말고 다른건 절대 안된다.

이제 군대를 전선으로 보내주자.

맨 아래에 태평천국이 터져있어서 청 병력이 반갈죽 된 상태라 상대적으로 전쟁이 쉬워진다.

전쟁이 터지면 조선은 청 시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조선 시장을 가지게 되는데 이러면 염료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품귀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는 무역이나 시간으로 돌려막을 수 있으니 크게 신경 안써도 되고, 특히 경목은 조선 시장에서 자체 생산 가능하니 수입 안해도 된다.

다시 병자호란 일으키는 청.

하지만 전직 + 애국 열성 + 방위 전략가 삼중 방패로 무장한 조선군에게 완막당하고 만다.

참고로 장군 한명이면 이렇게 뜨니까 방위 전략가 여러명 고용해두면 좋다.

전선은 대치 상황 속에서 청 측이 지속적으로 축자를 투입해 예상 점수가 마이너스가 되는 일이 있는데,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계속 대치해주자. 왜냐하면 AI 축자 병력이 조선 전선, 태평 전선을 왔다갔다 반복하는 요한식 능지이기 때문에,

축자가 뭉쳐있을땐 가급적 공격을 삼가고, 다시 태평 전선 쪽으로 이동한다면 공격을 눌러주면 된다.

이후의 전투방식은 아래와 같이,

축자가 전선을 이탈하면 공격을 누르고

이렇게 경합이 붙거나, AI 축자가 다시 조선 전선으로 올라온다면,

다시 군사 탭으로 들어가 견고한 방어를 눌러놓고...

이걸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만주 프로빈스 하나를 이렇게 먹고 있을 것이다.

이러면 사실상 이긴거나 마찬가지고 방어박고 가만히 니가와 시전하면 된다.

Q. 조선 지지도가 22고 청은 35인데 시간싸움하면 조선이 지는거 아님?

A. 조선은 0 이하로 더이상 안내려간다.

독립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프로빈스가 적에게 안 넘어가는 것 뿐, 아군이 아무리 갈렸더라도 적 프로빈스 하나 이상 점령한다면 오히려 우리가 시간싸움에서 유리하다.

만약 더 빠르게 독립을하고 싶다면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만주 프로빈스 하나를 더 먹어주고 뻐팅기면

그대로 독립 -완-

이후의 일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연구, 개발, 확장 등을 맞춰나가면 된다.

해당 글이 꼭 독립에 관한 정석은 아니고 이 것 말고도 베이징 휘리릭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그런 것을 시도하기엔 아직 어려운 뉴비들 입맛에 맞춰서 최대한 작성해봤고

때문에 그 취지에 맞춰 이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나 반박이 있다면 댓글창에 적어주셈. 뉴비들이 그걸 보고 보다 쉬운 플레이를 할 수 있게끔 하고싶음.

이 똥겜의 버그와 매커니즘으로 고통받을 뉴비들이 더더욱 많아지길 기원함.

복잡한 준비과정 없이 꼼수독립 원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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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똥3) 뉴비를 위한 조선독립 가이드 -꼼수Ver.-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데? 더 쉬운 방법은 없음?그런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또다른 방법.먼저 영국이 청에 아편 클레임 걸때까지 기다렸다가 저기 밑에 보이는 것 처럼 전쟁각이 뜬다면보이자마자 바로 독립 외교전을 걸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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