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제 제정해주고

성직자 날아간 틈을 타 신앙의 자유도 제정.

인권 언락.

초등교육 의무화도 제정하자.

교육! 교육 교육교육교육!

성직자 파워도 강력해진다!

급진파 대비용 비밀경찰도 제정하고

대규모 징병도 반대없이 바로 제정시도.

의외로 극초반~중반 구간까지는 유저가 군대 직접 끌고 박터지게 싸울 일이 적고

설령 싸운다 해도 서로 소작농 부역 or 휘릭휘릭으로 해결하기 마련이라 소작농 부역으로 대충 살다가 바로 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

귀족 외엔 정말 아무도 반대 안하는데 저거 열릴때쯤이면 귀족들 다 뒤져있다.

징집병 똥빠와로

동인도 자치 낮춰주고

까먹고 있던 비례조세도 제정.

강철 골조도 해금됐으니 슬롯 하나씩 바꿔주자.

GDP가 크게 증폭하는 동시에

단순 노무자들이 공학자로 승급 하면서 노조가 유력으로 올라오는 시기.

이 탓에 의외로 노동조합이 가장 빨리 올라오는 권력분배법은 선거제들이 아니라, 기술 관료주의다.

이와중에 무정부 지식인 등장.

이번 판은 진짜로 전위당-빨갱이 통일 플레이하고 싶은데...

정작 빨갱이 뽕을 빨려니 게이지가 올라가긴 커녕 떨어진다

아이고

방어로 승리

인구가 지나치게 많아서 임금 경쟁이 처참한 국가니

근로자 보호법을 통해 억지로 최소임금을 끌어올려야 한다.

전위당 루트는 터졌으니...

실증주의 후원으로 몰아주자.

실증주의 게이지는 거의 꽉 찼다.

여성 참정권도 성공 직전.

이제 일당제로 넘어가자.

아, 그리고 성직자 살리는 국가라면 여성 참정권 제정후에 반드시 여권에 넣어둘 것.

기존 여성참정권에 대하여 강경 반발이던 '가부장제'를 현대적 가부장제로 바꿀 수 있는데

이 선택지의 등장 조건이 '성직자 게층이 여권에 존재'다.

한편 일당제는 3단계 통과가 하루 남은 상황.

잠시만 일시정지 하고...

1) 기업가를 제외한 모든 이해집단을 여당에 처넣고

2) 장군 고용으로 '지식인' 정당을 제 1 여당으로 만들어주자. 여권에선 정치력이 가장 강하게.

3) 그 후에 일당제를 통과하면...

'가장 정치력이 높은' 지식인을 중심으로 당이 재편되는데

지식인이 의외로 모든 이해집단의 중간쯤에서 조율할 수 있는 이해집단이라

1) 비교적 이해가 가까운 기업가는 야권에 있어도 들어가고

2) 여권에 있는 모두는 전부 같은 당에 쏟아져 들어간다.

플레이 하다보면 지식인이 별 지주나 성직자랑도 정당 묶여서 고생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는데

이 존나 넓은 스펙트럼이 여기서 빛을 발한다.

물론 이 지랄을 내놓으면 이념 충돌로 자금성 먹고도 정통성이 60~70쯤에서 놀지만

우리 성직자들은 누구?
존나 정부 이념 불이익을 -30%나 박아주는 존나 짱짱센 밀교 승려다.

이의엄금 때려서 성직자들이 햅삐햅삐하게 만들어주면

와!

정통성이 30이나 오른다!

정치가 안정되자 떡상하는 충성파

이정도면 존나 행복한 국가 아닐까?
저 적폐 지주새끼들 빵끗빵끗한것 봐라.

최종판도

최종 법률

티베트 집정 공화국을 갈채하라!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