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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빅토 초보자를 위한 개발딸국가 추천 : 러시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15:13:58
조회 2357 추천 3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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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기준 꽤 많은 인구수, 수많은 잠재자원, 인접국 꿀땅에 대한 좋은 접근성과 사기급 모디파이어들로 인해
빅토내에서 가능성이란 키워드가 가장 잘 어울리는 국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낮은 식자율과 후진적 법률, 종교인의 트롤 등이 발목을 잡는게 단점.
다만 기본적으로 열강이 가진 체급과 군사력으로 인해 주변국의 간섭을 받지 않으며 빅토리아3의 참맛인 사회개혁과 경제발전에 집중할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빅토 배우기엔 러시아만한 국가가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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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1. 낮은 수준의 식자율과 법률 극복
열강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식자율인 15%에 농노제로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에 광산을 짓던, 또는 중공업 공장을 짓던,
심지어 정부 행정 청사나 건설부문 같은 낮은 자격을 요구하는 건물조차도 고용이 심각하게 안된다.

따라서 러시아의 첫 과제는 학교 도입인데, 종교 학교는 종교인이 힘이 강한 러시아에선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법이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러시아 종교인은 러시아 정교회 세계 총대주교청이라는 특성에 의해 농노제 철폐에 반발하며, 이로 인해 학교 도입이
시작부터 쉽지 않다. 게다가 러시아 종교인은 선거권 도입에도 반발하며 다민족국가인 러시아가 반드시 확대해야 하는 문화법에 관해서도
기본적으로 반대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이를 극복하는 꼼수로는, 러시아의 스타팅 군주인 니콜라이 로마노프를 퇴위시키고 시장 자유주의 후계자인 알렉산드르 로마노프를
지주 지도자로 앉히는 방법이 있다.

시작후 시간이 조금 지나면 후계자의 나이가 18살이 되면서 현재 군주를 퇴위시키는게 가능하다.
이때 필요 조건이 지주의 찬성이 -10이여야 하는데, 알렉산드르 로마노프가 성인이 된 시점에 모든 지주 장군을 해임하고(지주 정치력을 낮추기 위해 겸사겸사)
거기서 -10이 되지 않는다면 지주 장군을 고용하고 바로 해고하거나, 지주가 싫어하는 법을 도입하던가 어떤 방식을 써서든
찬성을 -10이하로 맞춘 뒤, 니콜라이 로마노프를 퇴위시킨다.

이후 새로 앉힌 국왕에게 지휘권을 부여한 뒤, 모든 지주 장군이 없는 상태에서 지주를 여당에서 제외시키고 지주 지도자를 반체제 인사 유배 버튼으로
모가지를 쳐 버리면 어이없게도 국왕 겸 지주 지도자로 알렉산드르 로마노프가 앉는다.

문제는 이렇게 알렉산드르 로마노프를 앉히는걸 100% 성공시킬수 없다는건데, 그 이유는 정치집단의 지도자 후보는 인기순으로 우선 선정하는게 기준인데 새로 앉힌 국왕의 인기도가 0인 상태이기 때문에 국왕을 포함해서 랜덤으로 지주 지도자를 선택한다는 것임.

따라서 국왕의 인기도를 올릴 필요가 있는데, 국왕의 상호작용 메뉴에서 왕실 정략 결혼을 통해 인기를 올릴 수 있음. 다만 이 왕실 정략결혼이
무슨 변수에 의해 되고 안되고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이마저도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다는거임. 확실하게 결혼시키는법 아는사람 있으면 댓글좀.

아무튼 위에서 말한대로 했음에도 지주 지도자 앉히기가 실패했을땐, 게임을 로드하고 한주 지난 뒤에
다시 시도하는걸 반복하다 보면 언젠간 시장 자유주의 군주인 알렉산드르가 지주의 지도자가 된다.

시장 자유주의 이념은 기본적으로 농노제를 혐오하기 때문에 즉시 철폐할수 있으며, 농노제와 함께 산업화의 발목을 잡는

전통주의또한 떼버릴 수 있다. 농노제가 철폐됐으니 학교또한 도입할 수 있는데 종교인을 달랠 겸, 종교학교를 도입해준다.


이후에는 지주 찬성이 두 법안의 도입으로 인해 매우 높은 상태가 되므로 이어서 소작농 부역 철폐, 가능하다면 관료제 개혁까지 지주가 싫어하는

법까지 반발없이 노려볼 수 있다.


이후 지주의 힘이 크게 저하되면서 지식인이 유력상태가 될텐데, 이후 지주+지식인의 여당을 만들어서 지주 선거권을 도입해서

다른 정치세력이 들어올 틈을 만들어주면 좋은데, 아마 종교인이 시뻘겋게 날뛰고 있을 상황이라 이는 종교인의 찬성상태를 보면서 천천히 시도하면 된다.


또한 러시아의 경우 폴란드계를 포함한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자문화중심주의 철폐또한 필수적인데, 이또한 종교인이 반대하기 때문에

종교학교의 제정 및 단계 확대에 의해 종교인의 힘이 세지면 반드시 제1정치세력이 되므로 가능하다면 지주 선거권 도입 이후 지식인과 전원주민을

여당에 넣을 상황이 된다면 반드시 초반에 철폐하기를 권장함.


또한 간섭주의 이후 조세법의 변경이 가능해지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인두조세가 당장 세금을 많이 걷는다고 해서 도입해버리면

이후 기업가가 성장한 이후 인두조세 철폐가 매우 어려워짐.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러시아는 초반에 벌이가 꽤 괜찮은 상황이므로

급하게 변경하지 말고 토지 기반 조세를 유지하다가 평등주의 연구가 끝난 이후 바로 비례조세로 가는 걸 추천함.


초반에 인구수가 많아서 걱정은 없을거라 생각할수 있지만, 결국 러시아도 개발하다 보면 나중에는 인구수가 부족해지므로

제약 연구이후 국민건강보험도 도입하면 좋다.


또한 초반재정이 꽤 널널하므로, 어느정도 대학을 혁신 오버수치로 지어서 기술전파를 받아서 낮은 식자율을 커버하는걸 추천함.


솔직히 빅토의 참맛을 위해 초보자에게 꼼수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 러시아는 이 꼼수마저 안쓰면 진짜 종교인 트롤링때문에

꽤 빡센 국가라서 이정도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그 외에 꼼수로는 갤 검색에 빠따 검색하면 초반 공산주의 빌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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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2. 인근국가의 주요 주와 자원 확보

러시아는 석유, 광업자원, 특히 목재의 경우 매우 풍부해서 후반까지 자원걱정을 크게 할 일이 없지만 유황이 국가체급에 비해 심각하게 부족하다.

따라서 확장을 필요로 하는데, 군사기술은 후진적이나 육군 물량도 많고 해군조차 시작부터 많아 주변국가를 정복하기에 용이하다.


주변에서 황을 확보할수 있는 국가로는 페르시아, 히바, 신드 등이 있는데 페르시아의 경우 전체적으로 황과 함께 다른 광업자원도 많고

석유도 매우 많이 매장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경작지가 비어있는 상태라서 후반까지 보며 개발하기 좋기에 1순위로 피보호국화 시켜주면 좋다.


이외에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는 민족주의에 의해 생기는 일지가 있지만, 인구수가 많아 악명을 많이 생성하므로 크게 메리트는 없기에

인구수가 적으며 인종분리하에 수용되는 문화를 가졌고, 빈 경작지와 석유 및 광업자원이 풍부한 남미쪽 국가로 진출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또한 노르웨이 지역에도 황이 많이 있고, 해군 기지를 만들 해안주를 가진 스칸디나비아 국가도 정복하기에 용이한데, 문제는 초반에 스웨덴이

강대국인 상태라 피보호국으로 즉각 삼킬 수 없으므로 시간을 좀 더 두고 순위가 내려가면 정복하면 된다. 다만 운에 따라 스웨덴이 게임 후반부까지

강대국으로 남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또한 오스만이 전쟁할 때마다 피보호국 양도로 끼거나, 아니면 직접 두들겨 패면서 몰다비아와 왈라키아는 받아오는걸 추천함.

몰다비아와 왈라키아는 석유 매장지이며 특히 왈라키아에는 석유기업이 있으며 황과 비단 등 러시아에 부족한 자원이 많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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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3. 시베리아 개발

러시아는 대부분의 인구가 동부에 집중되어 있고 서시베리아는 거의 빈땅인 상태다. 기본적으로 경작지는 작고 시베리아 모디파이어로 인해

이주 유치가 낮게 잡히기에 인구 이주시키기가 어려우므로 초반에는 굳이 개발해도 효율을 보기 어렵다.


따라서 초반에 동부의 모스크바로 천도한 뒤 인근에 모디파이어가 있는 볼가강 유역, 우크라이나 지역의 드니프로강 유역부터 개발하고

어느정도 동부개발이 끝난 뒤부터 시베리아쪽에 광산과 공장을 조금씩 지으면서 도심지를 생성시키기 시작하면 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한다.

이후 어느정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난 뒤에 철도를 시베리아에 깔아주면

시베리아 횡단 철도 일지가 달성되어 이주유치 및 광산 처리율 보너스가 몇년간 유지되므로 개발에 도움이 된다.


알래스카의 경우 금이 많이 나오지만 이후에 미국이 매입제안을 할때 거절하면 명분을 얻는 단점이 있다. 다만 명분 얻더라도

플레이어가 잡은 러시아보다 미국의 체급이 강해지진 않으므로 굳이 내줄 이유는 없음.


또한 게임 내에서도 상당히 귀한 철 광산 처리율이 우랄과 페름에 있는데, 매장량도 매우 많아서 동부개발 이후 이 두 지역을 중공업 개발의 핵심지로

삼으면 좋다. 문제는 두 지역이 경작지가 부족한편이라 인구 유입이 적음.

따라서 초반부터 어느정도 도시화를 진행시켜서 인구 유입을 시켜주는게 좋은데 동부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되 페름과 우랄에도 조금씩 투자해주는걸 추천함.

인구 이주는 점진적으로 진행되기에 다른 지역의 자원개발이 다 끝나고 부랴부랴 개발하기 시작하면 시간이 꽤 소요되기 때문.


기업 추천

릴팝, 라우 이 로웬슈타인(마조프셰, 대 폴란드)

뉴 러시아 컴퍼니(루한스크)

브라노벨(아제르바이잔)

스테우아 로마나(왈라키아, 정복 필요)

갈리치아 카르파티아 석유 회사(동서 갈리치아, 정복 필요)


외교 추천

기본적으로 다른 강대국과 굳이 나쁘게 지낼 필요는 없으나, 영항력 확보를 위해 네덜란드, 스웨덴, 에스파냐, 그리고 접경국이 아닌 미국, 브라질까지는

경쟁구도를 해 주는걸 추천함. 이후 접경국이며 군사티어도 더 높아서 분쟁이 생기면 위협적인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과는 관계 개선을 해서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해준다. 또한 프랑스와 영국과도 척지면 좋을거 없으므로 악명 감소를 위해 영향력을 풀로 유지하되

남는 영향력으로는 꾸준히 두 열강과 관계개선을 해주면 좋다.


청은 접경국인데다 이후 추구착 조약, 베이징 조약 등으로 영토를 받아올수 있고 또한 청에는 러시아에 없는 농업자원이 풍부하므로

무역협정까지 맺으면서 좋게 지내서 나쁠건 없다. 다만 판도정리를 위해 어느정도 마찰은 있을 수 있으므로 입맛대로 고르면 된다.


또한 스칸디나비아 반도쪽을 정복할 때는 어지간해선 프로이센이 참전하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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