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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빅토리아3 개발일지 #117 - 영향권의 UX

민트맛버블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6 23:38:31
조회 2478 추천 3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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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저는 빅토3의 사용자 경험(UX)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영향권 확장팩 및 그에 따른 무료 업데이트에서 중점을 둔 UX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새로운 기능에 대한 UX 포커스부터 시작하여, 보다 일반적인 개선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종속국 개선 사항

이번 특징으로 종주국으로서 종속국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이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대부분의 상호작용을 외교 패널 아래에 배치하여 한 곳에서 명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 패널에서 상호작용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전에는 상호 작용하는 공간이라기보다는 정보 제공 패널에 가까웠지만, 이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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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작업 중 상당수는 이동 중에도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이기 때문에 오른쪽 클릭 메뉴와 같은 컨텍스트 메뉴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른쪽 클릭 메뉴 중 하나는 국가 및 주 오른쪽 클릭 메뉴이지만, 가장 큰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종속국 및 종주국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하면서 더 많은 것을 넣고 싶었던 오른쪽 클릭 메뉴입니다. 이를 계기로 직관성을 유지하면서 오른쪽 클릭 메뉴를 더 간결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결과물,

-"국가로 이동", "아웃라이너에 국가 고정", "국가 확대"와 같은 일반적인 작업은 다른 패널에서 이미 설정한 표준에 따라 간단한 아이콘 버튼이 있는 헤더로 이동했습니다.
-외교 활동, 종속국 활동, 종주국 활동, 블록 회원 활동과 같이 같은 범주에 속하는 활동은 자체 드롭다운 메뉴 아래에 위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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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1.6의 현재 투박한 국가 오른쪽 클릭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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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이제 하노버를 영국으로 우클릭하면 종주국 행동과 외교 행동이 각각의 드롭다운 메뉴 아래에 깔끔하게 그룹화된 간결한 우클릭 메뉴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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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 행동 드롭다운을 열면 가능한 행동의 전체 목록이 표시됩니다.

DD117_05.png마찬가지로 자신의 주 중 하나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모든 칙령이 해당 드롭다운 메뉴 아래에 깔끔하게 배열됩니다. 또한 국가 및 주 헤더 옆에 있는 이동, 확대, 고정/고정 해제용 작은 원형 버튼도 눈에 띕니다.

이는 개발 측면에서는 기술적인 개선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종속국, 종주국, 블록 구성원 행동은 모두 외교 행동과 같은 범주에 속하며, 이 확장팩 개발 초기에 새로운 행동이 모두 등장하면서 툴팁을 명확한 패턴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더 쉽게 작업할 수 있고 최종 결과물도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툴팁에는 멋진 커스텀 툴팁(쿨팁)과 일반 툴팁의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명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구현하는 입장에서는 툴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매우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툴팁은 기본적으로 줄 바꿈으로 구성된 긴 텍스트 문자열에 불과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작업의 유연성이 매우 제한적인 반면, 쿨팁은 기본적으로 GUI 시스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UI 패널입니다(모든 작업!). 다시 말해, UX 디자이너인 저는 쿨팁에서 큰 번거로움 없이 많은 멋진 변경 작업을 직접 할 수 있는 반면, 일반적으로 일반 툴팁을 편집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습니다. 주로 툴팁 헤더와 툴팁의 구조를 보면 게임 내에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쿨팁은 왼쪽 상단에 아이콘이 있고 헤더가 더 크고 오른쪽 상단에 유형 개념이 있는 반면, 일반 툴팁은 아이콘이 없고 일반 텍스트 헤더만 있습니다. 물론 멋진 일반 툴팁도 있지만, 툴팁이 좀 더 멋지고 체계적으로 느껴진다면 쿨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는 시간을 들여 위의 모든 외교 행동을 쿨팁으로 전환했으며, 이는 저희(특히 저)가 이 툴팁과 그 내용, 구성 방식에 대해 더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외교 행동은 여전히 텍스트가 많은 툴팁이지만, 나중에 파워 블록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다시 언급할 예정이니 쿨팁의 깔끔한 기능을 더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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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보장" 외교 행동은 일반적인 헤더와 구분선이 있고 그 뒤에 나머지 툴팁 내용이 있는 일반적인 일반 툴팁입니다. 이 경우 대부분이 코드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UX 디자이너인 저로서는 이동 중에도 변경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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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쿨팁과 동일한 동작에 아이콘과 더 큰 헤더를 추가하여 상황에 맞게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진행 중인 '독립 보장' 행동의 버튼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행동 이름 대신 '이 행동 중지'라는 작업 프롬프트가 표시됩니다. 쿨팁에서는 제가 직접 이 문맥 헤더를 추가할 수 있지만, 일반 툴팁에서는 그럴 수 없어 프로그래머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아야 합니다. 이는 모든 모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외교 행동의 확인 팝업도 툴팁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행동 시작과 중단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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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보장 중지" 확인 팝업.


로비

정치 로비는 UX 관점에서 보면 매우 간단한 기능입니다(로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이벤트와 일지 항목에서, 또는 다양한 외교적 행동에 대한 반응을 보면서 로비를 더 자주 접하게 되겠지만, 로비 선택 시 정보 패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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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비 정보 패널.

로비 정보 패널에서는 로비를 지지하는 각 이익 집단과 그들의 찬성도(로비의 전반적인 회유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므로)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로비의 회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행동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게임에 있는 로비는 다소 단순하지만(찬성 로비는 자신이 선호하는 국가에 우호적인 행동을 하도록 권장합니다). 향후에는 이 로비를 크게 확장하여 더 많은 참여가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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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비에 대한 이익 집단의 지원.

특정 이익 집단이 이 로비를 지지하는 이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익 집단의 이유 때문에 로비에서 강제로 탈퇴시킬 수는 없겠지만, 애초에 로비가 형성되는 이유를 알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플레이어가 자신의 국가 밖에서도 로비를 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자신의 로비만큼 자주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다른 국가의 사람들이 나의 선의의 힘에 반응하는 것을 보는 것은 여전히 즐거운 일입니다. 따라서 정치 렌즈의 지도 모드에서는 내 로비와 내 국가와 관련된 다른 국가의 로비를 함께 표시합니다.

DD117_11.png다른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내 로비와 나를 찬성 또는 반대하는 다른 국가의 로비에 대한 지도 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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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로비는 해당 국가의 정보 패널에 표시됩니다.

건물 소유권 개정 및 해외 투자

건물 소유권 변경 및 해외 투자 기능을 개발하기 시작했을 때(자세한 내용은 110번 일지에서 확인하세요), 저희는 이 기능을 통과시키기 전에 이 기능이 직관적으로 잘 전달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초기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건물은 게임의 기본 요소이기 때문에 건물을 크게 변경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프로토타입을 통해 특정 건물을 누가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은 물론, 금융 지구를 예로 들면 금융 지구가 어떤 건물을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지, 각 건물은 어느 나라에서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지 등 반대 관점에서도 설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어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국 건물의 소유권 구분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조합했습니다. 어떤 방식은 다른 방식보다 더 명확하지만, 모든 방식을 조합하여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정 건물의 소유권 조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소유권별로 구분된 가로 막대를 사용했습니다:

-막대의 아이콘은 다음 중 하나를 나타냅니다:
=소유 국가
=소유 팝 유형
=소유 건물
-막대의 색상은 소유권이 어디에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주황색: 정부(당신)
=하늘색: 당신의 팝
=회색/흰색: 지역 주민 또는 정부
=노란색: 당신이 아닌 외국인 투자자
=대부분의 색맹을 위해 가장 적절한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DD117_13.png가운데 가로 막대를 보면 위의 지침에 따라 다양한 소유권을 표시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왼쪽 필터의 '소유자'에서 이 전체 목록을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필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 국가 소유 | 개인 소유 | 외국인 소유.

마찬가지로 다른 건물을 소유한 금융 지구 및 저택에도 동일한 종류의 가로 막대를 사용하지만, 소유한 건물에 따라 구분됩니다:
-막대의 아이콘은 소유하고 있는 건물을 나타냅니다.
-색상은 소유하고 있는 건물의 국가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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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지도 색상이 빨간색이므로 빨간색 가로 막대가 있는 장원은 소유한 모든 건물이 영국에 있는 건물임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특정 패턴을 모르고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을 때는 처음에는 직관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익히도록 하는 것이 의도입니다. 결국, 게임 내내 다양한 소유권에 노출되고 점차적으로 습득하게 되면, 이제는 막대를 한 번만 봐도 무엇이 무엇을 소유하는지 바로 알 수 있게 됩니다(여기에 기도하는 패트릭 밈 넣어주세요).

또한 지도에 소유권을 시각화하여 소유 건물에서 소유 건물로 향하는 화살표로 작업하는 실험도 해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건물에 대한 상품의 투입과 산출에도 시각화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지도의 모든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와 애니메이션이 뒤섞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압도적으로 느껴져서 약간 조정하고 톤을 낮췄고, 한동안 플레이한 후 많은 사람들이 이 기능 없이는 게임을 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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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버건디의 공구 공장을 예로 들면 지도에서 다음 사항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소유권 화살표는 노란색이며 건물의 주에서 소유 건물(장원 또는 금융 지구)로 이동합니다.
-소유 건물이 정부 건물인 경우 소유권 화살표는 빨간색이며, 화살표는 내 수도 주에서 해당 건물로 이동합니다.
-투입 상품 화살표는 주황색입니다.
-산출 상품 화살표는 녹색입니다.
-같은 주에 있으면 화살표가 굵고, 이웃 주에 있으면 약간 가늘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매우 가늘고 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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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지구의 경우 노란색 화살표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전 세계 어디에 돈을 투자했는지 지도에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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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건물에서 상품 입출고 화살표가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며, 선택한 건물과 관련된 모든 건물이 지도에 맵 마커로 표시되고 클릭하면 관련 건물을 더 쉽게 순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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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융 지구는 확실히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금융 지구로 향하는 모든 것은 애니메이션 화살표로 표시됩니다. 이 금융 지구가 소유한 구체적인 건물 레벨 수는 지도의 각 소유 건물에 숫자로 표시되며, 누적 합계가 금융 지구의 총 레벨(이 경우 25)이 됩니다.


파워 블록


새로운 왼쪽 메뉴 버튼 하나, 완전히 새로운 패널, 몇 가지 새로운 팝업, 지도의 새로운 대규모 시각화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웅장합니다. 이 모든 것을 UX적으로 하나로 묶어내는 것은 멋진 도전이었습니다. 파워 블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영향권 아트에서 Max가 소개한 것처럼 이 기능을 위해 아트 팀이 보여준 멋진 아트에도 찬사를 보냅니다.


파워 블록에 속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이를 경험하고 장단점(대부분 장점)을 통해 그것이 여러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명하게 느끼시길 바랍니다. 파워 블록은 매우 웅장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맵에서 파워 블록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파워 블록을 구성하거나 파워 블록의 리더가 될 경우 파워 블록을 완전히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하여 각 파워 블록에 고유한 느낌과 모양을 부여하고자 했습니다. 물론 핵심 정체성의 역할과 잠금 해제 방식이 서로 크게 다르기 때문에 이는 메커니즘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원칙을 추가하면 옵션이 매우 다양해지므로 이 모든 변형에 맞는 툴팁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듯이, 파워 블록의 모든 가능한 버전을 각 버전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이 아닌 방식으로 제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게임 콘셉트를 조기에 구조화하고 일관성 있게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핵심 정체성의 쿨팁을 다음과 같은 게임 콘셉트에 따라 세그먼트로 구성한 것이 그 예입니다: 파워 블록, 모든 블록 구성원, 블록 리더, 비리더 블록 구성원. 이 구조는 다른 모든 정체성의 쿨팁에 재사용되며, 해당 정체성의 특정 게임 컨셉/그룹에 효과가 없는 경우 세그먼트가 제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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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체성 "군사 조약"에 대한 쿨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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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체성 "종교 연합"에 대한 쿨팁입니다. 쿨팁이 얼마나 깔끔한지 다시 한 번 설명하자면, 위 쿨팁의 주요 원리 그룹을 보면 툴팁 자체에 큰 아이콘, 상자, 기본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모든 것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쿨팁의 진정한 힘을 볼 수 있습니다. 텍스트만 있는 일반 툴팁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죠.


1.7 업데이트의 일반적인 사항으로, 추가한 대부분의 새로운 개념과 값에 아이콘을 추가하여 더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레버리지, 응집력, 파워 블록 멤버와 같은 새로운 개념은 모두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고유한 아이콘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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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 시 모든 파워 블록의 WIP 목록입니다. 각 파워 블록마다 고유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1.7의 전반적인 개선 사항


이 아이콘은 확장팩과 함께 제공되는 무료 업데이트 1.7의 일반적인 UX 개선 사항으로 가는 완벽한 연결 통로 역할을 합니다. 먼저, 아웃라이너입니다. 1.6에서 저희는 기존의 투박한 아웃라이너를 버리고 새롭고 신선한 아웃라이너로 교체했습니다. 무엇이든 새로운 것으로 교체할 때 항상 그렇듯이 매끄럽게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데, 아웃라이너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1.7에서는 한 번 더 패스를 거쳐 이러한 가장자리와 세부 사항을 더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여러 가지 작은 조정 사항 중에서도 아웃라이너는 드롭다운 메뉴를 추가하여 더욱 간결해졌습니다. 진행 중인 외교 활동과 플레이어 목록(멀티플레이어에서)은 이제 한 번에 두 개 이상 있는 경우 자체 드롭다운 메뉴 아래에 표시됩니다. 이익 집단과 같이 이미 존재하던 일부 드롭다운 메뉴도 기본적으로 닫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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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다운 메뉴 아래에 현재 진행 중인 외교 활동이 표시된 개요입니다.


다음으로, 해외 투자 기능과 관련하여 건설 대기열에 패스를 적용했습니다. 초기 플레이 테스트에서 발견한 한 가지는 해외 투자가 언제, 어디에서 일어나는지에 대한 피드백이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는 해외 투자를 하는 플레이어와 다른 플레이어의 투자를 받는 관점에서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과감하게 건설 대기열을 더 명확한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국내 대기열과 해외 대기열로 나눈 다음, 국내 대기열에는 당신과 당신의 팝이 국내와 해외에서 건설하는 모든 것이 포함되고, 해외 대기열에는 타국 정부와 팝이 당신의 국가에 건설하는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국내 대기열에 위치(국내 또는 해외)와 자금 출처(자금 출처)에 대한 필터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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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가 열린 국가별 대기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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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패널의 두 번째 탭에서는 국가별로 그룹화된 해당 국가의 모든 해외 대기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UX 개선 외에도 포럼과 디스코드에서 보내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UI와 UX를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계속 피드백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피드백에 일일이 답변드리지는 못하지만, 모든 피드백을 수집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빅토리아 3의 첫 번째 대규모 확장팩을 UX 관점에서 살짝 엿보는 재미가 있으셨기를 바랍니다. 모든 UX와 UI 개선 사항을 자세히 보시려면 패치 노트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시고 다음 주에 수석 게임 디자이너 리노와 함께 파워 블록 기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러 돌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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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보장 해외투자 이런 건 진짜 출시때 왜 없었던거냐? 얼리엑세스라도 좋으니 빨리 내라고 했더니, 진짜 유료 얼리엑세스로 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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