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팝이 어떤 주에서 어떤 주로 이민갈지는 각 주의 이주매력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주 매력도는 주의 평균 생활수준에 기반한 값이고, 인구과잉/부족, 실업/일자리 등의 다양한 요소에 의해 변동됩니다. 약간의 '권위'를 대가로 '더 푸른 초원 캠페인' 칙령같은 것을 통해 국가는 특정 주를 향한 이민을 직접적으로 장려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팝들은 생활수준이 낮고 일자리가 부족한 주에서, 생활수준이 높고 일자리가 더 많은 주로 이동할 것입니다. 이용가능한 토지의 양에 비해 인구가 적은 주는 경제적 이민자들에게 특히나 매력적입니다.

인구가 희박해서 이미 미국 개척자들에게 매력적인 주인 캔자스는, 더 푸른 초원 캠페인 칙령에 의해 이주 우선순위가 더더욱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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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역시 이주에 영향을 줍니다. 특정 주에서 차별을 당하고 있으면서, 차별을 안 받을 수 있는 같은 시장의 다른 주(아마 같은 시장을 여러 국가가 공유하고, 그들 중 한 나라가 더 자유로운 시민권이나 종교 법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로 이민갈 수 있는 기회가 있는 팝은 확률이 더 커질 것입니다, 물론 그들이 처음에 이사가기를 바란 근본적인 경제적 이유가 있다면요. 투표권을 누리는 것은 확실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팝들에게는 먹고 사는게 더 중요한 의제입니다.

차별은 또한 반대의 효과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미 완전한 시민권을 누리고 있는 팝들은, 그러한 권리를 박탈당할 곳으로 이주하려면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시장 내 어디를 가든 어차피 차별받을 팝들의 경우, 그들의 문화적 본토에서 버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 정착지 정책은 알제리의 식민지가 매주 프랑스 본토에서 이주민을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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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대규모 이주는 뭘까요? 대규모 이주는 19세기 미국, 브라질, 호주 등지를 향한 많은 사람들의 이주를 모델링하려는 메커니즘입니다. 대규모 이주는 특정 문화가 급진파 팝에 의한 혼란을 겪고 있을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준치를 초과하는 혼란을 겪고 있는 문화는 세계의 어딘가를 향해 이주 목표(Migration Targets)를 만들 확률이 있습니다. 이것은 해당 주와 그에 이웃한 주들을 향해 제한된 시간 동안 해당 문화에 속한 엄청난 수의 이주민을 끌어들이게 만듭니다. 이주 목표는 문화의 팝들이 생활수준이 낮고 문해율이 높을 때 형성될 확률이 높고, 특히나 해당 문화의 팝들이 광범위한 기아를 겪고 있을때 두드러집니다.

이주 목표가 되는 주의 선택은 주의 이주 매력도, 해당 문화가 해당 국가에서 법적으로 차별을 받는지 여부, 이주 문화의 팝이 그들의 본토에서 목표로 실제로 갈 수 있는 '경로'가 있는지(교역로 같은 것들) 등을 포함한 여러 요인에 기반하여 결정됩니다. 특정 국가가 이민자를 받기에 태생적으로 유리한 '태그'따위는 없습니다. 미국은 하드코딩된 이민 매력 보너스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진보적인 시민권 법률과 일자리와 토지의 여유 때문에 이민자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본토에서의 경제적 어려움과 정치적 억압에 지친 많은 폴란드인들이 프랑스에서 새 삶을 시작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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